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5-27 12:41


    당신이라는 그 이름 / 무정


    당신...

    이제부터 내가
    평생을 부르며 살아가야 할 그 이름

    지나버린
    나의 모든 기억들을 연기처럼 태워버리고
    하루하루...
    그 이름의 참뜻을 생각하면서
    나에게 최면을 걸고 살아가야 할 그 이름

    당신...

    언제부터인가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그 이름

    짧은 한마디 뿐이지만
    그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 앞에만 서면
    나는 어느새
    한마리 새처럼 행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당신이라는
    그 이름 하나 때문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40
    진실한 사랑의 가치를...

    저울로 달아서
    둘이서 똑같이
    사랑을 주고 나누는
    그런 사랑을 여러분들은 바라시나요.

    내가 준만큼
    여러분도 내게 그렇게
    이자까지 쳐주는
    그런 사랑을 원하시는지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많아야
    사랑의 가치가
    빛이 난다고 합니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견딜 수가 없는 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지금 내가 사랑해본 사랑입니다.

    무엇을 바라지 않고도
    뜨겁게 가슴에서
    아낌없이 꺼내주는
    그런 사랑에서
    진실한 사랑의 가치를

    느껴보는 하루인것 같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40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내가 세상에서
    밝은 꿈꾸며 살 수 있게
    여러분을 보내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눈을 뜨고 나면
    언제나 화사한 미소를
    보며 기쁨을 갖게 해준 여러분 고맙습니다

    내가 만약
    여러분을 알지 못했다면
    아마 캄캄한 밤길 가시넝쿨속에
    갇힌 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고단하고 지친 삶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원망하며 주저앉았을 테지요
    힘없고 나약한 나를 구원해준 여러분 입니다

    어둠 속에서
    빛으로 인도해준 여러분은
    내 인생의 등불이자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39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 무정


    눈 감으면
    더욱 더 선명하게 떠오르는 너의 모습
    눈을 뜨면
    아쉬움되어 흘러내리는 그리움

    온가슴 가득하게
    그러한 그리움이 고개숙인채 웅크리고 있어도
    그래도 스스로를 위로하며
    잘 견뎌왔던 오랜시간의 날들인데...

    너를 그리워 하며 무너져 내린
    내 가슴의
    조각들을 하나씩 하니씩 모아서 쌓아놓으면
    얼만큼의 높이일까?

    매일 매일
    부르고 불러 가슴에 안고싶은 너의 이름

    오늘도...
    내일도...

    너의 이름을 부르며
    한걸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준비된
    나만의 걸음걸이를 배우고 있는 나...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39
    오늘만은 아는체 말기..

    늦은밤~

    교육생들은 선덕여왕에 푹 빠져있는 틈을 타서..
    어느까페의 음악방송을 따 놓구는
    가을이 주는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경쾌한 음악이 흐르면 경쾌하게..
    조용한 음악이 흐르면 조용조용~
    음악은 그 음악에 따라 대응하면 더 흥겨워지지만~
    싸움은 말리구 흥정은 붙이라는 말이 있듯..
    한사람이 흥분해서 마구 날뛸때 함께 맞불 작전으로 나가면~
    볼장다보구 걍 끝장 나능거쥬? ㅋㅋ
    말싸움이란 과일은 피하구 쳐다보두 말자구요^^
    댓글 읽다보면~
    내 기분에 따라 언짢게 팍 꽂힐때가 있지만~
    그건 그 상대방의 생각으로 쓴 글이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맙시다..
    그냥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아량으로..
    나 부터....
    행복한 밤 보내시구 고운 꿈 꾸세요^^
    꿈속에서 만나면 오늘만은 아는체 말기..ㅋ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38


    당신을 믿어줄 수 있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 될거.. 같아요.



    그만큼...

    힘들었으면 충분했고

    그만큼...

    아파했으면 충분한거 같아요.



    미련 곱하기 제곱이어서

    이렇게 당신이 있는 곳을 향하고 있긴 하지만

    내 맘을 물들인 커피향기에

    젖어가는 건 내 감성이지, 이성이 아니예요



    그래서 마음의 빗장이 쉽게 열릴 수 있었고..

    그래서 더 쉽게... 상처 받을 수도 있어요.



    아껴주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달라요.



    무엇이 다르냐고 한다면

    그건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았던 거죠..

    나만 당신을 사랑했던 거야.

    그만큼의 간절함도, 애절함도, 나와 다를 수 있었던 이유겠죠.



    원망도, 미움도 이젠 하고 싶지않아.

    이제 그만큼이면...

    모든게 충분해...



    당신은 당신을 가장 아끼고 사랑해주었던

    사람 하나를 잃는 것이고

    나는 나를 아끼고 좋아해주었던

    사람 하나를 잃는 것 뿐이야...



    여기저기 뿌려놓은 마음,

    난 그 마음 받고 싶지않아요...

    당신의 자유도 빼앗고 싶지 않구요,



    난 단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니까

    하지만,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해도

    나는 할 수 없는 일이 있어요. 지금처럼



    이 담에 누군가 만나면

    나 하나만으로 행복해하는 소박한 사랑 하고픈데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아픈 가슴을 안고서...



    보이는 대로 믿는다는 말로 또 시작하려는 건가요?

    이젠 관심 없어요.

    내 눈에 아니게끔 보여주면 될 것을

    왜 그리 여린가슴 매번 어렵게, 힘들게, 아프게, 하나요.



    당신 구속하고 싶지않아요.



    내가 여기온 건...

    당신의 간절함이 내 가슴에 와 닿아서인데...

    내가...

    아마도 잘 못 들은건가봐요.



    당신 마음따라 또다시 흔들리고 싶지 않아요

    이 마음 이대로

    이 믿음 그대로

    지켜줄 당신이 필요해서 왔는데

    아니라면...

    아니라면...

    답이 없잖아요.



    그간.. 눈물로 지새웠던 지난 날들을 보고도

    아직 시간이 모자라다면...

    돌아올 생각이 없는거야.. 당신은...



    나들이갔다 오는데

    그곳에 있던 맘 들고 오는 건...

    좀.. 아니잖아요.

    그럴꺼라면...차라리

    나 보다 줄것이 많은 그녀가 낫죠.



    나 더이상 아프게 하지 말아요.

    이제 더이상 흔들리는 갈대는 싫어

    너무 아팠기도 하지만



    당신에게서 배운 것이 있어요

    힘들었던 만큼 마음에 강단이 생긴 거...

    근데.. 그것도 이제 충분...해요.



    계속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지말고

    나들이 갔던 발걸음 되돌려 오지 말아요.

    스스로 자신이 없다면...



    아직...당신은 내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도 않았고

    그녀에게 사랑으로 남기를 바라고 있고

    단지..

    시간을, 기다림을, 또 달라는 거 잖아요.



    당신...

    나도 귀한 사람이예요.

    나도 누군가에겐 간절한 사람이예요.



    더 이상 나를 이렇게 함부로 대하지 말아줘요...

    친구는 이해해 보겠지만

    지금처럼은 곤란하지 않나요?

    아픔을 있었던만큼

    더 신중해져야 하는 거 아닐까요...?

    우린... 성인이니까.



    나... 아마도

    조금씩... 천천히... 내 맘을 닫아가겠죠...

    나도 더 이상 내맘 보이지는 않을께요...

    강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당신 마음이 내게로 그렇게 흘러오기를 바라니까요..

    하지만..너무 늦지 않길 바래요...



    행복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37
    그랬으면 참 좋을텐데

    그랬으면 참 좋을텐데 / 무정


    나에게 남은 시간
    너를 중심으로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어

    지난 시간
    시계 태엽을 감듯 되돌릴 순 없지만...

    만약에
    내 삶의 전부를 하루 뿐 이었다고 생각했을때
    과연 나의 시간중에서
    네가 소유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만큼이나 될까?

    비록
    하루의 전부가 너의 것이 될 수는 없었지만
    이제라도 단 몇시간 만이라도
    완전한
    너의 사랑으로 살아갈 수는 없는건지...

    그런 다음에...그 다음에...

    다음 생에
    내 삶의 전부가 너의 것 이었으면...

    그랬으면 참 좋을텐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37
    먼저 생각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아픔도 기쁨도

    서로가 나누고 감싸면

    위로도 되고

    큰 기쁨도 되는 것입니다...



    서로 서로

    위하고 나누고 감싸줌보다

    사람들에겐

    더없는 위로가 없을 것입니다



    서로 서로

    나누거나 감싸지 못하고

    건드리거나 부추키면

    모든게 커집니다



    아픔을 건드리면

    그 아픔은 저절로 커집니다



    외로움을 건드리면

    그 외로움 또한 커져만 갑니다



    슬픔을 부추키면

    그 슬픔은 걷잡을수 없게됩니다



    아물던 상처도

    건들면 도지고

    조그만 다툼도 부추키면

    큰 쌈박질이 되듯이



    우리는

    건드리고 부추키키 보다는



    항상

    나누고 감싸줌을

    먼저 생각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건드리고 부추켜서

    좋은것도 하나있긴 있으니...



    건드려주고 부추켜주면

    좋아라하고 절로 커지는...

    그 무엇.....

    고거 하나는 빼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36
    인생의 계단

    인생의 계단



    北, 2차 핵실험

    단거리 미사일도 발사

    미래전쟁의 예고인가.



    이번 주말 강원도 영월군 큰별펜션 번개모임

    그곳에 가고 싶었는데

    그날이 장인어른 생신이란다.



    둘째딸의 편지를 받았다.

    [편지전문]

    dear.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엄마, 아빠! 수련회 둘째날 편지를 쓰는 시간이 있어, 어색하지만 이렇게 편지를 써요. ㅎㅎ

    2박 3일 이렇게 얼굴 한 번 못 보고 떨어져 지내는것이 처음은 아닌데도 꼭 처음처럼 느껴져요.

    이번 2박 3일 수련회는 시간이 정말 느리게만 가는것 같아요!

    나쁘다는건 아니예요. 좋은 시간들이 처음으로 빨리 가지 않는달까요.

    여기계신 모든 선생님은 다 친절 하시고 잘 웃어 주셔서 좋아요~ 프로그램들은 재미 있구요. ^^.

    여기에 오기전에 엄마가 걱정 많이 하셨는데 정말 아무일 없이 잘 보내고 있어요.

    이 곳에 오니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새로운 마음도 먹고,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ㅎㅎ

    다시 돌아가면 더 열심히 잘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아빠! 제발 건강 하셔야 해요 ~ 제 맘 아시죠? 술도 조금만 드시고, 이젠 담배도 '안녕~' 하셔야되요.

    아빠의 무료함을 달래줄 수 있는 건 술 담배가 아니라 다른 것들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엄마! 일하느라 힘든데 집에 와서까지 고생 하시고... 저만 조금 더 부지런해지면

    괞찮다는 걸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아요 ㅠㅠ 정말 죄송 하고요 그많큼 공부 더 열심히 할께요!

    이제 내일이면 집에 가네요 ^^ 내일 뵈요 ~ ♡

    2009. 05. 21(목) 작은 딸 혜원올림



    이제 드디어 담배를 끊어야할 때가 되었나보다.

    늦어도 이번달 안으로 해결 되기를 소망한다.

    술 안 마신지는 오늘로써 5일째 물론 아파서 못마신거지만 아무튼 나에겐 대단한 기록이다.



    내 인생의 계단은 어디메쯤 올라서 있을까?



    오늘의 일진은 관재 구설 시비가 발동하니 자중하지 않으면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다.

    은연자중하는 가운데 불길한 기운도 사라지니, 공사간에 투쟁이 많으나 시비를 삼감이 어려운 운세를 이겨나가리라.
    (어둠 속에서 헤쳐 나오는 기운이라 잘 움직이면 희망이 보인다.)
    이것이 오늘의 내 운세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36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어느새 시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가수 이용의 시월의 마지막 밤을이 울려 퍼집니다.

    하늘두 못내 아쉬운지 눈물로 답을 하고 있는듯 싶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십일월 이 주는 쌀쌀함과 함께

    고운 단풍들의 애닯은 사연담아 떨어지는 낙엽들과 함께

    저무는 가을따라 가다보면

    겨울이라는 강한 녀석을 만나게 되겠지요..



    움츠러드는 마음에

    따듯한 커피 한잔으로

    훈훈한 마음 만들어 보세요..



    떠나가는 가을이에게 환한 미소로..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흐림속에 눈물을 바라 보면서

    엊그제의 즐거웠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슬그머니 꺼내 보며

    미소 머금어 봅니다.



    행복은 내안에 있기에

    주말 이시간두 행복느끼며

    추억 주머니를 꽁꽁 묶어 봅니다.



    고운 시간 보내시며..

    작은 행복 누려 보세요^^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