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1
-
에취(@welbeing)
- 12 팔로워
- 14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1
에취 (@welbeing)2013-11-28 12:46
마음은 겨울...Song by 레이디제인,코인
보이나요
얼어붙은 내얼굴
굳어버린 내눈물
홀로남겨진 내 마음은 겨울
들리나요
떨리는 내목소리
대답없는 메아리
외로운 그대의 마음은 겨울
왜 우리는 점점
멀어지나요
내게 마음을 열지 않나요
닿을듯 닿지않고
보일듯이 보이지않는 나의 사랑
나뭇잎이
하나둘 떨어지고
앙상한 한그루의
나무가되버린 내 마음은 겨울
왜 우리는 점점
멀어지나요
내게 마음을 열지 않나요
닿을듯 닿지않고
보일듯이 보이지않는 나의 사랑
그대에게
내모든걸 드려요
가만히 기다려요
언젠가 찾아올 따뜻한 햇살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11-28 12:18
겨울강가에서...안도현님
어린 눈발들이, 다른 데도 아니고
강물 속으로 뛰어내리는 것이
그리하여 형체도 없이 녹아 사라지는 것이
강은,
안타까웠던 것이다
그래서 눈발이 물위에 닿기 전에
몸을 바꿔 흐르려고
이리저리 자꾸 뒤척였는데
그때마다 세찬 강물소리가 났던 것이다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 철없이 철없이 눈은 내려,
강은,
어젯밤부터
눈을 제 몸으로 받으려고
강의 가장자리부터 살얼음을 깔기 시작한 것이었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11-28 12:13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나는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현대무용의 어머니', 이사도라 덩컨의 말이다.
그녀는 평생토록 춤을 추었지만 언제나 가난했고,
가난했지만 평생토록 춤을 추었다. 가난이 춤
외에는 모든 것을 잊게 했고, 가난이 그녀를
보다 더 큰 무대로 내몰았다. 희망과 열정,
그녀의 삶과 예술은 이 두 낱말로
요약될 수 있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11-28 12:10
심장이
내동댕이쳐지는게 아니라,
심장에게
버림을 받는것일 뿐이다.
심장이 외면하면
그 어떤 대단한 누구일지라도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거다..
심장을 소중히 다루어라...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11-28 12:05
비가오고,
눈이오고,
그 가운데 뛰다니는 심장은
비와 눈따위에 아랑곳없이 한결같은 온도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그건
변함없음을 알리는..
4계절도 이길 수 없는
내 그리움의 계절은 1년이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11-28 11:58
침묵하는 법
우리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우리가
조용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우리는 침묵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중에서 -
침묵이 쉬웠다면 그 가치 또한 크지 않았으리라..
침묵속엔 참아내야하는 엄청난 고통이 태동한다.
자존감과 수치심과 모욕과 억울함..이 모두를 이겨내라고
침묵은 침묵으로 가르치고 있지 않는가...그래서 침묵이 주는 열매는 달다.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11-28 11:37
당신은 그걸 아는가..
너무 아름답고 즐거워 시작한 웃음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날 때 있다는걸
당신은 그걸 아는가..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시선속에
진심이 담겨있다는걸
그걸 당신이 알고 있다면..당신도 나와 같은 마음이겠지..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11-28 11:25
11월 28일 목욜..날씨만 좋구만..ㅎㅎㅎㅎ
눈이 이렇게 팡팡 온다규...?ㅎ.ㅎ
새벽부터 몸이 좀 안좋아서 헤롱대다 늦잠잔날?
동네게판 글들은 여전히 가슴답답..
눈이오는 풍경은 평온하고 아름답다.
나를 아는 그대들이 모두 행복한 하루 되길..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11-25 10:24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정호승 님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그대 잠들지 말아라
마음이 착하다는 것은
모든 것을 지닌 것보다 행복하고
행복은 언제나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곳에 있나니
차마 이 빈 손으로
그리운 이여
풀의 꽃으로 태어나
피의 꽃으로 잠드는 이여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그대 잠들지 말아라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
.
.
마음속에 두고두고 나혼자 보고플때
음미하고픈 정호승님의 시..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내가 평화주의자라서..정말 좋아하는 ..앗.돌..휙~~댓글 2
-
1
에취 (@welbeing)2013-11-25 10:17
자기암시, 자기최면
나는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위험에 대해 한동안 생각해 봤지만
다 잘될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 생각이
점점 커지면서 걱정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조심하면서 천천히 해 나가면 되리라.
- 제임스 레드필드의《천상의 예언》중에서 -
.
.
.
으흠..세상만사 자기암시 자기최면으로 다되면..
프하하하~
웃어줄래..ㅡ.ㅡ;
그냥 자신을 소중히 하고 신뢰하면서 중심을 잃지말라고 당부하는게 최선이지 않나..?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