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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15 15:28






     
    하루에도 수천번
    내 마음에 왔다
    가는 사람이 있다
     
     나뭇가지에 앉아
    푸른 햇살을 뜯어
    먹는 새처럼
    나의 심장 한 복판에 앉아
    황홀하게 울고 웃다가
     
    내 마음을 훔쳐 가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14 22:56




     
    나를 찾아 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14 12:27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당신이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주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그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그대를 위해......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13 22:40








     
    사랑하는 감정이 들지 않아도
    서로가 끌리는 마음 하나로
    친구가 되었기에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감정에 충실할 수 있기에
    무슨 말을 하든 다 이해하고

    서로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친구인 네가 좋다

    부족한 게 있으면 서로 채워주고
    말보다는 글로써 안부를 전하지만
    변함없는 우정의 공든 탑

    오랜 세월이 흘러간다 해도
    너와 나 쉽게 무너지지 않는
    영혼이 메마르지 않은 우정을 쌓아가자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13 15:48






     
    가끔 아주 가끔은 말야
    나도 모르게 그런 시간이 찾아와
     
    아무런 이유없이
    슬프고...
    힘들고...
    그 모든걸 좀처럼 혼자서 견디기 힘들때
     
    누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한들
    이해해 줄거 같지도 않고
    마치 이 지구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그런 외로운 기분
     
    어느곳을 둘러봐도
    모든것이 막힌 골목같은 느낌
     
    그럴때 당신이 나를 찾아와 줬으면 좋겠어
    당신의 따뜻한 온기를
    나에게 선물해 줫으면 좋겠어
     
    혼자가 아니라고
    이제는 괜찮을 거라고....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13 03:21




     
    내 가슴을 당신의 이름으로
    더 많은 그리움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그대에게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눈물나게 하는 그리움이라서
    떠올리지 않아도
    가슴한곳이 아려옵니다
     
    그대를 가까이 둔 순간부터
    처음 두근거리던 가슴은
    내 눈앞에 없는 그대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
    첫 만남의
    기쁨을 그대로 간직해서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게 합니다
     
    당신 마음을 전부
    내 안에 채우는 시간
    갈증같은 그리움을
    당신의 이름으로 채워가는 지금
    부를수 있는 그리움에
    당신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지만
    아직도 욕심껏 채우지 못한
    내 가슴의 빈공간이 허전해서
    불러보는 이름은
    애써 생각하지 않아도
     당신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12 13:49






     
     
    하루라도 당신이 보이지 않으면

    늘 나와 같이 하는 당신이
    하루라도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내 삶은 곧 당신인데
    당신이 보이지 않으니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그저 멍하니 앉아
    당신이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오직 그 생각 뿐입니다

    내 마음에서 당신을 빼고나면
    텅 빈 마음이란걸 당신도 아시겠지요
    이토록 당신은 나의 전부와 같습니다

    보이지 않으니 더욱 그리운 당신
    우리 늘 마주 보는 사랑으로
    봄날의 초록 향기처럼  그렇게 살기로 해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11 13:12








     
    겨울 내내 시린마음  움켜쥐고
    마주한 그리움은
    눈시울이 글썽글썽한 마음으로
    곁에 두었지만.
     
    이제는 살랑 살랑 봄 바람에
    실여오는 그리움은
    따스한 얼굴로 다가와 주었으면 합니다
     
    일상을 마주하며 함께한 그리움은
    보고픔에 목이 메이고
    맡고픈 그리움의 향기에  마음이 마비되어
    발버둥 치었지만
     
    꿈에서나 함께할 수 있는 그리움이기에
    더 이상은 마음에 상채기 갖으며
    눈물흘리며 그리움을
    간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갑고 어두웠던 겨울 그림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성큼성큼 다가오는 봄에는
    그대 따스한 마음으로
    봄바람에 실려오는 그리움으로 다가와 주세요
     
    우리의 인연 따스함으로
    가슴속 깊은 곳
    추억의 사랑창고에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10 01:39





     
     
    내 마음에
    그대를 가득 채우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그대를 그리워 하며 시를 씁니다

    그대에게
    차마 말 못할 얘기도
    내가 쓰는 시 속에 담겨져 있고
    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으니

    이렇게 날 마다
    그대를 그리워 하며
    글 쓰는 것도 행복이라 여기며 
    시를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대만을 위한 시
    내 마음밭에 그대를 앉혀 놓고 쓰는 시
    나 정말 그대 그리워 하며
    날 마다 쓰는 시로 내 마음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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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10 01:25








     
    당신과 나의 사랑이
    우리 두 가슴에 촉촉히 젖어 있으니
    더 이상 마르지 않고
    이대로만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과 나의 꿈같은 사랑이
    잠 깨어도 지워지지 않고
    계속 머리속에 머물게 하여
    기억되는 사랑으로 남게 하소서

    받는 것 보다 주는 사랑으로
    서로를 안아주고 이뻐하며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지는
    그런 아름다운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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