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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12-05 12:46




    요즈음
     

     
    머릿속이 꿀렁꿀렁 생각이 많아진다.
     
    가슴속에 차오르는
    생각의 열매들
     
    넝쿨송이마냥 몽글몽글 매달려
    자꾸 난테 떼를 쓴다.
     
    어떻게 좀 해줘봐봐 막 이러는듯이...
    가슴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생각줄기가
    좀있음 억지로 디밀고 입밖으로 텨나올듯도 하다.
     
    좀만 기다려보렴..생각의 뿌리가 생각보단 깊겠지만..
    간결하게 정리하노라면 가지치기도 될테고,
    더욱 달콤하고 톡~!쏘는
    열매가 되어 내 영혼에 힘주는 간식이 될런지 모를 일이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05 12:35




     
    칭찬은 잘한 것에 대한 인정의 말이고
    격려는 잘못한 것에 대한 위로의 말이다.

    인정과 위로는 '살아가는 힘'을 서로에게 준다.

    인정과 위로를 넉넉히 베푸는 사람에게는
    행운과 축복이 돌아온다.

    - 임석래의 살아가는 힘 중에서 -
     
    (한울방송 아진님 마감게시물에서 모셔온 글)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2-05 02:41




     
    정답이 없다

    예술이
    다른 학문이나 기술과
    구별되는 점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예술은 삶과 많이 닮아 있다.
    삶에도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예술에는
    스승이라도 있으나 삶에는 스승조차 없다.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일생을 보내야만 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댓글 4

  • 1
    에취 (@welbeing)
    2013-12-05 02:38




     
    시냇가에서 아리따운 아가씨가 물을 건너지 못해
    어쩔 줄을 모르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마침 노승과 그를 섬기는 젊은 수도승이 그곳에 이르렀다.
    아가씨는 반색을 하며 젊은 스님한테 도움을 요청했다.
    “스님, 저를 업고 이 냇가를 건너 주시면 그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젊은 스님은 화를 내며 말했다.
    “우리 승가에서는 여자를 가까이하면 파계라 해서 내쫓깁니다.
    어찌 처녀가 그런 요구를 할 수 있습니까?”
    난처해진 아가씨는 할 수 없이 노스님에게 도움을 청했다.
    노스님은 선뜻 등을 내밀며 말했다.
    “이리 업히시우.”
    노스님은 아가씨를 업어 내를 건너 내려 주고는 갈 길을 재촉했다.
     
    길을 가면 갈수록 젊은 스님의 마음에는 온갖 의심이 떠올랐다.
    '내가 여태껏 스승으로 모신 이 사람은 혹시 엉터리 땡초가 아닐까?'
    한번 일어난 의심은 점점 커져 갔다.
    젊은 스님이 드디어 폭발했다.
    “스님은 어찌하여 그럴 수가 있습니까?”
    젊은 스님의 목소리는 분노로 떨리고 있었다.
     
    노스님은 가만히 제자를 바라보았다.
    “아까 처녀를 업고 물을 건너지 않았습니까?”
    젊은 스님이 이렇게 말하자 노스님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예끼 이놈,
    나는 그 처녀를 냇가에 내려놓고 왔는데,
    네 놈은 아직도 그 처녀를 나에게서 뺏어 업고 있느냐?”

    ---「좋은생각」 1995년 7월호 중에서 ---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2-05 02:24



    12.05.thu.rainy.
     
    올만에,
    어.
    깜짝이야..
    우리 한울방 라이브황제가 드됴
    겨울잠 안자고 마쿠 잡았나?
    컴이 혼자 놀구 있어서 자다가
    그냥 와봤더니 노래소리들려서 잠시..
    혼자 큭큭 웃으며 감상하노라늬..
    잠 다깨쁫닥..ㅡ.ㅡㅋ
    지금 내 마음은 내게 주어지는 결코 하잘스럽지 않은
    인생앞에서 소심해지고 있다는거다.
    이럴땐 소심해진 심장을 격려의 맛사지로 소생시켜줘야한다.
    건강하고 행복하라.
    그리구..용감하라.
    (김예림이 노래 올라잇!~이게 약이얌.ㅡ.ㅡ;)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04 12:55




     
    누가 떠나고 누가 남는가...조지프 애디슨님

    위대한 사람들의 무덤을 바라볼 때
    내 마음 속 시기심은 모두 사라져 버린다.

    미인들의 묘비명을 읽을 때
    무절제한 욕망은 덧없어진다.
     
    아이들 비석에 새겨진 부모들의 슬픔을 읽을 때
    내 마음은 연민으로 가득해진다.

    하지만 그 옆에 있는 부모들 자신의 무덤을 볼 때
    곧 따라가 만나게 될 사람을 슬퍼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를 깨닫는다.
     
    쫓겨난 왕들이 그들을 쫓아낸 사람들 옆에
    묻혀 있는 것을 볼 때
    또 온갖 논리와 주장으로 세상을 갈라놓던
    학자와 논객들이 나란히 묻힌 것을 볼 때
    인간의 하잘 것 없는 다툼, 싸움, 논쟁에 대해
    나는 슬픔과 놀라움에 젖는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04 12:44




     
    우울증 치유

    요즘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이 늘고 있다.
    정신 질환은 영혼과 관련이 있다.
    이 병은 현재의식과 잠재의식 사이에 있는
    영혼이 빠져나가 버릴 때 일어난다.
    현실 세계에서 아주 고통스럽거나
    슬픈 일을 겪으면, 영혼이 육체에
    머물지 못하고 나가 버린다.

    - 이하레이카라 휴 렌의《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중에서 -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2-04 12:42




    12.04.wed.Rainy
     
    주말같은 느낌..?
    오늘같은날
    알콩달콩 부침게 해먹고픈날?
    좋은 소식도 있고..
    오빠가 칼을 빼들고 시작하니깐
    나쁜애들이 꼬리를 내렸다.
    이곳에서 순하게 착하게 살아가니까 그냥 물로 보였나부다..
    엄마동네에서 하던일하구 쭉..살았음..나름 보기 힘든
    얼굴인데말야..그래두 머 이런말 하면 머하나
    조용히 살기로 했으니 그전거는
    먼지처럼 날려버려야지.
    그래서..내가 우리 오빠를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이유 아니겠니.
    오빠야.늘 고마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03 11:11




    강렬한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다.
     
    주기만 할 뿐이다.
     
    ---마더 테레사---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03 11:02





    신성한 지혜

    사랑한다는 말에는
    고마움, 미안함, 용서라는 감정이
    모두 들어 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
    신성한 지혜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후에
    영감이 내려온다. 그러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단지 사랑한다는 말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 이하레이카라 휴 렌의《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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