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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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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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4 18:14
허무한 마음/아람
허무한 인생인 너와 나의 삶
누구나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데
왜~그리 아둥바둥하면서 살아야 할까?
무정한님은 가버리고 내가 겪어야만하는
공간의 적막감은 시간이 가면갈수록
그리움으로 더해만가고...
한많은 인생의 탓만 할수없지만
난 내가 그려가는 인생에서
왜 이리도 아파해야 하는건지...
마음 한 구석의 악박감과 힘든 마음은
세상속에서 나를 멀어지게하고..
음륭한 사람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난 세상과의 문을 닫아버리고 싶다는것..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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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4 18:13
꿈같은 사랑, 그리고 그리움
설원 최남열
은사시나무에 아래
환한 꽃이 되어 앉아 있는 그대
사랑스런 그대를 보며
나는 가슴 가득 행복했노라
작은 마음의 파장은
점점 커져 시냇물을 만들고
투명한 숲 길을 뛰노네
잔잔히 울리는 그리움의 진동을
저 달과 별은 알고 있을까
꿈 속에 속삭이는 밀어들의 달콤함처럼
꿈같은 사랑과 그리움으로
나는 오늘 밤도 잠들지 못하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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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4 18:13
그림자 지우기
하나
두울
셋
셀 때마다 지워지는 이름
자음 하나
모음 하나씩
가슴에서 떨어지는 이름
혈관 파열인가
뼈에 금이 간 것인가
한동안은 아픔에 헤맬듯싶다
내일을 향하는 사랑이
조용히 걸어간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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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4 18:12
♡* 이제 우리는
이제 우리는
언제쯤 웃을 수
있을까요.
언제쯤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언제쯤
잊을수 있을까요
언제쯤
돌아올까요.
언제쯤 기대를 버릴수 있을까요...
언제쯤 다른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언제쯤 다 잊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언제쯤 기억나지 않을까요.
언제쯤 이런생각을
다 집어치울 수 있을까요.
언제쯤 마음이
편안할 수 있을까요.
언제쯤이면...
by 여행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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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4 18:11
아, 그대
아, 그대/choe eun ju
아 .. !어느결에 왔던가
그대 고운 숨향
소르르 그대 향기 피오면
양 손 가득 행복한
내 손 잡고 거닐던 사람
때늦은 흰나비 한 마리
봄인양 나풀나풀
그대 다순 가슴
꽁꽁 언 심장 녹이는 사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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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4 18:11
우리 그렇게 해요 / 무정
약속해요
서로의 가슴속에
한방울씩 채워져 가는 지금의 사랑이
언제쯤이나
차고 흘러 넘칠지 알수는 없지만...
우리
지금처럼 사랑해온 것 처럼 그렇게
변함없이 사랑하기로 해요
혹시 알아요?
어제 사랑한 것보다
오늘은 그보다 조금 더 사랑하고
내일은
오늘 사랑한 것보다 더 많이 사랑하면
이생에서 못다한 사랑
다음생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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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4 18:10
가을노래 41곡 모음
1.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 밴드
2. 10월의 어느 멋진날 - 김동규.금주희
3. 가을비 우산속 - 보보(강성연)
4. 가을사랑 -sg워너비
5. 가을은 - 이은미
6. 가을이 오면 - 서영은
7.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 황치훈
8. 가을편지 - 이동원
9. 가을 흔적 - 이승환
10. 그 날 - 김연숙
11.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 한마음
12.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 김광석외
13. 나에게 쓰는 편지 - 여행스케치
14. 나의 옛날 이야기 - 조덛배
15.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16. 내가 만일 - 안치원
17. 내게너무이쁜그녀- 아낌없이주는나무
18. 내안의 그대 - 서영은
19. 내 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 양현경
20. 너를 사랑 하고도 - 전유나
21. 너를 사랑해 - 한동준
22. 다시 사랑한다면 - 도원경
23. 사랑과 우정사이 - 피노키오
24. 사랑해도 될까요(파리의여Ost) - 박신양
25. 사랑해요 - 고은희.이정란
26.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 동물원
27. 가을편지 - 임태경
28. 신부에게 - 유리상자
29. 아름다운날들 - 정혜진
30. 어느 가을날의 시 - 피노키오
31. 흐린 가을날에 편지를 써 - 동물원
32. 가을이 빨간 이유 - 김원중
33. 가을의 노래 - 동물원
34. 내마음 가을처럼 - 말 로
35. 가을 그리고 겨울 - 임지훈
36. 가을편지 - 적 우
37. 가을은 어디 - 정태춘
38. 마른잎 - 장 현
39. 나의 노래 - 문정선
40. 가을억새 - 한보리
41. 흐린 가을날에 편지를 써 -노래마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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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4 18:10
오늘 하루만이라도 자유를
가을 햇살에 바람을 얹어 가슴에 담아 보세요
지금껏 쌓아둔 세상의 모든 기억을 버리고
맑은 가슴으로 올 가을을 느껴보세요.
삶의 생채기 하나 품고 살지 않는 사람 있겠습니까
그래도 지금껏 살아온 삶 행복하지 않았습니까
과거로 다시 간다 한들 마음만 아프지요
부족해도 마음을 비워놓고 살면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한 것을
남은 시간에 조금이라도 미련이 남지 않게
이 가을에 지혜를 모으며 .
낙엽이 떨어지는 가로수 길을 걸으며
삶의 여유를 한번 느껴보세요
삶의 틀에서 벗어나
오늘 하루는 나만의 자유를 자연과 함께 느껴보세요.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설레임에 잠 못 든 밤
기다림조차 행복했던 기억 하나쯤 떠올리며
행복에 겨워 현재의 시간만 기억하고 픈
그 시간으로 돌아가 보세요.
당신이 있음으로해서 행복한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코스모스 지기 전에 꼬옥 손을 잡아주며
따뜻한 온기를 나의 인연에 얹어 주워 보세요.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조 남 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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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4 18:09
희망의 날개
/한문석
가끔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한다.
어둠 속 그 기나긴 터널 속에서
한없이 방황할 때
내 생에 마지막 희망의 꿈마저
절망의 낭떠러지로 추락할 때
삶은 고통이고
희망은 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오로지 죽음의 그림자만이
내 육신을 휘감아오며
칠흑 같은 어둠 속
그 무형의 형 지에 버림받은
비련의 영혼처럼
절망의 끝에서 처절하게 몸부림친다.
하지만 진정한 삶은
절망의 낭떠러지에서도 희망을 볼 수 있고
빛이 그리운 하늘엔 무지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슬퍼하지도 괴로워 하지도 말라
너의 삶 자체가 희망이고 행복이다.
어둠의 골짜기를 지나
아직 그대가 살아 숨 쉬는 이 맑고 고운 향기
이젠 그대는 희망의 날개를 달고
창공을 날아 오를 때다,
더 푸른 하늘 더 높은 창공을 위해
희망과 행복의 날갯짓을 할 때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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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4 18:07
일기가 가진 선한 면
나는
친구들의 일기를 읽으면서
일기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일기는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선한 면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일기를 읽으면
그 사람을 완전히 미워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는 점에서 말이다.
- 문보영의《일기시대》중에서 -
* 일기는
내가 좋아하는 이들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어줍니다. 서로의 생각의 흔적을 읽다 보면
나의 영혼과 타인의 영혼이 미묘하게 뒤섞이면서
상대를 온전히 미워하는 게 불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나는 일기를 쓰고, 읽는 걸 좋아합니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일기라는 형식을 빌려
나의 생각을 하얀 메모장에
써 내려갈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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