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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12-07 08:18




     
    복잡한 세상.
    때론 단순하게 흑과 백으로만 구분할 수 있듯이
    좋은사람 나쁜사람으로 구분할 수도 있지.
     
    게다가
    정상과 비정상
    괴물과인간.
     
    우린 태어나길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점차적으로 태생과는 다르게
    인간답지않게 괴물같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다수가 어울려 살아가면서 각자의 특성은 존중되어져야겠지만
    다수의 개개인에게 고통을 의도적으로 교묘하게 가하는 인간이라면
    우린 그를 괴물이라 부르지 않을까..?
     
    물론, 인간다운 기준을 논한다는거도 다소 모호하긴 하다만
    괴물이란 말도 결국은 우리들에게서 나온 말이고
    괴물이라 칭하는 기준도 그에 속할듯하다.
     
    그냥 평범하게 태어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한탄해서 다른애들을 괴롭히는걸까..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고 필터링 하지 못함에서 오는 횡포일까..
     
    물론~
    누구도 이런 괴물같은 행동을 하는 애(?)의 속마음을
    제대로 알아주지 못할듯싶다. 부모님조차도 모르실테니..
     
    내눈에만 띄지말고
    괴물처럼 살면 안되겠니?
    ㅎㅎㅎ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07 07:20




     
    우리동네만 그런걸까..
    그건 또 아니지 싶다.
    세대간의 커뮤니티 속엔 그들만의 고민과 이슈가 있을거다.
     
    그런데
    어른들이기 때문에 갖춰야할거도, 책임성이 따르는거도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세상을 향해서는
    동심을 잃지 말고 선한 눈빛을 흐리지 말고
    좀더 정직하게 살아가기만 간절해진다.
     
    만델라 옹의 서거에 삼가 명복을 드리며
    그분의 업적에 대해 눈시울 참을 수 없었다
    많은 백인 South African들 역시 만델라 옹을 존경하고 기억한다.
     
    우리동네는 과도기인가..
    왜 더 많은 법적 자유로움을 받은 어른들은
    법적 자유로움을 불법으로 누리려하는걸까...
     
    정직하지 못한 사람.
    남의 가슴을 아프게해서 이익을 가지려는 사람.
    본인의 그런 모습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람.
     
    만약 내 남편이 저런 사람이었다면..
    생각만해두 절벽에 서있는듯한 기분이다.
    내가 변함없이 감사하는건 선한 심성을 가진 남편 주심이다.
     
    ㅇ ㅏ..갑자기
    나쁜애들 게시물 본거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다..ㅡ.ㅡ; 어서 말끔히들 정리 잘하시길..바래본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07 07:04




     
    혼자 있는 즐거움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있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고독만큼
    사귈 만한 동료는 찾지 못했다. 생각하거나
    일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 늘 고독하다.
    고독은 한 사람과 동료 사이에 있는
    공간의 거리로는 측정되지 않는다.
    하버드 대학의 혼잡한 도서관에서
    책에 파묻혀 있는 학생은 사막에
    홀로 있는 탁발승보다
    더 고독하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혼자 있는 즐거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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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취 (@welbeing)
    2013-12-06 09:35




    2프로(2%)
     
    행복과 불행의 분기점을 찍는데 있어서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더라.
     
    51%와 49%.
     
    그 1%가 더 감으로써 행복의 지수가 확정되는거라고.
    근데말이야..우리 음료수 중에 2프로라는거있지..?
     
    그게 정답이다.
     
    1%가 더 넘어간거지만..실제론..1%가 해내는 역할은 없다.
    2%여야만 턴을 찍을 수 있다.
     
    사랑도 그렇다...
     
    비등하게 너도 50%..또 너도 50%.. 
    그냥 비율 잘 마춘다는건 그야말로 그냥..인거다. 그냥.
     
    그런데
     
    넌테는 내가 쬐금 더 쏠께..2%.
    근데 그 2%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엄청난거다.
     
    2프로 우습게 볼 수 없는거다..
    누구는 얘때문에 웃고, 누구는 얘때문에 가슴아프게 운다.
     
    2%
    잘..사용하자...나도 그럴께...너두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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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취 (@welbeing)
    2013-12-06 09:23




     
    애인은 내 손가락에 다이아반지 같은 것이고
    남편은 변함없이 편안히 사용하는 손 때묻은 가구 같은 것이다.
     
    보석을 볼 땐 가슴이 두근대고 갖고픈 마음에 잊질 못한다.
    내 집안 살림가구는 그냥 삶의 일상이다.
     
    물론.
     
    언제나 내 귀에, 내 목에, 내 손가락에 이쁜 보석을
    걸어주는 이는 남편이다.
     
    그러니까,
     
    애인같은 남편.....더 바랄것 없는 파트너 아닐꼬.
    (또 내 로그글 읽구서 돌날리지마라~여자라구해서 모두들
    보석에 쓰러지진 않는다는거 알고 있으니..ㅡ.ㅡ;)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06 09:10




     
    머문다는건 사랑한다는거다
     
    기억한다는건 사랑한다는거다
     
    사랑한다는건 머문다는거다
     
    사랑한다는건 기억한다는거다
     
    ---잇송 궁시렁---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06 09:05




     
    시간이 삶이고
     
    사랑이 삶이다
     
    ---잇송의 궁시렁---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06 09:00




     
    행복이 무엇인지...

    사람들은
    흔히 행복이 무엇인지
    묻고, 찾고 싶어한다. 그것은
    마치 공기처럼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기 때문이다. 시간의
    흐름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 조정래의《정글만리》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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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취 (@welbeing)
    2013-12-06 08:55




     
    12.06.fri.
    어제오후부터..왜케 더운지..
    작은아이 병원데리구 갔다가 치료받고,
    약받고..잘따라 다닌다 기특해서
    도미노 피짜를 함께 먹었는데..그즈음부터
    자꾸 덥다..ㅡ.ㅡ;므닁.
    난 오늘도 숨쉬고 있고...일상의 스케쥴이 있으니
    해야할 일들은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내가 언제 어떻게 되더라도 신변정리는
    망자의 근심거리가 되지 않도록 자알~~~
    정리가 쉬운거 같지..?
    나처럼 중간에서 골똘한 생각으로 머뭇거리는 애한텐..
    정말 짱나게 힘든거야..정리 쉽다는애 있음 나와봐라마랴마랴..ㅡ.ㅡ;
    오늘두 ㄴ ㅑ ㅎ ㅏ ㅎ ㅏ 하구 놀러다녀야함..ㅡ.ㅡㅋ
    휙~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2-05 12:52




     

     
    아픈 사랑...Song by 이민호
     
    조금 더 기다려 줄 수 없니
    멍들고 다친 내 맘 모르니
    너 때문에 울고 웃는데
    너는 왜 또 나를 떠나가려 해

    한 번쯤 너를 위할 순 없니
    아닌 척 애써 너를 감추니
    널 잊은 듯 살고 싶은데
    너 없이 아무것도 못 해

    내 곁에 늘 있어 준 사람
    그 사람 바로 너란 한 사람
    잡을 수 없는 놓칠 수도 없는
    나의 아픈 사랑

    얼마큼 나를 버려야 하니
    서럽게 우는 내 맘 들리니
    널 미친 듯 안고 싶은데
    너 없이 나 견디지 못해

    내 곁에 늘 있어 준 사람
    그 사람 바로 너란 한 사람
    잡을 수 없는 놓칠 수도 없는
    나의 아픈 사랑

    내 모든 걸 다 바쳐도
    넌 아깝지 않은 나의 오직 한 사람
    나보다 더 슬픈 내 사람

    말없이 날 안아 줄 사람
    그 사람 바로 너란 한 사람
    멈출 수 없는 막을 수도 없는
    나의 아픈 사랑
    나의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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