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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12-28 06:29




     
    에너지 창조법 


    기운의 양을 늘리거나
    새로 창조하기 위해 매일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심호흡과 명상을 하고, 감사의 마음을 품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기운을 늘리는
    방법들이다. 당신은 또한 당신의 기운을
    고갈시키고 그 보유량을 줄이는 행동도
    할 수 있다. 나는 당신에게
    당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라고 권한다.


    - 메리 J.로어의《생각관리》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2-27 13:53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오늘의 작업줄이자
    내 목숨이 걸린 18밀리미터짜리 로프.
    안전판에 앉고 나면 나는 결코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는다. 그건 주인아저씨한테
    배운 것이다. "초보 때는 절대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거래이. 눈은 항상 빌딩
    꼭대기나 하늘을 바라보라꼬. 지나가는
    구름이나 새를 보래. 새 날개를
    띄워 주는 바람도 보고."


    - 박찬순의《무당벌레는 꼭대기에서 난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2-23 09:25




     
    다람쥐와 두더지

    나무에 잘 오르지 못하는 다람쥐는 슬픈 다람쥐다.
    땅을 잘 파지 못하는 두더지도 슬픈 두더지다.
    그보다 더 슬픈 다람쥐와 두더지는 나무를 포기하고 땅을 파려는 다람쥐와
    땅을 포기하고 나무에 오르려는 두더지다.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2-23 09:09




    무당벌레

    할머니와 숲 속을 돌아다닐 때
    나는 무당벌레 몸짓을 자세히 본 적이 있다.
    나무 밑동에서부터 올라가면서 진딧물을 깨끗이
    먹어치운 다음 꼭대기에 오른 뒤에야 녀석은 다른
    나무로 날아갔다. 벌써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눈에 생생하다. 빨간 바탕에 검은 점박이
    무늬가 새겨진 둥근 날개 딱지를
    활짝 펴고 자랑스럽게 포르르
    날아가던 모습.


    - 박찬순의《무당벌레는 꼭대기에서 난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2-23 08:41




    12.23.M.Gd.
     
    조금 바쁘지만 매우 소중한 한 주.
    그리구 날씨두 좋고~~~
    어제 그제 좀 무리해서 아직두 약간 몽~~하니
    피곤하지만 적당히 기분은 좋고~
    다만..어제 손등이랑 다리 스크래치 연고 바르는게
    일이다.ㅡ.ㅡ;
    잼잼잼 잼난 하루.
    감사하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22 17:28




     
    너의 웃음

    너의 밝은 웃음이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이 되고,
    허기진 배를 채우는 빵이 되고, 어 둠을 밝혀 주는 등불이 되고
    좋은 꿈을 꾸게 하는 베개가 된다.
     
    ---좋은글에서 옮김---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22 17:23




     
    오늘 하루도 감격의 시대(?)에 사는듯했다.
    어제도 너무너무 좋은 하루를 보냈는데,
    그래서 난 감격한다.
    감사한다.
    .
    .
    .
    격하게 업셋되었다가
    바~로 디프레스되고 기복심한 감정에 빠져
    혼돈스러운 영혼이 아닌
    적당히 기분좋은..그래서 감격스러운 하루하루를 누린다면..감사하자.
    .
    .
    .
    내일에라도
    이 평온함의 행복에서 밀려날지언정
    소중한 지금의 소소한 행복이
    세상을 가진듯한 그 기분이라면...느껴본 者만 할거같다..
    .
    .
    .
    왜?
    느낌아~~니~까.
    그래서 사람들은 말한다.
    사랑은 받아본 者가 줄 수 있다고.
    .
    .
    .
    느낌 아~~니~까.
    ㅎㅎㅎ
    Aren't U?
    ---잇송 궁시렁---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22 17:07




    12.22.S.bit cold.windy.
     
    즐거운하루의 자락이다.
     
    근데..오늘 바람 불어서..입간판에 있다가
    스크래치나따..으앙~~~~
    손등에 초콤. 다리에 좌악~한뼘.ㅠ.ㅠ
    오빠왈...어설프다..라고..ㅡ.ㅡ;
    흥.그래 나 어설프다 어쩌라고~
    암튼 그래두 기분좋은 평온한 하루이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21 17:17




     
    고집

    고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 놈은 제 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오.
    당신은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사람들의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놈은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 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 주질 않는답니다.”
     
    <좋은글에서 모셔옮>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2-21 17:15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그렇다!
    햇빛도 들꽃을 찾아 두리번거리지 않는다!
    모든 때가 지금이고, 모든 곳이 여기다.
    무엇을 따로 하러, 누가, 어디로,
    갈 것인가?


    - 이현주의《공》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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