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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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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we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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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03 16:05
바라건데,
9월엔 낭만을 많이 많이 저장하기를...
그리하여 가을색이 짙어갈수록 행복이 아롱지는 낭만빛 즐거움을 맛보게 되기를...
내가?
아니~
내가 아는 그이들이...그곳에서 그렇게 느끼기를 바란다는거....
난..?
그냥 풀빛을 아지랭이 가물가물 풀먹이면서 바라봐야할테지~
그래두...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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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03 16:01
음...그런데 난 또 살짝~사고친날.
코스모스 사진들을 요즘 검색해보면서 감상하는데....
외출해선~~~~~~~~~~~~~~~~~~~~~~~~
또 충동구매를 했군아 머..ㅡ.ㅡ;(어쩔꺼냐 오빠야~ㅎㅎ)
코스모스 귀걸이랑..목걸이세트를 저질러따는~~~ㅡ.ㅡ;
프하하~~~~~~~~~~~~~~~~~~~~~~~~~~~
(물론. 오빠몰래 저질러쓰~~아즈~~잘해쓰~~ㅡ.ㅡv)
(머...분홍 데이지 같긴한데..걍 코스모스로 보인다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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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03 15:57
9월 3일.
마음 착한 오빠는 p에게 모라고 하지를 못한다.
그러는 오빠의 선한심성이 나는 좋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평소에는 좋은 모습 웃는 얼굴로
지내던 사람들도 돈때문에 표정이 변하고 태도가 변하는걸 본다.
그치만 한결같이 그런거에 연연하지 않는 오빠가 나는 좋다.
어려운 사람들보면 모질게 못하고 우리가 손해보고 살아야한다.
결혼하고 오빠의 뚜렷한 생각 중 하나가.
손해보는 자리에 서자....이다.
늘..양보하고 손해봐주면서 살고 있는걸~ㅎㅎㅎ
그래두 행복한 하루를 주심에 감사하며 살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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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02 17:54
ㅇ ㅏ ㅁ ㅏ ㄸ ㅏ!~ 또 기분 좋은일 하나 ㄷ ㅓ!~
철수네 집나간 캐시가 돌아왔단다~~~ㅎㅎㅎㅎㅎ
너무너무 기뻤다....
지지난주 날씨 므쟈 안좋을때..가여운 캐시가
심장도 약한데, 뛰쳐나가서 안돌아왔다고..
철수네집은 초상집이 되었었는데...아마두 죽은듯하다구.
그렇게 울고불고 난리 나서 나랑 오빠랑 일부러 시간내서
미아보호소(?)에두 직접 찾아가서 캐시를 찾습니다~
인상착의 기타등등 디테일을 남겨놓고 오고 그랬었는데..
나원~왕도미네 별장 올라가는 큰길쯔음에서 캐시가
헤매고 있는걸 우리동네 미아보호소로 오게 되었다늬...ㅡ.ㅡ;
미스테리한 일들이었지만..어쨌~~~~~거나,
다시 철수네 품으로 돌아온 캐시가 너무너무 기특하구 장했다~
오늘 또 한번더 기뻐했던 일이엇지만...여전히 캐시는 심장이
좋지않아 조금만 심하게 움직여두 헉헉대니...가엾긴하다~
즐거운일이 있으면 안타까운일이 있는게 세상일이고...
그래두..오늘 이기분은 좀더..갖구싶닥..ㅎㅎㅎㅎㅎ
조금~~~만 더 하하호호 하다가 이제 마음 진정시켜야즹~
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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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02 17:44
아침에 전화 한통화로 기분이 므쟈 업!~↑
되었었는데..오후에 더 업시켜주는 전화가 ..
음...나 이러다가 너므 부자되는거 아냐..ㅡ.ㅡ?
머 그렇게 부자도 원하지 않는데 마랴마랴..ㅎㅎ
그치만 기분은 좋~~~~군아~~~~~~~~~
그리구 역시..좋은일을 도모하는 사람에겐
그렇게 좋은 결과도 오는군아~~~~~~~~
음..내 로그 쓸데없이 찍어보는 애들은
(여기서 애들이라구 말하는건 내가 별루 안좋아
하는 고연긋들을 말함..그치만 내아 이뽀라하는
사람이 찍어보면 애들이라구 안함..이쁜사람이라구
말하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아즘마가 지금
모라고 하는걸까..? 머리굴리겠지만..머..?
설마..낵아 로또 됐겠니? 그런건 아니란다..ㅎㅎ
암튼..기분 좋은 하루였다...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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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02 17:32
아침부터 므쟈~기분이 UP!~↑↑↑
역시..사람은 간사한게 맞나봐~~
보는 눈(?)들이 있는관계로~~~~
왜 이케 기분 좋은진..나랑만 알꼬야~
궁금하오....? 근데 오뜨카즹~~~~
난 이상하게~ 궁금하다 그러면 ...
더 안말하고 싶으다마랴~~~ㅎㅎㅎㅎㅎ
암튼..기분이 즐거운 일이 아침부터 있었다.
딸랑 전화 한 통화에~~~ㅡ.ㅡv
암튼..룰루 랄라~였다공~~~~~~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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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02 05:30
그래...사는게 이런거 같다.(잠 좀 설쳤다고 난 늘 심각해..ㅡ.ㅡ;)
무언가 열심히 차곡차곡 잘...쌓아논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한 순간 되돌아보니..
텅~~~~~~~~~~~비어 있는듯한 인생...
그럴지라도 오늘 하루 두팔벌려 맞아주리라~사랑하며 착하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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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02 05:25
숙면을 취해야 그 하루가 가뿐하고 가벼울텐데...
잠을 좀 설쳤기 때문일까...자긴 잔거같은데 잠이 어디로
간거 같은 이 기분...?
열심~~~~히 잠을 차곡차곡 모아둔거 같은데...
텅~~~~~~~~빈 이기분...?좀더 자봐야할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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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02 05: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그림 정말 웃긴다~~
별루 내 취향은 아니지만...
힘내자 9월2일..그리고 월욜.
이러고 싶어서 쳐다보는데..음...(아냐아냐...ㅡ.ㅡ; 아주 아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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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09-01 13:25
희망과 친구하여라.................................................
절망속에 좌절하지만 말고........................................
하늘이 무너진듯 슬퍼하거나 한숨만 쉬지말고.................
난 어차피 이렇게 살 수 밖에없어...라고 포기하지 말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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