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7-20 19:24


    내 사랑은 그래요 / 무정


    그래요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사랑
    그 만큼의 사랑을 줄 자신은 아직 없지만
    내가 줄수 있는 그 이상의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도록 노력 할거예요

    당신이 보고싶을 때
    내 마음대로 당신곁에 머물수는 없지만
    당신이 나를 보고싶어 할때는
    그 어떤 일보다 우선하여
    당신 곁으로 달려 가도록 할께요

    그래요

    사랑하면서 누구나 한두번 쯤은
    이별이라는 가슴아픈 생각 할수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처음부터 이별이란 말 잊고 시작했어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그 마음에
    조금의 흔들림이 없다면 그 어떤 경우에도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이
    멈추는 일
    단 한순간도 없을거라고 약속할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0 19:23


    나는 당신에게 그런 사랑을 / 무정


    바라고 원하던 사랑만큼
    만족할수 있는 사랑이 과연 있을까요?

    난 그래요

    내 사랑이 당신에게
    충분한 사랑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서 당신을 사랑할거고
    줄수 있는
    모든 사랑을 아낌없이 다 줄거예요

    중간에 이정도면
    당신이 충분히 만족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그만두는 사랑을 하지 않고...

    이제껏 준 사랑이 늘 부족한 것 같은 마음에
    열의 사랑을 주고나서도
    하나의 사랑을 더 주지 못해 안타까운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요

    당신 가슴속 심장이 멈추지 않는 한
    내 사랑도 멈추지 않을거예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0 19:23


    우리 그냥 그렇게살자





    우리 그냥 그렇게 살자
    봄이면 쑥이랑 냉이캐서
    국끓여 반찬하고
    상큼한 봄내음 향기 마시고

    텃밭에는 옥수수도 심고 감자도 심고
    고추도 심어보고 온갓 채소심어
    새싹 움터 올라오는 숨소리 들으며
    우리 그냥 그렇게 살자.

    여름이면 텃밭에 잡초 뽑아 주다가
    이마에 땀방울 흐르면 고목나무 밑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목도 축이고
    식은 밥에다 상추쌈에 허기도 채우며
    우리 그냥 그렇게 살자.

    가을이면 넊넊하지 않더라도
    여문 옥수수 따서 하모니카도 불고
    빨갛게 익은 고추따서
    지붕위에 널어 말리고
    자라나는 자식들 보며
    멀리 가지 않아도 산천에 오색단풍 구경하며
    우리 그냥 그렇게 살자.

    겨울되면 안방에 군불 집혀놓고
    흰눈 덮인 산야를 바라보며
    언덕 받이에서 미끄럼도 타보고
    아이들 손목잡고 흰눈도 밟아보며
    우리 그냥 그렇게 살자

    나~~~~~~~ 청솔모..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0 19:22


    선수


    장마가 시작되기 전이다 기대되고 설래이는 마음으로 그녀를 픽업하러같다. 오늘은 그녀와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이다 오후 네시를 조금넘긴 시간에 그녀는 약속 장소로 간편한 차림으로 약속장소에 나왔다 차 안에서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누고 차를 몰아 곳바로 고속도로로 진입했다 주말 오후지만 고속도로는 한산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목적지 강원도에 도착했다 여행코스에 하나로 찍어두었던 천문대에 올라가니 날씨가 흐린 관계로 천문 관측은 어려울것같다 천문대에서 차 한잔 마시고 내려왔다 사실은 밤하늘에 별을 보고 유치하지만 저별은 00별 저별은 내별 할라고 했건만 하늘이 안 도와준다 영월 읍네에는 법원앞에 유명한 할머니 순두부집이있다 이집 순두부며 밑반찬이 일품이다 여자들이 좋아 할만한 소박한 시골음식이다 전에 강원도 공사때 송사 문제로 몇번 와본 곳이라 이집 음식이 기역난다 그리고 사냥철에고 자주찿아던 단골집이다 어라! 식당 불이 꺼저있다 여덜시가 조금넘은 시간인대 벌써 영업을 마감한 것인가? 차를돌려 시내쪽에 있는 한우집으로 향했다 모듬 3인분에 소주3병 그녀와 식사는 맛도 일품인 한우에 미녀랑 식사를 하니 즐겁고 유괘했다 우리 노래방 갈까요? 그래요. 그녀가 흔쾌히 승락한다 그녀를 만나지 두달이 지났지만 아직 그녀와 스킨쉽을 나누거나 키스를 하는 그런 사이는 아직 아니다. 몇번 기회를 만들어 보았지만 그렇게 쉽게 기회가 찿아오지 않았다 한번은 그녀와 영종도 을왕리에 다녀올때 인천대교위에 차를 세우고 나 나름대로는 그녀에게 추억 거리를 만들어 준답시고 키스를 하려고했다! 갑자기 대교 갇길에 주차하자 그녀가 화들짝 놀란다 외 위험하게 갑자기 차를 세우냐고! 헉 그말도 맞는 말이다 그래서 그녀와 첫 키스에 꿈은 날아 가 버렸다 시골 동네라 네온 싸인이 휘황찬란한 도시에 느낌은 아니지만 잘 정돈한 간판으로 도시가 말끔하다. 어 저기 노래방이 보여요 이층에 자리잡은 노래방은 계단을 오르기에 불편하다 그녀에 손을 잡아주었다 노래방는 한산했다 먼저 카운터에 노래방비를 계산하고 맥주를 주문했다 그냥 편안한 노래만을 선곡했다 사실 빠른 템포에 노래는 내가 박자 맞추기가 좀 부족하다 노래를 부르며 그녀를 마주 앉았다! 풍겨오는 화장품 향이 코끗을 자극한다 여자는 냄새에 민감하다고 들 한다 그런대 외 남자인 나는 냄새에 민감한 것이지 마주앉은 그녀 품에서 이놈이 일심동채 여야지 따로논다 거시기놈이 성이 나서는 그녀와에 부르스에서 방해가된다 에고 미운놈 안되것다 그녀가 마이크를 잡은 차례에 맥주를 더 주문했다 시간도 더 연장하고 그녀도 알거 다 아는 여자고 벌이 꽃을보면 날아드는것이 당연한 이치거늘 뭐 거시놈이 성 난다고 마주앉고 부르는 노래를 그녀가 거역할 것은 아니다 노래방에서 두시간을 놀다 보니 어느덧 시간은 11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다 새가 둥지를 찿아 저녁이면 제 둥지로 날아들듯이 오늘은 우리도 우리 둘만에 둥지를 찿아 들어야 할 시간이다 가까운 거리에 모텔이 보인다 그녀는 택시나 대리운전 할것을 요구했지만 먼 거리도 아니고 차를 모텔 주차장에 주차해야 다음날 움직이기 편안할것 같아 음주운전을 하고 모텔로 향했다 시내에있는 모텔은 그냥 그랬다 화려 하지도 그렇다고 노후한 모텔도 아니다 객실에 들어서서 난 먼저 샤워 한다고 하고 의도 적으로 먼저 옷을벗어 옷걸이에 걸고 화장실로 들어같다 일부러 펜츠도벗고 알몸으로.............. 샤워하고 양치하고 거시기도 비누로 깨끗이 닦아주고 ㅎㅎㅎㅎㅎ 샤워를 마치고 머리를 수건으로 털며 샤워해요 네! 그녀는 수건을 들고 샤워 장으로 들어선다 커피를 한잔 타 마시며 TV를 켰다 주말이라 오락 프로그램이다 갈증이 난다 물 한컵을 마시자 그녀가 하늘색 팬티위에 허벅지 까지 내려오는 얇은 하얀색 티셔츠 차림이다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는 그녀 동작에 앞가슴이 출렁인다! 거시기놈이 또 발작을 잃으킨다 의자에앉자서 마시는 커피라 그녀와 마주했기 때문에 그녀가 시선을 살짝 피한다 불좀 꺼줘요 다 끄면 어둡고요 리모콘으로 전원등을 조작해 보지만 쉽지않다 뮈 이리 복잡하게 만들어 놓은거야 취침등으로 해놓자 실내는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이다 거피 한잔 타 드려요? 아뇨 전 시원한 물이나 음료수 한잔 할래요 냉장고에 비치해둔 음료수를 컵에 따라 그녀에게 주었다 그녀는 어느틈에 침대 이불속으로 들어가 있다 그녀가 이불속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빈잔을 나에게 건네어준다 밭아든 음료수잔은 탁자위에 올려놓고 재빠른 동작으로 오른손은 그며 목덜미로 향하고 왼손은 그녀 허리를 휘감아 앉고 그녀에 입술을 찿았다 살알짝 치약 냄새가 풍겨온다 그녀가 부드럽게 받아준다. 그런 그녀를 잠시 꼭 끌어 앉아주었다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감슴을 만저 보았다 C컵 정도에 앙증맞은 크기다 팬츠를 벗기려하자 그녀가 팬츠를 붇잡는다 서두를 필요는없다 어차피 오늘은 둘만에 시간이고 여기 이곳은 오늘 우리 둘만에 둥지다 피곤하죠? 제가 등좀 주물러 드릴께요 뒤로 뉘워봐요 그녀에 몸을 어깨 부터 시작해서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착했다 40십 중반을 넘어선 나이 이지만 그녀는 날씬한 몸매이고 군살이 없다 등이며 엉덩이 허벅지 장단지를 골구루 부드럽게 주무르 주었다 그녀 엉덩이에 올라타 그녀 어깨를 주무러 주었다 무척 시원 하단다 성질 바짝나있는 거시놈을 그녀 엉덩이에 밀착 시키고 그녀를 주무러 주었다 이번에는 다시 내려와 그녀에 가랑이 사이를 조금 벌리고 그녀 가랑이 사이에 내 허벅지를 사이에 두고 그녀 허벅지를 주물러 주었다 허벅지에서 시작해 그녀 엉덩이까지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지만 손감각으로 그녀에 깊은곳을 느끼며 그녀를 자극했다 다시 엉덩이를 강하게 주무르고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민감한 그곳을 자극했다 그녀가 몸을 가볍게 떤다 그런 그녀를 이번에는 앞으로 누을것을 요구했다 그녀가 앞으로돌아 누우며 한쪽팔로 눈을 가린다 그런그녀에 배를 가볍게 손 바닥으로 돌려가며 주물렀다 아니 이건 주무는게 아니라 애무다. 그녀에 하늘색 팬트를 살알짝 조금 아래로 내리고 그녀 회음부 부분에 강약으로 애무를했다 입술로 그녀 배꼽에 키스를 해 가며 겨드랑이 사이를 애무하며 그녀 그녀 귀에 속삭여 주었다 너무 아름답다고 부끄럽단다 팬티위로 그녀에 민감한 부분을 자극해 보았다 그녀에게서 반응이 온다 내 목을 감싸 입술을 찿는다 펜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니 이미 한강이나 다름없다 흘러 넘친다. 팬티를 벗겨 무릅쯤에 걸처 놓았다 그녀에 숲은 깊고 울창하다 난생처음 이런 여자는 처음이다 회음부 바로 믿에서 시작된 숲은 그녀에 항문에 이르기 까지 울창한 숲으로 뒤덥여있다 무룹에 걸친 팬티를 벗겨내고 그녀 계곡 사이를 혀로 애무해 주자 그녀가 숲속에 난 오솔길을 안내해준다 그녀가 다리를 조금 벌려주었다 키스하며 그녀머리를 두손으로 강약을 반복하며 압박해 주었다 그녀 숲에서는 마르지 않는 깊은 샘이 있다 샘물은 흘러 넘친다 그녀에 그 깊은곳에 들어같다 깊다! 그리고 따듯하다 향도있다 여성 특유에 향 그녀가 나를 숲으로 받아들인 도중에 배란일 이란다 피임기구를 사용하잖다 어라 웬모텔에 콤돔이 하나두 없는거야 지방 출장을 다니다 보면 모텔에 기본 적으로 있는게 콤돔인것을 참 희안한 모텔이다 아무리 찿아보아도 객실에는 콤돔이없다 전화로 가져다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나가서 사오기두 그렇고 그러면 좋은 타임 흥이 깨지지않나 참 낭패다 그녀에 귀에 말했다 자기야 걱정하지마 속에다 사정하지 않을께 그녀를 안심 시키고 그녀와 둘이 관계에 열중했다 그녀는 조금 소극적이다 섹스에 적극적이지 않다 난 여러가지 체위를 구사하며 그녀에 깊은 숲을 구석구석 탐색 하였다 그녀에 숲은 잠들어있었나 보다 그녀에 숲에 바람이 불더니 그녀가 숲에 알몸을 드러내 보였다 그런 그녀 숲을 벗어나 배위에 사정하고 그렇게 우리둘은 서로 아무런 말없이 그녀와 난 서로를 꼭 끓어 앉았다 휴지를 건내주고 난 샤워했다 샤워해요 그녀가 타월을 들고 샤워실로 향한다 창문을 열고 담배를 한개피 피워 물었다 그녀가 사워 실에서 나온다 그런 그녀를 가볍게 앉아주었다 피곤하죠 우리 자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팔벼개를 해주고 한 손으로는 그녀에 아담한 가슴을 잡고 그렇게 잠이 들었다 아침 8시에 가까운시간 그녀는 아직 잃어날 기색이없다 그런 그녀를 남 숲속에 침입자가 되어 깨우기로 했다 그녀를 다시 애무하기 시작했다 어제 했던 방식으로 주무르는게 아닌 애무로 그녀에 숲은 금방 개방이 되었다 닿혀있던 그녀숲은 침입자로 하여금 바로 개방이 되었다. 깊은곳에서 흐르는 샘물도 마셔보고 숲에서 자란 나무와 살결을 맞대어 보기도 하고 그녀에 숲은 참 울창하다 마치 잘 보존되어있는 열대우림같은 숲이다 아침에는 그녀 가슴에 사정했다 우유빛 액체를 그녀 감슴에 토해내고 그 액체를 그녀 가슴에 골구루 펴 발라 마사지 해 주었다 약간은 끈적이면서 부드러운 액체를 그녀 가슴에 바르고 애무해 주었다 두리둘은 함께 샤워했다 비누로 그녀 몸을 구석 구석 바르고 내 몸을 이용해 그녀에 몸을 앃겨 주었다 샤워를 마치고 시간을 보니 10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다 배도 고프고 모텔을 나서서 법원앞 순부부 집으로 향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식당안은 한산하다 음식이 그녀 입맛에 맞는단다 맛있게 아침을 먹고 연하폭포로 향했다 계곡 초입에 들어서 부터 공기가 다르다 시원한 느낌 울창한 숲 내가본 그녀에 숲과 다를게없다 연하 폭포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폭포아래로 쉴틈없이 쏱아 내리고 있다 내 기역 으로는 아마 정선 민속장이 2~7일 날에 열리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녀에게 정선 장에 한번 가 보자고 하니 그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다 정선 읍네로 들어서니 멀리 강 둔치에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곳이 보인다 저기가 장서는 곳 인가봐요 강변 둔치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있다 민속 장에는 강원도 토속품들이 넘처난다 각종 산나물이며 채소 약초 등등 우리는 장을 구석구석 돌아 보았다 그녀가 자그마한 양품점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더니 가계 안으로 들어선다 쇼 원도우에 걸처있는 블라우스 티가 마음에 드나보다 마음에 들면 입어봐요 입고온 옷이 불편해서......... 그래 입업봐여 마음에 드나보다 시골장이라 옷값은 그리 비싸지않다 민속장 중앙에서는 민속 공연이 펼처지고 있다 좌우로는 음식점 들이 들어서 있다 음식을 시켜 먹으며 구경하기에 딱이다 올챙이국수랑 모듬전에 막걸리 한사발 정겨운 우리네 장 풍경이다 그속에 우리들은 낮선 여행을 그것도 둘이 처음 그렇게 그 속에 있었다 초 여름 무척 더운 날씨다 강원도가 이렇게 덥지 않은걸 오늘은 예외 이다 너무덥다 우리 어디 시원한 계곡에서 발이라도 담그고 갑시다 이거 넘 더우네요 계곡물은 발이 시려울 정도다 난 그냥 반바지만 걸치고 계곡으로 풍덩 풍덩 시원한 정도가 아니다 불알이 오그라들 정도다 그녀도 계곡에 발을 담그고 앉자있다 그녀 얼굴에서 엷은 미소가 흐른다 00씨 계곡에 안오면 어떻게 할뻔 했어! 00씨 하고싶은건 꼭 해야 되는 사람이구나 계곡에서 몸을 담그고 물장구치는 나를 바라보며 그녀는 연신 웃고 있었다 더위가 싹 가신느낌이다 여기 오기 잘했지? 00씨 여기 않오면 어떻게 할뻔했어? 뭐 그냥 개울 에서라도 목욕 함 하구 갈라구 그랬지 우리는 차를몰아 태백으로 향했다 함백산을 넘을 정상아래 그늘에 차를 세우고 우리는 차량에서 낮잠을 청했다 산에서 부는 바람이 한기를 느낄 정도다 한시간 가량 차에서 취침하고 태백시내 시장통 연탄구이 집으로 들어섰다 이집은 한우를 연탄에 구어 먹게 하는 집이다 연탄에 구어먹는 한우맛이 일품이다 그녀는 어제먹은 한우보다 더 맛있단다 둘이서 3인분을 맛있게 먹고 우리는 차를 몰아 정 동진으로 향했다 네비게이션에 안내로 정동진으로 향했다 어라 근대 외 영동 고속도로로 접어드는거지 이룬 바보같은 멍청이 정동진 찍고 바로 탐색하니 서울에 있는 정동진횟집이 나오는거 아닌가 이런 진부에서 차를 돌려 정동진 으로 다시 차를 몰았다 선쎗크르즈 호텔에 방을 예약하니 20만원 이란다 우라질 비싸기는 바가지다 룸써비스가 뭐 있냐고 물어보니 저녁 10시 까지만 식사가 가능하단다 그게 룸 써비스냐 우라질 부가세가 있어서 법인 카드로 결제하고 방키를 들고 아래 회집에서 간단하게 회에 술이나 한잔 한자고 하니 그녀도 그러지고 한다 방갑 비싸죠? 네 조금! 자기도 가족이 두번왔는대 두번다 비싸서 다른 곳에서 자고 갔다고한다 함께 있고 싶은 사람하고 있는대 뭐 아까워 그래야 좋은 추억거리지 식당들은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니라 그런지 한산하다 마리나 리조트쪽에 포장 마차가 보인다 00씨 우리 저기로갈까? 그래요 저런곳이 더 좋아요 바다가 깊옆에는 포장마차가 자리하고있다 안주는 더럽게 비싸다 해삼과 멍개 소주를 시키자 소주와 야채가 먼저 나온다 옆좌석 손님이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자기들이 먹는 문어가 남아돈다고 조금 먹어보라고 준다 먼저나온 술도있고 해서 받아드니 먹어볼만하다 안주가 나오자 나도 조금 덜어 주었다 인심좋은 경상도 남자는 술을 한잔 따라준다 나도 받아든 술잔을 비워 건내 한자 따라 주었다 밤 바다 경치며 분위기 시원한 바다바람 늦은 시간에 먹는 해산물에 소주한잔 참 으로 금상첨화다 앞에는 미인이 마주하고 있고........... 우린 그렇게 수많은 말들을 나누며 술잔을 비워다 네병을 비우고서야 우리는 자리를 털고 숙소로 향했다 객실에 들어서자 넓은 객실 넘어로 밤 바다가 보인다 그녀는 객실 발코니에서서 탄성을 지른다. 보기좋은 풍경이다. 발코니에 나란히 서서 밤 바다를 바라다 보았다 그녀가 옷을벗고 샤워실로 향했다 나도 곳바로 옷을벗고 샤워실로 향했다 넓은 욕조에 몸을 함께 담그고 그녀와 함께 샤워했다 그녀에 몸에 물기를 닦아주고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어제 다 탐험하지 못한 그녀에 깊은 숲을 오늘도 탐방했다 구석구석 오늘은 그녀가 어제 보다는 더 적극 적이다 피임 기구는 착용하지 않고 그냥 했다 어제처럼 체외에 사정했다 헐떡 거리는 숨을 쉬며 그녀가슴에 누어있는 나에게 그녀가 한마디 한다 자기 자기는 선수야 선수 같단다! 아니 섹스에 선수가 있나? 너무 잘하고 오래 한단다 그리고 그녀에 한마디는 자기야 나 이런 애무는 처음받아본다 처음 이라서 너무좋았어! 앞으로 자주 해 줄께 자주 안해 준다고 뭐라고 그러지 마라 그녀를 꼭 끓어안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객실 창을 열으니 바다는 안 보이고 비가 내리고 운무가 가득 드리워저있다. 그녀를 또 어제 아침처럼 애무했다 그녀가 울음썩인 목소리로 괴성을 지른다 애원하듯 날 안으며 자기 더 깊게 넣어줘! 그녀 입에서 연신 괴성이 터저나온다. 한참후 그녀배에 사정하고 나자 그녀가 축 늘어진다 자기 자기 선수 인가봐 정말 넘 잘해준다. 이럴때 뭐라고 해야 하는건가 난 선수 아니거등요! 호텔을 나서자 비는 제법 내린다 영동고속도로를 접어들자 그녀가 피곤해서 인지 아니면 나에게 2틀을 시달려서 인지 세근 세근 잠들어 있다. 차를 정속으로 몰고 감미로은 음악에 CD를 틀어 놓았다 여주 후계소에 들려 식사하고 화장실에 들리고 차에 기름넣고 그녀를 집에까지 픽업해주었다 그녀와 그렇게 아름다운 2박3일에 여행은 그렇게 마무리했다 선수에 여행! 난 선수 아니라고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0 19:22


    소낙비가 내리는 날

    /한문석

    기나긴 여름 햇빛 황망히 나래를 접고

    폭염속에 지쳐가는 대지 위에

    소낙비가 하염없이 내립니다.



    허기진 삶의 뒤안길에서

    때로는 이유없이 흔들리는

    내 가슴 가득

    소낙비가 슬픈 울음을 터트리며

    쉬임없이 창가를 두드립니다.



    메마른 가슴엔

    그리움이 촉촉히 스며들고

    잊을 수 없는 그대 생각에

    하염없이 내리는 빗방울만 바라봅니다.



    오늘 처럼 이렇게 소낙비가 내리는 날엔

    잊을 수 없는 그대 그리움에

    내 사랑의 흔적들이

    빗물속에 말없이 녹아내립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0 19:21


    재 혼, 25회,





    정경마님은 음식도 잘하지요,

    고것 "거시기"는 변강쇠와 옹녀의 사랑이야기를 써도 될만큼 찰떡 궁합으로

    하루 새벽을 두번씩이나 맞이해도 우리는 찰떡 방아를 찧었다.

    늙은 말년에 서로가 임자를 만난 거다.

    한번 뿐인 인생이다.

    나는 지킬 것이다.

    이 행복을,............

    그래도 짚고 넘어 갈 것은 알고나 짚고 가야한다.

    "인서씨,! 제 말,씀 잘 들어보시기요,잉,! 진짜루, 그날 3시에 만나기로 약속한 거,기억 안나요,!?"

    "네,! 어렴푸시,...약속이 있었던 것 같으면서도 확실한 기억이 없어요,"

    "그 때, 어디에 있었는데요,?"

    "병원예요,...아참,! 아는 분 병원에 병 문안 갔었어요,"

    "당신을 나무랠라고 묻는게 아니니께,...오해는 말아요,"

    "아네요, 제가 잘 못이 넘,커서요, 요즘 들어서는 깜박 깜박 해요,"

    "고게,나이 탓이예요, 노인 병,그 거, 거시기, 있잖아요,...후,후,...."

    "어머, 어쩜,! 그럴수가 있어욧,! 치매끼가 있다고욧,!"

    ㅡ"우,...하,하,하,하,하,하...................."ㅡ

    재밋다.

    삶은 단순하지도 복잡하게 얽혀 있지도 않고 밝지도 암울 하지도 않다.

    그런데로 살만한 세상인 것을,

    살다보면은 오해같은 것도 있을 수 있는 것을 자기 혼자 정리 했다가 어지럽게 했다가

    밝게 했다가 흩어졌다가 다시 하나가 되게 한다.

    작은 오해가 크나큰 낭페를 가져올 수가 있다는 것이다.

    어제 하루를 정리해본다.

    약속 시간 까지는 여유가 많았다.

    씻고 닦고 식사를 하고서도 시간은 쫀쫀했다.

    널려 있는게 시간이고 일생동안 쓰고도 남아도는게 시간이다.

    그 많은 시간에서 식사를 걸르고 해서 영양실조에다가 탈수증까지 겹처서 기암을 했으니,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이라니, "열흘 동안 붉은 꽃은 없다" 라는 말이다.

    공기좋고 물이 좋아도 꽃은 열흘을 버텨내지 못한다고,

    사람의 몸이 6,70프로가 물이진데,

    오뉴월 긴긴 날에 물 한모금 마시지 않고 무식하게 스리 차안에서,.....

    오지않는 님을 기다리면서 여나므 시간을 물 한모금 입에대지 않고 버텨내다니,......고집도 똥 고집이다.

    누구를 탓하랴,

    기억력이 깜박 깜박 하는 인서씨를 탓 하기에는,...이유가 되고 이해도 된다.

    도대체가 이해되지 않는 사람은 나다.

    홀아비 생활이 15년도 넘었으면서도 아직까지 라면도 끓여보지 않았다.

    아침 식사는 우유에 미숫가리를 타서 떼우고 점심은 현장 식당에서 저녁은 입맛가는데로 역쉬

    식당에서 대강 해치운다.

    집은 잠만 자는 곳이었다.

    식사는 식당에서 옷은 세탁소에서 심지어 운동화 까지도 빨아서 대령하니께,

    돈만 있으면 살기는 편한 세상이다.

    집에서 라면 한봉지 끓여 먹어본적이 없으니께,

    냉장고는 있으나 마나 텅텅 비어있다.

    쉬는 날 어떤 땐 하루종일 굶어 본 적도 있다.

    집안에 먹을것이라고는 쥐뿔도 없으니께,

    천상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사람이 게을러 터지면 꼼짝 달싹도 하기 싫을때가 있다.

    컴,앞에 앉아서 그냥 굶는 거다.

    목이타고 허기가 져서 기암 일보직전에서 뱃속을 채우려고 엉금엉금 기어나간다.

    홀아비로 살면서 철칙은 있었다.

    문밖을 나설 땐 머리와 신발은 매끄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머리칼은 단정하게 빛질하고 신발은 파리가 낙상하게끔 삔지리 하게 닥아 신는다.

    누가봐도 홀아비 냄새가 나질 않게 끔,

    먹는것엔 별루 신경은 쓰지 않지만 몸 관리는 철저한 편이다.

    밥은 굷어도 운동은 빼먹지 않는다.

    젊어서 부텀 지금까지 꾸준히 몸 관리를 해 온 덕분에 요즘 잘 나가는 t v 스타 들의

    몸 짱은 한 참 아랫동네 이야기다.

    아마도 정경마님도 내 몸 짱에 반했을란지도 모를 일이다.

    키,175에 떡 벌어진 가슴에서 뿜어나는 열정은 아직도 젊은 오빠다.

    지금도 보라,

    죽기 직전까지 가봤던 사람이 금새 회복되서 콩,이니 팥,이니 정경마님께 따져 쁘링당께,여,,..........

    ~~"사람은 제잘난 맛에 산다고 하잖아요, 제가 쫌, 거시기 하드라도 참고,지켜 보시시오,잉,"~~

    나는 바쁜 사람이다.

    그렇다고 야밤중에 출행랑은 치질 않는다.

    새벽에 빠져 나갈려면은 그만 한 증거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남자의 능력을 말이다.

    요즘 세상에는 남자의 기본 능력이라는것에 애매한 부분이 많다.

    여자들은 남자의 능력을 구체적으로... 눈 앞에 보여지는 능력. 즉, 차를 능력의 기준으로

    많이 보는거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

    그것은 세상 물정을 모르는 아직 풋내기 들이나 찾는 소꼽장난 놀이일 뿐이다.

    남자의 능력은 외모와 밤기술이다.

    세상에 두 종류의 남자가 있다고 치자. 하나는 장동건 뺨을 칠 정도로 끝내주는 외모에 쭉 빠진 몸매,

    그저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를 만한 남자다.

    또 하나는 이미 불혹을 훌쩍 넘긴 듯한 외모에 말짱 꽝의 못 생긴 남자,

    그러나 인물이 번지르르한 장동건 빰치는 남자는 결정적으로 밤 능력이 영 부실한 남자다.

    오래가지도 못 하거니와 저질체력으로 여자의 기대감을 확 꺽을 뿐만 아니라 포인트를 못 찾고

    엄한데만 헤메는 감치 인 덕에 여자의 하품을 자아내게한다.

    반면 보기만 해도 토가 나올 것 같은 말짱 꽝,의 못 생긴 남자,

    그러나 신은 공평 했으니,그에게 전무후무한 놀라운 재주를 주었다.

    이른바 밤의 애너지 그야말로 타고난 능력의 소유자란 것이다.

    자, 그렇다면 여자들의 선택은 어떠할까,

    잘생긴 미남 능력자와 못생긴 애너지의 능력자, 세상에 딱 두종류의 남자만 있다면,

    "인서씨,! 두남자 중에 누굴 선택 할라요,!?"

    "어머머,! 그런 질문이 어딧다요,!?"

    "그래서 세상은 공평 하다는 거야요, 한달이 크면 다음달은 짧듯이 세상의 이치가

    자연의 이치이고 그것은 대세이며 피할수없는 속성이고 운명인 것이야요,"

    "아,아,...알았네요, 난, 당신을 선택 했어요,"

    "오,역쉬 우리 정경마나님이셔요, 난, 두가지 능력을 다 소유한 사람이니께,"

    세상의 이치는 이렇듯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음양의 화합과 조화로운 상생의 길로

    나아가는 최고의 묘약이고 창조로 해탈한다.

    창조란 해탈은 결국 사랑의 결정체라 한다.

    그녀는아름답다...그녀는 참 예쁘다...그녀는 지적으로 보인다...그녀는 눈부시게 매력적이다...

    그녀는 매혹적이다...

    그녀는 속옷을 벗엇다.

    목화송이도 달팽이도 그렇게 보드라운 살결을 가질 수는 없다.

    그녀는 천사이며 요부였다.

    말할 수 없이 부드러우면서도 주체할 수 없이 강인하다.

    어쩌면 요조숙녀 같던 그녀가 요부로 돌변해서 빼어난 기교의 여인으로 아낌없이 몸을

    불사른다.

    ㅡ"아,아, 아,...흐흑, "하학 아학,"ㅡ

    ㅡ"사랑해, 사랑해, .... 사랑해요, 사랑해요"ㅡ

    아,아,...이보다 더 한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나,.....극치의 오르가즘에서 포효한다.

    아,...아,...이 희열과 전율이여,.......

    그녀는 나는 자지러지며 순간적으로 혼절 해 버린다...........허,......헉,..........

    세찬 숨소리는 끈기고 황홀한 경지에 도달한 육신은 더 높은 곳으로 날아 오른다.

    아,아,........나는 이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수 없으리라,...........

    이른새벽,
    애마 카니발에 시동을 건다.
    "가셔야 해요,!?"

    "어쩔 수 없어요,"

    "며칠 간 몸조리를 하셔야 한됐어요,"

    "후,후,...당신,! 알잖아요, 내 육신이 멀쩡,하다는 걸, 뻔히 암스롱,"

    "하여간 못,말려요,
    마음은 더 함께 있고 싶지만 현장 약속 때문이다.

    만남과 이별은 기상캐스터의 일기예보 처럼 예정된 일이지만 만남의 약속이 되어있는

    이별 일지라도 이별만은 슬프다.

    어쩌면 지금의 이별은 인내에서 일궈낸 이별이다.

    만남의 약속에서의 오해가 풀리지 않았드라면 우리들은 영영 남남으로 돌아 섰을란지도 모를 일이다.

    바보스러울 정도로 우메한 행동이 만남이 이어지게 해서

    그나마 이렇게라도 볼 수 있었으니 다행한 일이지 싶다.
    "식사 걸르지 마시구요, 잘 챙겨 드셔야 해요,"

    요즘 세상에 영양실조로 까푸러 졌으니 어찌 식사 걸르지 말라고 당부 말을 않으리요,

    "당신은, 우물가가 앉혀놓은 아이마냥 한쪽 가슴을 서늘하게 불안하게 해요,"

    "허,허,.....염려 놓아요,"

    염려하는 마음이 곱다.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그 순간 가슴이 벅차 오르는 것만으로도...할 수도 있지만,

    사랑이라는 마음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감싸 안아주고 아픔과 어둠까지도

    껴안을 수 있는 넉넉함을 간직했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내 목숨 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녀가 원한다면 하늘에 별,도 따다 줄 것이고 버리라면 값진 보배라도 미련없이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물질은 허상일 뿐이다.
    세상에서 소중한것은 보여져 있는 물질이 아니다.
    진정 소중한 것은,..........사랑이다.
    사랑은,
    보여 지지도 않고 잡혀 지지도 않는 형체도 없는 것으로 마음의 색갈에서 붉었다 푸르렀다

    아름다웠다가 슬퍼지기도 한다.

    바램이 없는 온전한 사랑이 가슴에 가득하게 되면은 더 이상의 행복이 있으련가,

    사랑하는 마음이란,

    가슴으로 무한정의 뜨거운것을 토해낸다.
    정렬과 환희,그리움과 안타까움의 열정이 용기가되어 자신을 낮춰보며 희생하며 용서가 되어준다.
    진정 사랑은 위대한것이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0 19:21


    서로가 사랑할 때

    /한문석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겸손하며

    서로 양보하고

    결코 소유하려 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우리의 아픔과 괴로움을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으로 감싸줄 줄 압니다.



    우리는 서로가 사랑하고 있을 때

    더욱더 값진 행복을 추구할 수 있으며

    더욱더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요한 호숫가의 두 마리 백조처럼

    그렇게 아름답고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0 19:20


    우리 사랑의 마지막은 / 무정


    내가 당신을
    지금처럼 사랑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이 나에게
    마음의 문을 기꺼이 열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 가슴속에 머물며
    마음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시작은
    나의 마음을 그 누군가에게 내어주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 입니다

    사랑의 완성은
    그 마음 안에서 머물수 있는 그 시간 동안
    상처받은 지난 기억을
    얼마나 정성껏 어루만지고 위로해 주면서
    완치해 줄수 있는가에 따라 미완성의 사랑이 될수 있고
    완성된 사랑이 될수 있습니다

    나 당신과의 사랑이
    완벽하다고 아직은 자신있게 말할 수 없지만
    나의 모든 것을
    당신에게 전부 내어 주어서라도
    지금의 사랑 반드시 완성시켜 줄 것 입니다

    그리하면
    우리 사랑 처음엔 미약한 아침 이었을지 모르지만
    그 마지막은
    어느 사랑보다 더 아름답게
    황금 빛 저녁노을 처럼 빛나게 될 것 이기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0 19:20


    세월과 사람 향기



    그대 내겐 살콤 달콤한 앤이요
    비 개인 후 햇살 뿌리는 들녘에 무지개같다

    강산이 변하는만큼 세월을 함께 한
    내 살가운 사랑 함께라서 행복하다

    만개한 꽃 한 잎 두 잎 향기를 내며 툭 툭
    그 향기 잊은 듯 흔적없이 스러져가는 애처로움

    세월이 씻기운 초라한 모습에 숨바꼭질은 아니지
    세월에 익은 사람 향기에 토닥토닥 오래오래 정겨워하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7-20 19:19


    사랑한다면 당신과 나 / 무정


    당신과 나...

    처음의 만남은
    작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나뭇가지 처럼
    가벼운 사랑이었을 지도 모르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만큼은
    아무리 거센 비 바람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나무와 같은
    그런 믿음으로 사랑하였으면 합니다

    당신과 나...

    하나뿐인 사랑으로
    같은 어둠을 밝히는 낮과 밤의 해와 달처럼
    쉽게 만날 수 없는 거리에 있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그 마음 하나만큼은
    아무리 어두운 어둠속
    눈 감아도 손 내밀어 찾을수 없는 거리에서도
    변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