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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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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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내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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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30 01:20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하얀 구름을 두 눈에 담으면
파란 그리움이 내린 자리에 사랑이 살고
꽃잎의 마음은 빨간 하트 모양으로
그려진 우편함 속으로 살며시 넣으면
높은음자리 줄을 타고
행복한 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동그란 달 속에 당신이 살고
뾰쪽한 입술을 가진 별 속에 내가 살고
하늘에 떠 있는 그리움은
언제나 내 곁을 맴도는 메아리처럼
내 사랑 당신 덕분에 즐겁습니다
꽃은 피었다 시들고
달빛은 숨어 버리지만
시들지 않는 행복이 되어
어둠을 걷어내는 달빛으로
내 안에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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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30 01:06
사랑하고 싶은 당신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입니다
수많은 날을 그리워할 수 있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너무 좋은 당신입니다
백합 같은 고귀함으로
순결한 목련 같은 그리움으로
만나자는 말 한마디 할 수 없지만
사랑하고 싶은 당신입니다
당신만한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을 일인데
우연처럼 내 앞에 서 있는 당신
또다시 당신을 만나게 되면
사랑하고 싶다고 고백하고 싶은데
만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설익은 사랑이라서 그럴까요
아직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영혼의 사랑을 원하는 당신에게
느낄 수 있는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자꾸만 떠올려지는 당신의 이름
불러보고 싶은 내 영혼의 사랑으로
가슴 안에 담아 둔 당신
만날 수 없는 이 순간이 절망입니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안아 볼 수 있는 당신이 될까요
잊어버리려 해도
자꾸만 커져가는 당신 그리움
작아 질 수 없는 당신에 대한 정
어쩌면 나 혼자 그리워하다
가슴에 상처로 남게 되겠지만
한번쯤은 단둘이 만나 안아 보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 짧은 만남 속에 당신이
이렇게 내 가슴을
요동치게 할 줄 몰랐습니다
잊을 수 없는 사랑이 되 버린 당신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다른 이들이 알게 하고 싶습니다
당신이란 것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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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9 00:07
별이 되어 버린 사랑
윤향/ 이신옥
사랑이 시작될 땐
백만 송이 장미 향으로
넘실거리며
찾아오는 건 아닙니다
바다 건너 꿈꾸듯 빛나는
별이 되어 마음을 훔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자신도 모르게
마음에 눈을 멀게 하고
마음의 문을 열게 하여
한 사람만 찾아 헤매게 합니다
그대와 나의 사랑은
숨결과 숨결이 마주할 때
시작되었습니다
뾰족한 자존심을 버리고
따스한 온기로
가득 채워 갈
별이 되어 버린 사랑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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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6 18:01
아름다운 친구
시작도 끝도 없이 언제나
변함 없는 모습이고 싶습니다.
슬픈 날에는 손잡아 위로하고 기쁜 날에는 함께 춤추어
노래하며 서로의 행복을 위하여 손 모아 기도하며,
아름다운 꿈을 엮어 등불처럼 밝혀주며
먼 길 함께 웃으며 갈 수 있는 넉넉한 햇살이고 싶습니다.
부담 없이 다가가서 어깨에 기대어 살아온 날들의
아픔을 털어놓고 살아갈 날들의 진정한 소망을 나누고 싶습니다.
날마다 서로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꽃피우고
잊히지 않도록 이름을 불러주고 싶습니다.
지치고 힘들 날에 가슴을 열어 행복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뒤돌아보아도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고도 싶고요.
사랑보다 큰 것이 어디 있겠느냐 만은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은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고
이 세상 다하도록
그렇게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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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6 17:49
삶이 나에게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 부리지 말라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하지 말라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안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하네.
살다보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기쁘므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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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6 17:12
당신이 좋아서
당신이 좋아서
당신 사랑이 좋아서
당신의 편안하고
포근한 가슴이 따뜻해서
당신만 가슴에 담았습니다.
당신 사랑함이 글로써는 표현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이 깊어서
그리움이 어둠에 내린 밤처럼
시간속에 조용히 흘러 갑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당신의 다정한 음성만...
당신의 순수한 사랑만...
아름다운 진실항 마음만 담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외로울때.
그 외로움 함께 나누고
고독할때 서로가 따뜻한 사랑으로
외로움도 고독한 마음도
모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릇하나
가슴 한켠에 고스란히 비워 두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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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6 16:51
스스럼 없이 찾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연인이고 싶다...
말 없이 다가와 눈빛 만으로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때론 삶이 주는 애환속에서도 서로가
기댈 어깨를 내어 주고 다 독여 주는
그런 친구이고 연인이고 싶다...
서로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로도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며...
그저 존재 자체 만으로도 힘이 되는
그런 친구이고 연인이고 싶다...
나와 같은 꿈을 꾸며 인생의
동반자 되어 함께 동행함이 좋은...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지는 사랑이
아름다운 축복이라 여기며...
사랑 으로 하루를 마감 하는
그런 친구이고 연인이고 싶다...
나!
오늘 속상한 일 있었어
나 좀 달래 주면 안될까? 하고 얘기를 하면...
한달음에 달려와 속상했어 하면서
살포시 감싸 안으며...
사 랑 해! 짧은 한마디 속에...
내가 그대를
그대가 나를...
사랑 하는 맘 가득 하게 느껴지니
당신과 나!
친구 같은 연인 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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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5 14:34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있다면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도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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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5 13:38
내 마음에 있는 그대.....
내 마음에 있는 그대
오늘 하루도 그대와 살았습니다,
내곁에 없는 그대 이지만
그대는 내 가슴 왼편에 숨어
내 사랑을 움트게 합니다....,
언제라도 달려가서 안기고싶은
그대 포근한 가슴속 이지만
함박눈 처럼 언듯 차가워지는
황량한 이 마음은 왜일까요,
지친 내 마음이 그대를 잡지 못했듯
어제도 마음 으로만 그대를 잡고
오늘 또, 하루를 그대처럼 보냅니다....,
가는 세월을 잡지 못하고 보내듯이,
애틋한 추억은 없지만 그래도,
내 삶은 그대로 인해 영위 합니다
아쉬운 시간은 그대와 나의
만날수있는 시간을 지우고
오늘 하루도 살았습니다,
마음속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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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5 12:49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벌거벗은 겨울나무처럼.
그렇게 떨고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바다처럼, 엎으러 지면서
당신에게 달려가
파도로 울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벼랑 끝에 아슬 하게
매달린 바위 위의 꽃이 되어
그렇게 당신을
안타깝게 바라만 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겨울비가 되어 눈물처럼.
당신의 가슴을
차갑게 적셔 놓으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어두운 밤에 잠못 드는 새처럼.
나뭇가지에 앉아 밤새
당신의 이름을 부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당신이 오시는 선로 위에서
레일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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