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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mslove.inlive.co.kr/live/listen.pls

어느날 내가 꾸었던 꿈.

깊은 산 골짜기 옹기 종기 반딧불처럼 불을 밝히며 모여있는 초가집, 어느 한 집에 창호지 밖으로 빛을 내보내던 촛불이 스스르 꺼져 버리곤 영원한 어둠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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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헬로꼰이0(@moon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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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헬로꼰이0 (@moonlover)
    2010-10-19 08:07
                                                              내사랑은 무채색이 아니기에...
                                                              붉은 뜨거움으로 물들길 바라며..
                                                              황금빛 물결로 노젖는 배이길 바란다..
                                                              당신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날 빛추는
                                                              등대같은 심장이면 족하다...
                                                  

    댓글 1

  • 1
    0헬로꼰이0 (@moonlover)
    2010-10-19 08:02
    세상에는 가짜가 많습니다
    하지만 때론 가짜를 찾는 경우도 왕왕있지요
    부답없음을 느끼고싶을때 유용한 선택이지요
    가짜에게 우린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가짜에게 많은 상처나 실망은 받는다면
    그건 어리석다는걸 알고있어야 합니다
    진짜를 만나고 싶다면 많은 인내와노력이
    필요하단것을 알고있습니다
    진짜는 귀한것이기때문에 찾기도 힘들지요
    수요와공급의 법칙발생으로 진짜는 진짜가 됩니다
    가짜가 있기때문에 진짜의 존재성은 빛이 나지요
    그러니 가짜도 진짜를위해선 필요악으로 존재성을 가집니다
    가짜도 진짜라 생각하면 그순간 진짜가되고
    진짜도 가짜라 생각하면 그순간 가짜가 됩니다
    진짜를 찾고싶다면 나부터 진짜가 되야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진짜가 될때 비로서 진짜가 오겠지요?
    진짜란.. 목숨과 바꿔서 올라가야할  절벽위에 핀꽃일것입니다
    많은 가짜들 속에서 진짜를 찾길 원한다면 절벽을 오를각오를
    해야겠습니다
     

    댓글 0

  • 1
    0헬로꼰이0 (@moonlover)
    2010-10-19 07:57
    세월.....
     
    이별을 고하고 떠나는 여인의 뒷모습처럼
    불러보아도 같은 간격의 발걸음으로 간다
    무심의 공간속을 허우적 휘저어보는 손짖도
    차가워진 볼살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느낌도
    뒤돌아 볼 사유가 않된다하며 떠나는 님이여
     
    내 그대를 보냄에 있어 이젠 웃으며 보내리
    슬픔의 둥지를 허물고 기쁨의 아픔을 택하리라
    울어 울어 썩어문들어진 가슴에 다가올 카타르시스여
    그대의 잔인한 사랑에 이젠 경배하리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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