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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60d2f45f2ef6a.inlive.co.kr/live/listen.pls

체르니 100님의 로그 입니다.

잊지마라! 알은 스스로 깨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된다는 것을 ...
  • 16
  • ৹৹늘╭✿*(@czerny100)

  • 16
    ৹৹늘╭✿* (@czerny100)
    2024-01-21 09:24


    뉴스를 보면
    국민의 힘과 민주당의 대립을
    매일 같이 봅니다.

    그에 따른
    국민들의 여론들도 즐비합니다.

    과연
    이게 당간의 권력 투쟁일까?
    사실 우리가 놓친 건 정부와 국민의 싸움입니다.

    두 세력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닌,
    나의 소망을 말하고 반영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갈수록
    암울해지는 정세가 안타깝다고,
    잠시나마 곡소리나게 아우성쳐보는 휴일입니다.

    한 주만에
    다시 들어보는 방송입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Rana Mansour / Yeraz
    * Umar Keyn / I'm Lonely
    * Faouzia / You Don't Even Know Me

    댓글 0

  • 16
    ৹৹늘╭✿* (@czerny100)
    2024-01-14 09:00


    아~ 으아!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전해지는 뻐근함.
    허벅지 알 배김 통증입니다.

    계단 내려갈 때면
    앓는 소리를 내게 됩니다.

    나도
    네 몸의 일부였다고
    오늘은 내 존재감을 느껴보라는 듯 속삭입니다.

    허나
    오랫만에 느껴지는 불편함이 반갑습니다.
    새해 맞이 제대로 된 산행을 마쳤다는 표식이니까요.

    무언가를
    계획하기 좋은 휴일입니다.

    안일함의
    비몽에 빠져있는 나를 끄집어 냅니다.

    아직은
    물을 잔뜩 머금은 스펀지 단계일지 모르겠으나
    단조롭고 정갈한 음악에 상단전을
    내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Jack Savoretti / Soldiers Eyes
    * Umar Keyn / Deceived Heart Again (Porque 2)
    * Lorren / Silver Lining

    댓글 0

  • 16
    ৹৹늘╭✿* (@czerny100)
    2023-12-17 09:00


    우리는
    언어로 자신의 마음, 내면,
    진심을 얼마만큼 표현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얼마 전부터 이어진 물음인데,
    최근 내가 내린 결론은 그 어떤 방식으로도
    온전하게 표현해낼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음악방에 들럿다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얼마전 농담 한마디의
    오해로 인해 영추를 당한 방인데
    음악성이나 선곡들이 좋아서 주말이면 가끔 밖에서
    듣는 방이기도 합니다.

    가끔,
    음악이 듣고 싶어 창을 클릭하면
    회원님은 접근 하실수 없습니다. 라는 시그널 창이 뜨는
    그런 음악방 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여느때 처럼 클릭 했다가 방 입장이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창에 계신 분들께 인사드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음악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듣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음악에 마음을 내어주고, 공감중인데,
    갑자기 음악이 끊기고, 또 다시 영추를 당한겁니다.

    잠시,
    뇌리를 스치는 생각들,
    이게 뭐지, 음악방 들어와서의 전후를 살펴보면
    인사하고, 조용히 음악듣는거 외엔 달리
    영추 당할 만큼의 언어나 행동의 비중은 없는데
    이게 뭔가 싶습니다.

    쓰레기통에는
    좋은 것이나 아끼는 걸 버리진 않을 테니
    상대의 좋지 않은 감정을 일방적으로 받아내는
    그런 쓰레기통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감정쓰레기를
    일방적으로 버리는 분들은 더럽거나 불편하게
    생각되는 것들을 쓰레기통에 버림으로써
    불편함에서 벗어나려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한 관계는 서로가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가 아닐까 싶은데,
    역시 편하게 동등한 관계에서 소통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가 봅니다.

    첫 번째 영추때는
    필자도 잘못을 인정했던 바,
    23년 7월 23일 어느분 방송을 통해 소명이나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시간이 여유로워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영추를 풀어달라는 부탁의 글도 아닙니다.

    다만,
    적어도 왜 영추를 당했는지 이유 정도는 알아야
    시정할 것, 사과할 것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추를 한 분도,
    당한 지금의 필자도 본인 들의 감정만 앞서
    공감 능력이 부족했던건 아닌지, 다시 한 번쯤은
    자신들을 돌이켜 봐야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채운다는 것.
    음악으로, 책으로 그렇게 채워도
    뇌는 행복하지 않는 그런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난히
    황토색이 많음에 잡사의 생각까지 겹쳐서
    아직도 발걸음 못하고 있는 그많은 생각들을 어찌 풀려하는지.

    한 주는
    비도 내리고, 눈도 내리고, 포근했다가
    다시금 추워지는 그런 한 주를 연출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음악을 기다리고,
    누군가의 멋진 방송을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다 싶습니다.

    옷깃을
    여미게하는 엄동설한 입니다.
    에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리라 믿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Lila Frascara / Ring
    * Julia Westlin / Demons And Angels
    * Raul Midon / Don't Take It That Way

    댓글 0

  • 16
    ৹৹늘╭✿* (@czerny100)
    2023-12-10 09:03


    세월 속 벌어진 틈
    그리움에 사무친 날.

    마지막 파문 하나
    고요를 건너 뛴다.

    마침표 차마 못 찍고
    말없음표 찍으며.

    청원 이명희 [물수제비] 중에서…



    침대에서
    계속 뒹굴대는 하루.

    작은 귀차니즘을
    뒤로하고 책보기, 음악 듣기에 열중해 봅니다.

    빈 시간을
    급히 채워보려는 본능을 멈추고,
    가만히 멍때리듯이 음악에 심취해보는 것도
    너무나 좋은 듯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연히 듣게 된 노래인데 그 노래가 마음에 들어올 때,
    그 노래가 마음을 토닥일 때,
    그 노래가 마음과 이야기해 줄 때.

    사람은
    여러 요인들로 인해 살아가지만
    역시 사람은 음악으로 인해 얻어지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침대에서 뒹구는
    지금의 내 모습이 시간 킬링 타임이라는 표현에서
    거부감을 느낄지 모르지만 내가 하는 지금의 시간들은
    너무나 소중하고 흡족한 시간인지도 모릅니다.

    이제 막
    에필로그를 끝낸 후 2부에 접어든 모습처럼
    킬링 타임에서 힐링 타임으로 바껴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 주만의
    반가운 해후를 맞이합니다
    멋진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illy Raffoul / I'm Not A Saint
    * Broken Back / Lady Bitterness
    * Christos Stylianou / Sarah's Dream

    댓글 0

  • 16
    ৹৹늘╭✿* (@czerny100)
    2023-12-03 08:43


    부는 바람이야
    스쳐 지나가면 그뿐
    남아 흔들리던 나는 혼자 울었다.

    산다는 건 그렇게
    저 혼자 겪어내야 하는 일이다.

    모든 걸 저 만치 보내놓고
    혼자 가슴을 쓸어내리고
    혼자 울음을 삼키며

    혼자 하는 그 모든 것에
    조금씩 익숙해지는 일이다.

    흔들리되 주저앉지는 마라.
    손 내밀어 줄 사람 아무도 없으니

    혼자 일어서려면
    참 힘겹고도 눈물겨우니.

    이정하 [혼자] 중에서…



    이른 아침
    심학산의 산행은 참으로 고요하고
    엄마와 같은 품을 내게 내어 놓습니다.

    어느새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 처럼
    한 장 남은 달력은 낙엽, 첫눈, 그리고 지나갈
    뒷모습의 회한으로 남겨 두는 듯 싶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한
    세월중에 그다지 많은 글을 쓰지 못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순수하다면 순수했던 한 해.
    어느해처럼 그다지 많은 글이나 행사없이
    군더더기 없는 조용한 한 해의 마무리의
    달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지위가
    높을수록 머리를 숙여야 하는데도
    우리 사회가 그러하지 아니하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닭의
    존재 이유가 벼슬을 자랑함에 있지 않고
    알을 낳는데 있음을 망각해버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 사회가
    언제쯤 밝은 사회가 될려는지,
    남은 12월 한달 모두들 잘 마무리하여
    후회없는 한 해였다고 말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두주가
    두달 만큼이나 길었다 싶은 기다림끝에
    반가움의 시간을 맞이합니다.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너무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Minor Majority / The Dark Half
    * 2Raumwohnung / Ich Bin Der Regen
    * Henk Damen / Mis Je Elke Dag

    댓글 0

  • 16
    ৹৹늘╭✿* (@czerny100)
    2023-11-19 13:51


    눈이 오면
    항상 생각이 납니다.

    어느 해
    11월 겨울의 입김이 머뭇거리던 한 때에,

    어느 높은
    언덕길에서 흩날리던 손바닥에 닿자마자
    사르륵 녹아 차가운 공기 속에 사라지던
    누군가의 소원 같았던 그 눈발에.

    이번에는
    눈발도 송이송이 굵고, 눈으로 피부로
    느끼기엔 꽤 크고 많은 눈송이었지 싶습니다.

    봄빛을 닮고 얇은
    폴리에스테르 플로랄 자켓을 입고
    재색의 운동화를 신고 책을
    두 권인가 들고 있었습니다.

    엊그제
    첫눈과 눈인사를 했던 나의 모습이
    아녔나 싶습니다.

    가방을
    메고 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게가 실린 무언가가 내게 있었습니다.

    오르던
    언덕길 중간에 섰을 때쯤 내린 눈을 올려다보던
    나의 모습이 타인인 듯 떠오릅니다.

    아마도
    2년전 첫눈과 눈 인사를 했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눈은
    꼭 첫눈의 기억을 기어코 파고들어
    추억의 끝을 부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 해
    첫눈 오던 밤,
    짚 앞 가로등 아래 서있는 그 남학생의 모습으로
    순간이동을 해 보고 싶은 하루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꽤 오랜만이지 싶습니다.
    반가운 방송, 교감있는 방송에 감사의
    마음을 내어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 Yevgeniy Nikitenko / Romantic Dream
    * Mascaras En El Viento / City Of The Sun
    * Peter Gundry / The Last Of Her Kind

    댓글 0

  • 16
    ৹৹늘╭✿* (@czerny100)
    2023-11-19 09:24


    이제
    겨우 내 모습이 바로 보이는데

    너는
    웃으며 안녕이라고 말한다.

    가려거든
    인사도 말고 가야지

    잡는다고
    잡힐 것도 아니면서…

    황경신 [ 청춘 ] 중에서



    첫눈이
    내렸습니다.

    짧은 시간동안에
    함박눈이 엄청나게 쏟아졌습니다.

    주변풍경이
    순식간에 하얀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자연의 이치는
    꽤나 오묘하다는 생각과 함께
    꽤 만족스러운 첫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리는 눈과
    집안의 몇몇 식물을 보면서
    막힌 공간에 있는 식물은 대부분 관상용으로,

    공기청정용으로
    인간의 입맛에 맞게 비치된다는 것이
    조금은 아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또한
    가끔은 그런 식물들처럼
    서구의 아시안 쿼터를 채우는 이름 잃은
    장식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기억하는
    일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끝내 영어식 이름을 짓지 않고
    자음보다 모음이 많아 혼란을 주는 한국어 이름을
    고수하는 건 권력에 대한 식물처럼
    조용한 나만의 저항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논리의 쟁점도 못 잡고 두서없이
    글을 올려보는 아침입니다.

    한주가 꽤나 길었지 싶습니다.
    사람이, 음악이 꽤나 기다려지는
    그런 한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Skylar Grey / I Know You
    * Sophie Zelmani / Hard To Know
    * Pavlo / I Feel Love Again

    댓글 0

  • 16
    ৹৹늘╭✿* (@czerny100)
    2023-11-12 08:34


    계절은
    소리 없이 드나듭니다.

    가을의 서늘한 공기가 좋아
    조금 열어둔 창문 틈으로 가을이란 놈 대신
    겨울이 슬며시 자리 잡아가나 봅니다.

    사람은
    보이는 것보다 내면의 격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요즘입니다.

    어떤
    음악방에서 청곡 하나로
    장르에서 이견 타협을 이루지 못해 영추를 당하는 순간
    씻을 수 없는 모멸감과 자괴감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리스너 한 사람이 듣고 싶었던 곡에
    얼마나 진심이었을까 싶기도 하고,

    정작 당신들은
    어떤 모임이나 행사에선 폄하하는 장르에
    더더욱 충실하지 않을까 싶은데,

    정작,
    음악방에서는 왜 그릇된
    사고를 가지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적어도
    이곳 음악방은 품격있는 방송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방송
    멋진 선곡으로 이루어진 방송에
    함박 웃음을 내어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 My My Snake Eyes / The Darkness Of The Light
    * Londonbeat / Summer
    * Collective Soul / Run

    댓글 0

  • 16
    ৹৹늘╭✿* (@czerny100)
    2023-11-05 09:00


    코끝에
    맴도는 독특한 가을바람이
    햇살에 서서히 말라가는 낙엽과 풀의 냄새에

    몇년 전,
    심지어 몇십년 전의 그때 그 바람과 냄새로
    연결이 되어 기억의 소환을 가져오는 것은 아닌지.

    문득,
    떠오르는 사람들 중에는
    얼굴, 이름과 행동거지까지 또렷하게
    떠오르기도 하지만 희미하게 흐릿한
    영상으로만 떠오르는 이도 있고,

    공간이나 소리,
    촉감만이 명확한 기억들로 떠오르는 이도 있습니다.

    이 가을
    잠시 일상을 뒤로하고
    그리운 사람을 회상해 보는 것도 좋고,

    좀 더 시간을 내어
    그리운 사람, 그리운 장소로 찾아가
    직접 보고 만지면서 그 기억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더욱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가을에
    이 글을 수신하시는 모든 분들이
    저에게는 그리운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3주의 부재,
    무척이나 보고싶었습니다.
    목마른 그리움의 반가움입니다.
    감사합니다.


    * Lana Lubany / The Snake
    * Zach Bryan / Something In The Orange
    * Umar Keyn / Deceived Heart Again

    댓글 0

  • 16
    ৹৹늘╭✿* (@czerny100)
    2023-10-31 13:21


    색채와 기온의 변화.
    형형색색으로 시계와 기온의 변화를
    가져다 주는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맘때면
    유독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주변환경들,
    글은 쓴다는 것에 대해 제법 오랫동안
    생각해 왔지 싶습니다.

    열여덟 사춘기에도 글을 썼고,
    스물 몇 살에도 글을 썼고,
    서른 중반에도 글을 썼고, 마흔 중반에도 글을 썼고,
    쉰 중반에도 여전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과거의 글이 궁금해질 때가 있는데,
    얼마 전에 재미있는 시도를 했었습니다.

    스물 몇 살의 일기,
    낙서장을 가져와 한 페이지씩
    자판에 옮겨보았습니다.

    아끼고 아끼고 싶다는
    느낌보다 당시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어떻게 조금 바꿔줄 수는 없을까 생각하기도 했고,

    결국 잘 보내주는 게
    제일 중요하겠다는 마음으로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습니다.

    거기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덕분에 혼자서 흩어진 조각을 가져와
    이리저리 꿰맞추기를 반복했습니다.

    나만의 역사라고 했던가,
    현재의 내가 받아들이고 싶은 만큼 이해하고,
    마무리 했던 몇일전의 기억과 너무나 비슷한
    오늘이 아닌가 싶습니다.

    듣고 싶은 방송,
    기다려지는 방송, 시간의 엇갈림으로
    2주 넘게 함께 하지 못하는 방송이 있습니다.

    시간의 틈,
    늘 듣는 방송은 아니지만 오늘 잠시 듣는
    방송이 2주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채워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Tiwayo / Wild
    * Cake / Long Line Of Cars
    * Angus & Julia Stone / Take You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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