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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28 12:18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그날이
    언제 까지 일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지금 제 곁에
    당신이 있다는것이 감사하고
    행복할 뿐 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따듯한 마음 나누며
     
    그대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에게 사랑노래 들려 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날마다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을
    아낌없이 드리며
     
    당신을 아주 오랫동안
    내 안에 담아 두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날이 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뀌어도
    알콩 달콩 변함없는 사랑을 노래하며
     
    먼 훗날
    아름다운 지난 날을
    추억 할 수 있도록
     
    무너지지 않는
    사랑 탑을 쌓고 싶습니다.
     
    인연이 다하는 그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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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27 14:20




     
     
     ♡˚º...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º♡



    언제 어느때
    불러내도 편안해서 미안함이
    덜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내는 문자마다 
    답장 않해도 아무렇지 않게
    "오늘 배부르겠구나." 하고
    웃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분위기 맞춰주고
    햇님이 반짝 비치면 밝은 목소리로
    간간히 시간내어 안부를 묻는 삶

    늘 주기만해도...
    더 주고픈 마음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맑은 마음에 흙탕물이 튀길 때는
    얼른 웃음으로 씻어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마음 착한 사람이 있습니다.



    늘 마음의 여유가 보여
    보기만해도 초조함이 사라지고
    가슴 푸근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곁에는 이렇게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마음의 방석을 깔고 살아갑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26 13:25






     
    햇살 그리고 커피한잔
     
    겨울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뽀얗게 피어나는
    그리움과 만나면
    차 한잔 편안한 행복을 반기며
     
    한 사람을 생각하는
    짧은 시간에도
    보고 싶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랑의 속삭임을 타고
    찻잔속에 피어나는 사랑을 만났습니다
     
    꽃은 햇빛이 필요하고
    나는
    당신의 미소가 필요한 시간이면
    그리움을 담은
    찻잔에 행복을 담아서
    당신만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버립니다
     
    하얀 그리움을 만드는
    카푸치노 커피한잔과
     
    겨울 창가에 맴도는
    온화한 미소를 떠올리며
    따듯한 겨울햇살을
    닮은 당신을 생각합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26 10:23








     
    내 가슴에 넘칠 수 있는 사랑

    내 가슴 가득 사랑으로 채우면 잠시
    떨어져 있어도 그리움은 어둠을 뚫고 더욱
    세차게 내게 달려듭니다.

    사랑은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은 것에서도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고
    느껴오는 외로움 가슴에 묻어두고 바라봅니다.

    가슴 가득한 사랑이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어
    마음속은 맑은 샘물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늘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그대 모습만으로 맴돌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허물 덮어 주면서 서로를 위해
    가슴 깊이를 어루만져 주면서 가슴 밑바닥에 남겨진
    사랑을 공들여

    서로 마주보고 앉아 모닝 커피 한 잔에도 행복하고
    이 세상 수많은 사람 중에 서로 만난 인연으로서
    더 큰사랑을 느끼며

    행복한 마음으로 말없이 고운 모습으로 둘이
    함께 늙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행복한 사랑만 하고 살아가요> 중에서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26 00:16








     
    세상에 딱 한사람 있어요
    나의 사랑 받아줄 사람.
    그대가 어떤 모습이든
    어떤 삶을 살아왔건
    상관 없어요

    날 용기내서 잡아주고
    날 위해 기도해주고
    날 젤 많이 사랑해 주고
    날 위해 웃어주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이제는 서로의 가슴에 뿌리를 내리고
    목소리 .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읽어
    버리지만 아직도 해주고픈게
    많은 우리입니다

    다른이들의 시선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오로지 그대와 나의 믿음속에 사랑만
    있으면 됩니다

    사랑하는 당신!!
    지치고 힘든 일상속에서도
    날 걱정해주고 기뻐해주는 당신
    난 세상에 딱 한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돌아갈 방법도 지울방법도 없네요

    난 오늘도 당신을향해 걷고 또 걸었습니다
    내일도... 모래도 ...
    걸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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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24 23:18


       
     
          
    우리 사랑 이대로

      
               그대는 내 가슴에
               예쁜 사랑의 꽃잎되어 물들이고
               난 그대 가슴에 변하지 않는
               사랑의 등불로 불 밝히니
     
               우리 사랑은
               서로의 가슴에서 떠나지 않고
               예쁜 보금자리 틀어 살아가는
               둘만의 행복한 사랑입니다
     
               서로를 내 몸같이 아껴주며
               서로의 조그만 실수도 이해하고
               끊어지지 않은
               늘 연결된 마음과 마음으로
     
               계절이 바뀌어도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우리 사랑으로
               이대로 오래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22 11:19








     
    한 순간의 물거품처럼
    아무도 모르게 날아가버릴
    사랑이라 하여도
    너이기때문에 사랑한다

    누군가 후회할 짓이라 타이르며
    나를 재촉해도
    너이기때문에 사랑한다

    행여나 먼 훗날 우리 사랑이
    부질없고 상처뿐이 남은 것이 없다해도,

    그리고...
    상처남을 사랑임을 미리 알고 있다해도
    너이기때문에 난 사랑한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22 11:04






     
    그대라 부르고 싶은 사람
     
    그대라 하겠습니다
    그저 당신을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작은 연민에도 또 작은 감동에도
    비처럼 눈물을 쏟는
    당신을 나는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빨려 들어 갈 듯한 눈은 아니어도
    선한 눈빛으로 말을 하는 사람
    어린아이의 해맑은 미소는 아니어도
    사심없는 웃음을 내어 주는 사람
    한번도 내게 거짓을 말하지 아니한 사람
    나는 그런 당신을 그대라 부르겠습니다
     
    그대라는 이름은 당신만큼 편안합니다
    부를 때마다 당신이 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 잔잔하게
    불어 오는 바람처럼 당신이 그렇게 올것만 같습니다
     
    당신의 이름 석자는 가슴깊은 곳에 넣어만 놓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대라고 부를 때마다 당신의 이름은
    메아리로만 울릴 뿐 소리 내지 않을겁니다
    단지 내가 사랑한 만큼만 그대라는 소리로 울려
    당신의 귓가를 흠뻑 적시어 놓을 겁니다
     
    나는 당신을 그대라 부르겠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22 09:34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편지 



    내가 가장 아름답게 생각한
    편지는 당신입니다.
     
    가슴이 슬픈 날에도
    당신이 만들어준 그리움을 안고
    가슴이 환하게 웃는 날에도
    당신이 남겨준 고독을 안으며


    별빛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속삭이는 별님에게
    당신의 안부를 물으며
    살며시 미소 지어 봅니다.


    바람이라도 스칠 때면
    한동안 붙들고
    내 마음 당신에게로
    한없이 달려가는
    내게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바람이 지나가면 흔들리는 소리가
    당신의 소식전해 준것 같아
    귀기울여 보고
    햇볕이 지고 노을이 아름답게 수놓아 질 때쯤
    당신의 그리움으로
    콧날이 시큰해집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그리워도 그립다 말하지 못하고
    보고 싶다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해도
    당신의 그리움으로 가슴 가득
    잉크 빛으로 채색됩니다.


    볼 수도 만날 수도 없는
    그리운 당신이지만
    언제나 부치지 못한 그리움으로
    새하얀 여백을 메 꾸어 나갑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바로 당신 그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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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2-20 12:18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다면
    날 마다 그대 보고픔으로
    까아맣게 물 들여 지는 새벽의 시간
    당신의 얼굴을 내 마음속에 그려 놓고
    당신과의 만날 날만 생각합니다

    새벽 이슬되어
    당신의 가슴에 대롱대롱 맺히고 싶고
    한 마리 새 되어 포르르 날아 가

    당신의 포근한 가슴에 안기고 싶은 나
    지금 그리움을 새벽 하늘에 걸어 두고
    눈물 겹도록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을
    비 처럼 허공에 뿌리고
    당신에게 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다면
    사랑은 그렇게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을텐데
    그럴 수 없는 우리 두 사람의 사랑위로
    보고픔의 눈물만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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