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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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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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22난 괜찮아요
난 괜찮아요 / 무정
당신과 나의 사랑때문에 그리움이 깊어져도
"난 견딜수 있어요"
나의 사랑에 대한 당신의 믿음이 아무리 작아도
"난 괜찮아요"
내가 당신을 더많이 그리워하고
나에대한 당신의 사랑에 확실한 믿음이 있으니까
우리 만나고 헤어질때 잠시 뒤돌아보지 않아도
"난 괜찮아요"
잠시 잠깐 나 혼자 외로움의 길 걸어도
"난 견딜수 있어요"
내가 당신의 모습이 작아질때까지 바라보면 되고
내가 외로우면 당신이 곁에 있어줄꺼니까
당신과의 지난 기억들 때문에 잠들지 못해도
"난 견딜수 있어요"
앞으로의 추억의 길이 뚜렸하게 보이지 않아도
"난 괜찮아요"
당신과의 새로운 설레임이 날 위로해주고
알수없는 추억의 길
당신과 내가 함께 손잡고 걸어갈 수 있으니까
.
.
.
"난 괜찮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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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21내가 만든 인연 하나로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진실한 의미에서
우리들의 인생이 외로울 때
힘이 되어 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먼저
여러분에게 다가 가렵니다.
오십시오!
그리운 사람냄새가 나는
싱그러운 떨림으로 다가가는
내가 만든 인연 하나로!!
- ^*^ 행복하세요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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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21
너를 보낸 후/정상미
너와 함께 이야기꽃 피우던
그곳에 겨울이 찾아왔다.
함께 웃고
울었던 세월이
찬 기운 속에서 흐느끼며
창가에 머물러 있는데
덜컹거리는 창문만큼이나
내 마음 또한 갈팡질팡이다.
수많은 별들 중에
우리가 그려 놓은 별
어디에 머물고 있을까?
아직도 너의 가슴에 있을까?
내 가슴에 머물러 있을까.
허무한 마음 위로
살포시 내려앉은 잿빛하늘
너를 보낸 후 내 가슴은 공허함 뿐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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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20지금의 이 마음이 / 무정
듣고싶어
하루라도 너에게
안녕이라는
아침 인사말 듣지 않으면 안되고...
내가 항상 생각하는 너의 모습이
꽃보다 더 아름답게
활짝 웃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고...
꿈 속에서라도
너의 작고 부드러운 두 손으로
차가운 내 몸을
꼬옥 안아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혹여라도 너의 마음을
다른 사람이 빼앗아갈까봐 불안한
지금 이 마음이...
사랑 맞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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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19난 어찌해야 하나요
삶의 한귀퉁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넘어질 듯
부서지는 나뭇가지를 붙잡고 있을때
전 보았습니다.
사람이...
하늘처럼 높아 보임을
바다처럼 넓어 보임을
꽃처럼 아름다워 보임을
어떤 보석보다도 더 반짝이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빛이되어 빛나는 사람을
단 한사람...고귀한 단 한사람을...
근데요...
갈수록...다가 갈수록...
난 작아져만 갑니다.
난 어찌해야 하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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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19달력을 봅니다
늘 이맘 때 즘이면 내년 다이어리를 미리 구입하여 기억해야 할 집안 대소사와 은인들의 기념일을 옮겨 적고 그밖에 잡다한 일들과 전화 번호 등을 정리합니다. 다이어리를 아직 사지 않았지만 한 번에 하면 벅찰 것 같아 정리할 것들올 1월부터 대충 훑어보자니 감회가 새롭네요. 하지만 새해가 되기 전 다짐한 내용들이 스크린에 자막처럼 스르르 스쳐 지나가는데 찬찬히 들여다보니 계획에 비해 그다지 이루어진 게 없군요. 달력을 봅니다. 오늘이 11월 30일. 미리 12월로 넘길까 생각하다가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왠지 한 장 남은 달력을 바라본다는 게 마음이 허전하기도 할뿐더러 또 공허한 새해의 계획만 세우는 게 아닐까하는 노파심도 생기고 무엇보다도 나이 든다는 두려움과 서운함, 허무함과 서러움 등 복잡다단(複雜多端)한 생각에서 이지요. 명심보감 順命篇에 있는 말입니다. ☞萬事分已定(만사분이정) 浮生空自忙(부생공자망)☜ 풀어보면 “모든 일은 이미 분수가 정하여져 있거늘 세상 사람들 부질없이 그저 바삐 움직이는구나!“ 노력은 하되 부질없는 짓 삼가란 말일 겝니다. 좋던 싫던 또 이렇게 2009년도도 30일만 지나면 끝을 맺겠지요? 산다는 것 자체가 후회의 연속이라지만 어디 후회만 하며 살 수 있나요? 남은 한 달 최선을 다하므로 앞으로 해야 할 후회에서 다만 몇이라도 덜하기로 허전한마음 다잡아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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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18만약에라도 너와 내가 / 무정
만약에라도 우리가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더라도
꼭 한번만
아무일 없었던 듯 잊어줄래?
그리고 혹시...
만약에라도 내가
남몰래 아파하거나 눈물흘리는 일 있으면
너도 나차럼 아파하지 말고
아무 말 없이 그냥
등 뒤에서 가만히 안아줄래?
그리고 혹시...
만약에라도 네가 토라져
너의 뜻과는 관계없이 나에게 등 돌리며
쓸쓸히 걸어갈 때
내가 아무말 없이 그 모습 바라보고만 있으면
"바보야 거짓말이야 "...하면서...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사랑했는데
널 그렇게 쉽게 내 가슴속에서 놓아줄 수 있겠니 하고
내 손을 잡으면서 제발
네 곁에 있어달라고 이야기 해줄 수 있겠니?
만약에 그렇다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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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18가을잎의 아름다움처럼...
고운 가을빛이..
우리 곁에서 서성입니다.
초록빛이 곱다고
싱그럽다 했는데..
푸르름속에 고운 가을 잎은
이리 곱게 머물고 있습니다
푸른 잎 끝자락은
이리 붉은색으로 물들고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가을은 눈이 부시며
고운 가을은
우리 마음을 기쁘게도
아리게도 합니다.
또 다른
계절을 위해
가을의 고운 잎은 땅 위에 노닐고
가을빛은
이리 곱게 빛을 냅니다
우리는
이렇게 가을을 맞이하고
보내는 일에
늘 ..익숙치가 못합니다
가을에
여운은 이리 깊고
그래그래 하면서
고개를 끄떡여도
지난 여름을...
그리고 가을을 잊지를
못합니다.
우리의 추억은 이리
가득 쌇여가고
덩그러니
한 조각의 추억을
받아 듭니다
어두움에서
희미하게 비치는 햇살사이로
비추는 단풍잎이 아름답듯이
우리의 인생은
이리 씩씩하게
가을에 서 있습니다.
그리움도
보고픔도
쓸쓸함도
가을잎의 아름다움처럼...
우리는
소중히 이 가을을
우리의 인생을 보듬어야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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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18갈대 숲이 그립습니다
갈대는 가을을 대표하는 풀로 가을이 되면 갈대 군락을 보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갈대는 바람이 불면 이리저리 하염없이 흔들리는 모습 때문에
연약한 이미지로 비유됩니다.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하였고
많은 문학작품에서도 갈대를 약하게 보이지만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풀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폴리페무스는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의 일족이면서 바다의 지배자 넵튠의 아들입니다.
폴리페무스는 갈라테아를 짝사랑했습니다.
갈라테아는 아름답고 피부가 고운 여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갈라테아는 폴리페무스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미소년 목동 아키스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폴리페무스는 계속해서 자신을 외면하는 갈라테아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져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키스를 만나기만 하면
가만 안두겠다고 잔뜩 벼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폴리페무스는 갈라테아를 안고 있는 아키스를 발견했습니다.
순간 질투심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은 폴리페무스는
커다란 돌을 던져 갈라테아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갈라테아는 슬퍼하면서 아키스를 영원히 마르지 않고
흐르는 강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기원했습니다.
그러자 죽은 아키스의 피가 물로 바뀌고
강물이 되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갈라테아는 갈대로 변해 쓸쓸하게 그 강물을 바라봄으로써
아키스와 함께 했습니다.
갈대의 신화를 들으면 갈대가 강가에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이제 가을 절기라고는 상강(霜降) 하나 달랑 남았습니다.
그래서인가요?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쓰러질듯 흔들리는 갈대가 가여워보입니다.
순천만, 해남 고천암, 보성 득량만의 갈대 숲이 그립습니다.
영주도 갈대입니다.
생각하는 갈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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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3:17
고행길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에 이혼율이 급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키워놓고 하는 황혼 이혼도 많고
오죽하면 이혼을 결심하게 되였을지 누구나
분명한 이유와 명분이 있을줄 알고 있지만
여자나 남자나
모두 긴 고행길에 시작 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여자는 이혼 후 홀로 서기가
그리 만만하지 않고 갖은게 없고 전문성이 없으면
몸이 부시지는 막일로 인하여
일하면서 약값이 더들어가고 몸과 마음은 피폐해지고
남자는 그래도
재혼을 하려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여러번에 시행착오로 경제적인 타격을 받는일이 비일 비재하고
나의 동생 뻘 되는 개인사업으로 잘나가는 후배는
작년에 본인에 마음에 잘 맞는다고
1 년 반을 사귀다가 이별을 하며 여자에 끈질긴 다리걸기로
작은 아파트 한 채값에 혼인빙자에 관한 법적으로
피할수 없는 덧에 걸려들어
큰 댓가를 톡톡히 치루고
아이들에 양육문제도 큰 납덩이 같은 중압감을 느끼며
아무리 몸이 부서지게 일을 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
결국 이혼과 함께
몸과 마음이 피폐해 지고 아름다운 꿈은 산산히 부서지며
순결해야만 할 육신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구정물에 영혼마저 탁해질수 있고
남자들은 누적된 영양 언바란스로 뼛속으로 병들어 가고
아무리
이혼하고 내가 잘된다 한들
그 확율은 10 프로도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재혼이란 원래 얼마나 타산적인 면이 깔려 있는지?
돈이 많은 남자는 돈많은 여자를 찾기 마련이고
돈이 많은 여자는 자신보다 더 낳은 남자를 찾고
간혹 여자에 얼굴과 몸이 보이지 않는 재혼 무기가 될수 있지만
누구나 여러번에 시행 착오속에 잘해야 이루어 질수있는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써바이벌 개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소한
말싸움 조금씩 이해에 폭을 넓힐 수 있는 마음
한번에 실수를 관대하게 용서 할 수 있는 마음
잘못된 상대방에 버릇이나 사고에 차이를 그래도 노력해서
고치려 하는 마음이 전제 된다면
아니면 아이들에 장래를 위해
나에 모든것을 접어 버리고 잘 길들여진 동물같이
순종에 길을 택하던지
아마도 이혼에 고행길은
면할수 잇는 사람들이 많치 않을까도 합니다
타인들은
순탄치 않은 자신에 결혼 생활에 이혼을 하면 많이 도울듯한 말을 하지만
그건 어데까지나 말뿐일뿐
이혼한 사람들에게는 식구도 친구도 모두 외면당하고
돈이나 있으면 그 돈아니 갈취하려고 사기성 행각이나 벌이고
없는 자들에게는 자신들에게 짐이 될까봐 멀리
도망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반듯이 이혼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예가
상습도박 , 살림차린 바람, 습관적인 바람,
알콜중독에 의처증. 폭력과 가부장적인 가정군림
경제적 능력에 한계에서 드러누운 사람
이혼이란
불확실성에 대한 지옥과도 같을수있는
고행길이 아닌가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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