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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livion

음악을 타고 시간 여행을...
  • 23
  • 확실한 신원

    팔보채八寶菜(@ybj4788)

  • 23
    팔보채八寶菜 (@ybj4788)
    2024-09-21 06:35
    소나무로 건강해지기

    우리 민족은 소나무와 늘 함께 살아왔다. 솔숲은 우리들의 생물학적 서식처였고 보금자리였으며,
    몸과 마음이 아프거나 괴로울 때 찾아가고픈 고향이었다.
    우리는 소나무를 고결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마음은 글, 노래,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표현되었다.
    소나무 없이 기개를 이야기할 수 없었고, 소나무 없는 한국화가 나올 수 없었다.
    산길을 걷다 잠시 쉬어 가는 솔 그늘은 더 없이 좋은 쉼터였고, 우리의 전통 정원에도 소나무가 빠지지 않으며,
    분재의 형태로 안방까지 들어와 앉았다. 또한 우리가 아플 때는 약이 되어 주었고, 근심이 있을 때는 위안이 되어 주었다.
    우리는 이제 깨닫고 있다. 소나무가 바로 우리였고, 우리가 소나무라는 것을.

    수천 년 전부터 전해진 소나무 민간요법이 사라지지 않고 대중들 사이에서 살아 숨쉬고 있었던 것이다.
    어린이 건강식에서 노인들의 장수약까지, 감기에서 하반신 마비와 같은 중병에 이르기까지 나이와 성별,
    질병의 종류를 초월한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이었다. 소나무는 조용히 우리네 민중들을 치료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은 물론 한방에서도 공식약제로 소나무를 언급하지 않고 있다.
    엄연히 약재로 사용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나무의 효험을 알고 있는데,
    정작 의료인들은 소나무 약재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으며 연구하는 기관도 없다.
    소나무는 5천 년 이상 우리 민족의 임상 실험을 거친 약재다.
    그동안 소나무를 약재로 잘못 써서 죽거나 병세가 악화되었다는 기록이 없으며,
    오히려 탁월한 효과를 칭찬하는 소리뿐이다. 이런 소나무의 효험을 현대에 되살리는 것은
    의약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의 의무이며 보람이 될 것이다. 최근 몇몇 기업에서 건강식품과 음료,
    방향제, 화장품 재료로 소나무를 이용하게 된 것은 다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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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팔보채八寶菜 (@ybj4788)
    2024-09-20 00:30
    비뇨기 질병: 발기 부전

    부부 생활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부 행위, 아무리 성행위를 하려고 해도
    (성/기)가 발기하지 않으면 무척 괴로운 일이다.
    이때는 중극, 대혁, 신유, 방광유, 삼음교에 파스를 붙이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치
    앞: 전중, 신관, 음교, 석문, 곡물, 황유, 천추, 대거
    뒤: 궐음유, 신유, 지실, 대장유, 상료, 차료, 중료, 하료
    다리: 합양, 축빈, 교신, 태계, 용천
    ===========================================================================================
    비뇨기 질병: 변비

    변비는 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수가 있고 신경성으로 오는 수가 있다.
    오랜 시간을 앉아서 업무를 보기나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하는 사람에게 많이 생기며 신경을 너무 쓰지 않도록 하며,
    하루 여러 차례 하복부를 앞으로 내민다든지하여 장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이나 중풍 환자의 경우도 변비 치료는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가정에서의 민간 치료는 허리 부분을 문지르거나 온열 치료, 냉 치료, 마사지 등으로 치료되는 수도 있고,
    도인술로는 뒤로 몸을 굽히는 방법이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무슨 병이든지 원인이 중요함으로 병의 증상의 원인을 제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파스는 장시간 계속 붙이지 말고 저녁에 붙이고 아침에 떼는 방법이 좋고,
    알레르기성 피부는 3시간 붙이고 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파스는 계속
    사용할 때 피부가 허는 경우가 있는데 상관말고 계속 붙이기 바란다.

    위치
    팔: 처택, 공최, 열결, 경거, 태연, 어제, 소상, 양계, 합곡, 삼간, 이간, 상양
    ===========================================================================================
    신경계 질병: 3차 신경통

    3차 신경통은 안면(얼굴)에 생기는 신경통으로서, 눈 주위 1차, 코 주위 2차, 입 주위 3차 등으로 분류하지만
    그 원인은 여러 형태로 분류된다. 여기에서는 통증의 경감과 자연 치유력을 증진함을 위주로 하였기에 상세한
    것은 전문의나 참고 서적을 참고하고, 다음 부위에 파스를 붙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치
    머리: 두유, 곡빈, 양백, 찬죽, 정명, 사백, 사죽공, 동자료, 천추, 지창, 승장, 천정, 천돌

    댓글 0

  • 23
    팔보채八寶菜 (@ybj4788)
    2024-09-20 00:25
    비뇨기 질병: 급만성 신장염

    신장(콩팥)에 염증이 생겨 맵고 짠 음식을 먹게 되면 몸 전체가 붓게 되는
    것을 흔히 보게 된다. 이런 경우 우선 음식(자극성이 있는 음식)을 피해야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아래 자리에 파스를 붙인다.

    위치
    다리: 태계, 태종, 수천, 조해, 공손, 상구, 태백, 은백, 대도, 용천
    =================================================================================================
    비뇨기 질병: 만성 신염

    만성 신염은 얼굴이 붓는 증세, 피로, 기력의 쇠퇴, 잦은 변비 또는 빈뇨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 질병에는 등에 있는 간유, 신유, 지실 경혈에 파스를 붙인다. 복부의 중극으로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고 빈뇨를 억제한다.
    삼음교로 발의 냉증을 제거하고 전신의 순환 기능을 조절한다. 축빈 경혈은 해독 효과로 유명하다.

    위치
    뒤: 신유, 지실, 방광유, 명문, 하극유, 요양유, 요유
    앞: 기해, 기혈, 대혁, 관원, 중극
    다리: 승근, 승산, 삼음교, 부양, 태계, 고문, 족삼리, 승산, 대돈
    ================================================================================================
    비뇨기 질병: 당뇨병

    대개 당뇨는 운동 부족과 영양 과다로 인하여 일어난다. 그리고 약물을 투여하거나 자연식을 통하여 치료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 인체의 모든 질병에 대한 치료는 인체 자체가 그 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성을 길러주는 것이 우선한다. 순간적인 방법이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자신에게 해로운 음식물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 동원된다 해도 해로운 음식을 섭취할 때
    그 병은 재발하게 된다. 아래 경혈에 꾸준히 파스를 붙이고 해로운 음식은 절대로 피하며,
    충분한 운동과 휴식 및 수면을 취하면 반드시 고칠 수 있다.

    위치
    팔: 양지
    뒤: 대추, 폐유, 간유, 신유, 대장유, 이추하, 거궐유, 팔추하, 척중
    앞: 단중, 거궐, 상완, 중완, 하완, 관원, 상곡, 기혈, 계정
    다리: 족삼리, 관미, 상거허, 해계, 태계, 층양, 함곡, 여태
    ==========================================================================================
    비뇨기 질병: 방광염 소변 빈수

    소변을 볼 때 피가 섞여 나오거나, 아랫배가 아플 경우, 시원하게 소변을 볼 수 없는 경우, 너무 자주 소변이 나오는 경우,
    어린 아이들이 잠자리에서 오줌을 싸는 경우 등에는 이 자리에 파스를 붙이면 신기하게 효과가 난다.

    위치
    발: 상구, 공손, 태백, 대도, 은백, 부양, 곤륜, 복참, 신맥, 금문, 경골, 속골족, 통곡, 지음, 용천
    ===========================================================================================
    비뇨기 질병: 야뇨증

    신경질적이고 냉증이 있는 어린이에게 많다. 허리의 신유, 방광유, 복부의 관원, 중극 경혈에 파스를 붙인다.
    동시에 족삼리, 태계, 삼음교의 경혈에 파스를 붙여 발의 냉증을 제거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배뇨 조절이 가능토록 가족이 도와서 자신을 갖게 하는 것이다.

    위치
    팔: 곡지, 수삼리, 합곡
    다리: 양릉촌, 족삼리, 현종, 구허, 지오회, 협계, 요음, 음릉천, 삼음교, 교신, 연곡
    뒤: 비유, 위유, 팔료혈
    앞: 천추, 대거
    ================================================================================================
    비뇨기 질병: 생리불순

    생리는 여성에게만 있는 특유의 현상이다. 그동안 별로 이상이 없었다가 생리 불순이 계속되어
    병원 의사의 치료도 별 효과가 없을 때 그림과 같이 경혈에 파스를 붙인다.
    허리에 있는 포황, 복부의 대거는 어혈증의 경혈로 유명하며 상기나 발의 냉증 등 생리 불순 증상에 잘 듣는다.
    이 생리 불순에도 발목까지 더운 물로 잠자기 전 30분 담그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위치
    팔: 양지
    다리: 승근, 승산, 부양, 태계, 연곡
    앞: 전증, 중완, 관원, 중극, 극골, 기혈, 대혁, 횡골
    뒤: 대추, 폐유, 간유, 신유, 대장유, 팔료혈
    ===================================================================================
    비뇨기 질병: 생리통

    생리(여성들에게만 있다)가 한 달에 한 번씩 있을 때마다 하복부나 아니면 전신에 심한 통증이 일어나는 수가 있다.
    심한 사람은 온 방을 뒹굴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수가 있는데, 이런 경우 아래 자리에 파스를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본다.

    위치
    발: 태계, 태종, 수천, 조해, 공손, 용천
    ====================================================================================
    비뇨기 질병: 냉증

    인간의 혈액 분포의 불균형은 하반신에 생기기 쉽기 때문에 발과 허리에 많이 나타난다.
    따라서, 발이나 허리를 중심으로 경혈을 선택해 파스를 붙인다.
    냉증이 있을 때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 한 대야를 섭씨 40도--45도 정도 데운 다음 양발을 발목까지
    물에 담그고 30분 정도 있으면 상당히 효과가 있다.
    주의할 점은 물의 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더운 물을 준비해 두었다가 계속해서 붓는 것이 좋다.
    15일 정도 하면 완치된다. 파스혈은 다음과 같다.

    위치
    팔: 양지
    다리: 축빈, 태계, 신맥, 중봉, 음곡, 슬관
    앞: 전중, 중완, 황유, 대거, 관원, 음렴, 기충, 곡골
    뒤: 간유, 삼초유, 신유, 명문
    ======================================================================================
    비뇨기 질병: 갱년기 장애

    여성의 몸은 나이가 늘어감에 따라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고 호르몬의 균형도 무너진다.
    몸에 특별한 이상이나 아픈 곳이 없는 데도 환자 스스로 몸의 이상을 호소하는 소위 부정수소 증상들이 나타난다.
    특별한 경혈은 없고 자기의 증상을 잘 살펴서 그 고통을 완화 시키는 경혈을 택해 파스 요법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

    위치
    앞: 화유, 관원, 중극, 음렴, 음포
    뒤: 삼초유, 신유, 명문, 팔료혈
    다리: 지역, 축빈, 복유, 태계, 연곡, 공손
    =============================================================================================
    비뇨기 질병: 자궁이 약할 때

    자궁이 허약하여 임신 후 자연 유산이 되는 경우에는 아래 혈에 파스를 잠잘 때 붙이고 아침에 뗀다.
    자궁에 의한 요통에도 효과가 좋다.

    위치
    앞: 거궐, 기문, 중완, 황유, 천추, 관원
    뒤: 대장유, 상료, 차료, 중료, 하료, 삼초유, 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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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팔보채八寶菜 (@ybj4788)
    2024-09-20 00:13
    호흡순화기 질병: 만성 기관지염

    공장이나 광산같은 분진이 많은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많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과 허약 체질의
    사람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가볍게 눌러 봐서 통증이나 뻐근하게 느껴지는 경혈을 찾아 파스를 붙여 준다.

    위치
    머리: 인영
    뒤: 송골, 승골, 대추, 삼초유, 신유
    앞: 상염천, 염천, 인영, 천돌, 중완
    다리: 태계
    팔: 열결, 양지, 어제, 태연
    ==========================================================================================
    호흡순화기 질병: 기관지 천식

    기관지 천식에 걸리게 되면 찬 바람만 약간 불어도 감기게 걸리고 기침을 하게 된다.
    기관지 천식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고 자신의 체력에 의해 이겨내야 한다.
    다음의 자리에 파스를 붙일 경우 신기한 효과가 나타난다. 12시간만 붙이고 12시간은 절대로 붙이지 말아야 한다.
    며칠만 붙여도 효과가 크지만 1--2개월 계속하여야 한다.

    위치
    뒤: 대서, 삼초유, 신유, 승골, 대추, 이추하, 거궐유
    앞: 상염천, 염천, 인영, 천돌, 단중, 중완, 음교, 관원
    =========================================================================================
    호흡, 순환기 질병: 인후염

    목구멍이 아프거나 고함을 많이 지르다 보면 목이 쉬며 아픔이 오는 증세이다.
    이런 경우 우선 안정을 취함이 우선이고, 다음 자리에 파스를 붙이면 좋다.

    위치
    뒤: 승골, 숭골, 대추, 비유, 삼초유, 대장유, 소장유
    앞: 상염천, 염천, 인영, 천돌, 중완, 양문, 천추, 대거
    ==========================================================================================
    호흡, 순화기 질병: 중이염

    파스를 이용해서 귀에 고름이 나오는 것을 낫게 한다고 하니까 모두들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과학적으로는 잘 설명되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동양 의학 자체가 일반인에게 불가해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 속에서 경험한 바를 공개하므로 이 방법을 믿고 파스를 붙여 보기를 권한다.

    위치
    머리: 기풍, 천추, 천패, 천항
    다리: 독비, 족삼리, 관미, 상거허, 하거허, 중봉, 충양, 태충, 대도, 은백
    ============================================================================================
    호흡, 순화기 질병: 이명증 (귀울음증)

    귀울음증을 고치는 약은 아직 없다. 귀 안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니고, 심신의 피로 또는 어깨 쑤심으로 일어나는
    이명은 보통 가정에서도 쉽게 치료할 수 있다.
    그 외의 이명증은 전신적인 파스 치료(그림과 같이)로 증세를 가볍게 하는 정도이지 완치는 어렵다.

    위치
    머리: 백회, 풍지, 천주, 천용
    뒤: 대추, 이추하, 거궐유, 위유, 삼초유, 장강, 희양
    앞: 천돌, 천추
    팔: 소해, 공최, 곡지
    다리: 족삼리, 태계
    ==========================================================================================
    호흡, 순화기 질병: 감기

    콧물이 날 때, 머리가 아플 때, 기침이 날 때 그림과 같이 파스를 양팔에 붙인다.

    위치
    청명(콧물이 날 때), 천돌(기침이 날 때), 운문, 중부, 천부, 협백, 척택, 공최, 태연, 어제, 소상
    팔: 양지(머리가 아플 때), 액문, 중저
    =====================================================================================
    호흡, 순화기 질병: 감기 두통

    감기로 인하여 두통이 왔을 경우 먼저 감기의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한열이 있는지, 기침이 나는지,
    콧물이 나는지 등에 따라서 파스를 붙이는 자리가 달라지고 그 효과도 차이가 나게 된다.
    이 점을 유의하면서 감기 두통에는 다음 경혈에 파스를 붙이면 된다.

    위치
    팔: 척택, 공최, 열결, 경거, 태연, 어제, 소상, 양지, 중지, 액문, 관충
    =======================================================================================
    호흡, 순화기 질병: 두통(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원인)

    심장이 쇠약하거나 어떤 이상으로 인하여 발생된 두통 증세는 먼저 심장 부위의 이상 원인을 제거함을 원칙으로 하고,
    다음 부위에 파스를 붙이면 큰 효과가 있다.

    위치
    팔: 곡택, 극문, 간사, 내관, 대롱, 노궁, 중충, 양지, 중저, 액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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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팔보채八寶菜 (@ybj4788)
    2024-09-20 00:05
    소화기 질병: 위하수

    위하수는 위액을 만들어 내는 위근의 근력이 쇠약해져서 소화불량이 생기는 병이다.
    따라서 식욕 부진이 생기며 위의 소화 기능이 저조하기 때문에 내용물이 장으로 잘 내려가지 않아 위하수가 되기도 한다.
    경혈에 파스를 붙이면 위장의 소화 흡수를 좋게 하고 변비를 없애므로 해서 효과를 본다.

    위치
    뒤: 격유, 담유, 비유, 외유
    앞: 기문, 상완, 신궐, 기해, 관원, 거궐, 중완, 경문, 천추, 귀래, 곡골
    =====================================================================================
    소화기 질병: 위, 십이지궤양

    궤양의 가장 큰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있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과 심신의 안정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파스 치료는 위, 십이지장, 장의 기능을 강하게 하고 배설을 원활하게 하며
    궤양으로 생기는 증상을 없애고 체력을 회복하게 해 준다.

    위치
    뒤: 격유, 간유, 담유, 비유
    앞: 구미, 거궐, 불용, 중완, 양구
    다리: 족삼리
    =================================================================================
    소화기 질병 : 위경련

    갑자기 위에 압통을 느낄 때가 있다. 2--5분 간격으로 통증이 오는가 하면 수 시간 간격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수도 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부패한 음식물이나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또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담석증 때문에 오는 경우 등 다양하며 신경성으로 인한 것도 있다.
    대부분의 위경련은 신경질적인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반드시 위경련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감정을 항시 편하게 잘 관리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무리 치료를 잘 하였더라도 감정이 불안정하고 매사를 바로 (보/지) 못하며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불만과 비판을
    하는 태도를 행하게 되면 결국은 치료의 효과가 없게 된다.
    치료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50%라는 말이 있듯이 항상 즐겁고, 명랑하게, 자신감이 넘치는 생활을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파스는 12시간씩 2주 정도 붙이면 신비한 효험이 있을 것이다.

    위치
    뒤: 격유, 담유, 비유, 외유, 신유, 지양, 근축, 중추, 척중, 접골, 현추
    앞: 하완, 신궐, 석문, 복토, 양구
    다리: 족삼리, 관미, 층양,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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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팔보채八寶菜 (@ybj4788)
    2024-09-19 23:59
    소화기 질병: 위궤양

    위궤양은 급만성 위염이 오래되거나 자극적인 음식물의 섭취와 오한과 신열이 심한 음식 섭취 및
    신경성 등으로 인하여 위점막이 상처를 입게 되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위궤양은 세 종류로 구분하는데, 첫째로 식사 후 1시간내에 배꼽 위 위장 부위에 통증이 오든지,
    둘째로 2--3시간 후나, 셋째로 속이 비었을 때 통증을 느낀다. 통증이 배꼽 주위와 좌우 어깨까지 파급되기도 한다.
    위궤양은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기대어 있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고 왼쪽으로 기대게 되면 통증이 경감된다.
    자극성이 심한 음식을 섭취할 때 더욱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이때 주의와 조심을 하여야 한다.
    위장병 중에서 가장 심한 병이라고 봐야 하며 위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혈을 토하거나 대변을 통해 혈이 나올 경우엔 위 점막에 심한 상처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자극성이 없는 음식을
    섭취하며 절대 술과 담배를 금하고 과식이나 편식을 피하며 조금씩 자주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파스는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완치될 때까지 계속 붙여야 한다.

    위치
    뒤: 신주, 독유, 이유, 간유, 신유, 신도, 반대, 지양, 팔추하, 근축, 중추
    앞: 상완, 중완, 건리, 하완, 구리, 천추, 대거
    다리: 족삼리, 관미, 상거허, 조구, 하거허, 해계, 충양, 내정, 여태,
    음릉천, 지기, 누곡, 삼음교, 상구, 은백, 대도, 공손, 태백

    댓글 0

  • 23
    팔보채八寶菜 (@ybj4788)
    2024-09-19 23:56
    소화기 질병: 신경성 위장병

    신경을 집중한다든지 충격적인 말을 듣는 경우 갑자기 속이 답답해지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속이 불편함을 느낄 수가 있다.
    항상 심리적인 압박을 받는 사람이나 노이로제, 히스테리 환자 등에도 이러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보편적으로 이 순간을 넘기려고 습관적으로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다소 압박감이 해소되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수가 있지만 약물 복용으로 오히려 위기능이 저하되거나 감퇴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쇠약해 지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모든 것을 편하게 생활하고자 손쉬운
    화학 요법(약물 복용)에 의지하게 되고 따라서 자연의 순리를 역행하게 된다. 이로 인한 숱한 부작용에
    시달리게 되는데, 식사를 하고서도 약을 복용한다든지 자연 식품을 또 섭취한다든지 하여 먹는
    양과 종류가 상대적으로 늘어나 부작용이 가중되는 것이다.
    우리의 몸을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므로 이 정신을 바로 세워 감정 관리를 잘함으로써
    신경성 위장병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얻어야 할 것이다.
    파스를 다음 그림과 같이 잠잘 때 붙이고 12시간 후인 아침에 떼는 방법을 2주 정도 하면 신비한 효과가 있다.
    주의할 점은 항상 좌우 양팔 양다리의 같은 부위에 붙인다는 것이다.

    위치
    뒤: 신주, 관유, 신도, 간유, 반태, 지양, 신유, 추하, 중추, 척중
    앞: 통곡, 구미, 관문, 음도, 석관, 상곡, 황ㅇ, 태문, 활육문, 천수
    다리: 음릉천, 지기, 누곡, 삼음교, 상구, 은백, 대도, 공손,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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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팔보채八寶菜 (@ybj4788)
    2024-09-19 23:52
    어떤 자리에 파스를 붙이는가?

    우리 인체는 어느 부분이든지 질병이 생기면 그 장기 이외의 다른 부위도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육장 육부(한 의학에서는 오장 육부에 심포를 넣어서 육장 육부라고 함)에 병이 생기게 되면
    그 장기가 속해 있는 경혈에 압통이나 고결, 과민 반응이 생기게 되어 있다.
    이것을 감지하여 어느 장기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자리가 바로 진찰 자리요, 바로 이 자리가 파스를 붙이는 자리다.
    그러기에 수천 년 동안 내려오는 경혈이 얼마나 많은 경험 속에서 얻어진 보배인지 알 수 있다.
    동양 의학은 경혈학이고, 경혈학 역시 동양 의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진찰을 하는 자리도 혈이고,
    바로 진찰을 한 자리가 치료 자리인 것이다. 따라서 파스를 붙이는 곳도 바로 진찰을 한 경혈 자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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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팔보채八寶菜 (@ybj4788)
    2024-09-19 23:43
    파스의 요법의 완성

    동양 의학이 수천 년동안 내려오는 경험 의학이고 그 학술적 배경이 철학이라면,
    서양 의학의 학술적 배경을 이루는 것은 과학이다.
    이 두 가지 모두 서로 장단점을 지니고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이 두 의학이 공조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파스 요법은 동양 의학의 기본인 경혈에 의존하는 것이다.
    현행 한의원에서 행하고 있는 침이나 뜸, 기타 자극에 의한 치료 방법은
    치료 과정에 나타나는 통증으로 인해 환자에게 두려움과 불안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런 점을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늘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주 놀라운 방법을 찾아내게 된 것이다.
    저자는 산 속에서 참선만 하던 수도승이라 갑자기 몸이 아파도 곧바로 병원으로
    갈 수가 없었던 적이 매우 많았다.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에 경북 성주 월항에 있는 깊은 산중토굴에서 한겨울을
    지낼 때의 일이다. 지독한 독감에 걸려 콧물과 기침이 연일 쉴새없이 나와
    무척 고통스러웠었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그렇다고 깊은 산중이라 간호해 줄 사람을 부를 수도 없었으며.
    겨울 내내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그 어떤 치료도 생각해 볼 수가 없었다.
    그저 오늘이나 내일이면 낫겠지 하는 기대 속에서 지내다가,
    어느 날 옷을 갈아 입으려고 옷 보따리를 찾다가 대일 파스 몇 장을 발견했다.
    그리고 파스를 한 번 감기에 써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과연 어느 곳에 붙여야 할 지 막막했다. 생각 끝에 콧물이 나니까 코에 붙이고, 기침이 나니까 목에 붙이고,
    감기는 호흡기 질환이니 허파(폐경)에 붙이기로 마음먹고 실천에 옮기려 했다.
    하지만 커다란 파스를 그대로 코에 붙일 수도 없었고 그렇게 하다간 하루밖에
    쓸 수 없으므로 잘게 잘라 수 차례 사용하기로 하고 가로 2㎝, 세로 2㎝으로
    잘라 안경테가 걸리는 콧등에 붙이고, 목 앞의 옴폭하게 들어간 부분과
    손바닥의 폐장혈에 붙이니까 기적같은 일이 5분 안에 일어났다.
    그렇게 심하게 나오던 콧물과 기침이 갑자기 멈춘 것이다.
    그리고 3일만에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던 독감이 완전히 낫게 되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파스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여기서 특이한 것은 다른 파스는 되지 않고 뜨거운 파스인 대일 파스와
    신신파스의 몇 가지만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 해 겨울을 보내고 시내 포교당으로 자리를 옮기고서부터 파스에 대한
    연구에 몰두했다. 찾아오는 신도를 대상으로 소화가 안되는 경우엔 위경의 혈에,
    머리가 아플 때에는 관충 대퇴 부위의 혈에 파스를 붙이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그 효능을 지켜 본 결과 놀랄 정도의 효능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 파스 요법에 대한 확신을 갖고서 대중들에게 누구나 다 이 방법을 알 수 있는 길을 찾아주기 위해, 아니 널리 보급하기 위해 좀 더 깊이있는 연구에 착수하였다.
    1995년 음력 9월 초하루부터 대구 갓바위 약사암에서 길을 고치는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이 일을 저자가 담당하게 되었다.
    이 공사에 드는 비용을 권선하는 동안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치료할 수 있는
    몇 가지 민간 요법과 파스 붙이는 혈자리 등을 그림으로 그려 인쇄하고
    잘게 자른 파스와 함께 약 5천 명 정도의 신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처음에는 파스로 병을 고친다고 하니까 신도들이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스님이 시키고 또 밑져 보았자 본전이라는 저자의 말에 반신반의하면서
    받아갔다. 그러나 곧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대부분의 신도들이 갓바위에 한 달에 한 번씩 다녀가곤 했는데,
    다녀간 다음 달이 되자 신도들이 나를 찾아와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손발에 싸인펜으로 그림을 그려주기도 하고
    직접 붙여주기도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신기함에 놀라는 표정이었다.
    저자의 경험으로 보아 이 파스 요법은 그 어떤 병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심지어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는 지독한 피부병도 고칠 수가 있다.
    저자 자신은 지금도 이 파스 요법에 완전히 미쳐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또 그만큼 그 효능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그러면 이와 같이 뛰어난 효과를 지닌 파스 요법의
    실행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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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팔보채八寶菜 (@ybj4788)
    2024-09-19 23:34
    남산스님의 파스요법

    내가 만난 남산 스님
    1996년 4월 16일. 팔공산 약사암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경.
    친절하고 따사롭게 나를 맞이해 주는 절 집에는 인정이 넘쳤다.
    한국의 명산 중의 하나인 팔공산, 그리고 그 산의 정기가 서려 있는 관봉 약사암에서 오랜만에 만난 남산 스님은
    얼굴 가득 은은한 미소를 띠고 나를 맞이해 주셨다. 외모에서 풍기는 온화함과 넉넉한 인격이 모든 면에서 중생을 제도하는
    수행 스님의 표상 그대로였다.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던 끝에, 스님께서 한참 연구중이시던 파스 치료법이 화제가 되었다.
    내가 연구한 파스 요법은 100% 실험을 거쳐서 각종 질환에 따라 그 효과와 효험을 확인한 것입니다.
    어떤 증세이건 반드시 완치되는 것이 분명하고 아주 지독한 고질병을 제외하고는 끈기를 가지고 정성껏 경락,
    경혈을 찾아 붙이기만 하면 치유됩니다." 라고 남산 스님은 힘주어 말씀하셨다.
    그래 호기심도 생기고 마침 목이 좀 뻣뻣한 것 같아서 잘라 놓은 파스를 스님이 가리키는 곳에 붙여 놓았다.
    한 15분 지났을까? 정말 거짓말같이 뻣뻣하던 목이 확 풀렸고 피로하던 몸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생기를 되찾게 되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다.
    그 뒤로 나는 항상 남산 스님이 잘라주신 파스 조각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그러다가 혹시 주위에 이가 아프거나 허리가 결린다는 사람이 있으면 즉시 파스를 붙여준다.
    그리고 그때마다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다.
    한 번은 석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는 우리 집 딸아이가 몹시 열이 나고 목이 아프다고 하는 것이었다.
    논문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하느라 며칠 동안 뛰어다니면서 무리했기 때문에 몸살이 난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즉시 파스를 잘라 감기를 다스리는 경혈을 찾아서 붙여 주었더니 잠시 후 열이 내리고 목이 아픈 것도 나았다.
    팔공산 관봉 약사암은 갓바위로 가는 제일 빠른 지름길이며, 약사암과 갓바위 사이의 거리는 직선으로 약 500m이다.
    자연히 갓바위 방문객들은 약사암을 경유하게 되고 하루 동안 왕래하는 인구가 줄잡아 기천 명은 된다.
    이곳을 지나는 이마다 남산 스님이 잘라 놓은 파스(가로 1cm, 세로 1cm의 정사각형 파스 조각)
    한 봉지와 증상에 다른 경혈 표시 그림을 1장씩 가져갔으며, 이런 일들이 계속적으로 수 개월 지속되면서
    파스 요법은 각계 각층의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되었다.
    파스 요법에 대한 문의 전화가 밤낮으로 이어졌고, 증세가 호전되어 감사하다는 전화와 함께 책으로 내달라는
    간곡한 부탁도 많이 받으셨다고 하셨다.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효과가 있기에 이제서나마 이 책이 나오게 되어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자문 위원 박종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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