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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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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7-23 18:05


    당신이 나에게 그런 사람이듯이 / 무정


    이제는 알것 같아요

    당신을 알게되고
    당신에게서 큰 사랑을 받을수 있는 것이
    나에게는
    다시는 없을 행운 이라는걸...

    그래서 그런지
    가끔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당신 사랑을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담아두기에는
    내 가슴이 너무 작아서
    혹시라도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나를 잠들지 못하게 해요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나 이렇게 불안해 하지 않아도
    당신 곁에서
    지금처럼 사랑 받으며 살아가도 되지요?

    내가 앞으로
    살아있는 날이 얼마나 될지 알수 없지만
    당신에게서 받은 사랑
    그 사랑의 십분의 일이라도 돌려줄 수 있기를
    기도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내가 그렇듯 나도 당신에게
    두번 다시는 없을 그런 사랑이기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3 18:04


    먼 후일 그대 그리움이라면

    누군가 길을 잃었다합니다
    나 또한 길을 잃었습니다
    밤새 잘 달리던 길이건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이처럼
    나 또한 길을 잃었습니다

    어찌합니까
    이 노릇을 어찌하옵니까...

    잔바람만 불어도 예민하던 살갗들이
    살짜기 부비는 댓잎 소리에도
    절로 귀기울여지던 촉수들이
    이젠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
    차라리 잘 된 일입니다

    보내고 싶어도 보내지 못하던 사랑
    그 사랑 속에 울먹이던 가여운 한 사람을
    편히 떠나보낼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귓전엔 아직 그대의 소리 선명합니다
    먼훗날 술 한 잔에 추억으로 떠오르면
    그리움 한 잔 진하게 마시오면 좋겠습니다
    어딘가에 가슴 뜨거워지는 한 사람 살고있으려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3 18:04


    그대




    파스텔 향기로 만난 그대에게서
    짙은 녹푸름이 전해집니다

    가을하늘만큼이나
    높게만 보이던 사랑이
    손에 잡힐 듯 가깝습니다

    이젠 한 폭의 그림으로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우리입니다

    바람이 놓아줘도
    잡혀지는 그대마음입니다

    마주보는 그대가 보입니다
    같은 곳을 향하길 바라는 그대
    함께 손 잡으니 행복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3 18:03


    추억 속의 그 사람



    /한문석



    가을 바람에 쓸쓸히 떨어지는

    외로운 단풍잎을 바라보면

    불현듯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잎을 밟으면서

    단풍나무 숲속길을 함께 걷던

    추억 속의 그 사람이

    몹시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세월 가면 잊혀질줄 알았는데

    쉽게 잊혀지지않고

    가슴속에 언제나 머무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

    비를 맞으며 함께 걸었고

    조용한 찻집에 마주앉아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사랑을 속삭이던

    추억 속의 그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가끔은 어느 곳에

    어떻게 사는지 궁금도 하지만

    이렇게 가을비가 내리는 날엔

    문득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3 18:03


    사랑 떠나가니 가을 더 외롭다







    떼루루루 톡
    구르다가 어딘가에
    부딪힌 눈물방울


    그리움 파르르 떨다
    어이없이 떨어진 사랑


    소슬바람 제 때 불어
    갈빛 건네고 간 사랑은
    더 깊게 외로웁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3 18:02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 무정



    사랑때문에 아무리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너에게서
    한 걸음도 물러나지 않을거야

    사랑이 차고 흘러 넘쳐서
    그것 때문에 내가
    눈물 흘리며 걸어가야 하는 일이 생겨도
    너에게서 위로받고
    너의 품 안에서만 잠들고 싶어

    그러니까 우리
    아무리 사랑때문에 아프고 힘들어도
    이별이란 말
    잊고 살아가기로 해

    네가 내 옆에서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고 싶을 때
    난 너에게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 줄테니까

    그거 알아?

    네가 있어야
    내가 살아있는 이유가 된다는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3 18:02


    그대를 통해 배웁니다




    오늘도 그대는 어김없이
    새알만한 서운함을 건네시곤
    또 하나를 배우게 합니다

    늘 새로운 것을 깨치게 하는 당신
    화창한 하늘가에 비는 뿌려도
    햇살은 다시 떠오릅니다
    아니, 어떤 날엔
    비를 맞으면서도 햇살을 맞이합니다

    아픔은 아픔 뿐일 수 없고
    기쁨은 기쁨 뿐일 수 없는 사랑의 길
    아니, 인생의 길 또한
    그러하겠지요...

    가끔, 사랑의 날씨는 흐림이지만
    영혼 안에 사는 당신은
    때묻지 않게 해주고 싶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3 18:02


    가을
    /한문석

    가을은
    빨간 단풍으로 붉게 물든 가슴속
    사랑으로 찾아왔다.



    바람에 한들 거리는
    갸녀린 코스모스마냥
    가을은
    가을은 그렇게 찾아왔다.

    외로움에 가슴 찢기우고
    그리움에 숨이 막힐 때
    가을은
    가을은 그렇게 찾아왔다.



    바람에 날리어 뒹구는 낙엽처럼
    생명의 끈을 놓아버린

    미쳐가는 사랑처럼
    가을은
    가을은 그렇게 찾아왔다.



    하이얀 거품을 물고
    바위에 부딛혀

    부서지는 저 파도처럼
    가을은
    가을은 그렇게 찾아왔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이여
    내 서러움의 가을이 가기전에
    다시 한번만 내 곁으로 돌아와 다오



    가끔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3 18:01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은 / 무정


    당신 그거 알아요?

    당신은 나에게
    설레이는 여행길의 느낌 같은 사람이라는 걸...

    바라보면 늘 웃음짓게 하고
    함께하면 늘 새로운 설레임을 안겨주고
    문득 어디론가 마음편히 떠나고 싶어질 때
    함께 여행가고 싶은 사람
    아프고 힘들 때 붉은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포근하게 안겨 잠들고 싶은 사람

    첫 발걸음이
    기분좋은 설레임으로 시작되었듯이
    그 여행의 마지막 까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고싶은 그런 사람

    나 그런
    가슴 설레이는 사랑으로의 여행길
    멈추고 싶지 않아요

    잊지 말아요

    당신은 내가
    인생길 함께 동반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걸...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3 17:59


    '말 타는 법'을 먼저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인간은 경주마를 이길 수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말 타는 법'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미래 설계는 불안과 체념을 완전히
    벗어날 때 가능하다. 지금 우리 앞에 서 있는 경주마는
    절망과 불안 그리고 체념을 받아들이는 유령이 아니라
    희망과 기대의 경주마여야 한다. 콘텐츠는 바로
    그 말 타는 법을 배워 말을 몰고 더 멀리
    달려갈 수 있는 힘을 만들어내는
    매력적인 요소다.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아무리 좋은 경주마가 있어도
    말 타는 법을 모르면 그림의 떡입니다.
    아무리 좋은 목표와 기대를 가지고 있어도
    콘텐츠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콘텐츠가 아무리 좋아도 속도에 밀리면
    빛을 볼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타이밍입니다.
    말 타는 법을 배우는 타이밍, 콘텐츠를 만드는
    타이밍, 그때를 놓치지 않아야 경주마도
    콘텐츠도 내 것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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