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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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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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2:51
天 悲 愛(부제: 하늘에서 바라보면서 흘렸던 눈물은..)
하늘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립니다.
다시는 오지를 않는다것 알면서도
한없이 기다립니다.
하늘위에서..
살며시 내려 봅니다.
혹시나
나 때문에 울지 않을까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입니다.
내가 없어도
그 사람은
옆에 다른 사람과
너무나 다정하게
웃으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보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토록 날 사랑한다고 했던
사람인데..
모든것이 거짓말이란것을을
그때야 알았습니다.
참 어리석은 기대였던 것 같습니다.
나 없으면 슬퍼서 하루에
수십번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줄 알았던 그 사람은
지금은 너무나 행복해 보이고..
한때 사랑했던게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글/박세영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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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2:50
가슴에 안고싶은 그 꽃은 / 무정
눈에 띄지않는 아름다운 꽃이 있습니다
그 꽃을
나의 심장속에 뿌리 내린채 살게하고 싶습니다
그 꽃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바람이 불면 믿음직한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가슴에 안은채
가을날의 낙엽 떨어지는 나무밑에 앉아서
사랑이야기 속삭여주고 싶습니다
이제 그 꽃은
더 이상 비 바람에 홀로 서있지 않아도 되고
아프지 않아도 됩니다
그 꽃이 아프면
나의 심장은 그 이상으로 아프게 될테니까
당신 아시나요?
.
.
.
당신이 나의 꽃이라는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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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2:49난 어찌해야 하나요
삶의 한귀퉁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넘어질 듯
부서지는 나뭇가지를 붙잡고 있을때
전 보았습니다.
사람이...
하늘처럼 높아 보임을
바다처럼 넓어 보임을
꽃처럼 아름다워 보임을
어떤 보석보다도 더 반짝이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빛이되어 빛나는 사람을
단 한사람...고귀한 단 한사람을...
근데요...
갈수록...다가 갈수록...
난 작아져만 갑니다.
난 어찌해야 하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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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2:49
태종대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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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2:48밝은 태양이 되어 주기로 해요
한쪽은 어둡고 우울하고
힌쪽은 밝고 따뜻한
동전의 양면같은
두 얼굴을 가진 삶이잖아요
여러분과 나
어두운 얼굴은 가리고
밝은 얼굴만 눈여겨 보기로 해요
당장 죽음이 온다해도
우리 사랑은
펄펄
날아 오를테니까요
사랑한다는 말도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것도
아무에게나 할 수 없는거잖아요
마음의 아픔과 어둠까지도
껴안아 안을 수 있는 여러분과 나
아무리 혼미한 세상일지라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정성으로 따스한 볕을 나눠주고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는
밝은 태양이 되어 주기로 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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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2:47
부탁드립니다
제가 있다는 걸
모르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중한 부탁의 쪽지를 보냈었습니다만..
....모두 지난일, 생략 하겠습니다...
힘든것도 이제 알만큼 알고..
괴로운 것도 알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다 알고서
그사람에게 다가선 것... 아니셨는지요.
그래도 내가 할 일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은
사랑을 택한 나의 죄였고
그사람의 자유로운 심성..을 알고도
힘겨워한 내 어리석음임을 알기에.
하루에도
수천번, 수만번 갈래길에서
허물어지듯 몸부림치던 날들...
아직도 힘겨움에 몸부림치며
눈물 짓는 내게 원망을 하기보다
그 사람의 마음을 돌려 보세요...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바람같은 그의 마음을
다 알고 있으면서
공황상태를 겪을만큼 힘겨운 시간을 보내온
나를... 탓하진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간 나의 슬픔은.. 고통은..
아무것도 아닌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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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2:47
마지막 편지 ...
모든것 다 잊고
그대 사랑만 믿어 왔습니다
그대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천국과 지옥을 넘어 다니며
그렇게 가슴 조이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힘든 생활을 하면서
고통과 아픔속에서
겨우 오랫만에 새벽에
글하나 올렸었는데
바로 그날
난 안중에도 없고
그 여자를 생각하며
그 여자를 위해
시를 쓰고 있었다는것에
그냥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를 힘들게 한 여자라는것 ...
그런 여자와
서로 그리워 하며
그 그리움이
기쁨이고 희망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는
당신을 보며
그 여자를 향한
그대의 정성어린 글을 보는 순간
충격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더이상 힘을 낼수가 없습니다
내가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일어설수 있었던건
그대를 내사랑이라
믿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눈물 흘릴 힘조차도
이젠 없습니다
그대를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상 그 어느 남자가
나 같은 여자를 좋아 하겠습니까 ...?
동정을 사랑으로 착각한
내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그리워 하는 그 사람과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세월이 빨리 흘러
내 가슴속 상처
아물어 지길 바랄뿐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 미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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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2:46
내가 너를 사랑함에 / 무정
내가 너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배워야 할 것같아
그냥...
남들과 똑같은 눈으로 너를 바라보고
남들이 들려주는 틀에밖힌 사랑이야기 해주면서
남들과 같은 느낌으로 너를 안고싶지 않으니까
같은 하늘을 보고있어도 더 아름다울 수 있고
같은 햇살아래 있어도 더 따스하게
같은 바람을 안아도 더 상쾌할 것 같은 느낌으로
널 사랑해주고 싶으니까
그렇게
부정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너를 대하고
아주 작은 이유로도
너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내 이성이 허락하지 않는 일은 절대로 하지않으며...
단순한 나의 잘못된 생각때문에
네가 쌓아올린
먼 훗날의 꿈과 소망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네 마음의 색깔에
같은 색으로 물들며 살아가는 방법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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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2:45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겉 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속과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그런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죠.
사랑을 할때도 그래요.
종종 우리는 겉 과 속이 달라지게 되죠.
물론 상대를 헐뜯거나, 나쁘게 해를 끼치는건 아니지만...
때로는 너무 아픈데도, 아무렇지 않은듯 미소를 짓게되고
때로는 사랑하는 마음을 다 보여주지 못하여 안타까워도 하죠.
그냥 있는 그대로의 자기속을 보여줄수 있다면....
그렇다면 이루어지지 못했던 사랑도 이루질수 있었을지 몰라요.
진실은 진실을 볼줄알고, 느낄줄 알며, 얻을수 있데요.
사람들을 대할때...
또는 사랑을 할때도...
겉 과 속이 같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토마토 처럼요.
"여러분은 토마토 처럼, 겉과 속이 같은가요?"
"여러분은 언제나 그렇게 늘 진실 한가요?"
깊은 밤에..
묻고 싶습니다
나는 겉과 속이 같은가요?
그리고 언제나 진실했던가요?
깊은 밤 편안히 주무세요^^
밤 바람이 차갑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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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27 12:45가을을 ,,,밟으며,,,
모처럼 시내에 나가 봤네요,
볼일을 잠깐 보고 ,
그냥 횅하니 ,,집으로 되돌아 올려니 ,
좀 허전할것 같기도 하고,,
전에 찾아 가던 시내 도서관에도 ,,,
너무 오래 되어 ,,
이젠 학생들만 자욱하게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으려니 생각하니 ,,
한 삼십녀년 전의 도서관 생활하던것이 ,,
추억으로 되 살아 났지요,,
돈도 한푼 없었던 시절,,
요즘같이 금전이 풍부하던 시절이 아니어서 ,,
누구나가 ,,
마음으로는 ,,
빈부의 차이가 별로 없어 ,,
다 친구가 될수 있었던 시절,,
공부를 하다가 ,
왠지 ,,아름다운 여인이 생각이라도 나면 ,,
친구 녀석중,,돈 깨나 ,,
주머니에 좀 있는 놈의 선창으로 ,,,
'차 한잔 하러 갈거나' ,,하고 넌지시 ,,,
눈과 몸으로 ,,말을 하여 올때,,
그렇게 ,,몇 명이서 ,,,어느 찻집에 부리 나케,,,
공부를 하다 말고 ,,달려가서 ,,차 한잔을 마셔 대며,,
애인도 없고 ,,돈도 없고 ,,마음만이 ,,,가을에 젖어 있을때,,
마음의 허전함을 달래 봤던 ,,어느 찻집의 추억,,,
지금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
나 혼자 ,,올해의 가을을 쓸쓸히 맞고 있는 것 같아 ,,
시대의 뒤 쳐진 ,,고물같이 살아가는 ,,,남루한 인생,,
오늘따라 ,,,하늘의 구름이 많이도 끼어 있고 ,,
저 앞의 횡단보도를 ,,지나려고 ,,서 있는 중년여인의 모습이 ,,
우아하고 ,,,,,또한 멋스럽게 보일때가 없었는것 같습니다,,
슬적 ,,그 여인의 모습을 훔쳐 보는 순간 ,,
그 여인의 눈이 나를 쳐다 보는것 같아 ,,
그마져 아닌척 ,,저쪽 ,,,
다소 한가한듯한 ,,도로를 ,,쳐다 보았습니다,,
반대편 차선으로 ,,한대의 차량이 ,,,
가을을 ,,,밟으며,,,
조용히 미끄러져 오고 있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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