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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05 23:00








    바보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듯... 말듯...
     
    그렇게 서로의 사랑
    굳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듯 말듯...그렇게
    가끔은 조용한 음성으로
    "사랑해" 라고
    말 할수 있는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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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05 13:33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아른대는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리던
    짠 내 나는것이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눈물과 그리움 만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
    그래서 날마다
    시뻘건 눈을비비며
    일어나야 하는것이
    사랑이라 했다.
     
    몹쓸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왓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그래서
    사랑이란 놈은
    그 한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몹쓸놈이라 햇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 하고
    그 이름을 불러 보고
    또 눈물짓고
    설레이는 것이
    그래서 순간 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것이
    살아있다는 소망이라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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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05 11:08






    떠나가는 세월의 뒷모습은
    잡을수 없도록 멀어져 가는데
    우리가 만날날 만큼은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자.
     
    내 마음을 끌어 당기며
    내 눈동자 속에 들어온 네가
    내 마음을 마구 두드리고 있는데
    나는 어찌 해야 하나
     
    우리가 사랑하기엔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흘렀고
    너무나 많은 벽이 가로 막고 있다
    나에게 다가온 너를
    놓치고 싶지 않다
     
    우리가 만날날 만큼은
    기억 저편 아득한 날에
    헤어졌다 다시 만난  친한 친구처럼
    시간이 더디 가도록 아주 천천히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자.
     
    다시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오늘을 추억 할 수 있는 날로 만들자.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04 16:35








     
     
    내 가슴 속에 숨어있는 사랑 
     
     
    내 가슴 속에는 꼭꼭 숨어있는
    사랑이 있습니다
     
    늘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도
    볼 수 없고 만날 수 없지만
    그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보고 만나는
    사랑이 있습니다
     
    비가오면 빗소리로
    바라불면 바람소리로
    맑은 날은 고운 햇살로 다가오는
    사랑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리움으로 눈물 흘리고
    함께할 수 없는 고통으로
    가슴 아리게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깊어지는
    사랑이 있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서
    숨쉬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서 두손 모으게 하는
    사랑이 있습니다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아니, 다음 세상에서도
    함께 하고 싶은 바램이 있는
    사랑이 있습니다
     
    내 가슴 속에는 꼭꼭 숨어있는
    마지막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은 바로 당신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04 16:09






     
     가슴에 숨기고 싶은 사람

    아무도 모르게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혹시.. 누가 볼까
    가슴속에 꼭꼭 숨겨두고
    나만이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겹겹이 쌓여지는 정 때문인지
    아니면 지나온 세월만큼
    사랑도 깊어져서 인지

    이미 당신은 나만의 사람이고
    지금 내 곁에두고
    처음처럼 설레이듯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만
    나 조차도 가늠할 수 없이
    당신이 좋답니다.

    당신은 내게 있어
    기쁨이고 행복이기에
    당신이 내 곁에 있는 하나만으로도
    마냥 좋기만 하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04 12:36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네

    마음 안에서는 늘 항상 함께라네
    그리하여 이 밤에도

    나는 한 사람에게 글을 띄우네 
    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네
    두 눈으로 보고 싶다고 욕심을 가지지 마세

    내 작은 소유욕으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게
    그의 마음을 보살펴 주세 

    한 사람이 아닌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끌어안을 수 있는 넉넉함과
    큰 믿음을 가지세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04 12:25






     
    나에겐 ...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하얀 그리움이 있습니다.
     
    나에겐...
    혼자만이 고이 간직하고픈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나에겐...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슬픔도 있습니다
     
    나에겐...
    혼자서 삼켜야할
    쓸쓸한 고독이 있습니다
     
    나에겐...
    아무도 몰래 고이 간직해야 할
    외로움도 있습니다
     
    나에겐...
    비밀이 가득히 쌓인
    가슴속 창고가 있습니다.
     
    나에겐...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열쇠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난 열쇠함
    비밀 번호를 모른답니다.
     
    혹여 그대는
    알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대는  분명 알고 있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가슴속 창고를
    활짝 열어줄 그날이
    빨리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03 14:52




     
    마음으로 가까운 사랑
     
    흔히 우리가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보고 만지며
       느끼고 싶은 욕망이 고개를 드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감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하겠지만

     
       우리 사는 세상 속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없어
       가슴 아프고  
     
       곁에 없기에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어도
       나누어줄 수 있는 사랑이 너무 작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록 몸은
       가깝지 않아 멀리 있지만
     
       서로 행복과 안녕를 위해 기도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 세상 속에 함께 존재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사랑의 축복이자 행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몸으로 가까운 사랑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사랑은
       아무리 먼 곳에 있어도
       결코 멀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몸으로 가까운 사랑보다
       마음으로 가까운 사랑이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 올리기만 해도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며  
     
       든든한 사랑의 믿음이 마음 안에 자리하기에
       비록 함께 할 수는 없을 지라도
       서로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03 14:40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함에 순서가 있다면
    나는 가장 마지막의 사랑으로
    당신곁에 있겠습니다.
     
    당신이 걸어가는 삶의 끝에서
    지치고 힘든 마음 위로해 드릴 수 있도록
    나는 당신 삶의 가장 마지막에서
    부축해 드리겠습니다
     
    행복했던 시간들 아름다운 삶의
    꽃 피웠던  그 시간들 그 시간들이
    차츰 기억속에서 잊혀져 갈때
     
    가장 힘겨운 그 시간 속에서
    내가 당신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장 먼저 당신을 사랑하지는
    못할지라도  가장 마지막의 사랑으로
    큰 사랑을 줄수 있는 내가되어
     
    마지막 당신 삶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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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03 13:40






     
    눈물로 흐르는 아릿한 그리움
    석양빛으로 물들어 오면
    시린 사랑 애써 다독 거려도
    자꾸만 흘러내리는 눈물 속으로
    아른거리는 보고픈 얼굴 하나
    얼마나 더 외로워 져야 눈물이 마를까
     
    한줌의 재가 되어서도
    눈물꽃으로 다시 피어날 애틋한 사랑
    노을 속에 감빛 그리움을 삭히는 고독한 가슴은
    석양빛 보다 더 붉게 타 들어간다
     
    말 못하는 벙어리도 아닌데
    보고 또 보고싶어도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아야 하는
    슬픈 사랑이야기에 눈물이 젖어 온다
     
    눈물까지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지울수 없는 그 이름
    그저 먼 발치에서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으련만
    바람처럼 스쳐지나간 인연이려니 하기엔
    빼내기 못할 만큼 깊이 박힌 그리움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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