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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eunsug.inlive.co.kr/live/listen.pls

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 39
  • 추천은 기본

    또다른사과(@keunsug)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22 18:30
    역시 명감독님이신 김경문 감독님~!!
    한화 화이팅~!! 한국야구 화이팅~!!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네요~
    제가 기대하는 근거는 분명있습니다~
    한화 응원 많이 해주세요~~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21 03:20
    멤버김은석
    김은석
    2025년 5월 21일 오전 2:59 0 읽음
    글 옵션
    '장애물은 인생의 자연스런 일부분이다.중요한 것은 난관을 대하는 태도다..-아이아 코카 중에서-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장애물을 만나면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장애물을 변하게 하든지. 아니면 우리 자신이 변화해야 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세상은 우리를 위해 그들 자신을 절대로 변화하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가 불만족스럽다면 우리 자신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화한다면 행동이 달라질 것이고, 행동이 달라지면 그에 대한 세상의 반응도 달라질 것이다.
    - 이민규 . 긍정의 심리학 중 -

    부모님이 나쁜 상황에 처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인해 현재의 상황에 와 있다면 자녀에게 정상적인 삶을 요구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환경에서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걷게 된 길이기에... 더 나은 점이 특별하게 없는 자녀를 본다면 더 좋은 삶을 포기하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자녀는 부모를 거부하고 반항하기 보다는 자신의 태도에 대해 부모님에게는 순종하되, 학업과 노력을 통해 현 상황보다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세상을 대해서 저항력을 가지고, 삶을 꾸려갈 힘을 갖출 때까지는...
    노력의 결과물이 생겨 부모님의 걱정을 자녀가 누그러뜨릴 수 있다면 더 나은 장래를 자녀들이 찾을 것 같다는 생각을 부모님이 가진다면,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노력하지 않을까요?
    아니 그런 결과물이 없더라도 그 노력은 값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도움이나 격려는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분에겐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부모도 자녀들에게 폭력이나 폭언, 아니 비관적인 장래만 얘기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자녀가 자신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만 가지게 한다면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더 나은 가문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변해서 각자의 역할을 책임지고 노력하면 우리만이 아니라 주변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쓸모없는 노년이 아니라 "우리가 희망"이 되는...
    진짜로 쓸모있는 인생이 시작되는 시기가 노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17 03:04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5-17 02:46
    5아이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밤, 편안한 밤, 행복한 밤 되세요~
    숫자곡이 어떤 의도를 가진 노래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원주율로 푼 악보 생각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영화에선 설명과 번역만 있었고, 숫자로만은 표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숫자는 비밀같은 암호로 생각될 수 있어서가 아닐까요?
    지령이라고 생각할만한 꺼림직한 환경을 억지로 들어야 하는 상황도 될 수 있구요
    통하는 사람에게만 사용하는 가스라이팅으로 오해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숫자의 비밀이라든지, 오해의 여지는
    설명을 통해 서로 아는 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들려지는 것에 대한 제 생각이니까 너무 염두에 두시진 마시길...


    밤이 짧은 연인들을 듣고...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5-17 01:58
    행콩사콩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밤, 편안한 밤, 행복한 밤 되세요~
    제목이 눈에 띄네요~
    밤에는 낮에 못본 것도 보인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렇지만 낮에 못본걸 보려고 밤만 사는건...ㅠ,ㅠ
    환경을 생각해 보니
    낮과 밤을 겪으면서 낮엔 생활을 일구고, 밤엔 꿈을 꾸고 쉬기도 하고...
    밤 시간이 길어지길 바라기 보다는 밤을 효과적으로 보내면
    연인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이 생각되는데요
    욕구가 사랑이라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잔소리 마왕 ㅠ,ㅠ 후다닥~~~~~~~~~~~퐁~



    또다른사과댓글
    2025-05-17 01:24
    꿈의현우 경험이란게 새로운 걸 보게도 되나 봅니다.
    비온 뒤 땅이 굳는다고도 하고, 하늘에 별도 보고...
    그리구 희망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오늘은 뉴스도 찾아보구,
    제 상태의 쾌적한 환경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굳 밤 되세요~


    밤이 무서워요를 듣고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5-17 01:38
    서리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밤, 편안한 밤, 행복한 밤 되세요~
    화가 나는데 어떻게 참느냐고 아부지께 물어 본적 있습니다.
    아부지는 그저 참는거지 하시더라구요...
    몇번 화나는데 참았습니다. 입이 근질거리고 등등..ㅠ,ㅠ
    근데 몇번 참았더니 사람 좋다고 합니다.
    세월이 지나서 듣기만 하는 사람, 참기만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듣기도 하고, 참기도 하는 사람이 더 좋은 것 같이 생각됩니다.
    말하는 법을 배우는 것 같이 생각됩니다.ㅠ,ㅠ
    듣지고 참지도, 듣기만, 참기만은...밤이 고울 것 같지 않습니다 ㅋㅋㅋ 악담...ㅠ,ㅠ
    좋은 노래 들으며 위인전이라도 봐야겠습니다. 본걸 다시 보기라도...ㅡㅡ;;

    댓글 1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17 01:04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5-16 23:34
    아진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밤, 편안한 밤, 행복한 밤 되세요~
    비가 왔나보네요.
    창밖을 볼 틈도 없이 커튼 굳게 치고...잠만 잤습니다.
    그 어느 때엔 한 우산 같이 쓰고, 어께에 닿는 따스함을 느끼던 늑대의 시절이 있었는데...ㅠ,ㅠ
    늑대가 사랑이 하나 뿐이란 것도 모를 때...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 좋은 추억을 가져서 찐사랑 늑대본능이 살아났으면...
    요즘은 한 우산을 같이 쓰는 걸 보기가 힘 든 것 같습니다.
    우산을 상대에게 기울여서 자신은 비를 더 맞더라도,
    사랑은 더 갖게되는 경영도 경험하면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5-17 00:25
    마녀피오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밤, 편안한 밤, 행복한 밤 되세요~
    도전이란 단어도 아주 강하게 저에게 다가왔구요~
    아마추어 정신도 함께 다정하게 다가왔습니다~
    배우기 시작할 때의 자세가 순수한 경우도 많고,
    지났을 때에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배움으로 인해 얻었을 때
    잊은게 없었나 생각해 본게 참 좋았습니다~


    다 보여를 듣고...
    여랑이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밤, 편안한 밤, 행복한 밤 되세요~
    사람은 기어다니다가 걷고, 말하고...
    그렇게 생활의 폭과 깊이를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2~30대에는 배운 것을 바탕으로 경험하는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 차이와 공감으로 태도를 결정하기 보다는 설득의 방법을 배우는건 어떨지요.
    가르치자는게 아니라...차이가 나는 말을 하는 이유라든지, 사례라도 배워서 저축하면...
    3~40 대에는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될 때 분별은 될 것 같습니다.
    5~60 대엔 경험이 쌓여서 그런 분별의 결과에 대한 축적도 있을 것 같습니다.
    70대가 넘으면 생각이 좀 부드러워진다면,
    2~ 60대의 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생각도 가지게 될 수 있지 않을까요?
    3~40대의 데이터에 의존한 선택이
    어쩌면 주어진 길을 가야하는 숙명처럼 찢겨져 갈라지는 길을 가야 한다면
    결과에 대한 분석과 선택의 오류를 보류해서라도
    함께 나아가는 길을 공부해 볼 순 있지 않을까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에는
    못보게 하는 장해물을 치우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분류로 인해서 섞일 기회마저 잃기 보다는
    정수기처럼
    단계를 거치면서
    성숙한 사람으로 열매맺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랫말처럼 늙는다는게 익어가는 것이라면 말입니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16 04:51
    병법은 지지 않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단 유사시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지지 않고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모하는 단체가 잘 유지 되기 위한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
    모든 기업, 단체 등에서도 화합을 위한 기본을 잃는 것 같습니다.
    이같은 기본이 국가 기밀이 된건지 ㅠ,ㅠ
    투쟁으로 일삼아 차지하는 조직이라면
    지지않는 법을 상대가 알면 안되기 때문에 조직문화를 오염시킬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한민국은 전쟁을 일으키는 세력도 아니고, 지키는 것을 중점한 국가입니다.
    그렇다면 이같은 함께 먼곳까지 나아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런 규칙은 지켜서 유지하는게 우선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보조적인 복지도 필요하겠습니다만
    기준되는 것을 지키지 않고 남의 것만을 따라서 하고,
    실행한다면 결국이 나빠져도 우리의 반성조차 못하고 남의 탓만하며 무너질 것 같습니다.
    일본식 전쟁은 기세입니다.
    상대국가를 흔드는 심리전부터 시작, 기세로 기운을 빼앗고, 잔혹하게 무너뜨립니다.
    그리고 열세일 땐 병사들을 전멸상태로 이끌어서 승리자가 전쟁에 대한 무의미를 느끼게 합니다.
    그런 전쟁양상을 스포츠에서 배운다면 스포츠 정신을 어디서 찾으며
    바른경쟁을 어디서 배울지요...
    함께 좋은 곳을 향해 규칙을 지키면서 선의의 경쟁도 하면서 나아가는게
    우승은 못하더라도 상대팀이 무시하지 못하는 자존감있는 팀이 되는게 아닌지요...
    "승리를 위해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해 첩보전까지 방불케 하는 팬심"은 "스포츠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그것이 침략을 일삼는 야욕을 보여주는 국가의 표식이고, 입으로만 외치는 평화라고 북에서는 비난할 지도 모릅니다.
    우리 자신이 승리를 위한 모습을 한번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이것은 스포츠 뿐 아니라 연예, 문화, 기업, 국민정서에까지 열악한 환경으로 보여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ㅠ,ㅠ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15 20:31
    한화가 강자 위주 팀이 되선 안된다~!!
    군에서 구보는 중간약이 선두로 나서야 힘있는 팀!!
    엄상백 엄호팀이 있어야 힘있는 선수가 기운을 돋우고, 끈기있는 선수가 후위에 처진 팀원을 도와야...
    팀을 살리는건 낙오없이 목표까지 가는 것도 중요..!!
    전술의 수립에 있어 중요한 구심이 될 수 있는...
    기세가 열세라고 느끼는 사람도 지니는게 효과적이지 않은지...
    한화가 얻은 이익보다는 의욕이 떨어져 있는 듯...보상은 적절히 이루어 지는지...모든 영광이 감독에게만...?한화 모두에게~!!
    엄상백 가치를 잘못 알았다면 한화의 안목 문제...그리고 가치를 살리지 못함도 책임...!!
    프로야구 흥행 성공~!! 그러나 국제대회 성적은...ㅠ,ㅠ 선수값은 떨어진게 아닌지..구단은 벌었나?
    프로야구 선수들의 가족은 구단차원에서 보호되고, 사랑받아야...ㅠ,ㅠ 프로야구 만세~~~
    욕하는거 아닙니다. 걱정이 되서 한화 화이팅~!!프로야구 화이팅~!!
    5,9,12연승의 결과물이 언론에선 감독님의 지도력만 보도..팀의 보상과 사기가 진작됐는지...언론이 팀웍을 해치는데 역할 했다면 일본야구식 데이터라면 기세 꺾는데 한몫한 것...

    사실 한화 주가 폭등에 그 수익으로 이어진 해외의 수주...
    그럼 한화이글스가 다시 추락한다면 그게 앵벌이고 토사구팽 아닌지...단물만 빨아먹은...
    재투자가 없다는 것이나 부족하단 것 아닌지.

    모두 사는 야구 봅시다~!!
    언론은 공정한 보도를 주장하면서도 팀에 영향은 승자독식, 모든 영예를 다 가지는...
    영예를 가진 사람으로 인해 좋은 팀이 되어야 언론은 제 역할을 한게 아닌지...
    우리만의 잔치가 세계에선 변방의 졸...ㅠ,ㅠ

    언론은 공정한 보도라고만 하지 말고..!!
    바이든만의 두둔으로 트럼프 정부와 대립각이 된 점..
    프로야구 흥행성공에 대비, 선수 개인능력의 발휘라는 문제에 대한 국제대회 성적부진.
    앤캐리 트레이드 보도 이전의 미국 증시와 달러화 가치, 주가폭락 보도 등은 많은 문제를 노출한게 아닌가요?
    또 그에 대한 실재 국민이 갖는 자부심이나 이익에 "언론"이 "돕는게 아니라 해를 끼친게 아닌가" 하는...ㅠ,ㅠ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14 01:46
    중국은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라입니다.
    그 세월이 엄청 오래도록 이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서구 문물이 들어왔고, 지구는 둥글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전기에, 그런데 미국 역시 당황합니다.
    만만히 볼 아시아가 아닙니다.
    드디어 관세폭탄에....그렇지 않아도 전쟁에 더 지쳤을텐데...아뭏튼 잔뜩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국가로써는 신생아급입니다.
    물론 이루어낸 것도 많고 엄청 위대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나라가 오래 유지되고, 전통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지속하고 발전하는게 좋은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싸움꾼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패배같은 선언을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싸움이 미국을 위한 것이지 트럼프 자신을 위해 싸우는건 아니잖습니까...
    전 좀 별나서 그런지 뉴스의 기사와는 좀 다릅니다.
    미국은 오래토록 유지하며 번영을 하는게 좋은 것 같고
    중국은 오래 유지를 한 나라입니다. 아주 큰 나라로서요.
    전통이랄 수 있죠.
    그 전통을 자극하고, 손해를 따져서 손익 계산에 들어갔겠죠.
    그리고 자신들의 업적과 미래자산가치도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미국이 다른 나라의 눈치를 안보고, 전통을 존중해 준 것은 전통의 나라가 무엇인가 미국에 건내줄 것을 알린게 아닐까요?
    미국은 올바른걸 국익이라고 한다면, 중국은 전통의 15억 넘는 국민인데...
    무엇인가 우리가 염두에 두지 못했던 주머니가 더 비중이 커진듯한 기분이 느껴지는건...
    서양은 뼈대가 잘 갖춰져서 몸매나 근육을 유지 한다면.
    동양은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해서 되도록 무리가 안되게 유지하고 또 참기도 하고, 양보도 하면서 때론 허세랄 수도 있는 허풍으로 웃음을 만들며 행복해 하기도 하고, 또 실속을 찾아서 세를 다지기도 하고...
    물론 전쟁의 역사가 대부분이었고, 경험으로 있지만 그속에서의 지혜 역시 있어서 힘과 부드럽다는 뜻인, 남에게 덕을 베푼다는 것은 과거와는 다른 어떤 세계관을 탄생케 하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왕이 간신을 구별하고 벌하며, 경계한다면 국민들에겐 더 없는 복이 될 것 같고, 더구나 강하고 큰 나라가 정의로 무장한다면
    그 나라가 건강을 유지하고, 힘이 오히려 기댈 수 있는 언덕으로 자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물론 이전엔 무력과 점령으로 관철 된 역사여서 불안감 역시 있지만
    그들을 전혀 불신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선택에 대해 오히려 박수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정상의, 또 많은 주변국가와 우방들이 서로 신뢰로 마주하며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만으로도 설레고, 평화를 섣부르게 꿈꾸어 보게도 됩니다.
    마음씨 좋은 두 거인의 귀환을 환영하면서...
    또 그들의 건강과 사랑이 언제나 함께하길 빌면서
    앞으로의 미래는 오래토록
    그분들의 결단과 양보, 사랑의 배려가 우리의 삶에 후손들에게 풍요한 행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응원을 보냅니다~ 살랑살랑~ =^,^=


    짐토머스 지음,,이현우 옮김.-협상의 기술 중-

    세계는 하나의 거대한 협상 테이블이다.

    1차대전 패배 후
    독일 국민들은 실업과 가난,굶주림에 노출되었다...
    이런 혼돈 속에서 히틀러가 등장한다.
    그는 비참하고 처절하고 굶주림에 지친 독일인들에게 저항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저를 뽑아주십시오.그러면 제가 베르사유 조약을 찢어 없애버리겠습니다."
    그러자 독일 국민들은 한 목소리로 외쳤다.
    “아돌프. 당신이 최곱니다!"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지만. 그를 태동시킨 것은 베르사유 협상 테이블이었다.
    그는 독일에서 무력으로 권좌에 오르지 않았다. 베르사유 조약 덕택에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 그는 선택되었다.
    독일 역사상 히틀러는 가장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지도자였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지 않아 그는 독일인들에게 베르사유 조약이 빼앗아간 모든 것을 다시 돌려주었다.

    빨리감기를 하여 1945년 여름으로 가보자.
    독일과 일본이 전쟁에서 패했다.
    미국은 최대 전승국이었다.
    미국은 모든 카드를 쥐고 있었다.
    미국은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독일과 일본에게 할 수 있었다.
    해변을 여행하는 것처럼 가볍게 베르사유조약올 체결할수도 있었다.
    그러나 미국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일본인의 전쟁 배상금은 명목 적인 것에 불과했고.
    전범 재판은 상대적으로 얼마 되지 않았다.
    전후 임본은 새로운 헌법. 자유선거, 관대한 경제원조 등을 누릴 수 있었다. 독일에서는 점령지 주둔군이 신속하게 철수했고. 자치정부가 1940년대가 끝나기 전에 회복되었다. 마셜 플랜(marshall plan)에 따라 미국에게 받은 10억 달러가 넘는 경제지원금은 전쟁의 상혼을 싸매는 데 기여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행동인가? '전리품은 승자에게!' 라는 말은 어떻게 되었는가?
    미국은 제2차 대전이 부분적으로는 탐욕적인 베르사유 조약에서 발생한 비극적 결과라는 사실올 잘 인식하고 있었다.
    아주 옛날 옛적 부터 언제나 승리자들이 취해온 복수 대신.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은 인간 갈등의 뿌리 깊고 슬픈 역사 속에서 시실상 전례가 없는 그 어떤 일을 행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패배한 적들의 체면을 세워주는 것이었다.
    오늘날 일본과 독일은 경제 규모가 매우 큰 나라가 되었다. 두 나라는 미국의 열성적인 군사적 ‘ 경제적 ‘ 정치적 동맹국들이다. 열강 들 사이에는 평화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 평화는 로마제국 이래 역사 상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세계평화다. 결국 그것이 효과를 본 것이다.

    원-윈 협상올 해야 하는 이유
    반드시 윈-윈 협상을 해야 한다.
    거래 후에도 상대방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모든 것울 바꾸어 놓는다.
    만약 그가 그냥 죽는다면 그를 휘둘러 치더라도 뒤탈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그가 생존해 있다는 것은 논쟁으로부터 한참이 지난 후에도 언젠가 당신을 벌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요컨대 만약 당신이 그를 후려친다면 그는 언젠가 당신에게 해코지를 할 수 있다.
    윈-윈 협상은 이타주의나 도덕. 윤리의 문제가 아니다.윈-윈 협상올 연마하고 설파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아주 단순하고 비감상적인 이유에서다.
    윈-윈 협상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협상이다.윈-윈 협상은 합의에 대한 담보를 추구하고. 결론짓고.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과대포장되고 자극적인 협상에 관한 책과 세미나 광고를 본 적이 있올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논의가 진지하더라도 윈-루즈(win lose) 협상은 어리석은 난센스가 될 수밖에 없다. 그것은 최소한 두 가지 이유에서다.
    첫째로. 상대방이 그것을 올 호락호락 놔두지 않는다.
    그는 바보가 아니며. 그저 앉아서 당하기만 하거나 당신을 위해 봉 노릇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쨌든 그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둘째로 당신이 얼마간 그를 속일 수 있다 해도 당신은 그것으로부터 도망칠 수가 없다.
    아무튼 오래가지 못한다.
    상대방은 당신을 깔아뭉갤 때까지 복수를 그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양쪽이 모두 실패자가 된다.

    양털은 계속해서 얻을 수 있지만
    양가죽은 단 한 번밖에 얻지 못한다.
    -아일랜드 격언-

    윈-윈 협상은 속임수. 거짓말. 반칙. 그 밖에 어떤 형태의 부정행위도 하지 않는 것이다.
    윈-윈 협상은 상대방의 실수를 틈타 이득을 취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외교적 수완을 발휘하여 지적해주는 것이다 위-윈 협상은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수익올 올릴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상대방의 성공을 위한보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윈-윈 협상은 분명하고 공평한 거래를 요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윈-윈 협상은 비기기 위한 협상이 결코 아니다.
    나는 당신이 언제나 이기기를 바란다.
    단. 적당하게!


    2008.4.5. 슈모 지음.유수경 옮김.

    ---제사비 뜯어내고 하는...사이비 종교단체에서 말하는 도가 아닙니다.
    -'도'와 기업문화
    도는 다섯가지 요소 중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내용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손무가 말한'도'는 통솔자와 모든 백성,즉 전국이 하나가 되어 합심으로 단결하는 정치적 목표를 말한다.
    이 목표는 백성과 통치자 공동의 바람과 이익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
    정치적 목적은 정치적 승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제조건이며 승리를 보장하는 보증서가 되어야 한다.
    이런 목적이 있으면 백성들은 전쟁터에서 죽음마저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도'는 우리에게 전쟁이 최우선이 아니라고 말해준다.
    정치가 전쟁보다 우선하며,전쟁은 단지 정치의 연속이자 정치적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백성들의 이익을 실현하는 정치적인 목표가 있어야만 전쟁에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서양의 전통적인 전쟁관은 전쟁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그러다가 19세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정치가 전쟁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는 "손자병법"의 탁월한 견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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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13 16:04
    종교 이야기랄건 없는데요.
    일본을 싫어한다 하면서 일본을 따라하시는 듯해서...
    기독교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등으로 표현, 불교의 부처님은 자비,
    다 좋은 품성의 신.
    근데 일본은 침략을 일삼은 그러니 좋은 신을 믿을 수가 없는...
    귀신 이야기도 많은 일본 - 무서움, 두려움을 갖게하는...
    그러니 수천개가 넘는 신을 만들어 미신을 믿는 국가.
    악마교가 있다면 일본이 만든 신일듯...
    공산주의는 종교가 아예 없음.
    세계의 침략자, 정복자들도 종교가 없거나 신을 안믿는 사람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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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12 00:49
    2025. 05. 11. 부광교회 김상현 목사님 설교말씀 중에서 골로새서 3: 20~ 21 부모에게 모든 일에 순종하라.
    1. 부모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2. 자녀의 순종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3. 부모는 자신의 자녀를 복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주일예배 설교말씀을 듣고 느낀게 많았습니다.
    우선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요구하는 것들 중 대부분은 환경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자신이 살아온 경험, 친분관계, 직업, 사회성, 정치, 교육 등에서의 한계는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은 특징을 가진 자녀들을 위하는 방법은 자신처럼 되지 않는 것이거나, 아니면 자신이 시도해 본적은 없으나 이미 좌절되고, 고난이 되는 길에 대한 염려 또한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를테면 정보를 악용한다든지, 고립된다든지, 전혀 힘을 쓸 수 없는 지경이라면 자녀에게 권할 것 같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와 같이 어릴 때는 심성이나 마음가짐 등의 자세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조폭을 해도 나쁜 조직이라면 최소한 더 나빠지지 않게 할 수는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미성년자는 자신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터전이 되었을 때 자신이 닦은 실력을 풀어 놓는다는 전제라면 부모님이 공부하지 말라고 하신다면...
    왜 공부를 못하게 해요??!!하면서 따지기 보다는 네~!!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되, 부모님에게는 굳이 말을 정확히 전달할 건 없잖느냐는 말씀 같았습니다. 거짓말을 하라는 건 아닙니다...ㅠ,ㅠ
    자녀들은 부모님들도 역시 염려되는 환경에 대해 극복을 못하신 부분이 있음도 예상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힘을 키우는 것과 내실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대하고, 순종으로 대처하는 능력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이 불필요한 마찰이나 충돌도 피할 수 있고, 또 사회에서의 요구도 충족 될 것 같으며, 가족의 사랑과 종교적 요구 역시 만족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지금 안다는 것은 설계도를 이해하지만, 그 설계도가 나만의 행복이 아니고, 이웃과, 가족과, 직장, 사회, 세계로 향하는데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수정하고 더 개발을 해서 충분한 격려를 받을 수 있고, 함께 만들 수 있을 때까지는 갈고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어머니에 대해 우리는 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 역시 자녀들을 너무 못믿는건 아닌지...아니 못할 것이다라고 단정짓는건 아닌지...ㅡㅡ;;

    ...그러던 내가 아버지의 삶을 물려 받았다..세상은 냉정했고..힘든 하루는 술로 겨우 잊을 수 있었다..시우 너 니가 지금 놀러 다닐 때야..?!!공부할 때지..그리고 시야..맨날 친구들하고 싸돌아 다니면서..(홍대영 역-윤상현)이 험난한 세상을 과연 내 자식이 견딜 수 있을까..걱정은 커지고 세상에 절망한 만큼 자식을 야단쳤다..(홍대영 역-윤상현)/어디가..?(홍대영 역-윤상현)/친구 만나러..(홍시우 역-려운)/빨리 들어와..(홍대영 역-윤상현)/그렇게 아이들과 멀어졌다..나와 아버지처럼...(홍대영 역-윤상현)
    드라마 18 어게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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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5-07 08:48
    일본사람들은 좀 유별난 점이 많습니다.
    제가 대학생 때인가...서재실에서 우연히 일본인이 쓴 수필을 읽었는데, 세계여행기입니다.
    말이 세계 여행기이지 성관계를 갖는 여행입니다.
    각국의 풍속을 이야기 하는데,
    어느 곳에서는 혀를 힘을 주어서 딱딱하게 한 다음 애무를 한답니다.
    전 성에 대해 무지해서 그런 방법이 있구나로만 알았습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 거리의 여자랑 관계를 가진적이 있습니다.
    그 때 애무를 그렇게 했고, 몇번을 계속 갔는데, 그 여성이 나에게 제가 했던 애무를 해주는데 이게 오르가즘인가를 처음 느꼈습니다.
    짧은 2~ 3초의 애무인데 사정을 한 것처럼 감각이 거셉니다.
    그후 여자와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잘 모르고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 한번의 경험만으로 단정하는게 사실 제 말이 틀리길 바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거슬러가며 생각을 떠올립니다.
    물론 아버지 만을 생각한건 아닙니다.
    아버지는 성직자십니다. 목사입니다.
    아버지는 낚시를 좋아하십니다.
    그런데 소문이 낚시 간다고 하곤 여자를 만나는 얘기들이 많아집니다.
    아버지는 낚시를 전문가에게 배운게 아니어서 많이 잡지 못하시는 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생각이 어디에 미칠 것 같으십니까?
    또 아버지는 젓꼭지가 크셨습니다.
    어떤 생각이 들까요?
    아버지도 그런 생각을 어느정도 예상하셨는지, 서울에 결혼후 남한으로 넘어와서 연극을 하는데 예쁜 처녀가 유혹을 해서 난 결혼한 사람이다며 그길로 나오셔서 어머니를 데리고 같이 이남으로 넘어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교인들의 지탄을 받을 일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반공교육을 동화로 이야기해 주셨고, 항일 운동도 가끔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교인들을 위해 아파트를 지어서 절반 가격에 분양하신 적도 있으십니다.
    전 그 죄라고 생각합니다. 애무의 수필이 있는 이유가...
    전 그 생각을 40년 넘게 생각하고 소화시킨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생각을 가지게 된게...
    그들은 어떤 부류의 자녀들. 종교인들을 그런식으로 부패시킨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 판단은 스스로 하는 것이지만 그들의 문화처럼 확률과 데이터를 따진다면...
    또 데이터 자체를 교란시키고 조작까지 하는것은 이 사회에 분명 있는 일입니다.
    우선은 불법 비디오로부터 음란물이 많아졌지만 그건 호기심많은 사람 신경을 쓰이게 하고 모이게 하는것입니다.
    또 애무의 방법도 불결하게 느껴지고 거부감도 느껴집니다.
    여성이라면 남자가 이런식의 애무를 기다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것 또한 나누는 것 같았습니다.
    서민 남성은 짐승으로, 서민 여성은 짐승의 욕구해결을 위한...이러니 결혼이 많아지겠습니까...ㅠ,ㅠ 물론 이것도 팩트도 아니고, 경험이 아닌 상상입니다.
    제 불신의 정도가 지나친 것 같다는 것에 부인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전 도덕적이지도 않고, 고상하고 고결한 생활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도 부정 안합니다.ㅠ,ㅠ
    그 외에 부자, 종교인(특히 신부님, 불자 등의 젓꼭지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들을 타락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한게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금의 비디오에서는 남자가 젓꼭지를 애무해 달라는 내용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직적이고 단계적으로, 심층 분석해서 스며듭니다.
    이에 대한 대처는 아마 거룩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도 다 아는 것 같은 불안감이 종교의 금기를 어긴 분들이라면 뜨끔하실 것 같습니다.
    또 당연한 부부관계에서의 일일텐데 어머니의 성생활에 대해 좀 문란함을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잘 생각해 보니까 그런 애무의 방법은 부부생활에서 필요한 것이고, 또 미인들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닌 것 같은데 그런 부류에서만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난점...
    얼마나 깨끗하고, 위선이 잘 통하는 세상에서 사는지...
    적들만 알아서 국민들에겐 존경받으면서 적들에겐 오히려 위협받는 흠이 되는 표식인지...
    서민들은 몰라야 하는 침실 이야기가 종교인들에게만 알려지는 즐거움인지...
    위험의 요소가 보이고 예상되고, 그걸 피하는 방법이 서민에게도 알려져서 생활에 건전성을 더 갖추는 지혜가 되지 못하는 종교의 금기라면
    그 치부를 감추기 위해서 얼마나 부패의 표식을 썩은 냄새 풍기며 세상에 남겨야 하는지...
    저의 불신감에 대한 답이 "네가 잘못됐다..!! 세상은 그렇지가 않다..!! 보라 이렇게 떳떳하다"는 대답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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