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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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we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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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4-01-19 18:02
배려없고
독불장군
안하무인
결
국
가엽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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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4-01-10 07:04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소울메이트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 삶을 공유하는 사람이다. 공유할 수 있는 기간의
길고 짧음은 중요하지 않다. 소울메이트를 만나는 황홀한 순간은
"당신이 나를 완전하게 해 주었어요"라고 말할 때가 아니라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라고 고백할 때이다.
- 존 디마티니의《사랑에 대해 우리가 정말 모르는 것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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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4-01-10 06:38
-대화-
Conversation
Understanding
Communication
다른이들도 대부분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겠지..?
자기 파트너가 있는 사람들은 잦.은. 대화를 나누고 산다는거.
나도 그냥저냥 그 대부분에 속하기에
곧잘 대화를 하며 살아오고 있다.
대화를 통해 좋은 면은
상대의 가슴속에 묵혀지고 쌓아가는 타래들을 잘 들어줌으로 실.마.리를 잘 풀리게 하는 것이고
대화를 통해 또 좋은 면은
상대의 지식과 경험을 간접적으로 내가 얻어갈 수 있는 속.성. 경.험.치(?)가 되게 하는 것이고
대화를 통해 또 또 좋은 면은
좋은 대화의 스킬로 주고받고 나누면서 나쁜것은 reduce하고 결론적으로 자신을 다듬을 수 있다는거.
그러므로,
보편적인 우리들은 사회성을 떠날 수 없으니까 대화를 끊을 수 없다는거.
좋은 파트너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거
福 이라고 생각한다.
--잇송'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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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4-01-09 08:30
어제,
오늘..
습도가 높은 탓인가..
한울방송을 청취하는데..
감성수치가 높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울컥울컥해지는거 같다..
(원래도 선곡들이 좋다고 본다..)
오늘은 그런날.
노래를 들으면
가슴도 아프고 눈이 아려와 참을 수 없는 감성에 흔들리는 그런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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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4-01-08 06:05
귀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 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쪽만을 가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좋은글에서 옮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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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4-01-08 06:02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사랑이 식었다"라고 말하지만 원래 사랑이 식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다만 관심이 멀어졌을 뿐입니다. 그러니
관심만 돌리면 그 사랑의 불을
다시 환히 밝힐 수 있는
것이지요.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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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4-01-07 13:56
죽음의 자리
꽃보다 귀한 생명이 빛을 보았다.
그건 분명 눈물나도록 감격스러운 일이었다.
너무 사랑스러운 생명을 만나고
돌아오는길에 어떤 죽음을 보았다.
커다란 2량트럭이 누군가를 그렇게 한듯했다.
4거리는 마비되었고 설상 신호등까지 정지되어서 경찰이 수신호를 했다.
트래픽잼에 걸렸어도 그리 급한뒷일은 없는지라
조금은 긴장된 기분으로 빽빽한 줄서기가 짜증나긴커녕 조마한 마음뿐이었다.
막힌 4거리를 마악 지나는데 오빠는 앰뷸런스와 그 현장을 제대로 보앗나부다.
"저런...사람이 죽었구나 바닥에 눕혀놓고 흰천을 덮어놨네..."
난 순간 또 심장이 쿵쿵거려 머리까지 아파왔다.
너무 마음이 않좋았다.
어느쪽의 과실을 떠나,
자기가 핸들을 잡고 있을때 어느 누군가에게 테러블 쏘리를 했다는것에..
그 운전자는 평생 가슴한곳 얼마나 무겁고 아프게 살아가야할까..생각이 들었다.
또한...
내가 오늘 집을 나섰을때.
그 곳에서 죽음을 맞아 길바닥위에 뉘어지는 주검이 된다는걸 알았을까..그 사람은..?
한생명이 빛을 본 순간을 축하해주고 돌아오는 길에
한생명이 빛을 내리고 마감하는 자리를 지나쳐오는 내 심정은 몹시 무겁고 좋지 않았다.
그래서
오빠에게 말하기를...
"오빠. 그러고보면 말야..별일 없이 살아오다가 침대위에서 유언을 하며
평온히 죽음을 맞는다는건 참 축복받은거 아닐까...?"
나는.
우리는.
죽음의 순간
어떤자리에서 맞게될까...?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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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4-01-06 08:13
아픈강(江)
지금 비록
슬픔속에 아픈江 언저리를 거닐고 있다면
충분히 아팠다 생각 들 때
조금은 숨이차게 달려보라.
가슴이 아파 내안에 고고히 흐르는 강물이
아픈江 되었다면
싫어도, 힘들어도 두눈질끈 감고 달리다보면
예전 평온했던 사랑의 江을 만날것이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담겨있는 江을 품고 산다.
그것이 아픈江 이던,
새털같이 가뿐한 희망을 주는 사랑의 江 이던...
가슴에 품은 江...
눈에 보이는 내 집과 내 재산과 내 주변은 잘 관리하면서
보이지않지만 늘 만져지고 느껴지는 내 삶의 노정비가 되어지는
인생의 江은 소홀히 하는건 아닌지..
---잇송'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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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4-01-06 07:57
가슴에 흐르는 江
삶을 살아내어 오는 가운데..
살아보니 많은것을 깨닫게 되고
결국 깨달음에서 오는 깊은 감동은
내 가슴으로부터 나오는 무한한 기쁨이 되어지거나
아픔이 되어지더라는거다.
누구에게나,
가슴속엔 찰랑대는 호수같기도한 강(江)이 흐르고 있다.
자그마한 웅덩이 가슴에 품고 태어나
쏟아붓는 부모님의 사랑으로 비롯되어
성
장
하
니
어느새 커다란 강물이 일렁이고 있더라.
살아오는 날들을 보여주는 가슴에 흐르는 江을 보며
삶의 무게에 좌절하기보다 미소를 잃지 않는
희망으로 흐트러짐없이 살아간다면.
울어도 행복하리라.
---잇송'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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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4-01-04 10:42
때 문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좋은글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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