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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4-03-11 17:47




     
    별똥별...Song by 전기뱀장어
     
    너의 머리 위에서 빛나던 그 꽃을
    다시 보고파
    내가 더 괜찮은 놈이었다면
    넌 날 좋아했을까

    세상의 마지막 그 날
    너와 나만 남게 된다면
    그땐 날 돌아봐 줄래
    가질 순 없었겠지만
    한번쯤 닿고 싶었던

    넌 마치 별똥별처럼
    나의 우주를 가로질러와
    아무도 듣지 못했지만
    지구의 회전축이
    기우는 소리를 듣고 있어

    Stupid love song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4-03-11 17:38




     
    J
    A
    M

    1
    .
    9
     
    2014
     
    Yeah!~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4-03-11 17:31




     
    로그야~ 오늘도 안녕?
     
    난 어제 오늘 괜스레 바빴었다.
     
    한동안 병원을 안갔더니..병원에서 오라고 신호(?)가 오더구나..ㅡ.ㅡ;
     
    그래서
     
    숨쉬기가 초콤 괴롭긴햇지만 촐싹대는건 빠뜨리지 않고
     
    되도록 잘~~~~촐랑촐랑 하긴한다.
     
    오늘은 또 촘..? 기분좋다구해야하나..뜻밖이라구 해야하나..
     
    아니면 그간 입 꾹 다물고 자랑질에 관심없는 오빠에게
     
    이제사 말한다구 심술을 내야하나...약간 방향없는 그런 기분..?
     
    뭐좀 알아볼게 있어서 요한관장님을 만났었는데..
     
    느닷없이 관장님한테는 술술 분다는거다..우리 오빠가..ㅡ.ㅡ^
     
    아버님이 왕년(?)에 일본유도 미들급챔피언이었다고..ㅡ.ㅡ; 아놔~~
     
    물론 우리 아버님은 일본태생이시고 그곳에서 대학을 졸업한
     
    유도선수라는건 알았지만..아버님이 그리도 잘하셨을줄은 꿈에도 몰랐었다는거 아냐..ㅡ.ㅡ;
     
    전국대회에 나가시면 상을 언제나 받아오셨다니..완전 멋지시고~♪
     
    그런데..정작 한국에 들어와선 믄...대회 심사만 하셨다나 머라나...
    (근데, 아버님 뒤를 이을만한 운동선수 아들들은 없다는거..ㅡ.ㅡ;)
     
    머..오래된 시절의 이야기들인지라..이제뭔가 이슈가 될만한건 없지만
     
    그래두 난 우리 아버님이 더더욱 존경스럽다~
     
    얼~~~마나 어마무시하게 멋~~진 싸나이냐 마랴..ㅡ.ㅡ;
     
    난 깡총대면서 우리 아버님이 그~~~렇게나 대단하셨냐 오빠야..?
     
    그랬더늬 오빠는 근엄(?)한 표정으로 조용~~해~~~ㅡ.ㅡ;
     
    아버지가 운동을 하셔서 몸은 일찌기 많이 상하신게 안타깝다....라고
     
    마음아파했다..
     
    난..역시 철이 없어...운동선수들의 그 케미돋는 멋진면만 보구서
     
    ㄱ ㄱ ㅑ~~ㄱ ㄱ ㅑ~~하지만..선수들은 몸상해가면서 얼마나 힘들게
     
    운동들을 하는가..그 힘듦의 뒷면은 미처 생각지를 못했으니..
     
    ㅇ ㅏ~~~~~~~~~~~~~~~~~~~~~~~~~
     
    나의 성장되지 못하는 이 철딱서니없음이여..ㅡ.ㅡ;
     
    뒤늦게나마..나두 이 사회에 꼬옥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다고
     
    이 연사~~초콤만 외쳐본다 머..ㅡ.ㅡㅋ
     
    휙~
     
    (아참. 그래두 우리 아버님 넘 머찌시다능~~훌레이!~!~)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4-03-09 19:44




    혼자가 좋을 때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랑은 혼자 하는게 아니므로...
     
    그러므로
     
    외로운 모습으로 살아가지 말고
     
    함께 사랑하며 따듯하게 살아가자.
     
    함께.
     
    이 말 참 어렵지만..
     
    그래두
     
    함께.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4-03-09 19:12




     
    소심한 나는
     
    매우 자주 저 그림처럼 우산을 폭 내려쓰고
     
    내 관심밖의 것은 별로 보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아하고
     
    마찬가지로 내게만 쏟아지는냥 내리내리 관심과 호기심의 눈송이 같은
     
    세상의 관심과 집중이 부담스러워 저 자그마한 나만의 방법으로
     
    부단히 견제하고 피해왔던 내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사람들은 그러하듯이
     
    자기에게 없는걸 가진자들이 매우 대견해보이고 부러워진다는걸.
     
    나두 역시..그런게 있다.
     
    싹싹(나두 나름 한싹싹..ㅡ.ㅡv)한 성격과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들...
     
    싫은기색 전혀없이 늘 호탕하게 웃을 수 있는 무모하게도 보여지는 문제없음의 표정들...
     
    그런 사람들이 나로선 너무나 대단하게 보여질밖에...
     
    뿐만아니라 속으론 싫어도 하하호호 허허허 웃으며
     
    설렁설렁 넘어가는 그 어마무시한 내공(?)...ㅡ.ㅡ;
     
    정말 부러울 뿐이고...
     
    싫고 좋고가 내 마음속에 정해지면 그걸 잘 못바꾸는
     
    융통성없는 어색한 내 성격이...요즈음 아쉽기도 하다..
     
    ㅇ ㅏ...............
     
    세상의 중심은 "나"라고 하지만..
     
    세상에서 더불어 이해하며 잘 지내고
     
    참아낼 수 있어야하는 더불어 삶은....
     
    쉽지않은 숙제......와도 같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4-03-09 17:32




     
    오~~~~~~~~랫만에 로그와 노는구나~♪
     
    그럴때 있잖은가...
     
    물끄러미 그저~~~~~바라만 보고 있~~~~~~~~~~쬬...
     
    머 이런거..?
     
    내 로그를 그저 가끔 바라만 보고 있~~~~~~쬬~~~이런거 했었다.
     
    그런데 비교적 잘~~~참고(?) 로그놀이 자제했다는건..
     
    마음약한 내겐 기특(?)한 일이기도 하고..
     
    ㅇ ㅏ~~~~~~~~~~~~~~~~~~~~~~~~
     
    사랑은 참~좋은거라고 생각하고,
     
    사랑은 참~ 좋은거란다..라고 말하고도 싶은 마음.
     
    그치만
     
    사랑의 완성을 이뤄내기엔
     
    그저 웃음과 행복감만 있는건 아니기에 사랑의 달콤함에 살짝 숨겨둔
     
    눈물맛과 쓴맛도 봐~~~~~~~~~~~~~~야 비로소
     
    사랑을 논할 수 있지 않을까...
     
    난 요즘 사랑을 무척 고백하고 있다.
     
    그거두 달리는 차안에서...창문을 열어놓고 거의 소리내어 야~~호 하듯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즐겁게 고백하고 있다~
     
    그러면 내 옆에 앉아 있는 그 누군가는
     
    처음엔 함께 잘~~호응(?)해 주더늬...이젠 면역(?)이 되었는지
     
    가끔 대꾸도 없다..ㅎㅎㅎㅎ
     
    그래도 나는 또 웃으며 소리내어 말한다..
     
    사랑해~~!!!(거의 꺄~~~~~~~~~~~~..막이러는 수준으로 말하고 있음..ㅡ.ㅡㅋ)라고~
     
    옆구리 찌르면 나도~~~
     
    라는 답이 돌아오긴 한다만..ㅡ.ㅡ;
     
    고연녀석~~~!~!~
     
    사랑하는 이엄마가 픽업해줄때마다 얼~~마나
     
    상콤하게 고백하는데 말야~~
     
    그치만..늘~~~~엄마를 애기다루듯 이뻐해주는
     
    My boy가 있어서 난 하루의 한자락에서 기분좋게 행복하다~
     
    좀전에도 와서 내 머리와 뺨을 어리만지고 부벼주다가 한마디 해주고 나간다...
     
    "엄마는 어쩌면 이렇게 귀여워~~~?^^"
     
    라고 말이다..ㅡ.ㅡ;(아들한테 이쁨받고 사랑받음 좋긴하지만...이런걸 주객이 전도되었다구 해야하나..ㅡ.ㅡ;)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4-02-22 08:06




     
    요즈음
     
    기황후
     
    별그대
     
    따말
     
    드라마를 즐긴다.
     
    진심 엔조이ing...
     
    그런데 말 한마디에 어떤 누구는 지옥이 되었다가,
     
    세상을 다 가지게도 되질 않는가.
     
    학교에서 배운데로 모두가 권선징악으로 생활한다면
     
    다른이 마음 아프게 하는걸 최소한으로 줄일 수도 있을텐데 말야..
     
    그래서
     
    나부터도 늘...진심으로 말할땐 매우 신중해진다는거다..
     
    물론 촐싹대구 장난을 즐길땐 악의없이 순수하게 왱알대는거고..그런거말고
     
    내 진심을 담아서 말을 해야할 때는 정말 매우매우 신중한다는거..
     
    쉽게쉽게 마음에도 없는 건조한 언어를 건네고 싶지 않다는거..
     
    이왕 이 세상 여행온거..영혼없는 언어장난만 즐기다 공허하게
     
    떠나고 싶진 않다는거..
     
    때문에
     
    가슴에서 이끌려나오는 한마디를 듣고 싶고,
     
    하고 싶다는거..
     
    인생은 백세인생이라고들 한다만...
     
    인생 길지 않다고들 하더라..
     
    사랑해야할 때 사랑하고
     
    아끼고 나누고 싶을 때 아끼고 나누고
     
    ㅇ ㅏ.
     
    이제 나는 완벽하게 행복하다...싶을 때 눈감는 순간이 와주길....
     

     

     

     
    지금 당신에게 어떤 위로의 말 한마디가 필요한가..?
     

     

     
    누군가 묻는다면..
     
    사람들의 처해진 상황에 따라 그 말 한마디가 다르겠지만,
     

     

     

    .
    .
    .
     
    꼬옥 포근히 안아주면서
     
    괜찮아~잘했어~
     
    이렇게 해주면 엄~~~청 위로가 될거 같애...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4-02-22 07:45




     
    추억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이그림.
     
    그리움이라는 마음이 물드는 이그림.
     
    말없이 소담스레 내리는 벤취
     
    나는 이미 아니, 언제나 콩닥대는 마음으로 이곳에 있음을.
     
    또한 언제나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음을.
     
    그리고 감사하고 있음을.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4-02-22 07:38




     
    참~감사하다.
     
    하룻밤사이 마음이 많이 정리가 된듯하다.
     
    주변이 시끄럽고 그바람에 내게 영향이 미쳤다해도
     
    나는 흔들리거나 같이 왈칵하면 안되는거겠지..
     
    그렇지만 마음에 금이 좀 간건 사실이다.
     
    논네들 모시고 대화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교제해보니...
     
    내 친정과 시댁으로부터는 자유로운데
     
    양가부모님들보다 더 자주 뵙고 가까이 지내게되다보니..
     
    고령자에 대한 예우때문에 내가 시집살이(?)아닌 시집살이를 하는거 같은 이기분..
     
    뭐즤?
     
    자고로, 윗어른 공경해서 해되는건 없을터...
     
    너무 사랑을 받으면 더 받자고 마음에 틈이 생기는걸까...
     
    어르신들의 연륜이 만들어놓은 배타적인 아집을 내가..
     
    자신은 없지만 한 번더 내가 먼저 사랑으로 도전해보기로...
     
    저먼저 이해해주시고 제 뜻대로 해주세요 투정부리지 말고..
     
    내가 맞춰드려보는걸로...그렇게 마음을 갖게 되었다..오늘 아침에.
     
    ㅇ ㅏ ㅈ ㅏ!~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4-02-20 20:02




     
    변화는 인간의 정신에 막대한 심리적 영향을 미친다
    두려워하는 자는 상황이 악화될까봐 걱정하므로 위협적으로 느낀다
    희망에 찬 자는 상황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므로 용기를 낸다
    자신있는 사람에게 도전이란 더 나은 것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기에
    분발의 계기가 된다.

    ---킹 휘트니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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