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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ebruaru08.inlive.co.kr/live/listen.pls

소다미님의 로그입니다.

음악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함께 기대어 사는 소박함이 좋습니다 음악은 나를 외롭지 않게 합니다^^
  • 49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소ll다미(@skyjmk65)

  • 20
    사용자 정보 없음 (@n1684213675)
    2025-02-05 09:37


    여기요

    댓글 0

  • 20
    사용자 정보 없음 (@n1684213675)
    2025-02-03 19:43


    얼른 입어요 ㅋㅋ

    댓글 0

  • 49
    소ll다미 (@skyjmk65)
    2025-02-03 19:14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를 마치고
    처음 외출 하는 날

    반갑지 않은
    손님처럼
    머무르는 추위가

    오늘따라
    더 성가시게
    느껴집니다.

    옛날 입춘에는
    살면서 마주하는
    5가지 괴로움을
    씻어낸다는 뜻의

    오신반
    (다섯 가지 생채 음식)
    이라는

    나물밥을 먹으면서
    삶의 묵은 대를 벗
    겨냈다고 하는데요

    오늘 아침은
    아직 겨울바람의
    지분이 더 크긴 하지만

    우리도
    마음에 쌓인
    먼지 같은 괴로운들
    탁탁탁 털어내면서

    입춘의 아침
    봄맞이 채비를
    해 봅니다.

    댓글 0

  • 10
    가을여행 (@n1700794908)
    2025-01-29 00:31
    ***오늘도 어제와 같이***
    지은이 가을여행 박민관

    오늘도 어제와 같이
    백치녀와 내시녀석을 데리고
    바람불어 감성도 낭만도 살아서 꿈틀거리는 왕숙천 제방길을 걸어본다

    날씨는 차거워 오가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수면위에는 청둥 오리도 무리지어 사랑을 나누면서 재잘 거리고
    수면을 스치듯 날아가는 흑 두루미는 님찾아 이밤도 헤메이고 있구나

    나도 수면에 마음실어 갈대잎 하나를 띄어본다
    내 마음에 외롭고 허전한 삶에 사연을
    누군가 나하고 인연이 맞는다면 그냥 스치우듯 읽어보라고

    전생의 연이 닿았다면
    아마도 월하노인이 어딘선가 빙긋이 미소를 지을게고
    그냥 스쳐가는 길손에 님이라면 사연은 그냥 허공중에 흩날리게 되겠지

    멋도 없고 맛은 더더욱 없겟지만
    그래도 콩나물이라 국물맛이 시원하기에
    오늘밤도 취해보련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백치녀와 내시놈을 산책길의 동반자로 삼고서
    음률에 취해 보련다 취해 가련다

    댓글 0

  • 42
    🍄돌이하준이🍁 (@qqqqq5)
    2025-01-26 22:26


    댓글 1

  • 49
    소ll다미 (@skyjmk65)
    2025-01-25 14:43


    연어들은
    회귀본능이 있지요
    넓은 바다로 갔다가도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길을 찾는 방법은

    고향의 물맛과
    냄새를 기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명절을 맞아
    고향 땅의 냄새

    우리 가족의
    푸근한 냄새를 찾아
    혹시 지금 고향 가는 길에
    계실까요?

    밤의 달과 낮의 해처럼
    오가는 귀성길도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고향의 푸근한 정
    듬뿍 담아 오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1

  • 49
    소ll다미 (@skyjmk65)
    2025-01-24 18:07


    길거리에 놓여진
    풍경들 하나가

    마치
    고향으로 가는
    이정표처럼 느껴집니다.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들이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불러내고요

    마음은 이미
    고향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 주간을
    마무리하는
    금요일 아침

    길게 이어졌던
    한 주간의 무게를

    그리고
    삶에 안겨 주었던
    무거운 짐들

    고향이라는 쉼터에
    가뿐히 내려놓았으면
    좋겠어요.

    명절 연휴의 시작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댓글 1

  • 49
    소ll다미 (@skyjmk65)
    2025-01-23 12:21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두껍고
    묵직한 패딩을
    벗고 나면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죠

    옷에 쌓인
    미세먼지까지
    털어내면
    더 개운합니다.

    겉옷을 벗듯
    가벼워지는
    시간

    여러 겹의 옷으로
    중무장을 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아침 해가
    뜨길 기다리는
    이 시간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미세 먼지가 심하네요
    외출하실 때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댓글 1

  • 49
    소ll다미 (@skyjmk65)
    2025-01-20 11:43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인동이라는 식물은

    겨울에도
    입과 줄기가
    시들지 않고 있다가

    봄이
    오기 시작할 때
    꽃을 피운답니다.

    흔히
    인동 초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다

    성공한 사람을
    우리는 안동초에
    비유를 하지요

    매서운 추위에도
    꿋꿋하게
    푸른 잎을 유지하는

    그 생명력을
    우리도 기억하면
    어떨까요?

    이제
    겨울을 많이
    건너왔나 봅니다.

    절기상
    대한이지만
    온화한 겨울 아침

    아정도면
    견딜만 하지 않나요?
    한주간도 파이팅요.

    댓글 1

  • 20
    사용자 정보 없음 (@n1684213675)
    2025-01-20 02:29




    요기요.ㅎㅎ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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