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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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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5-27 12:56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름답게 늙는 지혜를 생각해 봅니다.

    산야에 흔하디흔한 초목도 때를 알아

    꽃피우고 열매 맺어 생 다하거늘

    죽어 이름 남기는 사람이기에 고민합니다.



    아직 젊다 생각하고 또한 젊지만

    다가올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려합니다.

    인간답게 죽는 모습 자손들에게 보여 줘야겠습니다..



    엊그제 애완견 때문에 한동네 주민 귀한 생명

    파리 목숨으로 알고 몹쓸 짓 한 어느 60대의

    황당한 경솔함 보고 생각나 몇 자 써봅니다.

    이순(耳順),

    생각하는 것이 원만하여 어떤 일을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예순을 넘기고 말입니다.



    언제나 어떤 일 앞에서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며 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또 기뻐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은

    절대 기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55
    제발 아프지 말았으면..

    벌써 5일째..

    조금은 호전은 됏지만..

    아직까지 기침은 여젼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요즘 신종플루로 말도 많았는데..





    몇일째 몸이 아프니까

    괜니 짜증도 나고..성질만 부리고..

    엄마는 무슨 남자가 그리 눈물이 많냐고..

    남자도 사람인데..

    울고 싶으면 울어야 하는데..

    남자라고 해서 울지말라는 법이

    어디 있는지..







    몸이 아프니까 눈물이 나고..

    세상 모든게 다 귀찮다..

    차라리..

    아니다..이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시간이 흘러수록..

    이상한 생각을 드는것 사실이다.

    안된다..

    이런 생각조차 하는것도

    어리석은 생각인것 같았다..

    갑자기 쓴 웃음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째든 별문제 없이..

    이대로 마무리 됏으면 좋겠다..

    몇일동안 몸에 아프니까..모든일에 짜쯩만 나고

    아파도 웃어야 하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겨우 5일째 아프니까..몇일만 더 아프고 나면

    괜찮을질거야..

    스스로에게 그렇게 주문을 외우고...

    몸이 아파서 그런지..하늘에서..

    같이 슬퍼하듯

    처량하게 비가 내리 있네요

    저를 위해 기도

    한번씩만 해주시면..

    더 빨리 나겠죠..



    글/박세영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54


    사랑해서 아프면 / 무정



    당신 그거 알아요?

    사랑해서 아프면
    아무런 약도 처방전도 필요가 없다는걸...

    그 아픔은
    그 어떤 위로나 약으로도 치료할 수가 없고
    오직 한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없이는
    완치될 수가 없어요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관심과 사랑밖에는...

    만약에
    다른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그 아픔이
    눈 녹듯이 사라진다면
    그것은
    당신과 내가 사랑한 것이 아니예요

    그리고
    그렇게 아문 상처가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아프지 않고 견딜 수 있을까요?

    난 알아요

    나의 관심과 사랑만이
    당신의 상처를 완치시킬 수 있다는 것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53
    나를 아프게 합니다

    수많은 이들이 가을을 예찬하고

    코스모스를 노래하건만....

    내맘은 왜이리도 허접 하기만 한걸까요?

    내 내면은 무얼 갈구하는것인지...



    정신은 몽롱해져 오는데..

    새벽으로 향하는 시간

    바깥세상의 소리는 모두 정지된듯

    고요합니다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옴을 느낍니다.

    밖으로 나오니 밤바람만 온몸을 파고들뿐...

    무어라고 표현 할수없는 그리움이

    내자신을 나락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그저 맘이 허한탓일까요?

    아님 그리운이라도...

    안개가 짙게 깔리기 시작하고



    강건너 마을의 가로등이 희미해질쯤

    내맘을 파고드는 그리움은

    나도 어쩔수 없는듯..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내맘속엔 그리움이 자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하였건만

    이가을 난 몹시도 가을앓이를 하는것 같습니다.



    내맘속의 그리움은 사랑이란 미명하에

    더 나를 짖누르고 아프게 합니다.



    모든 인간 관계나 삶에 있어서

    사바세계는 즐거움보다는 아픔이

    더 많다는것은 살아온날을 유추할때

    익히 알건만...



    내게 아픔으로 스친 인연의 고리들이

    이밤 또다시 그리움으로 승화되어

    나를 아프게 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52
    가을의 편지를 띄웁니다

    싱그런 가을아침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여러분을 떠올립니다
    슬픈 마음 가라앉았는지
    따스함으로 여러분에게 향합니다

    가을길을 서성이면
    그리움으로 외로워지고
    한켠의 슬픔은 설움으로 눈물이 흐르고
    그래도 미소지을 수 있는 삶이 행복이 있기에
    다시 일어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픔도 있지만 잘 견뎌온 세월이기에
    안온한 행복함도 있지요
    그리 멀지 않은 날에
    여러분과 정겨운 눈인사 나누며
    손잡고 가을길을 거닐고 싶습니다
    가을 프로포즈에요 용기내어 영주는..

    오늘도 싱긋 웃으며
    행복한 웃음짓는 하루 여시기를..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해서 행복한
    가을의 편지를 띄웁니다.
    설레임의 가슴소리 들리시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51


    天 悲 愛(부제: 하늘에서 바라보면서 흘렸던 눈물은..)

    하늘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립니다.

    다시는 오지를 않는다것 알면서도

    한없이 기다립니다.

    하늘위에서..



    살며시 내려 봅니다.

    혹시나

    나 때문에 울지 않을까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입니다.



    내가 없어도

    그 사람은

    옆에 다른 사람과

    너무나 다정하게

    웃으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보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토록 날 사랑한다고 했던

    사람인데..

    모든것이 거짓말이란것을을

    그때야 알았습니다.

    참 어리석은 기대였던 것 같습니다.



    나 없으면 슬퍼서 하루에

    수십번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줄 알았던 그 사람은

    지금은 너무나 행복해 보이고..

    한때 사랑했던게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글/박세영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50


    가슴에 안고싶은 그 꽃은 / 무정


    눈에 띄지않는 아름다운 꽃이 있습니다

    그 꽃을
    나의 심장속에 뿌리 내린채 살게하고 싶습니다

    그 꽃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바람이 불면 믿음직한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가슴에 안은채
    가을날의 낙엽 떨어지는 나무밑에 앉아서
    사랑이야기 속삭여주고 싶습니다

    이제 그 꽃은
    더 이상 비 바람에 홀로 서있지 않아도 되고
    아프지 않아도 됩니다

    그 꽃이 아프면
    나의 심장은 그 이상으로 아프게 될테니까

    당신 아시나요?
    .
    .
    .
    당신이 나의 꽃이라는걸...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49
    난 어찌해야 하나요

    삶의 한귀퉁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넘어질 듯

    부서지는 나뭇가지를 붙잡고 있을때

    전 보았습니다.



    사람이...

    하늘처럼 높아 보임을

    바다처럼 넓어 보임을

    꽃처럼 아름다워 보임을

    어떤 보석보다도 더 반짝이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빛이되어 빛나는 사람을

    단 한사람...고귀한 단 한사람을...



    근데요...

    갈수록...다가 갈수록...

    난 작아져만 갑니다.

    난 어찌해야 하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49


    태종대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7 12:48
    밝은 태양이 되어 주기로 해요

    한쪽은 어둡고 우울하고

    힌쪽은 밝고 따뜻한

    동전의 양면같은

    두 얼굴을 가진 삶이잖아요



    여러분과 나

    어두운 얼굴은 가리고

    밝은 얼굴만 눈여겨 보기로 해요

    당장 죽음이 온다해도

    우리 사랑은

    펄펄

    날아 오를테니까요



    사랑한다는 말도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것도

    아무에게나 할 수 없는거잖아요



    마음의 아픔과 어둠까지도

    껴안아 안을 수 있는 여러분과 나

    아무리 혼미한 세상일지라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정성으로 따스한 볕을 나눠주고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는

    밝은 태양이 되어 주기로 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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