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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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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5-27 13:11


    늘 고맙고 죄송한 마음, 가슴에 담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

    중년의 나이인가 봅니다...

    오지랖 넓고 여린 가슴덕분에 늘 염려해주는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이나 되지 않을까... 언제나 그것이 앙금처럼 남아서

    가슴을 무겁게 하네요.



    어떤 인연은 믿었던 만큼 시린가슴을 베여오는

    시린 칼 날같은 인연도 있었지만 흐르는 물처럼 살아가라기에

    쓰린 원망도 모두 나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는 아픔으로 돌리며

    나 자신을 다독거릴 수 있는 겸허함으로 뼛 속깊이 깨우칠 수 있게 된 건...



    고마운 마음만을 담고, 스치듯 지나쳐야만 했던 인연들 속에서

    사심없이 가슴가득한 따뜻한 인정을 베풀어 주셨던 그 분들의 마음에

    되갚지 못할 감사함에 대한 미안함으로 남겨두어야 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어둠의 절망속으로 빠져들던 나를 믿어주고, 보듬어주셨던 인연들이 있었기에,

    힘겨움 속에서도 지난 날을 회상하는 내가 서 있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바람 결에라도 내마음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당신과 내가 믿는 세상,

    그 세상을 우리가 품을 수 있을만큼 믿어보자고...



    고운 인연들을 가슴 가득 품고...

    사람과 사람들 속에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10


    지금 이 순간 / 무정


    죽을 것 같아요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은 지금
    가장많이 생각나고 보고싶은 사람이
    누군지 알아요?

    바로 당신이예요

    당신만 곁에 있어준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미소지으며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꿈같은 시간들
    준비할 수 있을텐데...

    당신...꿈속에서라도
    나를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나요?

    지금 이 순간
    너무나 보고싶은 당신인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10


    나 지금 울고 있어요... / 최미연



    사랑했습니다

    정말 사랑했습니다

    당신 한 사람만을 사랑했습니다











    운명이라 믿으며

    내 심장 깊숙히 들어와

    영원히 나만을

    사랑하겠다던 그 약속











    소중한 그 약속은

    가을바람따라

    흔적없이 사라지고

    뻥 뚤려버린 모습으로

    덩그러니 남은 내 시린가슴











    아주 작은 이유로도

    내 마음 상하는일 없게 해주고

    아파하는일 없게 해 주겠다던

    당신의 약속 믿으며











    오직 그대만을 바라보며

    그런 당신을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 여기며

    행복한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











    그 기다림은 물거품이 되고

    너무나 아파서

    너무나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쓰라린 가슴만 부여잡고

    울고만 있네요











    당신 아시나요 ...?

    이런 내 아픔을

    이 처절한 고통을

    비가 되어 내리는 이 눈물을











    내 심장 깊숙히 박혀

    언제까지나 내 안에서

    살아 숨쉬고 있을



    이 세상에 단 한사람

    당신을 그리며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8
    실천하는 삶을 사시리라 믿으며...

    언제나 늘...



    삶에대한 애착심이 강한 꼿꼿하고 훌륭했던

    한 철학자가,

    오랫동안 가르켜 온 제자들을 떠나보내며 마지막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제자들을 데리고 허허로운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 앉았습니다.

    그리곤

    담담하게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판에 잡초가 가득하다.

    " 어떻게 하면 무성한 이 잡초를 모두 없앨 수 있겠느냐...?



    제자들은 학식이 뛰어났지만

    한 번도 이런 문제에 대해 전혀 생각해 보지 안했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건성으로 대답했습니다.



    " 삽으로 땅을 갈아 엎으면 됩니다."

    " 불로 태워 버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뿌리채 뽑아 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등등...



    그러자

    철학자는 제자들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묵묵히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습니다.



    " 이것은 마지막 수업이다

    " 모두 집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말한 대로

    " 마음속의 잡초를 없애 보거라.

    " 만약 잡초를

    " 없애지 못했다면,

    " 일 년 뒤에

    "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나기로 하자."



    글케 어느 덧...

    세월은 흘러 일 년 뒤,

    제자들은 무성하게 자란 마음속 잡초 때문에 내내 고민하다

    다시 그곳으로 모였습니다.



    아니 이럴수가...

    그런데 예전에 잡초로 무성했던 들판은 온데간데 없고...

    곡식이 가득한 밭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물론

    스승의 모습 또한 보이지 않았고...

    이런 글귀가 적힌 팻말 하나만 꽂혀 있었습니다.



    " 들판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은 딱 한 가지뿐이다.

    " 바로 그 자리에 곡식을 심는 것이다.

    " 마찬가지로

    " 마음속에 자라는 잡초는 선한 마음으로

    " 어떤 일을 실천 할 때

    " 뽑아낼 수 있다.

    " 삶은 바로

    " 실천 하는 것이다.

    " 그러니

    " 너희들도 꼬옥 명심 하거라...!"



    그때서야...

    비로서 스승님의 깊은 뜻을 헤아린 제자들은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실천하는 삶을 사시리라 믿으며...

    가을날처럼 어여쁘게 물들여 가세영^^;;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8
    마실을 가고 싶어집니다

    창문만 활짝열면 골목길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소리가
    그립습니다..

    간식을 들고 나와 세상 이야기 나누며
    밝은 햇살에 불품없는 긴 다리
    청바지로 감싸여 두 다리꼬고 편안히 앉아
    아이들 노는 모습을 바라보며
    할일 없어 지루한 듯 그런 날
    그런 시절이 그립습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 각박함도
    빈약한 주머속의 가난함도
    아이들이 자라는 희망으로
    모두를 참을 수 있었던
    그런 날이 뒤돌아 가고 싶어집니다

    살림에 보탤 돈을 벌기위에 밤샘을 하고
    아침에 종일 먹일 간식을
    한번에 모두 먹어 버렸어도
    흐믓하고 기쁘던 그런 날 ..

    냉장고에 먹을 거리가 가득해도
    늘 마음은 자꾸만 허전해서
    살펴보기만 해 집니다..

    찐 고구마가 거실에 가득 있어도
    없어 질 줄 모르는 그런 가을날
    삐곰히 비치는
    가을 햇살을 한웅큼 얼른 주머니에 담아
    마실을 가고 싶어집니다..

    거울속의 주름을 들여다 보며
    세월이 이리 한참을 지났지
    하면서 씀쓰름이 웃어지는
    쓸쓸하고 서늘한 가을 입니다..

    그렇게 가을은 찾아오고 아름답게
    세상의 가을빛은 눈 부시게 빛나는
    그런 가을날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가을 길을 할일없이 거닐어도 좋을
    그런 좋은 가을날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7
    당신 그거 알아요? / 무정


    당신 그거 알아요?

    언제 어디서건 내가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냥 행복해진다는 말
    그건 내가 당신에게
    사랑받고 싶은 남자가 되고싶기 때문이란걸...

    당신과 내가 손잡고 오솔길 걸어갈때에
    내 손이 촉촉해지는 것은
    그건 내가 당신을
    잠시라도 잃어버릴까 두려워서 그런거예요

    그리고...

    당신과 내가 함께있는 시간동안 자꾸만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눈 맞추고 싶어하는 것은
    그건 내가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기 때문이고...

    내가 가만히
    아무것도 모르는 척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머릿결 냄새를 맡는것은
    그건 내가
    당신의 품 안에서 잠들고 싶기 때문이란걸...

    당신은 알고있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7
    그대가 내 곁에 있었으면...
    글 / 최미연

    매일 울고 있어도
    짜증내지 않고
    옆에서 눈물 닦아 주는
    그런 그대가
    내곁에 있었으면 ...

    잠시라도 소식 없으면
    잔뜩 걱정해서
    당장 달려 와주는
    그런 그대가
    내곁에 있었으면 ...

    눈물 많고
    가진것 하나 없는 나지만
    언제나 내가 있어
    행복하다고 말 해주는
    그런 그대가
    내곁에 있었으면 ...

    고단한 하루를 씻어주고
    나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그런 그대가
    내 곁에 있었으면 ...

    그런 그대가
    바로 당신 이었으면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6
    남잔 말이죠..

    여러분 안녕하세요?

    싱긍 벙글 웃는 아침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
    가슴 뭉클한 아침입니다..

    왜냐....
    좋아서요~
    늘 좋은 날이죠~
    왜 좋을까요........
    선물 받어서리....
    자연이 제게 준 선물이랍니다..ㅎㅎ

    남잔 말이죠..
    아주 사소한 거라도 감동을 백배 받는 사실..
    아시겠죠~~

    오늘은 주말이 되기전인 금요일 날..
    밖의 공기는 좀 차갑게 느껴오지만

    생각은 저기 저기 있는 쌓여있는 낙엽들 속에
    푸욱 빠져서
    분위기 함 잡아 보는 그런 날들 되시길 빌며~~

    그냥.. 마냥.. 즐거워서요~^^
    아무 것도 아닌 일이지만요
    즐거워 할래요..

    여러분들께서도 더불어
    행복 하시길...........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6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3:05


    그 사람...때문에 아파본적 있나요?

    혹시..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가슴 아파본적이 있습니까?

    그 사람...

    오래전에 내곁에 떠나 갔지만..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가슴 아파 하면서..

    나모르게 울고 있습니다.

    그런 심정..

    누가 알아 주겠습니까?







    하지만..

    그 사람..

    떠난후에 알았습니다.

    아직도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늘..흐르는 눈물이지만..

    오늘은..

    사랑했던 사람 때문에..

    흐르는 눈물이라..

    더욱 가슴이 아프는것 같습니다.

    그 사람을 떠나 보내야..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직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글/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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