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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mslo7782.inlive.co.kr/live/listen.pls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사랑e시아 (@gus2229)
    2010-09-27 20:16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스치는 바람에도,
    맑은 햇살에도 가을이 느껴집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맡기는 코스모스들이
    가을이 왔다고 재잘거리는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 피는 좋은계절 가을!!

    환하게 웃는 코스모스처럼
    기쁨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9-27 20:11






    내 뱉은 말이 운명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내 뱉은 말이 운명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말은 그 사람을 성품과 인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고운 말
    아름다운 말들이 참 많습니다

    모로코 속담에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는 말이 있습니다

    말은 깃털과 같이
    가벼워서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생각이 납니다

    우리님들 늘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좋은 말만 하고 살아도 너무나 짧은 인생입니다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상대에게 자신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용기의 말 한마디
    그리고 난 할 수있다는 그런 자신감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좋은 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27 20:07



    ☆ 세상의 많은 사람들 속에서 ☆  

    세상의 수없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세상의 수없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단 한사람
    그대를 만나 보석보다 빛나는 사랑을 하였고

    한 송이 들꽃 같은 그대에게서 그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사랑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나 이제
    그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그대 손바닥에 살아 숨쉬는 한 영원히 빛 바래지 않을
    황금빛 사랑을 곱게 쥐어주고

    그대 가슴속에 천만년 시련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사랑 탑을 쌓아 드리며

    날이면 날마다 별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사랑을
    속삭여주며 그대 삶 속에 반짝이고 있겠습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27 08:15




     
    ♠. 1. 잠을 충분히 자라
    수면 부족은 몸을 쇠약하게 만든다.
    교통 사고, 우울증, 질병의 원인이다.
    밤에 마시는 차, 커피, 알코올 양을 줄이면 수면 시간도 길어지고
    같은 시간이라도 더 깊이 잘 수 있다.
    적절한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잠자는 동안 몸을
    뒤척이거나 몸부림치게 만드는 우울증과 불안감을 덜어준다.

    ♠. 2. 숲속에서 산책하라
    숲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걷거나 뛰거나 아니면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건강에 이롭다.
    숲과 가까이 지내면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좋다.

    ♠. 3. 조리 시간을 줄여 영양분을 높여라
    야채를 끓는 물에 살짝 넣었다가 가능한 재빨리 꺼내는 요리는
    식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음식의 질을 높여준다.

    많은 양의 물에 야채를 오래 삶아내면 야채에 들어있는 많은
    영양분을 잃어버리게 된다.
    물에 삶는 것보다 찌거나 전자 레인지로 가열하는 게 더 낫다.
    삶을 경우 가능한 빨리 꺼내야 한다.

    신선한 야채보다 냉동 야채(가령 냉동 완두콩)가 양분 보존 상태가
    더 좋다. 냉동실에 넣으면 보관하기도 쉽다.
    냉동 야채는 신선한 야채보다 더 싸다.

    ♠. 4. 마음을 편하게 먹어라
    과거나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고 취미 생활을 갖는 것이
    요즘처럼 풍파 많은 시대에 정신적 균형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최근의 연구 보고가 나와 있다.
    어떤 사람은 명상을 하는데 실제로 도움이 된다는 증거도 있다.

    ♠. 1분만에 할 수 있는 명상법을 소개한다.
    1) 고요한 장소를 물색한다
    2) 앉는다
    3) 양반 자세를 편안하게 취한다
    4) 허리를 곧추세운다
    5) 알람 시계를 1분 후에 울리도록 한다
    6) 양손을 편안하게 고정시킨다
    7) 눈을 감는다
    8) 숨을 내쉬고 들이 쉬면서 마음을 가라앉힌다
    9) 알람 시계가 울릴 때까지 계속한다.

    ♠. 5. 나쁜 습관을 버려라
    담배를 피우려면 돈이 많이 든다. 오늘이라도 당장
    <금연에 성공하는 비결>같은 책을 사서 읽어보자.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니코틴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을 처방해 줄 수도 있다.
    금연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적잖은 돈도 절약할 수 있다.

    ♠. 6. 해독용 드링크는 끊어라
    우리가 복용하는 화학 제품은 몸에 해롭다. 알코올이 좋은 예다.
    그래서 우리 몸에는 간(肝)이라 불리는 해독 기관이 달려 있다.
    간이 훌륭하게 제기능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해독용 드링크,
    해독 보충제 등 온갖 묘약의 도움이 필요 없다.
    간장 보호, 숙취 제거, 알코올 중독 예방을 내세운 약은 지금부터
    당장 끊어라.
    ♠. 7. 저렴한 헬스클럽에 등록하라
    지방자치단체 등이 운영하는 헬스클럽은 사설 운동시설보다
    값이 싸다.
    매주 4회 이하로 간다면 이번 기회에 헬스 클럽을 바꾸는 게 좋다.
    그리고 매주 한번 이상은 가서 운동하라.

    ♠. 8. 치과 질환을 예방하라
    치과에 자주 가면 적잖은 돈이 든다.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비결은 이빨을 썩게 만드는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는 것이다.

    칫솔질과 치실을 규칙적으로 하면 물리적으로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박테리아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단 것을 먹지 않는 것이다.
    무설탕껌을 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설탕 사탕을 아이들이 먹으면 구강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아준다는 연구 보고도 있긴 하지만,
    먼저 치과의사와 상의해 보라.


     ♠. 9. 값비싼 슈퍼푸드를 끊어라
    블루베리, 산딸기 등은 건강에 좋은 생화학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블랙베리, 비트 뿌리, 시금치, 케일 등도 마찬가지다.

    매주 과일ㆍ채소와 곡류(당질 식품) 각 5인분,지방이 풍부한
    생선 2인분, 적당량의 육류만 섭취하면 충분하다.

    페트병에 든 생수도 끊어라. 수도물보다 더 낫다는 증거도 없고
    비싸기만 하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9-27 08:02










    들꽃사랑.


    가을
    참 좋다
    바람도 상쾌하다.
    하늘색은 꿈속이다

    나비도 아기 잠자리도
    가을 끝내기 사랑춤추기는
    더욱 아름답다

    들꽃들은
    더 곱고
    화려하다
    겨울나기를 위해
    마지막 사랑을 한다◐그RE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9-27 07:58










    울긴 왜 울어

    아침에 추적거리며
    내리는 가을비
    청명한 가을 하늘에
    내리는 엇박자
    떠나는 여름 뒷자락
    향해 손 흔드는
    시원한 추풍 불어야
    하는데, 웬 비인가
    사랑하는 임, 떠날 때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는 것 붙잡은 들
    뭣 하리 맘 가지고
    가는 걸
    눈물 글썽인다고 다시
    돌아올까 이미
    뒤 돌아 섰는 걸
    미련 없이 가는 여름
    후회 없이 보내줘야
    울긴 왜 울어 가을아!
    ◐그RE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9-27 06:23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오래된 기억속에서..
    당신을 찾았습니다..

    마치 풍경처럼..
    늘 나의 기억 한 부분을 차지하신 당신..

    든든한 그 품에 기대어..
    평생을 살았습니다..

    당연한 사랑으로 알고..
    받고만 살았습니다..

    나를 키운 시간이..
    당신을 지치게한 그 시간임을..

    제게 빛나는 햇살 한 줌도..
    당신에게는 무거운 짐인 것을..

    이제사 알았습니다..
    나를 지켜준 시간은 당신임을..

    이제서야 평생을 한결같은..
    당신을 보았습니다.

    그대!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거칠고 힘줄 불거진 힘없는 그 손......
    그 손이
    그대를 어루만지고 키워 오늘의 그대를 만들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핑계로
    어머니의 그 손을 잊지는 않았는가?
    가슴 아프게 하지는 않았는가?

    그 옛날,
    그대에게 회초리를 들고 꾸짖으시던
    그 엄(嚴)하고 꼿꼿한 손
    슬프고 힘들 때 잡아주시던 그 따뜻한 손은 이제 없다.

    힘들고 고된 삶의 여정(旅程)에 지치고
    세월의 무게에 마음마저 연약(軟弱)해지신
    늙고 병드신 어머니의
    거칠고 힘없는 손이 있을뿐...

    이제 그대!
    잠시 일상(日常)을 접고
    삶에 분주한 그 손으로,
    아내와 자식들의 손을 잡았던 그 손으로,
    어머니의 손을 잡아보지 않으려는가? 
    그의 머리를
    그대 가슴에 기대게 하지 않으려는가?

    어머니를 위해서..
    먼 훗날 후회하지 않을 그대를 위해서......


    ◐좋은글..........그RE스 ◑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9-27 06:11




    마음의 정원


    사람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에 지금 무엇이 심겨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런데 사람들은 끊임없이 계획을 세운다.
    무엇을 심을까 고민하는 한,
    그 사람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마음만 있다면 풀 한 포기만으로도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게 우리의 인생이다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27 06:01




    퍼붓는 빗발을 다 맞고난 나무는 아름답다


    밤새도록 내린 비가 아침에 그쳤다.
    빗방울을 털어내며 잎새들이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어 본다.

    온 밤내 살에 내리는 빗줄기를 맞으며
    나무들은 모 전체가 얼얼 했으리라.

    그러나 언젠가 그런나무를 보며 썼던 시처럼
    퍼 붓는 빗발을 끝까지 다 맞고 난 나무들은 아름답다.
    밤새 제 눈물로 제 몸을 씻고 해 뜨는 쪽으로
    조용히 고개를 드는 사람처럼 슬픔속에 고요하다.
     
    하루종일 ...비가내리고있다 오늘도.....
    ◐그RE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9-27 05:55




    밤새도록 비를 맞고도 아침이면 그냥 툭툭 털고
    일어서는 모습이 믿음직 스럽다.

    아무도 눈여겨 보아주지 않는 들판 끝에서나,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나, 허리를 분지를 듯 불어오는
    거센 바람 속에서도 나무는 의연하다.

    고통을 과장하지 않고 시련 때문에 아우성 치지않고
    늘 담담한 모습으로 서 있다.

    폭풍우가 찾아 오면 폭풍우에 몸을 맡기고 바람이 불면
    바람에 몸을 내준다.
    그리고 그것들이 지나가면 다시 제 모습으로 돌아온다.

    폭풍우와 폭염과 어둠 속에서 그것들이 결국은
    지나갈 것임을  믿고 기다린다.

    눈 보라 속에서도 다시 꽃피울 준비를 하고
    바람과 비에 젖으면서도 다시 푸른 잎을 낼 준비를 한다.

    꽃과 잎과 열매를 다 잃고난 뒤에도 절망하는 나무는 없다.
    사는 동안 이렇게 다만 인내하고 기다려야 하는 때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뿐이다.

    사는 동안 젖지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시달리지 않고 자라는 나뭇가지는 없다는 걸 받아들일 뿐이다.

    이세상 어떤 작은 꽃 한 송이도 시련과 고통 속에서
    피지 않는 꽃은 없고,몸을 적시는 비와 몸을 잠시도 가만 놓아두지 않는
    바람속에서 꽃은 피어나는 것임을 알고 있다.

    모든 조개가 진주를 품는것은 아니다.
    조개속에 들어온 모든 모래가 다 진주가 되는 것도 아니다.

    살속으로 들어온 모래를 모른체 하고 그냥 두면
    모래로 인해 더 큰 상처는 생기지 않는다.

    살이 조금씩 곪는다 해도 그대로 두고 있으면
    상처를 씻어 내기위해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어떤조개는 모래가 들어와 상처가 생기면
    나카라는 물질을 내어 모래를 싸 바른다.
    온몸을 다해 액을 내어 모래를 싸 바르며모래와 싸운다.

    몇달이고 몇년이고 그렇게 제몸속에 들어와
    상처를 내는 것들과 싸우는동안 생긴것이 진주다.

    모래알을 덮은 나카가 많을 수록 진주의 크기는 커진다.

    진주의 크기는 조개가 상처와 싸운만큼의 크기이다.
    상처와 싸우며 흘린 눈물에 따라,고통에 몸부림친
    기간의 차이에 따라 보석의 크기가 결정된다.

    살면서 받을 수 밖에 없는 상처와 어려움을
    소극적으로 대응하거나 회피하는 삶에는
    보석같이 빛나는 날 또한 찾아오지 않는다.

    소극적으로 대응하거나 회피한다고 해서 고난과 어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모래가 살에 박혔는데도 모르는 척하고 있는 조개는
    그걸 제몸의 액으로 싸바르는 일을 고통스럽게
    행하지 않아도 되지만 서서히 깊어지는 병을 피할 수는 없다.
    결국 모래로 인한 상처 때문에 죽게된다.

    살면서 피할수 없이 겪아야 하는 시련의 날들을
    좀더 적극적으로 맞서서 이겨낸 조개들은 아름답다.

    그 눈물의 날들이 있어서 아름답다.
    눈물로 진주를 만드는 삶은 아름답다.

    몰아치는 빗줄기를 피하는 나무는 없다.
    내리쬐는 여름날의 폭양을 피하는 나무는 없다.
    폭풍을 피해 숨는 나무는 없다.

    그런 시련들을 다 피하고서는 어떤 꽃도 피울수 없고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다.
    고통스러운 길을 두려워하고
    비켜선 사람은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어려운 길을 피해서만 가려고 하는 사람은
    깊이있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

    크게 쓰일 그릇이 되게 하기 위해 사는 동안
    시련을 겪어보게 한다고 한다.

    고난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어떻게 오르는가를 보면서
    나중에 크게 쓸 날을 대비한다고 한다.

    상처를 어떻게 단련시키는가를 보면서 보석으로 갚아 줄것인지
    곪게 내버려 둘것인지를 결정한다고 한다.

    그래서 퍼붓는 빗발을 끝까지 다 맞고난 나무들은 아름답다.


    - 도종환님의 글......그RE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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