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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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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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31행복을 만드는 신호라네요
아름다운 새들의 지저귐도...
옷깃을 스쳐가는 작은 바램도...
은율한 음률로 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날입니다...
오늘이라 그런지 수없이 보고픈 사람도 많고...
웃을일도 많았음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 보네요..
세상 만사가 모두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요...
모두 그럴수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럴 수 도 있지하고 이해하는 습관은...
행복을 만드는 신호라네요...
커피향이 한없이 내가슴에 퍼지는날...
빨간 장미 꽃 한다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따스한 커피 한잔 나눌수 있는 여유가 되어보자구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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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30나 왜그런가요?
나 왜그런가요? / 무정
당신
지금 내가 어떤지 알고있나요?
가슴속에 무엇이 가득 차 있는 것처럼
숨도 못쉬겠고
온 몸에 힘이 풀린 듯
잠시라도 당신 사랑에 기대고 잠들고 싶은 나
그리고...
당신과의 지난시간을 생각하면 할수록
하루의 전부를
자꾸만 혼자서 넋나간 사람처럼 웃고만 있으니...
나 왜그런가요?
혹?
나도 알수없는 병에 걸린건 아닌가요?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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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29사실을 뒤 늦게야 깨달았습니다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어
때론 나를 즐겁게도 하지만
나 자신을 괴롭힐때 안절부절 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에 특히 이 현상이 잠재해
있다가 두두러지게 나타 납니다.
구월이라는 말에서 부터 조심 스러워짐은
그 조심 스러워짐에서 벗어나려 애쓰면 애쓸수록
나를 옥죄는 그 무언가가 있어 나를 부자유스럽게
하고, 심하면 우울증까지 보입니다. 적어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 어려운 계절병에서 벗어날려고 무지 애를 썼건만
계절병에서 벗어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헌데 올 가을은 달랐습니다. 나뭇잎이 오색으로 물든것을
보아도, 낙옆이 떨어지는것을 보아도, 찬 바람 불어
옷깃을 여밀때도, 그 누가 옆에서 "왜 그래" 이 한마디에도
주체 할수없는 눈물이 되어 흐르던 나 자신이 미웠었습니다.
맞다 맞는 말입니다. 내 안의 상처에서 자유롭지 못하면
과거의 그 상처에 끌려다니며 자신을 괴롭히곤 합니다.
하지만 상처에서 자유로워지면 즉 상처의 포로가 아니라
상처를 내 삶의 디딤돌로 바꿔 버리면 이미 상처는 내 삶의
지배자가 되어 그 어떤것도 두려울것 없는 자신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뒤 늦게야 깨달았습니다.
가벼워진 내 마음 스스로를 가엽게 생각하며
슬퍼하던 눈물은 이젠 그만 감동의 영화나 책을 보며,
멋진 풍광을 보고 감격하여 흘리는 눈물이라면
언제라도 허용 할 것이다.
더 이상 가을이라는 계절을 두려워
하지 않으리라 다짐해봅니다.
그런 말이 있지 않는가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그래
난 이제 나의 남은 삶을 상처의 지배자가 되어 즐길것입니다.
언제까지 흘러간 과거의 전전 긍긍하지 않을것이니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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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28소용돌이 치게 합니다
그리움은 보고 싶어도 참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움은 누군가를 끊임없이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거랍니다...
그리움은 그 무엇을 애타게 기다리는 거고...
그리움은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도 않고
누군가를 지독히 사랑하는 거랍니다...
난 또 무엇을 위해서 이시간에
어떤 그리움을 찿고 있는 것일까요?
몇일 출장을 다녀서
삼실 출근 할일이 걱정인데도
잠 한숨 못자고 이렇게 또 밤을 지새는
난 또 무엇을 찿아 헤매고 있는건지...
내안의 수많은 욕심들이 내가슴을
소용돌이 치게 합니다
편안하게만 생각했던 그 사람이...
이젠 참을수 없는 미움의 소용돌이가 되어
내 가슴안을 혼미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 창문을 열어놓고 앉아 있는데
새벽 찬공기가 싫지 만은 않네요...
어느새 12월의 둘째주의 중간인
수요일이 시작되는 하루이네요...
여러분들 새로 시작하는 하루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셔야 해요
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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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28그 누군가를 떠올려 보고 싶습니다
몸시 힘들때 나를 안아 재워줄
그런 여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늘 지나던 압구정 거리에 진한 커피향이 그리워
지는 이시간...
몇일째 맡지 못함인듯 싶어요...
블랙커피가 오늘처럼 그리운날은
사람 냄새 가득 피어나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그리운 날입니다.
오늘도 김이 모락모락...
진한 커피향을 마시며
가슴을 덮히고
그 누군가를 떠올려 보고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은 만남에 잇어
향기로움을 전해줄수 있어야 하고
그 향기로움을 느낄 줄 아는 가슴이
있어야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우리 사랑이 진한 커피향처럼
뜨겁게 지펴지길 기대하며
맬맬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오늘
되셔요....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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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27그리움이란 그런 것 입니다
그런 것 입니다 / 무정
당신과 내가 서로 사랑하며 그리워했던 날들이
시간이 지나면
알게 모르게 추억되어 쌓이는 그런 날들이 올 것 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내가 당신의 그리움을 받으면서 행복했던 시간들이
아픔이 아닌 눈물과 절망의 연주곡이 아닌
아름다운 노래들이 되어
깊이 잠들어 있는 당신과 나의 기억들을 깨우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그리움이란 그런 것 입니다
슬픔과 절망이 되는 기억일 수도 있고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기쁨과 희망이 되는 기억일 수도 있으니까...
한가지 바램은 당신과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기쁨이고 희망이었으면 하는 바램 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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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26무척 보고 싶습니다
12월이 오면 보고 싶어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하얀 눈이 포근하게 내 얼굴을 감싸듯
여러분의 따뜻한 하얀 손을 떠오르게 하는
눈이 펄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하늘아래에서
여러분처럼 곱디 고운 여러분 닮은 하얀 눈이
송이송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소복소복 쌓인 하얀 길을
뽀드득 뽀드득 걸으며 둘만의 발자국을
하얗게 새기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순백(純白) 미(美)와
백설처럼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와도
기다리는 것은 첫눈,
첫눈에 노래하고 싶고
첫눈에 그리워하고 싶은
여러분 향한 내 마음이기에
첫눈 기다리듯 언제나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첫눈 같은 순수한 마음을 소유한 여러분이
첫눈 같은 순수한 모습을 닮은 여러분이
무척 보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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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25참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의 사랑이란거
과연 내 사랑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져 단순한 사랑?
수없이 말하는 "사랑해"라는 말에
행여 스며들지 못하는 빗소리 처럼
그져 지나가는 말이 되는 사랑을 하지는 않은걸까요?
날아가지 않으려고 못자국에
상처를 내어 녹슬어 안타까움 가득한
내 사랑이면 좋으련만...
증발하여 없어지는 사랑 말고,
아름다운 말로 구사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진심으로 전해지는 그런
참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어떠한 보상을 받기 위한 사랑 말고,
신은 아니지만 내 마음을 주고
받는 것에는 무딘 그런 사랑 말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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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24혼신의 힘을 다하는 친구
친구야
친구야
괜찮어?
모두 힘들어서 이불덮고
누워있는거 아니지~
정말
이제 나이가 실감난다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했는데
그게 아니야
일에는 장사 없는것같어....
에공
몸띠가 말이 아니야.
일어나기 싫은거 억지로 일어났는데...
정신력이 부족한거야
그치이~
이렇게 움직이니 힘이 나는데...
인생의 일터에서
무엇인가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친구!
우리~
열심히
힘차게
멋지게
올해 보내자구요.
아자!
아자!
화이팅!!!~~~~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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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23내 작은 고백
또 하나의 계절은
아무일 없는듯
조용히 비켜가고
슬프도록 고운빛이
최면을 걸은듯
부스러진 낙엽처럼
깊은잠을 잤습니다
가녀린 품속에
숨겨둔 슬픈영화
그 꿈을 꾸며...
조용히 잠을 깨우는
한줄기 엷은 햇살에는
눈을 뜨지 못하고
찬 바람에 쫏기는
고독한 낙엽소리에
그리움에 적셔진
어둔 가슴을 일으키며
가시처럼 찌르는
영롱한 햇살 한점에
초췌한 모습으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보고픔이 보고파도
볼 수 없는것
그리움이 그리워도
그리워 할 수 없는것
이제는
한조각 한조각
부셔 버려야 하는
이방인 같은 추억
아프도록 보내지 않아도
밀물처럼 사라지는
잃어 버려야 할 날들
습관 처럼 아끼다
끝내 고백하지 못하고
영원처럼 남겨둔
내 작은 고백
아직도
낯설지 않고
잊혀지지 않는 이름
여러분!
내생애 처음으로
사랑한 여러분! 이라고
가슴 설레며
이제서야
고백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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