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7-21 18:22


    첫 마음


    아마도 그 날이었으리라
    하늘도 맑고
    내 마음도 맑던 ....

    아마도 그 날이었으리라
    다 버리고 싶어 도망치고싶던
    가는 세월이 아쉬워 잡고 싶었던...

    그리하여 만난 그 날은
    설레임이었고
    기분 좋은 배려를 만난
    평온한 기쁨이 일던 날이었으리라

    아직도 그대는 그 날처럼
    거짓을 모르고 살고 있으리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1 18:22


    당신도 아팠으면 좋겠어요

    류 경 희





    내가 당신 때문에

    아픈 것 만큼

    당신은 더 아팠으면 좋겠어요



    아파서 먹지도 못하고

    물 한 모금 마시지도 못하고

    사랑이란 그리움으로

    고독한 마음으로

    아파 누웠으면 좋겠어요



    나 혼자 아프면

    너무 불공평하니까

    내가 아픈 만큼 당신도

    아파서 울어도 보고 외로워도 보고

    그래야 내 마음을 조금 알 수 있을 테니까요



    내가 당신 사랑 하는 것 만큼

    난 아프기에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1 18:20


    별 그리다 2




    빛나는 별이 매일 하늘 위로 쏘아올려졌다
    그 별은 까만 밤에만 보이는 별은 아니었다
    밤낮을 구별함조차 무의미했다

    그 별이 지는 날은 흐린 날이었다
    그 별이 보이지 않는 날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그 별은 가끔 그렇게 보이지 않았지만
    그 날이 지나가면 또 다시 그 별은
    드넓은 하늘 위를 활개치고 있었다

    그 별은
    무수히 떠다니는 별들 중에
    가장 빛났다

    그 별은 흐린 날에도
    숨어있었지 사라지지도 않는
    냉냉한 가슴 햇빛나게 하는
    그대 별이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1 18:19


    재 혼, 31회,



    나는 어쩌면 반 년 동안 이 순간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을 것이다.

    그리고 며칠 전부터는 이날을 맞을 생각에 가슴 설레며 잠도 이루지 못했다.

    틈만 나면 한강 고수부지를 찾아 나선다.

    한강 수면을 먼 지평선을 지켜보면서 혹여나 인서씨가 불쑥 나타나 지려나,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하염없이 걷는다.

    선견지명인가,...몇 날 전부터 유난히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았다.

    내 기억속에 깊은 흔적을 남겨 놓은 것들과 내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려 보면

    그것들은 모두 세상의 재물로는 살 수 없는 것이었다.

    소박한 꿈이라도 이루어지면 그 작은 기쁨에 취하여 내 마음의 길로 가고 싶은

    그런 날들이었다.

    힘든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게 되면은 나에게 새롭게 주어진 삶의 빛갈로 덧칠한

    정경마님의 미소는 마음으로 그려지는 것이었지만 이 모든것은 소중한 나의

    꿈이며 약속된 미래였다.

    소식이 끈기고 나서 전혀 재미와 행복을 느끼지 못할 때에도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

    반대로 생각을 바꿔 좀 더 인내해서 시험에 들라고,...세월이 우리를 완성시키고 있다고,...

    끊임없이 새로운 상상을 떠 올리면서 곧 소식이 올 것이라며 믿었다.

    암울한 미래의 모습도 있지만,

    희망까지 쉽게 사라질 것 같지는 않다.

    미래도 현재의 연장선이다.

    지금 현재의 모습에서 최선을 다하여 세상의 모든것을 얻은 것처럼 완벽한 행복을 만들어야 한다.

    "인서씨,! 우리 여행가요,"

    "네,!?,........않되어요,"

    "언니,! 될 수 있으면,.......생각 해 보기로 해요,"

    "날씨도 더운데, 방안에 있게 되면은 갑갑두 하고,......바닷가나 시골 길을 여행하면은 마음이 한결

    낮지 않을까 해서요,"

    "네,선생님,말씀이 옳아요, 병원에서도 한적한 공기 좋은 곳에서 휴양을 권했어요,"

    "않돼,! 명수씨는 바쁘셔서 않돼어요, 당신은 일년 열두달 항시 바쁘시잖아요,

    저 땜시 무리해서 일을 그르치면은,......제 맘이 편치 않아서요,"

    "인서씨,! 당신은 절 한참 을 잘 못 알고 있당께여, 당신,내가 누구예요,!? 우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약속을 한 사이잖아요,몸도 마음도 섞어진 우린 부부나 진배없는 사이랑께요,"

    ",...........!?"

    "당신 건강을 위해서라면,집,도 절,도 다 팽게 처 버리고 당신과 함께 산으로라도

    들어 가고싶은 맘이란 걸,

    당신은 알아야 해요,"

    "언니, 선생님, 말씀을 쫒으세요, 괞시리 고집을 피우시다간, 선생님의 좋으신 맘,

    진짜루 서운해 지시겠어요,"

    "아네요,...명수씨,! 저 땜시 넘, 마음쓰지 마세요,"

    "무시기,말씀을,.....요, 당신과 난, 이미 뗄라야 뗄 수 없는 한몸이랑께요,

    지금 부터는 가부장적 독재적 에고이스트는 아니지만,

    당신의 병이 나을일이라면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간에 오명수,가 강제성을 뛰워서라도

    당신을 지켜 줄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지켜 주겠습니다.

    신을 걸고맹세를 해도 좋아요,

    "명수씨, 아네요,아네요, 흑,흑,흑,..."

    "언니,! 마음을 고정하세요, 언니의 맘을 알겠어요, 제가 잘 못 생각 했어요,...흑,흑흑,......"

    이거 대놓고 밀어 붙이기도 뭐한 상황이고 난처하다.

    그러나 사안이 중대할수록 신중한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명수씨,! 미안해요, 명수씨를 속일려고 했던거이 아니었어요,"

    "인서씨,! 무슨,!?,........"

    "당신을 사랑해요, 명수씨,! 당신을 사랑합니다.

    "네, 알아요, 알구 말구요,"

    "그렇지만, 당신을 사랑할 자신이 없었어요,

    좋아하는 분..........전 당신을 좋아할 자격도 상식도 애초에 없었어요.

    그러면서도 당신의 사랑이 고백이 가슴 설레였습니다.

    정말 부족한 절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인서씨,! 지금 무슨 말을 해여,!?"

    "난 첨부터 사랑받을 자격이 없었어요,

    항상 이렇게 외롭게 살아가야 했어요,

    흑,흑,흑,........"

    "선생님,! 울 언니가 불쌍해요, 지난 몇달 간,...언니는 선생님을 그리워 하면서 매일 눈물로 지새웠어요,

    언니의 병이 넘,위중해서 몇차례나 연락을 취할려구 했지만,

    언니가 한사코 말리셨어요,.........몇일 전 부터는 언니의 병이 많이 호전되어서,.........병원 측에서

    퇴원을 허락받고 해서 연락을 취한거예요,

    언니 인생에 있어서 선생님은 유일한 희망이며 믿음같은 분입니다.

    언니가 삶에 희망을 갖게 선생님이 도와 주세요,

    언니는 선생님께, 아무런 말,을 않기를 바래지만,

    언니가 잘 살아주는게 동생으로써 간절한 소망이며, 선생님이 곁에 계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네,염려마십시요, 전,아무데도 가질 않습네다.

    인서씨가 가라고 쫒아도,... 안 갈 겁니다."

    "아네요, 아네요, 당신은 가셔야 해요,

    제 곁에 계시다간 발목이 잡히는 꼴,이 되어요,

    당신은 너무나 무모한 분이세요,

    첨부터 당신은 무모했어요,

    제게 아무것도 묻질 않았어요,

    결혼을 약속 하면서도 제 친척이나 거처하는 살림살이에 대해서도 아무런 질문이 없었어요,

    당신은 바보야요,

    보시다 시피, 전,첨부터 유전인자의 당뇨병 환자였어요,

    만성 당뇨병 환자였어요,

    당신의 열정적인 사랑에 변명의 여지를 놓처버린 겁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요,

    가세요, 가세요, 뒤도 돌아 보시지 말고 가세욧,!"

    구구절절 피를 토하는 열변이다.

    "인서씨,!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그것은 이미 내 마음은

    마지막 결과를 만드는 작업에 착수할 것이요,

    당신이 편안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우리의 보금자리를 꾸릴 것입니다."

    지금은 이미 현실이다.

    지금으로서는 이미 현실이 되어 있는 것들이 많다.

    인서씨와 나,

    환자와 나.

    머지않아 무엇인가 실현될 것처럼 보이는 것들에 밀려서 방관자처럼 구경꾼이 되어서

    눈치나 보는 기회주의자가 되어서는 않된다.

    "인서씨,! 내일 아침에 출발 할텡께,준비들 하시오,잉,!"

    "언니,! 그렇게 해요,!?"

    ",.........으,응,"

    인서씨는 그저 막연히 대답을 흘린다.

    나에게 페를 끼친다는 생각에서 였으리라,

    ㅡ"인서씨 당신의 착한 마음씨를 알아요, 당신을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당신이 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요,

    저의 소망은 당신이 빨리 건강해 지는 거예요,"ㅡ

    동생분이 곁에 없드라면 여행은 굼도 꾸지 못한다.

    당뇨병환지는 지역에 따라 인슐린의 종류와 효과가 다를 수 있고 주사기도 평소

    사용하던 주사기를 구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평소 환자가 사용하던 인슐린과

    주사기를 여행이 끝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충분양의 인슐린과 주사기를 준비해야 한다.

    "선생님,여행하는 지역이 어느 쪽이예요,?"

    "네, 아마도 남쪽,일겁니다. 왜,요,?"

    "당뇨 환자에게는 동쪽,서족,남쪽,지역에 따라서 혈당을 조절해야 하거든요,

    남쪽이나 북쪽 같으면 혈당 조절이 쉽지만요,"

    "아하,!? 그러해요,? ???"

    "네,남북으로 여행할 때에는 평소 용량을 사용하면 되구요,

    이러한 방법은 단지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시시각각으로 인슐린 용량이 바뀌므로 혈당 검사를 더 자주 해야 하지요,"

    "일반적인 상식이라고요,!? ???"

    당뇨에 대해선 무지했던 나는 어안이 벙벙하다.

    마침 동생분이 간호사 였기에 여행을 할 염도 꾸워보지 그렇지 않다면 여행은

    생각지도 못할 것이다.

    여행 준비 하는것 만큼 설레는 일이 또 있을까마는 필요한 물건을 여행가방에 챙기는 것은

    언니 인서씨의 건강에 필요한 소품들이다.

    밤이 이슥한데두 동생 영서씨는 한참을 쉬지않고 인서씨의 건강을 염려하는 음식을 장만한다.

    자매간의 우애가 극진하다.

    아마도 지난 반년여의 병원생활에서도 동생은 언니를 극진히 보살폈을 것이다.

    인서씨 곁에 동생 영서씨가 보살피지 않았드라면 인서씨는 얼마나 외로웠을까,

    고맙다.

    "언니,! 준비끝,! 낼 아침엔 언제든 떠나면 되요,"

    "영서야,! 미안해, 언니가 네게 신세가 많구나,"

    "언니,! 또,그소리예요,"

    "영서씨,! 고마워요, 수고가 넘,많아서요,"

    "아네요, 저희에겐 선생님이 고마운 분이세요,

    지난 반년간 언니는 하루도 빼지않고 선생님,말씀을 하셨어요,

    무모하리 만큼, 열정적이고 카리시마가 넘치는 분이라고요,"

    "허,허,허,......과찮이구먼요,"

    "마자요, 명수씨는 질풍노도 처럼 밀어 부치는 포크레인,브르도자 같은 분이셨어요,

    홍도,여행도 한마디 상의도 없이,...밀어 부쳤고요,........호,호,"

    고요하고 화기애애한 밤은 깊어간다.

    오늘 밤은 많은것을 생각하는 밤이다.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것 같던 날들은 지난 반년의 세월에서 참아내는 요령을 터득했다.

    가는 그날 까지 "나의 사랑은 당신이라고," 고백할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하다고,

    ㅡ"사랑하며 살아가다가 내 삶이 다하여져서 하늘이 부를때까지 나는 당신과 함께 하리,"ㅡ

    ㅡ"나는 당신을 지킬 것이다, 하늘의 길목에서 그 누구도 당신을 데려가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ㅡ

    ~~"나는 당신을 알고 부터는 늘 감사하는 말을 합니다.

    늦게나마 당신을 만나게 해주셔서, 당신과 나의 사랑이 있을 수 있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1 18:18


    인연







    소리쳐 가까이 들일수 있는

    인연이라면
    이리도 안타깝지도 서럽지도
    않겠습니다

    천만번을 살아도 이리도 만나지는 인연들에
    목이 안메이면 좋겠습니다

    기억치 못하는 과보로 인해
    이리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인간의 형틀인 감옥에
    몇년을 살라치면
    그리 하는것이 너무도 쉽겠습니다

    가슴이 타 들어 보고싶은 그리움도
    쓰다듬어 보듬지 못하는 인연이라면

    차라리 만나지도 마주치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도 만나지지
    않았드라면

    이리도 절절이 흐르는 마음의 苦는
    생기지도 맺어지지도 않았을터이니요

    버려지는아픔도 없고 잊어지는슬픔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마음에 잔잔한 기쁨만이 감돌며
    모든 자들에 대해 그윽하기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보디삿트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1 18:18


    아껴둔 사랑




    몇 천 번을 말하여
    뼈 속 깊이 새겨졌을 말은
    끝내 돌부리에 부딪혀
    꺽이어버렸는 지 모른다

    바람을 가르고
    하늘을 올려서
    그렇게 크게 날았건만
    귀머거리 삼년 넘었는데
    그대 아직 벙어리인가...

    일순간의 희락에
    돛을 달아 항해하는 외론 배는
    침묵하고 또 침묵하는 내 영혼의 항구에
    언제즈음에나 정박하려는가...

    오늘이 아니면 내일이려나
    내 사랑은 살아있음이 고행이라서
    억지로 잠들어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1 18:17


    철길 사랑



    무심코 철길 따라 발길이 옮겨졌다
    고불고불 거리다간
    쭈욱 뻗어난 길을 한없이 따라서...

    걷다 지치면 가만히 쉬어가라는 난간에
    가만히 숨을 죽이곤 바람의 공기를 마셨다

    후욱후욱 더운 날엔
    구불어진 굽이굽이 철길 따라가다보면
    커다란 나무 그늘이 하늘을 받치고 있었다

    스무 개의 논밭을 지나 다섯 개의 산을 지나
    일곱 개의 터널을 지나 물을 지나니
    그토록 바라던 그대가 기다리고 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1 18:17


    사랑 한 입 베어물다





    상큼한 사과향 같은 것이

    달콤한 복숭아 같은 것이

    내 입에 쏘옥 몰아들었다



    고운 향에 이끌리듯

    무엇에 홀린 듯이

    사랑 한 입 베어물다




    이렇게 사랑은 자기도 모르게 .... 기쁨~*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1 18:16


    내 영혼은!



    사랑의 이름을 달고
    아픈 칼날을 들이대는 영혼은
    새 날이 와도 먹먹한 어둠입니다

    저기 저 햇살이
    그냥 햇살로 가슴을 적실 때
    영혼은 비로소 양심의 기도를 드리고

    스스로 깨닫지 못 하는 눈과 마음
    미운 깔창은 갈아주면 그만이지만
    미운 영혼은 제 스스로 애써야만
    아름다운 지혜를 소유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1 18:16


    된 그리움




    새하얀 그리움이 발길에 차인다
    안개 걷힌 뒤 들이어도 시원찮을 그리움이

    멀리 경적 소리
    애타는 심정 함박이 담은 애끓는 소리

    몇 번이고 갈아타고서라도
    끝끝내 달려가는 메아리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