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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松) [빗장....마음을닫다]

有緣千里來相會無緣對面不相收 인연이 있으면 천리를 찾아와서 만나고 인연이 없으면 마주봐도 서로 모른다
  • 3
  • 솔송이(@solsong524)

  • 3
    솔송이 (@solsong524)
    2017-11-25 16:50




    이젠,널 찾아야 할것 같다....너를 향한발걸음 내딛어 본다..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11-25 16:47




    내 영혼은 어떤 색일까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거짓이 될때....슬프다분노의 주홍빛이 나를 휩싸않으면 느을 이성을 잃는다.마음은 통제할수 없을만큼 붉으디 붏으져서 나를 찾아볼수가없다.난...아마도 다혈질의 굴레에서 쉽사리 헤어나오긴 글렀다내 영혼은 푸르스름한 빛을띤 보라색에 감싸인 흰빛이 아닐까...흰빛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푸르스름한...그래서 몸은 세상과 섞여 있으되....마음은 느을 혼자서 외로운 여행중인것일까 ??? 난..나 자신을 모르겠다.내가 누구인지....  ..........................궁금하다.....2009 년 7월 3일  밤깊은 시각에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11-24 17:14




    멈춤......모든걸 정지하다....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11-23 22:56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11-16 17:12




    한템포 늦추기 ....   한템포 늦추기가 왜이리 힘듬일까?언제나 한템포 빠른데서 오는 속단들.고쳐 보려고 해도 고쳐지지 않는 내 버릇중의 하나몸에 베인습관이니 어찌 하루이틀만에야 고쳐 지겠느냐만은노력한다고 하여도 느을 그버릇은 여전하구나.고상함이란,느림에서 나오는 미학 인것 같은데....난, 죽어도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 고상함이란 가질수 없겠구나.느림이 왜그리 힘든것일까?모든것이 느림이면 좋을텐데....말도 느리게 하고,생각도 한템포 늦춰서 느긋하게 하고,여유로움을 가지면서 모든것을 즐기면 될터인데....참 힘듬이다.언제쯤....느림을 가질수 있을까 ?
    - 오래전 어느 날 -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11-08 00:56




    뭔가가 시작되고 뭔가가 끝난다시작은 대체로 알겠는데 끝은 대체로 모른다끝났구나, 했는데 또 시작이기도 하고끝이 아니구나, 했는데 그게 끝일 수도 있다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후아, 그게 정말 끝이었구나 알게 될 때도 있다
    그때가 가장 슬프다

    그때가 가장 슬프다            -황경신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11-05 00:01




    Niccolo Paganini자유로운 영혼영원한 방랑자 였을까너무나 좋아하는 그, 그의 곡, 그의 연주..

    댓글 0

  • 3
    솔송이 (@solsong524)
    2017-11-05 00:00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Paganini: The Devil's Violinist, 2013 제작 . David Garrett그가 주연 이었다니깜놀 !.너무나 좋아하는 그그 잘생김 이라니 !.세월지난 오늘에야연속 리플레이 하다..Paganini.슬픈 생 ..2017년 11월 02일 목요일

    댓글 5

  • 3
    솔송이 (@solsong524)
    2017-11-04 23:14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9번 합창..Schiller, 1750-1805 환희의 송가..1824년 5월 7일, 빈 케른트너토어 극장초연.〈합창 교향곡〉의 초연은 베토벤의 지휘 하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실질적인 지휘는 움라우프가 했다..들리지 않는 귀로 인하여 움라우프의 지휘를 보고 맞추어서 해야했던 그의 아픔이 가슴을 울리는 하루였다청중의 기립박수소리가 들리지 않아 움라우프가 돌려 세워 보여줘야만 했던 그 찰라적인 순간이눈동자속에 이슬을 만들어 내고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날그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끼며....생각나는 명화 한편..카핑베토벤....2017년 10월 12일   AM : 11.

    댓글 3

  • 3
    솔송이 (@solsong524)
    2017-10-01 11:52




    헨델(Georg Friedrich Handel)opera 'Rinaldo'Lascia Ch'io pianga..Farinelli..castrato..그들의 삶이가슴아픔으로 다가오는 한주였다.다시보는 명화 한편슬픔으로 물들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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