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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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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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8 21:21
☆슬픈 사랑의 노래..
시공을 넘어
잊히지 않을 마음으로 남아
영원 속에
사랑이란 두 글자 그려 넣을 수 있다면
지친 육신이야 아픔이면 어떨까
가슴에 생채기를 내지 않고는
애절한 그리움 그려 낼 수 없어
해 맑은 하늘에다 대고
난도질 하며
핏물 떨어지라 갈망하는 애처로움
내 가슴 생채기로
그리운 이의 눈물 샘 자극하여
아린 마음의 만분의 일 이라도 알아만 준다면
섣달 빙벽위에 맨발로 서 있어도
시리다 하지 않으련만
그리도 아픔 전하려는데
받아줄 이 가슴 메말라
시린 그리움 이해 못하고
무정한 눈길 먼 하늘 언저리 두고 있음에
아픈 생채기 또 건드리며 밤새껏
설운 사랑 눈물이 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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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8 21:19
☆빈 마음, 그것은 삶에 완성입니..
빈 방이 정갈합니다
빈 하늘이 무한이 넓습니다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래야 욕심이 아니게
당신을 안을 수 있습니다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맑습니다
그리고
또 비어야만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것은
빈 마음이 좋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비워지지 않아서
산다는 일이 한없이 고달픈 것입니다
터어엉 빈 그 마음이라야
인생의 수고로운 짐을 벗는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라야만
당신과 나
이해와 갈등의 어둠을 뚫고
우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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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8 20:19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 사랑은
꽃잎에 스치는 바람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둘이서 마련한 정원에 꽃이 피고
벌 나비 날아드는 날이면
어느 꽃위로 스치는 바람되어
향기로 날리는 사랑이게 하자
사랑하는 사람아
눈을 감으면
가슴 위로 뜨겁게 떠오르는 얼굴
우리 서로 어느밤 달빛이 되어
어둠없는 사랑이게 하자
사랑하는 사람아
잠시 들판에 피는 들꽃이 되어
외로움이 오더라도
우리 서로 감동시킬 시간이 많듯이
마음으로 입 맞추며
우리의 순정을 띄우며 흘러가는
가슴 위에 하얀 구름이게 하자
그대 사랑은 꽃잎에 스치는 바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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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8 20:15
☆멀고도 가까운 사랑..
가장 가까운 곳에
머리 있지만
향기 맡을 수 없습니다
가까이 있지만
만날 수 없는 당신 처럼
미끄러지듯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의 운명사랑
서로 가슴을 내주었는데도
또 주어야 할 것들이 남아있어
잠시 이별의 아쉬운 시간이
그리운 비가 되어 내립니다
멀고도 가까운 사랑 당신을
이제 부터는
가까운 나만의 사랑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류경희님의 글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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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8 15:31
회개하는 것이 유익하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의 말뿐 아니라
우리의 생각도 드러내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우리가 여기 이 땅에서 생각과 관계를 통해 짓는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 자리에서 모두에게 드러날 것이다.
남에게 공공연히 드러나고 싶지 않은 일이라면
지금 회개하는 것이 유익하다.
◐그RE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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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8 15:27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
성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참모습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어떻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이다
◐그RE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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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8 15:23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의 열매만 따지 말고
내 이름의 열매도 많이 얻게 하소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그때 산을 오르는 고통만 참지 말고
내 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도록 하소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찻집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친구만 기다리지 말고
내 마음이 참으로 만나고 싶은 것도
같이 기다리게 하소서.
차를 운전하기 위해 도로 표시판을 봅니다.
그때 도로의 표시판만 말고
내 생각의 표시판도 같이 보게 하소서.
반짝이는 별을 보기 위해 어두운 밤하늘을 봅니다.
그때 별만 찾지 말고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내 희망도 찾도록 하소서.
비가 올 것인가를 알기 위해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때 구름만말고
내 삶에도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릴 때가 있으리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 좋은글......그RE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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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8 14:55
따듯한친구..아름다운친구..
도움이 필요한 이름
가까이 하며
사랑이 그리운 이를
찿아보는 당신은
사랑 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절망하는 이를 안아주며 그의말에
귀울이는 당신은
그를 진정으로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달리고픈 이의
다리가 되어주며
친구가 되어 주는 당신을
생명의 소망을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사랑을 품고 관심을 갖고
잔잔한 따스함으로
함께하는 그런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좋은 친구 입니다.
그런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
◐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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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wlgusl1004)2010-09-28 12:17
사랑이 오래되면
서로에 관한 많은것을 알게 되고
가슴떨림도 덜하게 되고 만나서 하는 일들도 반복되고
아쉽고 지겨워질수도 있지만
사랑이라는건
가슴떨리는 설레임보단
서로에대한 익숙함과 편안함으로
서로에게 당연한 존재가 되어가고
이 익숙하고 편안함이
얼마나 큰 진정한 행복인지를 느끼게 되는것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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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wlgusl1004)2010-09-28 12:15
기억은 결코 잊혀지는게 아니라
사라지지도..
없어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다..
단지 맘속에 묻히는 것일뿐..
그 아픈기억 위에 또다른 기억이 덮혀서 묻히는 것일뿐..
누군가를 기억한다는건
그 사람과의 추억을 잊지 않고 있다는거다..
기억이 있다는건 중요하다..
누군가가 내 기억속에 남아있다는건 행복한 일이다..
비록 그 사람과 내가 지금은 아무런 관계없는 타인일지라도..
그 사람의 기억속엔 내가 항상 분주히 기웃거리며 서성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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