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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09-10 15:51




     
     
    내게서 너를 빼면...김재진님

    네가 없으면 살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달콤함에 속아
    말하는 동안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쫓겨
    나는 어느새 막다른 곳까지 갔다
    내게서 너를 빼면
    남는건 나뿐이다
    사실은 그렇게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남은건 저 하나뿐
    나 마저 나를 믿을 수가 없는데
    사랑한다고 너는 말한다
    사랑이 쓰라린것인지 부질없는것인지
    아니면 누굴 놀리는 것인지도 알 필요 없이
    무작정 고귀한 것이란 각본에 맞게
    연기하던 내 마음이 깜짝놀라
    바깥을 본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10 15:42



    좀 있으면 이쁜새 한쌍이
     
    분양될 예정이다~~~
     
    우리 공주가 또..지아빠를
     
    꼬드겨서~~ㅡ.ㅡ;
     
    이쁜 스텐새장에 저렇게 생긴
     
    아이들을 델구 올거라나 머라나..
     
    난 솔직히...밖에 마구 마구 풀어놓고
     
    알아서들 자라주는 꼬꼬댁들은
     
    그런대루 좋긴한데..안심심하구..
     
    근데...새장에 꼭 가둬놓구 일마다 때마다
     
    피딩을 해주고 케어해줘야하는 애들은
     
    반댈세!~ 하고싶다..ㅡ.ㅡ;;
     
    머..어차피 쟤네들 담당은 나랑 오빠가 해야할
     
    몫이자나..?
     
    공주는 내가 다 할거에요 라구 해봤자~~
     
    애들말을 오찌 믿나..ㅠ.ㅠ
     
    ㅇ ㅏ..................젭알!~
     
    쟤네들 안들어오게 해주세요!~!~!~ㅡ.ㅡ;
     
    나두 어릴때 저런애들 같은 문조도 키워보고
     
    집 밖에 새장처럼 좀 크게 지어서 중국산 꿩이라는
     
    금계라고하는 새도 키워보고 앵무새도 키워봤다.
     
    물론 난 어려서 그냥 쳐다봐주고 말걸어주는거만
     
    해봤지만...내가 어른이 되고보니...돌봐주는건..
     
    피건햐~~~~ㅡ.ㅡ; 끄까지 공작을 펴서..반대해야즹~ㅡ.ㅡ;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10 15: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므하하~~
     
    오잉크 오잉크~ 귀~~~여운 꿀꿀이들............
     
    아이스크림 먹는 꿀꿀이라구 사진이 떴길래 웃겨서 갖구온거
     
    저 그림 보니깐..아주 오래전..베이브라는 꿀꿀이 주인공
     
    영화 본게 생각난다~원래 꿀꿀이들두 아이큐가 높아서
     
    집도 지키고..제법 똑똑하다구 했닥..우리 큰아이가..
     
    애완용으로 쿠네쿠네를 키우고 싶다구 사달랬는데..ㅡ.ㅡ;
     
    아놔~~~내가 팻으루 키우는건 좀..고려해보고파서
     
    거절했었다는...ㅡ.ㅡ;
     
    우리 옆동네 친구집에 맛있는(?) 꿀꿀이를 키우는데...
     
    담주면 안뇽히 간다구 한다..ㅠ.ㅠ 좀 적당히 컸을때
     
    잡아 먹어야 맛있다나..ㅠ.ㅠ ㄱ ㅓ...집에서 키우던걸..
     
    매일매일 얼굴 보면서 먹을거 주고..대화두 했을텐데말야.
     
    그 돼지 5형제 중에서 몇마리나 안뇽~~할까..ㅡ.ㅡ;
     
    난테 주기만 해바바...ㅠ.ㅠ 절대루 거절하구 안머글꼬야~
     
    그냥..마트가서 사먹는건 아무생각없이 잘 먹을테지만...
     
    나두 걔네 집에 가서 두세번 사과두 주고..사료도 주고..
     
    사진도 찍고..얘~~~들아..배고프닁? 이거 먹어~~
     
    대화두 하구 그랬는데..ㅠ.ㅠ 그걸 오뜨케 먹늬........아놔~
     
    암튼.
     
    사람이나 짐승이나 애기때는 너무너무 귀여운거만큼은 사실이야~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10 15:2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산책 끌려나가기 싫어서 버팅기는 멍멍이 사진이
     
    잼나다구 포털사이트에 올라왔다기에 나두 보구서
     
    갖고 온거...
     
    쟤는 무슨 사연이길래 안갈려구 그랬을까...ㅡ.ㅡ?
     
    호옥시~~~복날이라구....ㅡ.ㅡ?
     
    우리집 멍멍이들은 산책가면 무슨..수색견(?)인줄 아냐...
     
    아즈~용맹스럽게 풀섶을 헤치구선 샤샤샥 앞으로 전진!~ 이건데.
     
    그거두...덩치큰 애는 외려 점잖~~게 보폭을 마춰가면서 걷는그만....
     
    콩만한 녀석이 꼭...용맹한척 한다는~~~근데 저렇게 나가기 싫어서
     
    버팅기는 애는 왜 ...? 아니 왜..? 왜그럴까~~ㅡ.ㅡ;
     
    낯선 사람이 목줄을 잡구 있어서..? 음..긋참...사연이 궁금해~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10 00:24



    인간은 웃음이라는 능력을 가졌기에 다른 동물과 구별된다.
     
    ---조지프 애디슨---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10 00:22



    좋은 소설은 그 소설의 영웅에 대한 진심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러나

    나쁜 소설은 그 소설의 작가에 대한 진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체스터튼---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10 00:19



    9월 10일.
     
    하루가 또 시작 되는구나~
     
    아직 하루의 에피타이저(?)만 맛보는 시간이지만...
     
    이따가 메인이 되면 난 또 웃고 촐싹대구 있겠지...?
     
    즐거운 하루를 살아내리라~~
     
    (ㅇ ㅏ ~~흠..졸려라..마저 자러가야즹~~~그래야 촐싹대구 놀수 있송~~휙~~~)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09 23:32



    무지개...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
     
    약속
     
    이라는 단어.
     
    그리구...
     
    막연한듯 하지만
     
    희망
     
    이라는 단어.
     
    약속 과 희망은
     
    뚜렷한 목적이 없음에도,
     
    그 단어 자체가 주는 의미와 힘은
     
    매우 큰듯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늘....
     
    무지개를 보면 활짝~미소가 지어진다.
     
    그리구 가슴이 설레이는건..
     
    무의식 속에 자리한 희망과 약속이라는
     
    의미 때문이겠지..?
     
    내게두 가슴에 담아둔 약속이 있기에
     
    무지개를 볼 때마다 두근대는걸지두 몰라...
     
    무.지.개.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9-09 23:17



    가끔은...
     
    참..이상한 날씨를 겪기도 하는듯하다~
     
    낮오후즈음.......쨍쨍한 하늘에 느닷없이 비가 후두둑 오더니
     
    금~새 무척 크~~~~~~~~~~고도 선명한 무지개가 뜨더라..
     
    그거두 쌍무지개...(우리 동네에선 아주 흔하게 툭하면 본다.)
     
    그리구 또 좀 있으니...얼~~~~마나 선명하구 이쁜 무지개가
     
    아주 큰 Bow를 그리면서 떠 있던지...사진에 담아 두고파서
     
    후다닥 파킹을 했는데 나만 그런 마음이 아니었을까....?
     
    트롤리 정리하는 직원도 열~~~심히 찍구 있더라..ㅎㅎㅎ
     
    너무 기분 좋~게 사진 찍구..P&P에 가서 이~~~쁜 선물을
     
    골라서 기분좋게 샀는데...그곳 직원과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가
     
    ㅇ ㅓ..밖에 무지개 므쟈 이쁘구 크게 떴더라..? 그랬더니
     
    어머~~그래용? (이게 머 특별히 나눌 대화 주제가 되긴 하냐..?
    싶겠지만 그래두 호호호 웃으며 대화했다는고 아니니..)
     
    ㅁ ㅓ..이거두 부족해서..세탁소 들러서 양복 찾아오면서두
     
    거기서두 무지개 얘기를..ㅎㅎㅎ 암튼..정말 거의 처음 보는듯?
     
    그렇게 멋진 무지개를 본 날이었다..기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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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취 (@welbeing)
    2013-09-09 23:09



    9월 9일.
     
    JOY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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