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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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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5-27 13:07
    당신 그거 알아요? / 무정


    당신 그거 알아요?

    언제 어디서건 내가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냥 행복해진다는 말
    그건 내가 당신에게
    사랑받고 싶은 남자가 되고싶기 때문이란걸...

    당신과 내가 손잡고 오솔길 걸어갈때에
    내 손이 촉촉해지는 것은
    그건 내가 당신을
    잠시라도 잃어버릴까 두려워서 그런거예요

    그리고...

    당신과 내가 함께있는 시간동안 자꾸만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눈 맞추고 싶어하는 것은
    그건 내가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기 때문이고...

    내가 가만히
    아무것도 모르는 척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머릿결 냄새를 맡는것은
    그건 내가
    당신의 품 안에서 잠들고 싶기 때문이란걸...

    당신은 알고있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7
    그대가 내 곁에 있었으면...
    글 / 최미연

    매일 울고 있어도
    짜증내지 않고
    옆에서 눈물 닦아 주는
    그런 그대가
    내곁에 있었으면 ...

    잠시라도 소식 없으면
    잔뜩 걱정해서
    당장 달려 와주는
    그런 그대가
    내곁에 있었으면 ...

    눈물 많고
    가진것 하나 없는 나지만
    언제나 내가 있어
    행복하다고 말 해주는
    그런 그대가
    내곁에 있었으면 ...

    고단한 하루를 씻어주고
    나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그런 그대가
    내 곁에 있었으면 ...

    그런 그대가
    바로 당신 이었으면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6
    남잔 말이죠..

    여러분 안녕하세요?

    싱긍 벙글 웃는 아침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
    가슴 뭉클한 아침입니다..

    왜냐....
    좋아서요~
    늘 좋은 날이죠~
    왜 좋을까요........
    선물 받어서리....
    자연이 제게 준 선물이랍니다..ㅎㅎ

    남잔 말이죠..
    아주 사소한 거라도 감동을 백배 받는 사실..
    아시겠죠~~

    오늘은 주말이 되기전인 금요일 날..
    밖의 공기는 좀 차갑게 느껴오지만

    생각은 저기 저기 있는 쌓여있는 낙엽들 속에
    푸욱 빠져서
    분위기 함 잡아 보는 그런 날들 되시길 빌며~~

    그냥.. 마냥.. 즐거워서요~^^
    아무 것도 아닌 일이지만요
    즐거워 할래요..

    여러분들께서도 더불어
    행복 하시길...........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6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5


    그 사람...때문에 아파본적 있나요?

    혹시..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가슴 아파본적이 있습니까?

    그 사람...

    오래전에 내곁에 떠나 갔지만..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가슴 아파 하면서..

    나모르게 울고 있습니다.

    그런 심정..

    누가 알아 주겠습니까?







    하지만..

    그 사람..

    떠난후에 알았습니다.

    아직도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늘..흐르는 눈물이지만..

    오늘은..

    사랑했던 사람 때문에..

    흐르는 눈물이라..

    더욱 가슴이 아프는것 같습니다.

    그 사람을 떠나 보내야..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직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글/박세영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4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갑니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좀 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입니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여섯 살 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합니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웃음은 좋은 화장입니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습니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됩니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습니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4
    사랑은 그래요 / 무정


    사랑?...참 이상해요

    당신이 내 마음의 문을 연 이후로
    내 눈은
    자꾸만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 한사람 만을
    찾고 또 찾아요

    사랑?...참 나쁜 병이예요

    그냥
    당신이 보고싶고 가슴에 담아둔 것 뿐인데...

    내 가슴은
    심장병에 걸린 것처럼 숨이 막혀오고
    내 귀는
    하루라도 당신에게서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하면
    물먹은 솜처럼
    아무것도 들을 수 없게 되니까요
    .
    .
    .
    사랑...참 이상하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3
    그리운 그대에게 ...
    글 / 최미연

    가을이 야윈 손을 흔들며
    안녕을 고하고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와도
    소식 없는 그대여 ...

    바스락 바스락
    낙엽 소리만 들어도
    그대 발자국 일까
    돌아보고 또 돌아 보네요

    낙엽 한잎 한잎 곱게 닦아
    내마음 보내고 또 보내 보아도
    돌아오는건 눈시울 적시는 찬바람 뿐

    가슴속이 시려오고
    매일밤 그리움으로
    눈물 짓고 있지만

    그대의 가슴속에
    언제나 빛고운 향기로
    영원히 기억되는
    당신의 사랑이고 싶어요

    내 영혼속에 묻어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3
    우리 술 한잔 해요

    가을입니다...

    아직은 단풍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굳이 단풍에 물들지 않은 산 일지라도

    한번쯤 산을 오르고 싶습니다



    크게 높지도 않고 너무 야트막하지도 아니한

    아담한 산 하나를 택해서 나 혼자서가 아니라

    여러분과 같이 오르고 싶습니다



    둘이서 함께 찌는듯한 더위가 물러간 자리

    울창했던 푸르름이 떠나가는 자리..

    그 흔적들과 빈자리를 되 밟으며

    약간은 차가울 듯 선선한

    가을의 산바람을 맞아 보고 싶습니다



    가다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만나면

    둘이 손잡고서 나란히 앉아 발 잠시 담그고서

    말로서 글로서 서로 하지 못했던

    우리들의 마음의 이야기를



    가을산과 가을 바람과 가을 계곡물의 소리를 빌려

    말하지 않고 글쓰지 않고 마음과 마음으로서만

    그간 하지 못했던 그리고 하고 싶었던

    그 이야기들을 마음껏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산을 내려오다가는 허름한 시골 주막에 들러

    윗도리 단추 한두개쯤 풀어놓고

    그리고 마음도 풀어 놓고서



    여러분과 나 우리 술 한잔 해요

    끈적하게요.......ㅎㅎㅎ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2


    하늘이시여 나를 부를때는 / 무정



    마지막으로 나를 부를때는
    하늘이시여...

    한 사람을 사랑함에 절대로
    조금의 아쉬움이라도 없는 사랑을 한 이후에
    나를 데려 가소서

    사랑함에
    진실한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감싸안게 하시고
    그가 추위에 떨고 있을때에는
    내가 발가 벗어서라도
    그의 추위와 배고픔을 달래주게 하소서

    그의 작은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는
    귀를 내게 주시어
    언제 어디서라도 그의 부름에 망설임 없이
    달려갈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그의 아픔과 절망을 지키다
    내 목숨이 다하면
    그의 맑고 깨끗한 눈속에 나를 묻어주시어
    그의 눈에서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도록 지켜주게 하소서

    내가 사랑하는 그가 힘들어 할때
    곁에 있게하여 주시고
    그가 원하는 바와 같은것을 내가 원하게 하여
    그래도 사랑함에
    존재하는 사랑중에 최고의 멋진 사랑이었다는
    그 한마디는 듣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나를 부를때는...

    지금까지의 사랑이
    조금도 헛되지 않다고 생각이 되었을때...
    그때 불러가소서

    그때는 기꺼이
    웃음지으며 당신이 내민 손 잡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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