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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09-06 03:27




     
     
    도둑
     
     
    나의 경계선을 넘어 남의 경계선을 허락내지, 양해없이 침범하는거~
     
    여기서 경계란 소유물도 다 포함된다는거~
     
    남의 개인적인 모든 소유경계를 넘어가면?
     
    도둑이 된다는거~~알고는 있나~~~
     
    (내가 생각해두 참..잇송스탈 해석이 절묘하도다..앗. 자화자찬.돌.피햇~)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05 08:44







     
     
    반박하거나 오류를 찾아내려고 책을 읽지 말고
     
    이야기와 담화를 찾아내려고도 읽지 말며
     
    단지 숙고하고 고려하기 위하여 읽으라!
     
    ---프랜시스 베이컨---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9-05 08:42




     
    Books r the quietest n most constant of frenz.
    They r the most accessible n wisest of counsellors,
    N the most patient of teachers.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책은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가장 현명한 상담가이자,
    가장 인내심 있는 선생님이다.
     
    ---챨스 W. 엘리엇---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9-05 08:31




     
    The Reading of all good books is like a conversation with the finest men of past centuries.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르네 데카르트---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9-05 05:12













     
     
    나의 개인적인 취미는 독서 음악감상 침묵이다. - (이디스 시트웰)
    My personal hobbies are reading, listening to music, and silence.
     
    음...이분은 눅우냐...급 관심이 가는구나~ㅎㅎㅎㅎ
    나의 개취랑 닮았송~~~~
    근데, 침묵이 취미라서 침묵하는건 자유로우나,
    침묵하고 싶지 않아도 침묵해야한다면 그건 억압이겠지...
     
    침묵이 주는 유익함.
    내적인 성숙과 사고력을 길러줄 것이며
    때론 침묵함으로 자기 인생을 지키는 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며
    침묵함으로 타인의 삶까지 구할 수 있었음이었다면
     
    그 침묵은 유익했고 매우 유용했었을 것이다.
     
    반면,
    침묵해서는 안될 때에 용기가 없어서 침묵을 깰 수 없었다면
    침묵을 깨트려야했었을 그 시기를 놓친후
    숨쉬는 평생을 가슴치며 후회를 양념하고 쓰라린 눈물로 간을 마춘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런 요리를 두고두고 먹어야할지도 모를일이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동전없이 살 수 없듯..
    동전의 양면을 잘 살피면서 살아야하는걸 피할 수 없다면
    배워야한다.
    삶이 내게 주는 의미를..


    (또또또, 샛송~~ㅡ.ㅡ; 그나저나 저분은 눅우징.? 나랑 개취 같은....ㅎㅎ)
     
    찾아보니...이분이군아~↑
    이디스 시트웰 (Edith Sitwell)
    1887 ~ 1964 영국 시인 겸 비평가
     
    I have often wished I had time to cultivate modesty... But I am too busy thinking about myself. 
    (이글은 초콤 쉘피시같긴 하군..ㅡ.ㅡ;)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05 04:45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입니다. - (마이클 매서)
     
    수긍이 가는 좋은글이다.
     
    어제는 소파에 앉아서 우리집 냥이가 여기저기 묻혀논 털을 떼내면서 또 나도 모르게
     
    곰곰~ 생각에 빠져든거 중 하나가 그랬다...갑자기 생각났었던...?
     
    무슨..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사랑하기까지에..등을 돌리면 그것으로 끝.
     
    쿨하게 그러면 되는걸...... 까.였.다.?고 표현하는 일부의 사람들 글이 떠올랐었는데,
     
    그런 표현하는 사람들 자체가 그들에게 사랑은 게임이었나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다는거
     
    물론~나만의 판단일뿐이다. 난 절실하게 이사람이 떠나가면 죽을거같다 라던가.. 이사람아니면
     
    절대로 안된다..라던가..그런 사랑을 안해봐서인진 몰라도 그냥 사랑이란 편안한것.
     
    욕심내지 않는것. 과하지 않은것 이런 마음쯤이라서인진 몰라도 내게 있어서 사랑은 그닥
     
    자존심과 연관 없어서 상대를 깐.다.?고 표현한다는게 진심없어 보인다..는거다~
     
    가면 가는것이고, 오면 오는것이다...고 생각하면 좋지않나? ㅎㅎㅎ
     
    물론, 절실한 사랑을 하는이들에겐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그런 사랑 하는 이들의 글들은
     
    솔직히..봐주기 불편하다...싫다. 무시한다.. 이런 의미가 아니고..그냥 불편할 뿐이다...
     
    행복해야지 가슴애태우면서 슬픈사랑하는 사람들을 봐주는게 아프다는 불편함의 진실..
     
    그러니까...마이클 매서의 말처럼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잘 알아서 진심어린 감정을
     
    지니고 살기를 바란다...내가 바라는건, 마음편히..자신을 먼저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기를.
     
    자신이 소중하면 다른이들도 소중히 대하게 되어있다...
     
    자기 인생 내던지고 막사는 사람들은 한 마디의 말을 해도 상대의 자존감을 긁구 시작할거다
     
    왜...자기 자존감이 그토록 하찮으니까 남들에게 대하는거도 그 수준의 이상을 넘을 수 없으니까.
     
    진정, 자신을 아끼고 존중할 때 타인과의 사랑에 그 기쁨이 깊다.
     
    그러므로, 사랑을 하되 누가 누구를 걷어찬다는 개념으로 사랑하지 말고 특히, 남의 일에
     
    껴들기 실례는 금하면 좋지 않을까..? ㅎㅎㅎ 그건, 무례를 넘어 너무 무식하잔아~
     
    무례한 애들은 말부터 숨길 수 없잖아~~그 느낌아니까~~ㅎㅎㅎ
     
    무례한 이들이여~~ 남 챙기기전에 자신을 먼저 챙기면 좋지 않을까...?
     
    (아놔~~~노래 듣다가 또 이런 생각으루 샛다~ 요즘 노래는 사랑빼면 없는게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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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취 (@welbeing)
    2013-09-05 03:51




    9월 5일.
     
    뒤뜰 커다란 나무에 무성한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흔들 손인사해주는듯..
     
    오늘은 그렇게 의미롭게 다가온다
     
    그래~벌써 목요일이구나...내게 주어진 동서남북 경계선에서 편안히 즐겁게 이 하루.
     
    잘 지내보도록 할거다~어제저녁의 시간이 참 감동적이었던만큼...그 마음 잃지말고
     
    늘 기억하면서 지내면 기쁨두배가 될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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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취 (@welbeing)
    2013-09-04 05:46










     
    .가을일기...이해인님
     
     
    잎새와의 이별에
    나물들은 저마다
    가슴이 아프구나
     
    가을의 시작부터
    서로 물든 내 마음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에
    조용히 흔들리는 마음이
    너를 향한 그리움인것을
    가을을 보내며
    비로소 아는구나
     
    곁에 없어도
    늘 함께 있는 너에게
    가을 내내
    단풍 위에 썼던
    고운 편지들이
    한잎한잎 떨어지고 있구나
     
    지상에서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동안
    붉게 물들었던 아픔들이
    소리없이 무너져 내려
    새로운 별로 솟아오르는 기쁨을
    나는 어느새
    기다리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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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취 (@welbeing)
    2013-09-04 05:42






     
    가을 엽서...안도현님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 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곳에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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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취 (@welbeing)
    2013-09-04 05:25




     
    9월 4일.
     
    카페인을 많이 섭취한 탓에 어제는 조금 뒤척이다가 잠이 들었나부다.
     
    그래두 제법 잠을 잔 탓에 오늘 하루는 상쾌할듯~
     
    커피를 끊은지 몇달이 되었나....이젠 어쩌~~~~다 마시는 커피가 어색해.
     
    이쁜하루 또 즐거운 하루가 될 거 같아...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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