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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livion

음악을 타고 시간 여행을...
  • 24
  • 확실한 신원

    펜타토닉

    @ybj4788

  • 24
    펜타토닉 (@ybj4788)
    2024-10-04 08:43
    https://dpg.danawa.com/news/view?boardSeq=64&listSeq=3619545&past=Y

    관악기

    관악기는 영어로 wind instruments다. wind, 그러니까 바람을 불어넣어 소리 내는 악기를 말한다. 데미안 라이스의 명곡 ’The blower’s daughter’도 떠오른다. 제목에 등장하는 Blower는 직역하면 ‘부는 사람’ 정도인데 데미안 라이스는 관악기 중 하나인 클라리넷 연주자의 딸을 사랑해 이 곡을 만들었다. 그러니까 관악기는 쉽게 말해 입으로 불어 소리 내는 악기다.
    ============================================================================================
    지구 최초의 악기, 관악기

    관악기는 구석기 시대쯤 나무줄기를 불어 소리를 내는 피리가 최초의 악기였을 정도로 그 역사가 오래됐다. 단순한 구조였던 관악기는 구멍이 뚫리고, 연주자들의 테크닉이 늘면서 꾸준히 업그레이드했다. 관악기의 재질은 나무, 진흙, 동물 뼈 등에서 점차 발전해 금속, 플라스틱 등이 널리 쓰이고 있다.
    크게 나무 재질의 악기는 목관악기, 금속 재질의 악기는 금관악기로 나누는데 분류해 놓은 걸 보면 금속으로 된 악기가 목관악기에 포함된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플루트, 색소폰은 현재 금속 재질의 악기가 널리 쓰이지만, 목관악기에 속한다. 플루트는 원래 나무로 만들던 것을 지금은 금속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역사에 따라 목관악기로 친다. 또 소리의 결이 목관악기에 더 가깝다. 색소폰은 마우스피스에 나무로 된 리드를 대어 소리를 내는 구조가 목관악기에 가깝다고 해서 목관악기로 친다.
    =============================================================================================
    관악기, 당신에게 어울릴까?

    서양악기 중 멜로디를 표현할 수 있는 악기를 크게 관악기, 현악기, 건반악기로 나눴을 때 그중 난이도가 가장 쉬운 걸 고르라면 아마 관악기가 아닐까. 관악기는 기본기만 탄탄하게 다지면 금방 그럴듯하게 연주해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어르신들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는 카테고리다.

    관악기는 불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이기 때문에 폐활량이 좋은 사람에게 유리하다. 호흡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면 더 듣기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 관악기를 연주하다 보면 자연스레 복식호흡을 하다 보니 복근이 생기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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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펜타토닉 (@ybj4788)
    2024-10-01 05:31
    不夜城 불야성

    휘황찬란하여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일컫는 말.

    어원은 중국 송대(宋代)로 거슬러올라가는데, 송진종과 송인종 시기쯤 북송은 경제력이 극에 달해 (전/성/기)를 맞이한다. 그리고 앞서 당나라는 통금제도를 시행했지만[1] 송나라는 공식적으로 통금을 두지 않았다. 이에 따라 당시 송의 도시들은 풍족한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특히 수도인 개봉(開封)의 경우 사람들이 밤늦게까지 재래시장에 몰려들어 24시간 상점들이 불을 켜고 있어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를 보고 사람들이 밤이 없는 것 같다며 '불야성'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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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펜타토닉 (@ybj4788)
    2024-09-27 04:48
    1.1. 대표적인 레퀴엠들

    그레고리안 성가 레퀴엠 초입경 층계경
    하세 레퀴엠 C장조 (1763)[5]
    모차르트 레퀴엠 D단조 K.626
    케루비니 레퀴엠 C단조
    베를리오즈 레퀴엠 Op.5
    브루크너 레퀴엠 D단조
    브람스 독일 레퀴엠 Op.45[6]
    베르디 레퀴엠
    드보르자크 레퀴엠 B플랫 단조
    포레 레퀴엠 D단조 Op.48[7]
    벤저민 브리튼 전쟁 레퀴엠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8]
    粛聖!!ロリ神レクイエム☆
    ======================================================================================
    Notable compositions

    Many composers have composed Requiems. Some of the most notable include the following (in chronological order):

    Johannes Ockeghem: Requiem (1461?)
    Antoine Brumel: Requiem
    Tomás Luis de Victoria: Officium Defunctorum (1603)
    Eustache du Caurroy: Missa pro defunctis quinque vocum (1610)
    Marc-Antoine Charpentier: Messe pour les trépassée à 8, H.2, Dies irae H.12, Motet pour les trépassés à 8, H.311, Messe des morts à 4 voix H.7 & Messe des morts à 4 voix et symphonie H.10 (1670–1690)
    Jean Gilles: Requiem
    André Campra: Requiem
    Antonio Caldara: Requiem in e minor
    Francesco Durante: Requiem in g minor
    François Giroust: Requiem, Choeur à 5 voix 1775
    François-Joseph Gossec: Requiem (1760)
    Johann Adolph Hasse: Requiem in C major (1763), Requiem in E-flat major (1764)
    Michael Haydn: Missa pro Defunctis, Klafsky I:8, MH 155 (1771)
    Wolfgang Amadeus Mozart: Requiem, K. 626 (1791)
    Antonio Salieri: Requiem in C minor (1804)
    Luigi Cherubini: Requiem in C minor (1816), Requiem in D minor (1836)
    Hector Berlioz: Requiem, Op. 5 (1837)
    Anton Bruckner: Requiem, WAB 39 (1849)
    Robert Schumann: Requiem, Op. 148 (1852)
    Johannes Brahms: A German Requiem, Op. 45 (1865–68)
    Théodore Gouvy: Requiem in E-flat minor (1874)
    Giuseppe Verdi: Messa da Requiem (1874)
    Camille Saint-Saëns: Requiem, Op. 54 (1878)
    Antonín Dvořák: Requiem, Op. 89, B. 165 (1890)
    Gabriel Fauré: Requiem, Op. 48 (1887–90)
    Charles Villiers Stanford: Requiem, Op. 63 (1896)
    Frederick Delius: Requiem (1913–16)
    Herbert Howells: Requiem (1932)
    Bruno Maderna: Requiem (1946)
    Maurice Duruflé: Requiem, Op. 9 (1947)
    Benjamin Britten: War Requiem, Op. 66 (1961–62)
    György Ligeti: Requiem (1963–65)
    Igor Stravinsky: Requiem Canticles (1966)
    Bernd Alois Zimmermann: Requiem für einen jungen Dichter (1967–69)
    Krzysztof Penderecki: Polish Requiem (1980–2005)
    Andrew Lloyd Webber: Requiem (1985)
    John Rutter: Requiem (1985)
    Serban Nichifor: Requiem (1990)
    Hans Werner Henze: Requiem (1991–93)
    Olivier Greif: Requiem (1999)
    Christopher Rouse: Requiem (2002)
    Karl Jenkins: Requiem (2005)
    Dan Forrest: Requiem for the Living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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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펜타토닉 (@ybj4788)
    2024-09-27 04:44
    Requiem

    1. 미사곡[편집]
    미사곡의 일종. 정식 명칭은 《위령미사곡(Missa pro defunctis)》, 즉 죽은 이를 위한 미사곡이지만, 제일 처음에 흐르는 입당송(Introitus) 가사의 첫마디가 'Requiem æternam(영원한 안식을) …'으로 시작되는 데서 이와 같이 부르게 된 것이다.[1] 연(煉)미사곡, 진혼곡(鎭魂曲), 진혼미사곡 등으로 번역되어 쓰이기도 한다.

    통상의 미사는 자비송(Kyrie), 대영광송(Gloria), 신경(Credo), 거룩하시도다(Sanctus-Benedictus)[2], 하느님의 어린양(Agnus Dei)로 이뤄지는 게 보통인데 레퀴엠은 글로리아와 크레도를 제외하고 작곡자에 따라 부속가(Sequentia, 진노의 날(Dies Irae)부터 눈물의 날(Lacrimosa)까지), 리베라 메(Libera me), 인 파라디숨(In paradisium)을 추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옛날부터 가톨릭교회에서 그레고리오 성가로 불리었으나 15세기부터는 다성부로 된 레퀴엠도 나타났다. 가장 오래된 다성부 레퀴엠은 다성음악의 선구자로 유명한 뒤파이가 작곡한 레퀴엠이다.

    1563년의 트렌트 공의회는 레퀴엠에 입당송과 진노의 날(Dies Irae)을 쓰는 것을 허용함에 따라 1620년대까지 70여곡의 레퀴엠이 작곡되었다. 또 1600년 이후는 독창·합창·관현악으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작품도 만들어졌는데 비버나 캉프레의 레퀴엠이 이 시대의 대표적 작품들이다.

    이후 모차르트의 레퀴엠[3], 케루비니의 레퀴엠이 등장했는데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대규모의 관현악과 독창, 합창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세기의 걸작으로 레퀴엠의 전형을 만들었다. 특히 모차르트가 레퀴엠을 작곡하다 사망한 일 때문에 레퀴엠 하면 모차르트를 떠올리는 이들이 적지 않으며, 그의 의문사 및 음모론 관련 떡밥으로도 쓰인다. 또한 케루비니의 레퀴엠은 낭만주의 시대의 대규모 연주회용 레퀴엠을 예감하게 하는 걸작이다.

    낭만주의 시대가 되자 미사 음악 장르는 쇠퇴했지만 레퀴엠은 죽음이라는 주제의 심각성과 특유의 낭만성으로 인해 많은 작곡가들이 레퀴엠을 작곡했다. 무려 620여곡의 레퀴엠이 19세기에서 20세기 초에 작곡되었을 정도다. 이시기의 레퀴엠은 엑토르 베를리오즈, 주세페 베르디, 가브리엘 포레, 요하네스 브람스, 안토닌 드보르자크, 카미유 생상스, 안톤 브루크너 등의 작품이 유명하며 베를리오즈와 베르디는 오페라의 특징을 도입하였다. 한편으로 루터의 독일어 성서에서 가사를 발췌한 독일 레퀴엠이 나타나기도 했는데 그 중 브람스의 작품이 유명하다.

    20세기 현대음악에서는 레퀴엠 전례문을 쓰지 않고 다른 시인의 시나 가사를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레퀴엠들이 나타났다. 파울 힌데미트와 벤저민 브리튼, 리게티 죄르지의 레퀴엠 등이 있다. 또 뮤지컬 전문인 앤드루 로이드 웨버도 전통적인 양식에 따른 레퀴엠을 작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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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펜타토닉 (@ybj4788)
    2024-09-26 21:23
    삼현육각(三絃六角)

    목피리ㆍ곁피리ㆍ젓대(대금)ㆍ해금ㆍ장구ㆍ북의 여섯 악기로 편성된 것이다.
    이런 삼현육각 편성은 조선 후기 이후 궁중이나 민간의 무용에 흔히 쓰이는 악기편성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의 무악 (문화원형백과 한국의 굿, 2004.,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Bach Nini Thoven Jazz
    BachNiniThoven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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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펜타토닉 (@ybj4788)
    2024-09-26 20:57


    무속음악

    굿에서 연주되는 음악. 굿음악, 굿당음악, 당악(堂樂)이라고 한다. 무(巫)의식과 무당 춤 반주 음악을 말하는데, 고대음악의 제천의식이나 신앙의식에서부터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굿음악은 토속적인 전통음악에 영향을 주고 있다. 무속음악은 지역에 따라 악기편성, 악곡, 음악적 특징이 다르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속음악 (국악용어사전, 2010. 7.,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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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펜타토닉 (@ybj4788)
    2024-09-21 07:45
    송진

    '본초강목'에서 송고, 송방, 송진, 송향이라고 부르고 있다. 송진은 맛이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송진에 들어 있는 향기 성분은 피부 자극 작용, 향균 작용, 염증 제거 작용을 한다.
    전에는 폐결핵, 폐농양, 위궤양 등에 먹었으나 지금은 촌충, 회충의 구제, 마른 기침, 관장제, 류머티즘,
    신경통, 옴 등에 바른다. 일단 물에 끓여낸 뒤, 굳혀서 필요할 때 가루를 내어 쓴다. 그래야만 독성을 제거할 수 있다.
    송진에는 탄닌이 많고 상온에서 굳는 수지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위장 장애나 변비 등을 일으킨다.

    솔방울

    솔방울은 송구, 송과, 송란이라고도 한다. 솔방울의 성미는 달고 따스하며 독이 없다.
    허증으로 인한 변비와 붕비를 치료한다. 얼굴에 윤기가 흐르게 하고 죽은 살을 제거하며,
    기침을 멎게 하고 골절풍, 어지럼증을 치료한다.
    최근에 덜 익은 열매를 사용하여, 솔방울술을 담가 마신다. 덜 익은 열매는 테르펜이 풍부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솔잎술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솔방울술

    솔방울 술도 솔잎술과 같은 방법으로 담근다. 솔방울술은 변비, 기침, 골절풍, 현기증을 치료한다.
    최근에는 덜 익은 열매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익은 열매에 비해 탄닌 성분은 적고 향기 성분은 풍부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담그는 법
    재료 및 분량
    솔방울:20개
    노란 설탕:300g
    소주:18l

    1. 시중에 파는 2l들이 병에 설탕과 소주를 넣고 잘 저어 녹인다.
    2. 10월경에 딴 솔방울 20개를 반으로 쪼개 담근 다음 1년 정도 묵힌다.
    3. 용기를 잘 밀봉해서 양지바른 곳에 둔다. 발효하는 데 3개월 정도 걸린다.
    4. 발효액을 삼베 보자기로 걸러낸 뒤 작은 용기에 옮겨 그늘에서 보관한다.
    *솔방울을 그대로 사용하면 잘 우러나지 않는다.

    () 소나무 버섯

    (1) 복령

    복령은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복령균(학명 Poria cocos)의 균핵을 말린 것으로,
    죽은 지 3년 이상 된 소나무에서 영양을 취하다 보니 독특한 성분을 갖게 되었다.
    복령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기 효능도 다르다. 흰 것(백복령)은 비를 보하고 담을 삭히는 효과가 있다.
    위장 내에 수분이 정체되어 헛배가 부르면서 아플 때 좋다. 상복부 팽만감, 소화 불량, 설사 등에 쓴다.
    붉은 것(적복령)은 습열을 없애며, 이뇨 작용을 한다. 복신은 소나무 뿌리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으로 신경 안정제로서의 효능이 어느 약재보다 탁월하다. 신경 정신과 질환에 쓰거나,
    각종 스트레스로 마르고 성미가 급한 현대인들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아주 좋은 약재이다.

    () 송이

    송이(학명 Tricholoma matsutake)는 오래된 솔숲에서만 드물게 나오는 고급 버섯으로 식용 버섯의 제왕이다.
    송이는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B2와 비타민 D가 들어 있다.
    송이의 성분은 수분이 약 90%이고, 마츠타케올(Matsuta-keol), 이소마츠타케올(Isomatsutakeol),
    메틸계피산 등 여러 다당류가 들어 있는데 이것이 송이의 향과 맛을 결정한다.
    이 다당류는 다른 버섯과 마찬가지로 항암 활성을 나타낸다.
    송이는 버섯 중 유일하게 소나무와 같은 향기 성분을 가지고 있어 향균 작용이 탁월하여 복통, 설사, 등에 쓰며,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체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땅 속에 들어 있는 송이의 자루를 달여 먹으면 순산과 산후 복통에 특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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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펜타토닉 (@ybj4788)
    2024-09-21 07:36
    소나무 속껍질

    소나무의 수피를 송피, 또는 소나무의 피부라는 뜻에서 송기라고 한다.
    단단한 겉껍질은 거의 이용하지 않고 바로 밑의 껍질, 즉 속껍질을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해 왔다.
    속껍질은 소나무의 부위 중에서 전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고 탄닌이라는 떪은 성분도 많다.
    탄닌은 지혈, 지사 작용을 하고, 각종 향기 성분들은 향균, 방부 작용이 있으므로 오랜 이질과 설사에 잘 듣는다.
    그러나 탄닌 성분이 든 단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기듯이 소나무 속껍질도 예외는 아니다.


    솔마디

    솔마디는 줄기나 가지에 송진이 밴 마디로서 흔히 '옹이'라고 부르는 부분이다.
    맛이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심장, 폐, 콩팥에 작용하며 풍습을 없애고 경련을 멈추며 경략을 통하게 한다.
    솔가지의 옹이는 아주 단단하므로 뼈와 관절에 좋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갖는다.
    따라서 류머티즈성 관절염, 뼈마디가 쑤실 때, 경련, 각기, 타박상 등에 쓴다.
    음기와 피가 부족한 환자에게 조심스럽게 투여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솔마디술

    솔마디 술은 송진이 가진 효능을 얻기 위한 약주로,
    솔가지 옹이의 단단함 때문에 뼈와 관절에 좋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서울에는 송절주라는 명약주가 전해진다.

    만드는 법
    재료 및 분량
    광솔:50g
    노란 설탕:적당량
    소준:2l

    1. 송진이 묻어 나는 솔마디를 잘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이것을 용기에 담고 설탕과 소주를 넣은 뒤 뚜껑을 밀폐한 다음, 찬 곳에 2__3일간 둔다.
    3. 한 번에 20__30ml씩 하루에 세 번 식전에 마신다.
    *솔마디를 너무 많이 넣으면 송진이 과다하게 배어 나오므로 분량 조절에 유의한다.
    맛이 약간 쓰므로 기호에 따라 설탕을 가감한다.
    당귀, 황기, 지황 등과 함께 술로 담가 마셔도 좋다.

    솔꽃가루

    소나무의 꽃가루를 송황 또는 송화라고 한다. 현대 의학에서도 꽃가루는 고혈압, 동맥경화,
    빈혈에 좋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특히 솔꽃가루는 부신 활동을 자극하여 인슐린의 활동을 촉진시키므로
    당뇨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솔꽃가루는 솔잎에는 없는 비타민 B와 몇 가지 무기 성분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솔잎과 함께 복용하면 인체가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성분을 얻을 수 있다.
    솔꽃가루는 맛이 달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심폐를 기름지게 하고 기를 돕고 풍을 제거해 피를 멎게 한다.
    몸이 허약한 체질, 감기, 두통, 상처에서 피가 날 때, 곪은 상처 등에 쓴다.
    가루를 그대로 먹거나 술에 우려서도 먹으며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를 그냥 부리기도 한다.
    소아 피부 습진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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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펜타토닉 (@ybj4788)
    2024-09-21 07:29
    솔잎약 복용시 주의 사항

    솔잎은 자연을 먹는 것이며, 자연을 숨쉬는 것이다. 따라서 소나무의 약효를
    높이려면 자연의 이치에 최대한 가깝게 다가가야 한다.
    솔잎에는 탄닌 성분이 있는데, 이는 곤충들이 잎을 갉아먹으면 소화 장애를 일으켜 다시는 먹지 않도록 하여
    스스로를 보호하는 물질이다. 인간도 탄닌을 많이 섭취하면 위장에 부담이 생기고 철분 흡수에 지장을 받는다.

    따라서 솔잎 녹즙은 너무 진하게 만들어 먹지 않도록 한다. 또 솔잎 녹즙을 복용 할 때는 녹차, 도토리묵, 단감,
    바나나 같이 탄닌 성분이 많은 음식은 삼간다. 탄닌 섭취가 두 배로 늘기 때문이다.
    또한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임산부는 솔잎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끓여서 탈삽을 시키면 맛은 없어지지만,
    탄닌은 철분과 함께 녹지 않는 불용성 침전물을 만들기 때문에 대부분 그대로 남는다.
    따라서 반드시 빈 속에 마신다.

    솔잎 요법을 쓸 때는 맵고 시고 짜고 향이 강한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는 피한다.
    이런 음식들을 섭취하면 우리 신체의 활성과 리듬이 그 자극을 해독하는 쪽으로 향하게 되어,
    솔잎이 가진 고유의 자극이 떨어지고 기는 분산되기 때문이다.

    솔잎을 조제할 때는 가급적이면 다른 약재를 섞지 않는 것이 좋다. 솔잎의 여러 성분과 약리 작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것들 대부분이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약재와 혼합되었을 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약 처방이 가장 적당하다.
    솔잎 요법을 시작할 때는 하루 정도 생수를 마시면서 단식을 해서 몸 안의 노폐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이 방법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식을 하면 몸은 영양 물질을 간절히 원하게 되고
    그때 솔잎약을 복용하면 신체는 즉각적으로 솔잎의 활성에 따라간다.
    그 뒤부터는 빈 속에 솔잎약을 마시면 같은 반응을 보인다. 더불어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
    과식으로 인해 물질의 순환이 느려지고 소통이 안 될 때는 병원균들도 진동을 하며,
    활성 산소로 인한 폐해도 나타난다. 소나무의 가장 큰 장점은 부조화된 인체의 리듬을 자연의 리듬에 가깝게 만들고
    물질의 소통을 원활히 해 주는 데 있다.
    그런데 과식으로 신체 장기가 모두 피로해 있고 소통이 안 되면 소나무의 탁월성도 발휘를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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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펜타토닉 (@ybj4788)
    2024-09-21 07:19
    솔잎 달임물, 솔잎차

    솔잎 달임물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비타민 등은 파괴되고 휘발성 성분들은 날아가지만 고온에서 녹는
    여러 유효 물질들을 녹여내는 특징이 있다.
    녹아 나오는 물질들은 대부분 병원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폐놀계 화합물과 탄닌이다.
    달임물은 우선 마시기 좋고 소화 흡수가 잘 되며 위장에 부담이 덜하다. 따라서 순환기 질병보다는
    병원균의 감염에 의한 내과나 비뇨기 계통의 질환에 효과가 있다.

    증류 장치가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솔잎을 달일 때 대부분의 향기 성분들은 공기 중으로 날아가므로
    뚜껑이 밀폐된 전기 약탕기를 이용하면 유효 성분을 대부분 추출할 수 있다.

    솔잎차와 솔잎 달임물(엑스, extract)은 성분과 제법이 전혀 다르다. 솔잎 달임물은 솔잎을 끓는 물에서
    일정 시간 우려내지만, 솔잎차는 끓여 말리거나 볶은 솔잎에 끓는 물을 부어 우러난 즙을 마시는 것이다.
    솔잎 달임물은 솔잎의 거의 모든 성분들이 우러나지만 솔잎차는 그 우려낸 성분을 뺀 나머지 잔류 성분만을 취한다.
    따라서 솔잎 달임물을 마시기를 권하며, 솔잎차를 마실 경우에는 볶은 차가 효과가 크다.
    솔잎차는 효과는 적으나 오래 두고 마시기에 적당하다.

    최근에는 솔잎 추출물 분말과 녹차 추출물 분말을 섞은 솔잎 녹차도 시판되고 있다.
    솔잎과 녹차의 효과를 겸할 수 있고 입냄새 제거와 충치예방에 좋다.
    솔잎의 탄닌에 녹차의 탄닌(catechin의 형태로 존재)이 더해지므로 소화가 잘 안 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솔잎 녹차를 만들 때는 평소보다 양을 반으로 줄여 만들고, 약용보다는 기호 음료로 즐기는 것이 좋다.

    솔잎은 찬물에서는 유효 성분들이 거의 녹아나지 않는다. 뜨거운 물을 부을 때는 세포층이 파괴되어
    대부분 정유 성분은 날아가지만 솔잎에 들어 있는 일부 성분들이 우러난다.
    끓일 때는 일단 물을 데운 뒤 재료를 넣고 다시 5분쯤 끓인다. 너무 오래 달이면 정유 성분들이 모두 날아가
    솔잎차의 구실밖에 하지 못한다. 솔잎차를 만드는 방법은 녹차와 볶은 차(우롱차)의 제조 방법에 준한다.

    달임물 만드는 법
    재료 및 분량
    청솔잎:한 줌
    물:600ml

    1. 청솔잎 한 줌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씻은 솔잎과 물 600ml 가량을 주전자에 담는다.
    3. 60도의 약한 불에 10시간 가량 달인다.
    4. 솔잎은 체로 받아내고 솔잎 달임물만 용기에 담아 수시로 마신다.

    솔잎차 만드는 법
    재료 및 분량
    청솔잎:약간


    1. 솔잎을 깨끗이 씻어 2__3분간 데쳐서 건진 뒤 햇볕에 물기를 말린다.
    2. 이것을 잘게 썬 뒤, 다시 그늘에 말린다.
    3. 필요한 때 이것을 다기에 넣고 더운물을 부어 우려낸다.

    솔잎 우롱차 만드는 법
    재료 및 분량
    청솔잎:약간


    1. 잘 씻어 물기를 뺀 솔잎을 미리 가열한 용기 위에 기름없이 살짝 볶는다.
    2. 이것을 잘게 썬 뒤 그늘에서 말린다.
    3. 필요한 때 이것을 다기에 넣고 더운물을 부어 우려낸다.
    *솔잎을 증기로 찌면 유효 성분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우롱차의 경우 너무 오래 볶으면 색깔이 진해지고 맛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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