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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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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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8 18:47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은 / 무정
사랑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나를 아프게 하고
그리고 나에게 그 어떤 미운짓을 해도
그 모든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 있으니 바로 당신입니다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은...
어느 날 문득 생각나서
어쩌다 한번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아닌
두고 두고 천년을 이어서라도 사랑하고 싶은
당신은 나에게 그런 사람입니다
최고의 사랑입니다 당신은...
내가 당신에게 그런 사랑을 받을수 있었음에
그 누구에게라도 자랑할수 있을 만큼
그리고 나에게도
그런 사랑을 할수 있도록 허락한 하늘에
감사하며 눈 감을수 있을만큼
당신은 나에게 최고의 사랑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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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8 18:47
단순해지고 행복하세요
얽힌 사슬을 풀어헤칩니다
세상에 많은 일을 내려놓고
좋은 생각만을 해야겠기에
최대한 단순한 마음과
최대한 단순한 몸살이를 해야겠어요
단순할 수록 평안해지고
그러함으로 행복해지는 순간들을
되도록이면 서둘러 만나러 가야겠어요
이 세상엔
모서리에 찔릴 일 많아 상처 날 일도 많지만
치유되는 일도 많지만
더러는 치유 못 하는 일도 있잖아요
하지만 아파하지 않을래요
더러는 치유함에 기뻐하고
더러는 치유되지 않음으로 겸손함을 얻을테니까요
더 많이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럴 때마다 순간순간 단순해져야 하는 그 마음이
더는 녹슬지 않기를 간절히 간절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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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8 18:46
그대 오늘도
`그대 오늘도 안녕하셨나요...!`
하루의 끝 어스름 저녁
생각의 한 모퉁이를 돌아
고갤 드는 그대 생각에
`그대 오늘도 안녕하셨나요 ...!!`
내일도
또 모레도
`그대 오늘도 안녕하셨나요...! `
되내일테죠
그대 숨어도
이 내 사랑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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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8 18:46
내가 지금 그래요 / 무정
참 이상하지요?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별빛 쏟아지는 어느 날 밤
허브향 짙은 까페 구석진 창가에 앉아서
맥주 한잔을 곁들이며
당신과 함께 귀 기울여 듣던
그 날의 아름다운 음악이 생각나곤 해요
입맛 당기는 음식을 먹을때에도
서로 마주앉아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먹은듯 배 부르고
나 보다는
당신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더 좋아하던
그때의 내가 생각나요
그런가봐요
사랑은 언제 어디에서도 늘
어느 한 사람의 생각으로 가득하고
그 사람을
온 정성을 다하여 기쁘게 해주고 싶은 것
그것이 사랑인가 봐요
그것이 설령
자신의 전부를 버리는 것이라 할지라도...
당신때문에 내가 지금 그런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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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8 18:45
-조심스럽게 말해요.-
내 느낌이 둔한 건가요?
내 표현이 적은 건가요?
아니요.
그 사람
내게
너무나 넓고 큰 사람이어서
모든 게 잘나 보이고
좋은 사람 같아서
쉽게 인정하지 못한 것이지요.
아마도 기다려온 세월보다
그리워한 시간
보다 더 오래 걸릴지 몰라요.
싫어서도 비교해서도 아니에요.
그 사람에 대한 예의
순수하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고
순백하게
정화된 마음으로 기대고 싶어요.
오랜 시간
아니
어쩌면 더
오랜
세월이 지나도 기다려줄까요?
이젠 천천히 조심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고 나누고 싶어요.
-사랑-벼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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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8 18:44
난 그럴수 있어요 / 무정
사랑은 그냥
물 흐르듯 그렇게 맡겨두는 것도 좋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인내와 믿음이 함께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난 그럴수 있어요
당신이 아무리 내 마음을 아프게 해도
믿음으로 당신 곁을 지켜줄 것이고
아무리 먼 길을 돌고 돌아 나에게로 와도
오랜 시간
인내와 끈기로 기다려 줄수 있어요
사랑은 그냥
어느 한 사람만 행복하다고 해서는 안되고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그 사람이
아무리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가 주는거 아닐까요?
난 그럴수 있어요
당신이 힘들어 하는 만큼
그 힘겨운 삶의 무게를 나누어 질 것이고
당신이 선택한 길이
깊은 어둠속 가시밭길이라도
당신 손 놓지않고
그 길의 끝까지 함께 걸어갈수 있어요
내가 당신을
사랑 그 이상으로 사랑하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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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8 18:44
살아가면서 그리고 사랑하면서 / 무정
살아가면서
가슴아파 하는 일 만들지 않겠습니다
그러기에는
내가 당신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크고
그 많은 사랑에 감사해 하며
살아가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날들이니까요
사랑하면서
안녕이라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기에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크고
사랑한다 말하며 곁에두고 싶은 날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살아가고 사랑하면서
함께했던 시간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기에는
그 기억들이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두번 다시는
그런 사랑 할수 없을 것 같으니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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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8 18:43
난 지금 당신을 / 무정
하나를 생각하면
그 이상으로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이 생각나고
그 추억으로 인해 더 많이
당신을 사랑할수 있다고 믿는게 행복이라면
난 지금 당신때문에 행복해요
당신 생각에
하루 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혹시라도 당신이 부를까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게 보고픔이라면
나 지금 당신이 보고싶은가 봐요
보고싶은 마음에
그것 만으로도 이유없이 가슴이 설레이고
그 설레임 때문에
밤새 잠 못이루고 뒤척이는게 사랑이라면
난 지금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혹?...나만 그런건 아니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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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8 18:42
재 혼, 18회,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서 40년이 훌쩍 넘어섰다.
유치한 신파조 대사라고 웃겠지만 그러나,유치할 것도 웃을 일도 아닌
만고의 진리다.
결코 지난 세월은 하루 아침의 이슬과 같은 거였고 바쁘다고 여기며 살아온 삶은
다람쥐 체바퀴였다.
그 날의 까까머리 머스마는 40년의 무상한 세월에서 하루 아침의 이슬 같은 삶을 본다.
그야말로 만고의 진리앞에 놓여진 초로 인생(草露人生)이 아닌가,?
독야청청할 것만 같던 청춘이었다.
남의 일 같이만 여겨지던 노인의 눈빛을 곰탕집의 추억으로 본다.
마을어귀 느티나무 만큼도 살지못하는 짧은 인생을,
울고불고 부대끼며 가슴이 아리고 져리도록 외롭게도 살아왔다.
지금,
다행인것은 인연이 되어 결혼하리라고 약속이 되어있는 인서씨가 함께 동행 했다는 것이다.
"무상한 세월에 감회가 깊습니다."
"저도 느껴지네요, 명수씨의 감회를요,"
"지금,제곁에 인서씨가 계시지 않다면은 전,많이 외로워 하며 슬퍼 할 겁니다."
"네,! 흐르는 세월에서는 온전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거시기,! 뭐,!? 드실라요,!?"~~
~~"네,!? 네넷,!? 고,곰탕,!"~~
왁짜지끌 바쁜집에와서 개 풀 뜯어먹는 고독이니 하는 신소리를 까고 있으니께,
뚝사발 같은 아짐씨가 쫒아와서 눈총을 주면서 주문을 시킨다.
괜히 나주곰탕 나주곰탕 하는게 아니다.
기름기 없이 깔끔하고 개운하고 고소하고 깊은 맛이난다.
당기는 입맛에 곰탕을 한그릇 더 추가하여 두그릇을 비운다.
인서씨도 뚝배기에 가득한 곰탕을 말끔히 비운다.
"햐.식성이 늘었구먼요,그러다가 살,찌겠는디여,"
"호,호..놀리지말아요.곰탕맛이 담백하고 물리지 않고 고소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만남이 있는 곳에는 먹자판이 벌어진다는 것이 당연지사다.
~~"우리가 먹울라고 만났습니까,?"~~라고 퉁상이를 주면서 정경마님을 몰아세웠던게 엊그젠데,
그 먹자판을 쫒아서 왕복 천리길을 단숨에 달려왔다.
나주 곰탕이 진짜루 맛이 있어서가 아니다.
맛이로 치자면 대전에도 나주 곰탕 보담도 몇배 더 맛있는 먹거리가,...천지가 박거리다.
사랑하는 님과 오며 가면서 정,을 쌓아 보자는 것이다.
사랑하는 님과의 식사는 꼭 곰탕이 아니더라도 행복을 먹는거다.
기왕이면 분홍치마라고 소문난 나주곰탕의 진국의 맛깔위에 그녀의 사랑을 얹혀먹으니
천상의 진미 성찬에 비햐랴,
여기가 천국이여라,..............
오후4시다.
나주곰탕의 맛에 홀려서 두그릇씩이나 포식을 했으니 몸둥아리가 나른하고 천근인양 무겁다.
가야할 길이 천리고 절반의 대전까지라도 오백길이라서 발길을 재촉해야한다.
"올라 가는 길엔 제가 운전할께요,"
"아뇨,괞찮아요,"
"우잉,! 고집부리지 말구,쪼끔 쉬어요,"
"아네요,제가 운전 할께요,"
그녀는 피곤한 기색이 녁력한데도 운전을 고집한다.
"서해 고속도로 로 갈까요,?"
"그럽시다."
30여분의 일반국도를 혜메이다가 서해고속도를 찾았다.
고속도로는 한가하고 여유롭다.
시원스럽게 뚥려있어서 마음껏 달리고 싶은 유혹이 충동질이지만,
답답한 가슴으로 지켜볼수밖에,..............
ㅡ어휴 속이 터져 뭉그러진다.ㅡ
"함평천지 휴계소인데 쉬어갈까요,?"
"네,그레요,"
그녀와 3번째 찾는 함평천지 휴계소다.
낯설지 않아서 좋았다기 보담두 오늘은 심통이 가신 상태라서 어쩐지 민망스럽고 계면쩍다.
얼마전의 심통을 고스란히 생생하게 느껴짐에 친근감이 더 한다.
그녀는 오늘따라 여유롭다.
볼일을 보구 한가롭게 커피에 열중이다.
해는 서산에 기울고 땅거미가 짙다.
"어두워 지는디,부지런히 갑시다."
"에게,겨우 6시예요, 쫌,쉬었다가요,"
"네에,!??..그럴까요,?"
기다림이 없는 세상을 살아오면서도 바쁘게 바쁘게 살아온 나였기에 어느한곳에
오래 머문다는것에 익숙치 않아 늘 쫒기고 쫒는 다람쥐 체바퀴 돌듯 담박질 인생이였다.
느긋히 휴식을 취한뒤 출발이다.
ㅡ오늘다라,늦장부리는 그녀의 속알머리는 알다가도 모를일이다.ㅡ
어둠이 온 세상에 짙게 깔렸다.
자동차에 라이트를 켜고서 고속도로를 날 잡아잡슈 하는 심뽀로 나아냥 거리며 달린다.
지정속도를 지키며 달리는 자동차는 눈을 씻고봐도 울,차.뿐이다.
고창 휴계소다.
"쉬었다 갈까요,?"
"어,엉,!?"
세월을 등짝에 매달구 있는갑다.
평소에는 대전 근교에서의 데이트라서 별루 서둘지 않아도 되지만 지금은 왕복 천리길 데이트다.
"피곤하게 보인디여,!?"
"아뇨,! 괞찮아요,"
"고집 부리지 말구요,내가 운전할께요,"
"괞찮아요,"
"이담,ic에서 나가면,대전으로 질러가는 국도죠,?"
"네,! 김제,ic로 빠지면 될거구먼요,"
그녀는 내게 운전대를 넘겨주지않은체 김제ic를 빠져나와 가로등도 없는 칠흑의 국도를
고집스럽게 달리고있다.
이정표는 논산을 알리고 있다.
논산 건양 대학교 안내표시도 함께다.
"햐,반갑다, 십수년 전에 논산,건양대학교 덕트공사를 했는디여,"
"네,그러셔요,!?"
"허,허,...엇그제 같은데,많은 세월이 많이 흘렀구먼요,"
자동차 라이트에 건양 대학교의 정문 펫말이 비춰진다.
"요근처에 호수가 있는데 들렸다 갈까요,?"
"호수,!?그런게 있어요?"
"네,조용하고 아름다워요,친구들과 자주 찾아오곤 했어요,"
그녀의 고향이 충청도 공주라서 이곳지리는 손금보듯 뻔한갑다.
이슥한 밤길이지만 아는 길이라선지 능숙하게 요리조리 일반도로를 잘도 삐처난다.
가느다란 불빛에 호수가 출렁이고 있다.
"탑골 호수예요,"
"햐,! 이런 큰 호수가 충청도에 있다니오,!?"
"충청도선, 보배스런 호수예요,"
호수를 끼고서 까페들이 멋을 풍기며 객들을 맞고있다.
호수에 돌기둥을 박고서 서구의 하이델베르그 성곽을 연상케하는 멋스런 까페가 시야에 든다.
레이스빌 호텔,
레스토랑 창가에 안내 되었다.
호수의 수면이 창가에서 손에 잡힐듯이 찰랑거린다.
젊은 연인들의 속삭임이 싱그럽고 풋풋하다.
"노친네라.쪼메, 쑥스럽구먼요."
"호호,멋있어요,품위 있어뵈고요,"
멋스런 호텔의 격식에 어울리게 생선까스와 비프스테이크를 주문한다.
"어머,! 천천히 드세요, 체하시겠어요,...호,호,...."
양식은 분위기로 먹는다는데,
분위기는 뒷전으로 물리고서 우리네 상식으로 허겁지겁 먹다보니 눈치가 보였든갑다.
후식으로 커피와 녹차를 든다.
시간은 밤 11시다.
그녀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피곤해 보인디요,!?"
"네,! 쪼금,눈좀 붙일께요,"
앉은 자리에서 눈을 감는다.
"그람,! 자동차 키를 내게 넘겨요,"
"않되어요,"
"으잉,사람 무시하기욧,! 이례뵈도 무사고 운전 30년이 넘었는디,"
"그게,아니고요,!?,......여기서 주무실례요,?"
"무,!? 무엇이라구요,!??,.....자,잠을 여기서 잔다구여,...?"
"네,!"
"싫습네닷,! 또,각방 쓸려고여,!? 차라리 물,고문을 받구말지
두번다시 고런, 고역 치룰 자신없시닷,!"
"저,...어,...방,! 하나믄 되어요,"
"뭐,! 뭐라구여,!? 후화,! 방,하나만이 라구,라구여,!?"
"네에,"
갑자기 아닌 밤중에 홍두깨 내밀듯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합방을 고고한 정경마님께서 제의하다니,
귀를 의심한다.
"바,방금,! 자고 간다고,!? 했지라우,!?"
"네,"
"방,! 하나라구,여,!?"
"네,"
"그라믄,!? 거시기,...거시기도,!? 한다구여,!?"
"네,!???,...네,네,"
ㅡ"쾅,! 쾅,!,...뚝,!"ㅡ
심장이 멎어버렸다.
그 충격으로 인해 손에 들려있던 커피잔이 힘없이 바닥으로 추락해 버렸고,
온몸이 굳어버린 난 멍하니 떨리는 두눈으로 그녀를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다.
기다리고 있었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은 알았지만 오메불망 그날이 오늘일 줄이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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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8 18:42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 무정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 없이 속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단 한마디라도 진심으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표시를 해줄수 있고
둘 이라는 느낌보다는
하나라는 일체감을 심어줄 수 있는...
그리고
서로가 마음 상하는 일 조금이라도 있으면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고 이해해주며
나의 실수에는
먼저 용서를 구할수 있는...
잠시동안
마음을 주고받다 마지막에 이별하기 보다는
아주 작은 행복이라도
오래도록 함께 나누어 가지며
가슴깊이 사랑할수 있는...
그냥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을 그런 사람이 아닌
잠시라도 함께하지 않으면
무언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진 것 처럼
마음이 불안해 질수 밖에 없는...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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