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50
-
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 190 팔로워
- 1,015 팔로잉
- 🎏🍀🍧🌸톡톡올댓뮤직🌸🍧🍀🎭
-
50
꧁✨⭕┣🍀추🎭꧂ (@pcw4862)2021-05-27 13:34내가 나에게 / 무정
감당할 수 없을만큼 설레이는
이 느낌은?
그래서
내가 나에게 묻는다
" 무엇이 그리 설레이는지? "
그리고
내가 나에게 대답한다
"산다는 것...사랑한다는 것...."
다시 또
내가 나에게 묻는다
" 언제쯤이면 그 설레임이 사라질까? "
그리고 또
내가 나에게 대답한다
" 아니... "
.
.
.
" 지금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3:33왠지 마음이 씁쓸해집니다
언어는 시대에 따라 표현이 달라집니다.
단편적으로 유행어가 그 사실을 말해주는데
당시의 시대상의 단면을 나타내는 것이
소위 유행어이고 호칭도 여기에 속합니다.
예를 든다면 70년대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는
대부분 남녀가 서로 “자기”라는 말을 호칭으로 불러
밑도 끝도 없는 들려오는 이 호칭의 출현에
말 듣는 어른들 이맛살 찌푸리게 만들었는데
요즘은 결혼 한 부부나 미혼의 연인 할 것 없이
남자들은 “오빠”라는 호칭 듣고 싶어 하고
여성에게는 결혼 또는 나이와 관계없이 “
언니라고 부르더군요.
그래서 어떤 때는 친남매인지 아닌지 도무지 헷갈립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호칭은 상대방이 부르는 것이거늘
‘오빠가 해줄게!“ ‘언니가 먼저 할까?’ 등등
스스로가 붙인다는 것 이지요
뉴스를 듣다가 아나운서 멘트에 피식 웃었어요.
운동선수나 연기자 같은 분들에게는 호칭을 생략하며
마치 친구나 아랫사람 이름 부르듯 하면서
파렴치한 죄 지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꼬박꼬박
어느 부유층 ‘자제“라는 호칭을 붙이더라 이겁니다.
자제. 여(子弟, 女)는 남의 아들. 딸의 높임말인데 말입니다.
그저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유행어도 아니고 왠지 마음이 씁쓸해집니다.
부자 집 아들들이라 그런가요?
그렇다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맞는 건가?
헷갈립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3:32살랑 살랑 절 반겨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것에 미치고
살아갔는지요...
살아가면서 꼭 얻고자 했을때도...
굳이 애쓰지 않아도 내곁에 늘 생겼던 탓에...
열정이 필요 없었던 듯 싶어요...
아님 욕심이 필요 없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걸어서 나오는데 오늘은 노란 은행잎이
살랑 살랑 절 반겨줍니다...
압구정거리에 넘쳐나는 사람들 속을
헤쳐 지나면서 난또 무엇을 느꼈는지...
지치고 힘들기 쉬운 오늘 아침입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종일 일하고 나면 쉴수 있는
저녁이 온다는 기대감에 살아요
예쁘고 행복가득 넘치는 그런 하루
되어보자구요~~오늘은 따뜻한 생강차
마셔 볼래요...자꾸만 기침이란 놈이
콜록 콜록 하거등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3:32수배당하지 않았다는 사실
급한 일 생겨 잠시 외출하던 중 경찰관이 저 앞에서
영주 운전하는 차량 불러 세웁니다.
‘선생님! 신분증 좀 주십시오!’
“체육복이라 미처 신분증을 챙기지 못했는데...”
“주민등록 번호가?.....”
“xxxxxx-ooooxyz입니다.”
한참을 무선교신으로 신분 확인한 경찰관은
‘확인하였습니다.
운행하실 때는 신분증을 꼭 소지하십시오!’
연말이 다가오고 방범 차원에서 불심검문을 한답니다.
영주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편이지만 그 중에
특히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외모가 그다지 혐오스럽지 않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이, 워째서, 무엇땀시
백주에 영주를 불심검문 했을까 생각 해봤습니다.
답이 나옵니다.
허름한 체육복에 창문 열고 운행하니
영락없이 흐트러진 머리칼로 산발한 휘광이 모습입니다.
다음부터는 빗과 거울 그리고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볼일 봐야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영주 그다지 잘못한 일 없어
수배당하지 않았다는 사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3:31하늘을 열으신 그분에게 / 무정
하늘을 열고
땅위의 모든 생명에게 숨을 불어넣으신 분이 있다면
그분에게
간절하게 바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지금의 이 사랑이
잠시잠깐 나에게 머물다가 사라질 인연이라면
내 마음의 전부를
그 사람이 가져가지 말게 해주시고...
만약에 숨이 다하는 날까지의 내 운명이라면
그 사람이 나로인해
조금이라도 아파하지 말고 그 어떤 이유로 인해서도
눈물 흘리지 않게 해주소서
그리고
지금의 사랑이 한때의 추억이 아닌
두고두고 꺼내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심장을 따라 흐르게 해주시며...
지금의 사랑 그대로
한날 한시에 서로 마주보며 눈 감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3:31행복을 만드는 신호라네요
아름다운 새들의 지저귐도...
옷깃을 스쳐가는 작은 바램도...
은율한 음률로 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날입니다...
오늘이라 그런지 수없이 보고픈 사람도 많고...
웃을일도 많았음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 보네요..
세상 만사가 모두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요...
모두 그럴수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럴 수 도 있지하고 이해하는 습관은...
행복을 만드는 신호라네요...
커피향이 한없이 내가슴에 퍼지는날...
빨간 장미 꽃 한다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따스한 커피 한잔 나눌수 있는 여유가 되어보자구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3:30나 왜그런가요?
나 왜그런가요? / 무정
당신
지금 내가 어떤지 알고있나요?
가슴속에 무엇이 가득 차 있는 것처럼
숨도 못쉬겠고
온 몸에 힘이 풀린 듯
잠시라도 당신 사랑에 기대고 잠들고 싶은 나
그리고...
당신과의 지난시간을 생각하면 할수록
하루의 전부를
자꾸만 혼자서 넋나간 사람처럼 웃고만 있으니...
나 왜그런가요?
혹?
나도 알수없는 병에 걸린건 아닌가요?
.
.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3:29사실을 뒤 늦게야 깨달았습니다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어
때론 나를 즐겁게도 하지만
나 자신을 괴롭힐때 안절부절 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에 특히 이 현상이 잠재해
있다가 두두러지게 나타 납니다.
구월이라는 말에서 부터 조심 스러워짐은
그 조심 스러워짐에서 벗어나려 애쓰면 애쓸수록
나를 옥죄는 그 무언가가 있어 나를 부자유스럽게
하고, 심하면 우울증까지 보입니다. 적어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 어려운 계절병에서 벗어날려고 무지 애를 썼건만
계절병에서 벗어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헌데 올 가을은 달랐습니다. 나뭇잎이 오색으로 물든것을
보아도, 낙옆이 떨어지는것을 보아도, 찬 바람 불어
옷깃을 여밀때도, 그 누가 옆에서 "왜 그래" 이 한마디에도
주체 할수없는 눈물이 되어 흐르던 나 자신이 미웠었습니다.
맞다 맞는 말입니다. 내 안의 상처에서 자유롭지 못하면
과거의 그 상처에 끌려다니며 자신을 괴롭히곤 합니다.
하지만 상처에서 자유로워지면 즉 상처의 포로가 아니라
상처를 내 삶의 디딤돌로 바꿔 버리면 이미 상처는 내 삶의
지배자가 되어 그 어떤것도 두려울것 없는 자신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뒤 늦게야 깨달았습니다.
가벼워진 내 마음 스스로를 가엽게 생각하며
슬퍼하던 눈물은 이젠 그만 감동의 영화나 책을 보며,
멋진 풍광을 보고 감격하여 흘리는 눈물이라면
언제라도 허용 할 것이다.
더 이상 가을이라는 계절을 두려워
하지 않으리라 다짐해봅니다.
그런 말이 있지 않는가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그래
난 이제 나의 남은 삶을 상처의 지배자가 되어 즐길것입니다.
언제까지 흘러간 과거의 전전 긍긍하지 않을것이니까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3:28소용돌이 치게 합니다
그리움은 보고 싶어도 참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움은 누군가를 끊임없이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거랍니다...
그리움은 그 무엇을 애타게 기다리는 거고...
그리움은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도 않고
누군가를 지독히 사랑하는 거랍니다...
난 또 무엇을 위해서 이시간에
어떤 그리움을 찿고 있는 것일까요?
몇일 출장을 다녀서
삼실 출근 할일이 걱정인데도
잠 한숨 못자고 이렇게 또 밤을 지새는
난 또 무엇을 찿아 헤매고 있는건지...
내안의 수많은 욕심들이 내가슴을
소용돌이 치게 합니다
편안하게만 생각했던 그 사람이...
이젠 참을수 없는 미움의 소용돌이가 되어
내 가슴안을 혼미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 창문을 열어놓고 앉아 있는데
새벽 찬공기가 싫지 만은 않네요...
어느새 12월의 둘째주의 중간인
수요일이 시작되는 하루이네요...
여러분들 새로 시작하는 하루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셔야 해요
사랑합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3:28그 누군가를 떠올려 보고 싶습니다
몸시 힘들때 나를 안아 재워줄
그런 여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늘 지나던 압구정 거리에 진한 커피향이 그리워
지는 이시간...
몇일째 맡지 못함인듯 싶어요...
블랙커피가 오늘처럼 그리운날은
사람 냄새 가득 피어나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그리운 날입니다.
오늘도 김이 모락모락...
진한 커피향을 마시며
가슴을 덮히고
그 누군가를 떠올려 보고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은 만남에 잇어
향기로움을 전해줄수 있어야 하고
그 향기로움을 느낄 줄 아는 가슴이
있어야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우리 사랑이 진한 커피향처럼
뜨겁게 지펴지길 기대하며
맬맬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오늘
되셔요....사랑합니다...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