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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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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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2 19:35
이런 그리움이면 어떠하리
계절이 훌쩍 커버려 가을이 깊어가는 어스름
여름이 홀연히 떠나는가싶더니
가을을 툭 던져주고 가버렸다
스산한 비 내리는 자정 퇴근길
귓가에 그대 소리 들리는가싶더니
그리움 툭 던져주고 가버렸다
여운이 가라앉지 않은 심장이
곱씹는 그리움은 말을 한다
한걸음만 뒤에서 조용히 걸어가겠노라고
앞서서 걷다 지치면 이 손 잡고 걸어가라고
진자리 밟고 왔다 해나래 쉬어가라고...
해나래// 마음 활짝 열어놓고 평안히 쉬는 모양의 날개를 그리며 떠오른 단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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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2 19:35
추석 명절 한가위
/한문석
고향은 언제나 설레임과
아련한 추억의 흔적들이 머무르는 곳
수많은 기억 속에 함께해온 고향
고향은 언제나 어머님의 품속처럼 포근하고
설레임과 기쁨 속에 행복이 가득한 곳이다.
귀성길 귀향길 교통의 체증이 심할지라도
고향으로 향하는 우리의 마음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 이웃과 함께 나누고
주부님들 음식 장만에 고생이 심하더래도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기리면서
언제나 밝고 고운 미소 잃지 않으며
가을 들녘의 풍성함처럼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들국화 향기 가득한 가을 들녘엔
온갖 햇곡식과 햇과일이 풍요로움을 노래하고
조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둥근 보름달처럼 가득 넘쳐 흐른다.
비 피해의 아픈 기억도
넉넉한 마음만큼 희망을 노래하고
온갖 햇곡식과 햇과일로 음식을 장만하고
맛있는 송편을 빚으며
아련한 추억 속에 정은 깊어만 간다.
1년 중 가장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경건한 마음 새 옷으로 갈아입고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며
감사한 마음 다시 한번 가슴으로 세기면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따스한 정을 한없이 나누며
잊고 살아온 이웃과의 고마운 정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쁨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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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2 19:34
길이 아니라면 멈추라. / 사랑. 김 경빈
떠날수 밖에 없다.
이유는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잘못된 만남은 끌리지 않는다.
아무리 가려해도..마음이 말린다.
올바르지 않는 길은 바람이 가로막는다.
아닌길을 가려 했더니 비가 내린다.
자연은 알림을 준다.
그것을 우린 알아 차라지 못할뿐..
그래서 어리석게 산다.
자연은 순수하다. 거짓없이..
마음을 속여가며
마음을 숨겨가며 사랑 할수는 없다.
사랑은 자연을 닮은 순수함이다.
아닌길을 억지루 걸을 수가 없다.
어차피 끝까지 갈수 없는 길이라면 중도에 하차 해야한다.
때로 사랑의 이름으로 부르지만
결국 아픔이 남을뿐..
하늘은 심판한다.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하늘을 향해 한점 부끄럼 없기를 날마다 기도한다.
그것이 삶의 진리다.
때를 안다면.. 실수는 반복되지 않는다.
항상 그 때를 모르기에 반복속에 아픔만 남을뿐..
잊을께/윤도현
모든것이 스스로 찾아간다.
그 속에 아픔도 슬픔도 상처도 자신이 만들어 갈 뿐..
희망은 항상 빛 속에 스며 들어온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아니라면 여기서 멈추어야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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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2 19:33
커피 한 잔의 추억과
커피 한 잔엔
추억같은 노래 함께여도 좋은 것 같다
그 날의 행복을 타서 마시든
그 날의 그리움을 타서 마시든
추억을 곁들여 마시는 차 한 잔이 좋은 것 같다
그 날의 체취는 스러지고
흔적은 사라진 지 오래이나
몽땅 가슴에 담겨져 살고 있어
기억으로 되살아나게 하는 회상
커피 한 잔엔
그 추억의 입맞춤으로
평안해지는 영혼이 여유롭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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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2 19:33
언제나 아팠지만....
정이 많아
더 외로워졌던 것은
내 맘 같지 않음에
하루하루 지쳐갔기 때문이며
사랑의 믿음 깊어
더 아파졌던 것은
나 혼자만 변하지 못했음을
때늦게 깨닫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면서도
내 속의 정이 많아
사랑의 믿음 너무 깊어
언제나 홀로 상처받던 내 가슴.
혼자 사랑주고
혼자 상처안는 삶이 싫어
이제는 그만 하면서도
다시금 내려놓은 사랑보따리.
그런 나의
마지막 정과 사랑의 믿음이야.
또다시 나 아파지진 않겠지?
내 生의 마지막 남은 사랑아.
明文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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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2 19:32
인연을 알기까지
모진 노력을 다하여도
되지 않는 인연이라
누구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생명이 다하기까지
먼 훗날 혹은 가까운 날에
다시 만날 수도
아니면 영영히 만나지 못할 지...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겠지요
운명같은 인연이었는지
아니면
스치는 슬픈 인연이었는지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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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2 19:32
참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그대 만나 이렇게 웃게 될 줄이야
지난 일들을 뒤로 하고 웃게 될 줄이야
계절이 바뀌듯 물이 흐르듯
마음이 다시 웃을 줄은 진정 몰랐습니다
바람이 간지럽히는 웃음인듯
하늘거리는 영혼을 만나게 될 줄은...
먼 사람이지만 가까운 이인듯
그대는 그렇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따스한 영혼의 울림을
미소로 만나게 해준 님이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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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2 19:31
백운(白雲
백운(白雲)ㅡ중국에 비슷한 시가 있을법도 하지만, 구르믈 헤집고 얼굴을 내미는 달빛아래 유상곡수를 해볼까요~ 사랑하는이와 술잔을 나누니 달이 넷이네 하늘에 연못에 술잔에 그리고 사랑하는이의 눈속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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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2 19:31
난 그럴거야 / 무정
하늘을 보며 다짐하고 있어
내 심장이 멈추지 않는 한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의 사랑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내딛는 발걸음 아무리 무거워도
기다려주는 널 위해
걸어가는 발걸음 절대로 멈추지 말라고...
난 그럴거야
조금 힘들다고 포기하면
잠시 가슴속의 통증은 견딜수 있겠지만
얻는 것 보다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은
그런 사랑을 할수도 있으니까
힘에겨워 발걸음 잠시 멈춘다면
기다림에 지친 너
강해지고 싶어도 약해질 수 밖에 없고
한가닥 삶의 희망도
안개 속 저 너머로 멀어질지 모르니까
약속할께
모두가 너에게 등 돌려도
항상 너의 편이 되어 곁에 있어줄 것이고
힘 닿는 한
불행으로 부터 너를 지켜줄 것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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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22 19:30
내가 당신되어 느낄께요
/명 문장/
할 말
너무 많아도
어찌할 수 없는 그 감정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을 때는
아무 말 않아도
그냥 뜨거운 입맞춤이면 되요.
나 역시
그대와 똑같은걸요
내 안에 키워진 감정
말로 표현하기엔
이미 그 한계 넘어 버린걸....
사랑 File 그대로
당신 가슴으로 전송 시킬 밖에....
몇 마디 단어 안에
담을 수 있는 사랑이라면
화려한 포장지 안에
그 단어 이쁘게 넣어
그대에게 보내면 되겠지만
말로 다 표현 못하는 감정
몸의 언어까지 동원해도 안되는걸....
굳이
표현하려 않아도 되요
어차피 다 못할텐데
내가 당신되어 느낄께요.
아무 말 않아도
그냥 뜨거운 입맞춤이면
내가 하나되어 그대를 느낄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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