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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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we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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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1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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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13 02:14
어떤 것에든 이로운 말 밑에는 그보다 나은 침묵이 존재한다
침묵은 영원처럼 깊고 말은 시간만큼 얕다. ---토마스 칼라일---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많은 공부와 지식이 곧 지혜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헤라클레이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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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13 02:05
꽃중에 꽃.
이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꽃속에 꽃.
이라는 말은 못들어봤다....
그런데 이 꽃에겐
또 꽃이 보인다..신기하게도..
아마두...엄마꽃인가..?
엄마가슴에 아가들이 퐁퐁 솟아난듯
또 다른 이쁨이 보인다는거...이쁘즹?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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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13 02:02
이 세상..
이쁘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꽃이 되었다함은 그 자체가 이쁨의 대명사인것을..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하듯이
꽃은 꽃이라..
꽃위에 꽃없고,
꽃아래 꽃이 없구나...
하여,
꽃을 꽃이라 부르면 함부로 대하지마라.
꽃으로 태어나 한세상 이쁨만 받으면 될뿐이고
한세상 꽃으로 살아감에 이쁨만 해주면 될뿐이라.
(내가 썼지만..머찌구나..ㅎㅎㅎㅎ 앗 돌..피햇~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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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13 01:55
흔한듯 보여도,
이쁘기만하구만 잔듸꽃~
그런데, 꽃을 받는 그 기분은 너~~무 행복해지는거..그 느낌 아는이들은 알듯..
받아봤으니까~그칑
내 아가들이 처음으로 엄마에게 준 잔듸꽃의 처음이라는 깊은 의미가
내게는 크기에, 책갈피에 고이 꽂아두었다. 날짜와 시간을 옆에 기록하고..
내가 즐겨보는 책에,
내 손때가 묻어나는 책에 담아두면서 볼 때마다 빙그레 웃음지어지고,
그 때의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된다..물론, 지금 내가 말하는거 나만 이러는거
아니랄거 안다~~~대부분의 엄마들두 그랬을듯..내 아이의 모든건 소중하니까..
그치만, 공주가 건네준 꽃도 너~~~~~~~~~무 행복하구 좋았는데
애인같은 아들이 주는 꽃은 왜그리 좋은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역시 꽃은 남자가 줘야..쿨럭~)
작은아이는 남자애라 그런진 몰라두..너무도 자주 꽃을 줬었다..(엄마는 연습용? ㅎㅎㅎ)
요즘은 컸다구 장난만 치는데...한번 옆구리 쿡쿡 해볼까..생각난김에...ㅡ.ㅡ;
아마..에이그~~엄마는 참~~~이러면서 밖에 나가서 잔듸꽃을 똑. 따다가 줄지두 모를일이다
다른집 아가들이 주는 꽃도 내 책갈피엔 추억으로 잘 간직되어지고 있는 중이지만,
잘 모아서 잔듸꽃 액자로 걸어놓고 볼까...하는 생각도 있다..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내 기억을 떠올려 보는 의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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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13 01:41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過猶不及 )---공자
올바른 원칙을 알기만 하는 자는 그것을 사랑하는 자와 같지 않으니라!
(知之者不如好之者 혹은 好之者不如樂之者)---공자---
좋은 친구는 일 분 안에 당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말해줄 수 있다
말한 후에는 좋은 친구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아서 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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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13 01:32
9월 13일.
오홍~~
오늘이 13일의 금요일? ㅎㅎㅎ
음...그 무서운 영화를 난 여태도 못봤구나~ㅡ.ㅡ;
시리즈로 마구나왔던 기억만 가물가물~
공포영화는 왜들 보는걸까..ㅠ.ㅠ
결국 사람이 잔인하게 죽임당하는 그런 내용들일텐데...
내가 못보니까..보는이들을 이해 못하듯..
공포물 즐기는 이들은 아마두 내 마음을 이해 못할거야...
그치만, 잔인한 스크린을 즐기는 사람들 마음속엔...
진심어린 이쁜꽃이 자랄 수 있을까..? ㅡ.ㅡ; 난 그게 궁금하다~
남들 눈엔 하찮게 보일 수도 있고,
아무렇지 않게 밟히기만 하는 저 잔듸꽃이
너~~~~~무 이쁘지 않나..?
내 아가들이 애기였을때 내가 자주 받았던 꽃이기도 하다...ㅎㅎㅎ
그런데 역시..아가들에겐 다..같은 고운 심성들이 있나봐..
이제는 다른 아가들이 너무도 귀엽고 이쁜손으로 내게 선물(?)해 준다..
꽃을 받는다는것.
그 순간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알지? 받아본 자들은..? ㅎㅎㅎㅎ
오늘도 이 기분으로 하하호호 웃으면서 지낼듯한 이 기분은 므즹..? ㅎㅎㅎ
느낌아니까~~~오늘도 내가 잘 지내볼께요~큭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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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12 17:24
편지...김남조님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이도 없었다.
이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이가 없었다.
내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번도 부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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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12 17:22
수선화에게...정호승님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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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12 17:19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이 정하님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나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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