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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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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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내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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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3-04 14:08
이른아침 그대를 떠올리면
가슴이 설레고
행복의 향기로 기다림을 안겨주고
온종일 외로움을 잊게 해주는
소중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눈 뜨면 마음 속 그대를
그리워 합니다
한순간 사라질까봐
내 눈이 멀어도 그대만 보이고
보석처림 빛이나 보입니다
남아 있는 수많은 시간
매일 행복한 표정으로 눈빛 교환하며
심장이 두드림이 멈추는 그날까지
내 마음안에 그대를 저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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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3-04 11:43
내가 그대 곁에 있어
그대가 외롭지 않다면
그대의 눈물이 되어 주고
가슴이 되어 주고
그대가 나를 필요로 할때
언제든지 그대 곁에 머무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만남이고 싶다
내 비록 연약하고 무디고
가진것 없다 하여도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건
부끄럽지 않은 마음하나
누군가 나를 필요러 할때
주저 없이 달려가 잡아주고
누군가 나를 불러 줄땐
그대 마음 깊이 남을 의미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만남과 만남엔 한치의
거짓이 없어야 하고
만남 그 자체가 내 생애에
기쁨이 되어야 하나니
하루하루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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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3-02 15:43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약속
옷가지로 당신을
흡족하게 해주겠단 말은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으로
그 불편을 잊고 살게 해줄 순 있습니다
각가지 눈요기로
소일거리를 삼으란 말은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 시간을
절대 따분해 하지 않게 해줄 순 있습니다
미식가의 입맛으로
당신을 대해 주겠단 말은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끼 식사라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게 해줄 순 있습니다
날마다
당신과 함께 하겠단 말은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늘 당신에게 둘 순 있습니다
당신이 눈물 흘리는 일이 없을 거라고
말은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눈물이
결코 길어지지 않게 해줄 수는 있습니다
처음 느낌처럼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말은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두고두고 당신만을 사랑할 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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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3-02 12:09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겐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도같이 밀려오는 아픈 육신의 통증과
심장을 도려내는 아픈 마음의 고통은
모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겐
이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치도록 보고 싶은 아픈 이별의 통증과
하늘이 무너지는 아픈 후회의 고통은
모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겐
행복한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마주보며 같이 웃고 서로 도우며 보듬고
아끼고 정 나누며 믿음 안에서 소망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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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3-02 11:52
그런 사랑을 했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넘치는 어떤 기대 없이
단지 앞에 보이는 모습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줬으면 합니다.
가슴만이 아닌...
또한 생각만이 아닌...
서로에 대한 이해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좋은 느낌을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너무 빨리 걸어 서로를
금방 단정지어 버리고는
이내 서로에게 무관심해 지지않게
적당히 보조를 맞추어
서로의 감정을 그대로 존중하고
받아들여 줄 수 있게 서로의 감동을 이끌어주고
느끼게 도와주도록
서로 함께 커가는 사랑을 했으면 합니다.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서로 닮아가는 그런 사랑을 했으면 합니다.
홀로선 자신을 사랑하여 앞에선 이를 통해
자신을 비추어 보고 또한 그것으로 인해
그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랑이었으면 합니다.
나의 외로움 부족함을 통해
서로의 외로움과 부족함을 이해하고
먼저 채워줄 수 있는 사랑을 했으면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믿음이 깊어가고
이해의 배려를 넓게 하여
둘이 나란히 머리 맞대는
그런 사랑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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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3-01 11:44
해 맑게 웃고 있는 나
소리내서 기분좋게 웃는 나
얼굴엔 미소가 퍼져 귀에 걸린 나
그러나 ..
지금 난 ...
마음이 슬퍼서 울고
심장은 아파 숨도 가파른 나
웃어도 미소를 보여도
내 반쪽은 아파 옵니다..
혼자 이기에
아프고
혼자라는 생각에 ..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
그립고 보고싶고 서러워져
나도 모르게 목이 매여 집니다
보고싶고 그리운 일은 어쩔수
없는 일인가 봅니다
참다가 참다가 터져버리는
내 깊은 곳에 숨기고 있던
가슴 앓이 ...
오늘은 눈물이 나도
두 볼에 눈물이 흘려 내려도
난
하늘보고 참지 않을 겁니다
오늘은
정말 소리라도 내어 울어보고 싶습니다
내가 울면 그가 아파 할거 같아 ...
내가 힘든거 알거 같아 ...
참고 참고 왔던 눈물...
오늘 하루 지금 이 시간은
아무 생각없이 흘리고 싶습니다
참고 참아왔던 내 눈물 오늘은
보내고 싶습니다
쌓아두면 안될거 같아서
나중에 더 아플거 같아서
내 속에 남아 있는 눈물만
보내고 참을께요
오늘은 그러고 싶어요
진심으로 ...
(그냥 눈물이 나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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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3-01 09:51
그대 그리움이 날 깨운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 생각이
내 하루를 마중나온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 미소 한자락이
햇살처럼 내 안을 밝히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대로 인해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은데
내 얼굴에 미소가 이는데
오늘 하루도 어제처럼
행복한 시간들이 채워지겟지요
나 보다 그대가
더 행복하길 바라면서 시작하는
아름다운 아침!
그대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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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2-28 23:50
그대가 내사랑이 되어 준다면~!!
풀내음이 향긋한 봄이 오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온갖 꽃이 되어
향긋한 꽃내음을 그대에게 전해주고
유난히 비를 좋아 하는 그대가
비 맞지 않고 비를 감상 할수 있도록
그대 가는 길따라 하늘에 넓은 비닐을 깔아 주고
비오는날 외출했다 돌아와
신발이 더러워지면
신발 닦는 깔판이 되어주리라,,
그대가 내사랑이 되어 준다면~!!
한 여름 밤 앵앵 거리는 모기로
잠 못이루고 뒤척이면
편안하게 잠을 잘수 있게 모기향이 되어 주고,,
숨이 딱딱 막힐정도의 찜통 더위에
땀이 송송 이마에 맺히면
시원한 에어콘이 되어
그대의 땀을 식혀 주리라
그대가 내사랑이 되어 준다면~!!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온천지가 곱게 단풍으로 물들면
예쁜 단풍잎이 되어
그대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드리고
알알이 영글어 가는
황금빛 들판이 보이면
그대가 가을 향기에 흠뻑 취할수 있게
은은한 황금빛 향기가 되어 주리라,
그대가 내사랑이 되어 준다면~!!
영하의 추운 겨울에
보일라 고장으로 추위에 떨고 있으면
춥지 않게 따스한 온돌이 되어
훈훈한 온기를 주고
외출 하려는 아침
밤새 내린눈으로 차 유리가 얼어 붙어 있으면
손 시렵지 않게
따스한 보온 장갑이 되어 떼내어 주고
눈이 녹아 질퍽이는 길로
그대 짜증나지 않게
맑고 깨끗한 물이 되어
가는길을 깨끗이 닦아 주고,,
얼어 붙은 빙판길을 걸으면
넘어져 다치지 않게
미끄럽지 않은 신발이 되어 주리라,,
그대가 내 사랑이 되어 준다면~!!
해주고 싶은것 해줄게
헤아릴수 없이 너무나 많고,,
늘 브드러운 친절을 밑바탕으로
오해와 불신 적대감등을 없애
존중해 주며 ,,
믿음과 이해를 밑바탕으로
바다보다 깊고
끝없는 하늘 같이
사려깊은 배려를 아끼지 않으리라,,
그대가 내사랑이 되어 준다면~!!
생이 다하는 그날까지
그대 가슴에 아름다운 꿈 같은 풍경이 되어
영원히 행복하게 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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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2-28 23:44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 왔던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해갈 우리 사랑의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은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갈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바람에 떨구는 한잎의 꽃잎일지라도
한없이 품어 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철저한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앞에 깨어지고 낮아지는 항상 겸허하고
성실하게 사는 내가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해 줄 수 있는
넉넉함으로 살게 하소서.
내가 만약 햇빛보다 따사로운 온기를
받아 들이려 한다면
또한 나는 천둥과 번개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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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2-28 12:49
힘들고 지쳤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 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
마술에 걸린듯 전율이 흘러
더 잡고싶은손
♡。…함께하는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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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마주잡은손, 늘 함께 해주시는 그대
그대에 따뜻한 눈빛으로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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