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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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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7-22 19:37


    -독백-









    언제부터일까?

    날 잃어버리기 시작한 세월이 자신이 없다.

    모든 것에 자신감을 잃어간다.

    자꾸만 부딪히는 인생 점점 더 잃어만 가는 자신감





    전화가 울린다.





    오래전 친구다.

    언제나

    이럴 때 텔레파시처럼 울리는 그 친구의 전화가 반갑다.





    조금 젖은 목소리 때문에 선득 받기가 어려웠다.

    잘 지내지...

    그 한마디가 너무나도 듣고 싶었다.

    너라면 더 좋았을 덴 데...

    전화를 받는다.

    잘 지내나 보다.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친구





    어느 날 우연한 만남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다.

    이제는 보고 싶다.

    네가 아니어도 아픈 사랑을 알게 하고

    긴 그리움 추억하게 하는 그 시절

    그때의 친구들이 모두 보고 싶고 그리워진다.





    친구를 언젠가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떠도는 별-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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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07-22 19:37


    그런 일 없기를 / 무정


    그런 말 있지요?

    밤 하늘 별보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을 사랑까지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은
    넓은 백사장에서
    잃어버린 바늘 하나를 찾는 것 만큼
    기적같은 일 이라고...

    그래요

    당신은 나에게
    그런 생각하지도 않았던 기적같은 사랑을
    할수있게 만들었어요

    하나를 보고 있으면
    하나 그 이상을 볼수 없었던 나에게 당신은
    셀수도 없는
    많은 것들을 볼수 있게 해주었어요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세상의 숨겨진 소리를
    이제는
    눈 감아도 들을 수 있을만큼 되었어요

    이제 남은 건 하나

    당신때문에 알게된 사랑의 진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불고 파도가 쳐도
    변하는 일 없기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2 19:36


    웃어 보아요~
    -하늬 신태경-


    향기좋은 날에는
    모두가
    입가로 환한 미소가 되어
    푸르게 떠있는

    하늘보다 더 높이



    우리의 웃음소리가

    제일 컸으면
    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2 19:36


    혹여 진실이 아플 때에는



    감추어진 진실을
    볼 줄 아는 영혼은
    가슴앓이 더 아프다

    숨겨진 진실이
    모두 아름다울 수는 없기에
    삭혀야 할 가지에 찔려 해져가는 심장

    벙어리 냉가슴 앓지마라
    젖은 깃털이 말라야만
    훨 ~훨 날 수 있기에
    숨어 우는 날의 날들...

    거친 강을 건너야 웃을 수 있음을 아는 까닭에
    고뇌함을 두려않고
    저 햇살과 별, 바다를 닮으려
    세밀한 애씀을 마다않는다
    맑은 영혼은 탓할 생각조차없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2 19:36


    그 시절 그 추억으로 가자.
    사랑. 김 경빈



    어찌나 울어 되는지

    너가 그렇게 울지 않았다면 모를뻔했다.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우리 한번쯤 생각을 가다듬어보자



    무얼 위해 달려 왔을까

    무엇을 바라며

    숨가쁘게 뒤도 돌아 보지 않고 뛰었을까

    여기까지 와 보니 남은 것은 외로움인데..



    고독을 부르며

    쓸쓸함에 젖어보니

    따뜻한 커피가 식어버렸다.



    소용없는 일

    소용없는 생각

    이제는 더 넓은 가슴으로 포옹하자.



    친구를 부르며

    진실한 마음을 털어놓고

    지난 어린 그시절 그 추억으로 빠져보자.

    너가 내게 달려오는 모습이 보인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2 19:35


    이런 그리움이면 어떠하리



    계절이 훌쩍 커버려 가을이 깊어가는 어스름
    여름이 홀연히 떠나는가싶더니
    가을을 툭 던져주고 가버렸다

    스산한 비 내리는 자정 퇴근길
    귓가에 그대 소리 들리는가싶더니
    그리움 툭 던져주고 가버렸다

    여운이 가라앉지 않은 심장이
    곱씹는 그리움은 말을 한다

    한걸음만 뒤에서 조용히 걸어가겠노라고
    앞서서 걷다 지치면 이 손 잡고 걸어가라고
    진자리 밟고 왔다 해나래 쉬어가라고...



    해나래// 마음 활짝 열어놓고 평안히 쉬는 모양의 날개를 그리며 떠오른 단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2 19:35


    추석 명절 한가위



    /한문석



    고향은 언제나 설레임과

    아련한 추억의 흔적들이 머무르는 곳

    수많은 기억 속에 함께해온 고향

    고향은 언제나 어머님의 품속처럼 포근하고

    설레임과 기쁨 속에 행복이 가득한 곳이다.



    귀성길 귀향길 교통의 체증이 심할지라도

    고향으로 향하는 우리의 마음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 이웃과 함께 나누고

    주부님들 음식 장만에 고생이 심하더래도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기리면서

    언제나 밝고 고운 미소 잃지 않으며

    가을 들녘의 풍성함처럼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들국화 향기 가득한 가을 들녘엔

    온갖 햇곡식과 햇과일이 풍요로움을 노래하고

    조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둥근 보름달처럼 가득 넘쳐 흐른다.



    비 피해의 아픈 기억도

    넉넉한 마음만큼 희망을 노래하고

    온갖 햇곡식과 햇과일로 음식을 장만하고

    맛있는 송편을 빚으며

    아련한 추억 속에 정은 깊어만 간다.



    1년 중 가장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경건한 마음 새 옷으로 갈아입고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며

    감사한 마음 다시 한번 가슴으로 세기면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따스한 정을 한없이 나누며

    잊고 살아온 이웃과의 고마운 정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쁨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2 19:34


    길이 아니라면 멈추라. / 사랑. 김 경빈







    떠날수 밖에 없다.

    이유는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잘못된 만남은 끌리지 않는다.

    아무리 가려해도..마음이 말린다.







    올바르지 않는 길은 바람이 가로막는다.

    아닌길을 가려 했더니 비가 내린다.







    자연은 알림을 준다.

    그것을 우린 알아 차라지 못할뿐..







    그래서 어리석게 산다.

    자연은 순수하다. 거짓없이..







    마음을 속여가며

    마음을 숨겨가며 사랑 할수는 없다.

    사랑은 자연을 닮은 순수함이다.







    아닌길을 억지루 걸을 수가 없다.

    어차피 끝까지 갈수 없는 길이라면 중도에 하차 해야한다.







    때로 사랑의 이름으로 부르지만

    결국 아픔이 남을뿐..







    하늘은 심판한다.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하늘을 향해 한점 부끄럼 없기를 날마다 기도한다.

    그것이 삶의 진리다.







    때를 안다면.. 실수는 반복되지 않는다.

    항상 그 때를 모르기에 반복속에 아픔만 남을뿐..







    잊을께/윤도현



    모든것이 스스로 찾아간다.

    그 속에 아픔도 슬픔도 상처도 자신이 만들어 갈 뿐..

    희망은 항상 빛 속에 스며 들어온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아니라면 여기서 멈추어야한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2 19:33


    커피 한 잔의 추억과



    커피 한 잔엔
    추억같은 노래 함께여도 좋은 것 같다

    그 날의 행복을 타서 마시든
    그 날의 그리움을 타서 마시든
    추억을 곁들여 마시는 차 한 잔이 좋은 것 같다

    그 날의 체취는 스러지고
    흔적은 사라진 지 오래이나
    몽땅 가슴에 담겨져 살고 있어
    기억으로 되살아나게 하는 회상

    커피 한 잔엔
    그 추억의 입맞춤으로
    평안해지는 영혼이 여유롭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2 19:33


    언제나 아팠지만....


    정이 많아
    더 외로워졌던 것은
    내 맘 같지 않음에
    하루하루 지쳐갔기 때문이며

    사랑의 믿음 깊어
    더 아파졌던 것은
    나 혼자만 변하지 못했음을
    때늦게 깨닫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면서도
    내 속의 정이 많아
    사랑의 믿음 너무 깊어
    언제나 홀로 상처받던 내 가슴.

    혼자 사랑주고
    혼자 상처안는 삶이 싫어
    이제는 그만 하면서도
    다시금 내려놓은 사랑보따리.

    그런 나의
    마지막 정과 사랑의 믿음이야.
    또다시 나 아파지진 않겠지?
    내 生의 마지막 남은 사랑아.


    明文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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