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미님의 로그입니다.
음악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함께 기대어 사는 소박함이 좋습니다 음악은 나를 외롭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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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소ll다미(@skyjmk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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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포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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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n1684213675)2025-01-19 22:10
여기요.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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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ll다미 (@skyjmk65)2024-12-24 13:12
성탄절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어느새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해피 홀리데이가
더 익숙해졌고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던
캐럴송은
성탄의 거리에서
점점 잊혀지는 것만
같습니다.
성탄절의
이름을 담겼던
그 깊고 따뜻한 의미는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은요
단순 쉬는 날을 앞둔
그런 날이 나니라
참된 성탄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날이길 소망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o^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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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ll다미 (@skyjmk65)2024-12-23 19:02
도톰한
티 셔츠 위에
외투
외투 위에 위에
머플러도
두드립니다.
탑을 쌓듯
켜이 켜이 껴입는 것은
겨울을 대하는 기본
포개고
또 포개는 것이
겨울을 대하는
기본자세 지요
포개고
포개는 것이
정석인 계절 겨울
여러 겹의
옷을 입은 덕분에
겨울을 견딜 수 있는 것처럼
인생 속
추운 겨울과 같은
시련의 시간을 지날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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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ll다미 (@skyjmk65)2024-12-20 20:17
오늘의 명언
추우니까 집에 있자
호호호호
추워도 집 나서야 하고
할 건 해야 하고.
갈 길이 가야 하는
우리
추우니까
집에 있자라는 말은
이렇게 알아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추우니까
일찍 집에 가자.
방황도 잠시 쉬어가자.
추울 때는
말 잘 듣는
아이처럼
그렇게 살자.
어떤 땐
그런 생각 안 드세요?.
행복이라는 건
어쩌면 하루하루
컨디션에 달려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추워서 조금 더
피곤할지 몰라도
추워서 속까지
얼고 굳은 나
살살
잘 달래면서
한 주 끝까지
잘 데려가기로 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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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ll다미 (@skyjmk65)2024-12-15 17:31
연말을 보내며
아쉬움을 남겨두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가장 아쉬웠던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난
기회라는 단어를
떠올려본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더 많이
보낼 수 있었던 기회
주저하지 않고
시작해 볼 수 있었던
기회에
수많은 기회들이
나를 스쳐 지나가지 않았나
생각해 보며.
나에게 오늘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또 찾아왔어요.
손 안에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흘려보내기보다.
꽉 움켜쥐며
선물처럼 주어진
오늘을 맞이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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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ll다미 (@skyjmk65)2024-12-12 13:03
연말을 보내며
아쉬움을 남겨두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가장 아쉬웠던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난
기회라는 단어를
떠올려본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더 많이
보낼 수 있었던 기회
주저하지 않고
시작해 볼 수 있었던
기회에
수많은 기회들이
나를 스쳐 지나가지 않았나
생각해 보며.
나에게 오늘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또 찾아왔어요.
손 안에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흘려보내기보다.
꽉 움켜쥐며
선물처럼 주어진
오늘을 맞이합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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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ll다미 (@skyjmk65)2024-12-09 15:18
오늘은
한 분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칭찬이 담겨 있었는데요.
칭찬을 받으면서
콧등에 시큰했던 건
그
칭찬 때문에
감사해서는 아니었어요
칭찬의 내용 때문이었는데
그분의
마음이 엿보여서였죠
.
남을 향해서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그분의 마음이
한없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오늘도
고운 마음을
배우기에 힘쓰며
나로 인하여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면
더불어 나도 행복이겠지요.
이게 갈수록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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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ll다미 (@skyjmk65)2024-12-02 13:52
깊은 가을
가을의 끝자락
일과 중 한 부분의 시간
잠시 일과를 접고
인사동을 지나
북촌 한옥마을 골목길
젊은 연인 청춘들의
다정스러운 발길
청와대 앞 북촌마을
곱게 물든 은행나무 길 따라
흩날리는 단풍잎
구석구석 작은 가게들 정겹고
감사원을 지나
부촌 성북동 골목길 따라
구불구불 북악스카이웨이
삼청각 가는 길
울긋불긋 단풍 곱고
애마 쉼터에 쉬어가며
정상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한양의 도심 남산타워
우뚝 솟아 아름답고
북쪽으로 구기동 평창동의
대궐 같은 부자 잤지
그곳에서 군대에서 생활하던!
젊은 시절 옛 추억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딸 부잣집 7공주님들도
어디에선가 잘 살고 있겠지
북악스카이웨이 내려오는 길
부암동 찻집에서
에스프레소 차 한 잔 시켜놓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
윤동주 문학관을 들렀다
늦가을의 사색에 물들이며
사직동길 따라 독립문을 그쳐
사무실로 향해보는
깊어지는 가을날의 하루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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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ll다미 (@skyjmk65)2024-11-28 13:14
엉금엉금
살금살금 엉거주춤
이런 단어들이
등장하는 계절
내 생의 두 번째로
잊지 못할 첫눈
많은 사람들이
첫눈을 소망한 탓인지
눈이 내려도
너무 많이 내렸어요
계절과 날씨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면서
천천히 여유 있게
아침 문을 열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은
교통 전쟁이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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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pinetree4)2024-11-21 14:59
요기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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