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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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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we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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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2-21 17:12
12.21.st.sunny&windy,
일단..ㅇ ㅏ~~~~~~~~피건타.ㅡ.ㅡ;
하하호호 즐겁게 지낸시간 왼종일..ㅡ.ㅡ;
이제, 모임이 끝나고 제각기 돌아가고 나니..
피곤함이 쓰나미..ㅡ.ㅡ;
그런데 요즘 동네게판 열나게 들랑대면서
느는건 화딱지..욱님방문..ㅡ.ㅡ;
그러면서 그 와중에 달달하지 않은 애가 쓰는 글 땜에
큭큭대구 웃어보기도 하고..
완전 정신머리 이민보낸 밥통이 글에 대해
달달하지 않은애가 비속어 넣어가며 날리는 글이..나름 여러 사람들
화딱지 나는거 몰아서 대신 날려주는 글이라 다들 후련해 하지만.
정작.
제정신 아닌애는 여전~~~히 제정신 못차릴듯한 불길함이 여전한건...
암튼 어제 재어논 갈비 오늘 제대로 맛있게 먹었닥.
숯불바베큐로..트리플도 맛있게 해서 먹고...등등.
남에게 폐주지 않는 평범한 만남들은..언제건 즐겁다.
소중하고 귀한 분들 모셔다 대접하느라 피곤해두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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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2-19 08:11
손끝 하나의 친밀함
때론 손끝 하나에 친밀감이 피어난다.
자,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얼굴을 맞대고 천천히 말하기, 손끝이라도
신체 접촉을 유지하기, 아무리 힘들어도
얼굴을 돌리지 말기, 힘들 때 서로의
눈을 들여다보기, 이 네 가지를
실천하는 것이다. 진정한
친밀감이 시작된다.
..................
...........
.....
- 랜디 건서의《사랑이 비틀거릴 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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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2-19 08:08
그 때
사 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 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모셔온 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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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2-18 05:20
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고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 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모셔온 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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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2-18 05:13
마음이 상하셨나요?
마음이 상하는 일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다만 그것을 덜 상처받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안정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들은 완벽한 사람도, 한 번도 상처받을
일이 없었던 사람도 아니다. 상처를
받았으나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처럼,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 베르벨 바르테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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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2-18 05:10
12.18.W.sunny.happy.
일단,
ㄴ ㅑ ㅎ ㅏ ㅎ ㅏ~
...
그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던거다...
나만 찡해서 눈물이 났던게 아니었던거라고.
그냥 표준레벨이라면 감동을 받고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찡한거도 있는거라고.
큰 마음 먹으신 그분께 많은이들이 응원할거다.
어쨌거나 어제 동네게판은 짜증나는 긋들도 있지만
캡틴의 글이 올라온것은
감동이었어~
그나저나, 되먹지않은..논리도 상식도 없는긋들이
달달하지두 않은 선수를 건드렸네..코피날텐데..선수가 욱하면 늬들은
다주거써~될거 같은데 오뜨카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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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2-17 05:54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인다."는
속담은 모두 남의 처지가 더 좋아 보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남이 하는 일은 쉬워 보이고
자기가 하는 일은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급한 일이 있어서 택시를 기다리면 택시는 반대편에서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지쳐 길을 건너가면 원래 있던
그쪽에서 빈 택시가 나타나 누군가가 그 택시를
잡는다. 그 사람은 쉽게 택시를 잡고,
나만 매번 허탕을 치는 것 같다.
- 이민규의《행복도 선택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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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2-17 05:51
--좋은생각과 좋은글--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과 편견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한울방송국 LO선화VE 스텝님 올린 게시물 모셔옮--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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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2-17 05:41
12.17.Tu.gooooood.
드뎌..달.달.하지두 않은긋이 일냈구나~
나이스샷이로고..
덕분에
오늘은 더 기분 좋을거 같다.
아니..이제야 마음한켠 후려언~~하다..?가 맞을듯..ㅎㅎ
아놔..
건물이 뭐길래..아니, 돈이 뭐길래..
그렇게나 명예와 돈에 연.연.해서 인간이하의 짓을 하는가말야
그걸 또 눈에 뭐가 씌.인 똘.만.이.들(?)은 그게 옳은일이라구 판단이 됐나,
사.퇴를 했다가 번.복을 했다가..그 두.꺼.운 철.면.피로
잠수함을 만들어도 끄떡없이 견딜듯 싶다.
근데..달.달.하지두 않을거같은 애가 나름 명쾌하게 일처리를 해주는구나.
자.슥~
이번엔 내, 진심 박수 쳐주마..굳.샷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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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2-16 06:47
가리개
몸 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좋은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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