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50
-
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 190 팔로워
- 1,015 팔로잉
- 🎏🍀🍧🌸톡톡올댓뮤직🌸🍧🍀🎭
-
50
꧁✨⭕┣🍀추🎭꧂ (@pcw4862)2021-05-27 12:59
당신도 나와 같은지 / 무정
어떻게 해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이쁘고 사랑스럽게 보여지는 당신 때문에
내 가슴속에
설레임이라는 꽃이 피고 있는데...
어떻게 해요
날이가면 갈수록
세월의 무게 때문에 조금씩 힘들어하는
당신의 어깨를 부축하고
꽃잎처럼 가벼운 발걸음이 되어
당신과 함께 남은 생 함께 걸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요
이생에서의 사랑 만으로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
전부 보여줄 수 없음에...
다음 생에라도
당신의 사랑이고 싶은데...
당신도 나와 같은가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2:58우울한 소식이 참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TV를 별로 시청하지 않아
인기리에 방영되는 드라마나 유행가
그리고 연예인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어쩌다 켠 이른 아침 TV 뉴스에서 귀를 의심하는
뉴스를 접하고 그만 숨이 멎고 손발이 오그라들어
눈을 비비고 내 잘 못 들었나 하며 귓구멍을 후볐습니다.
어린여아에게 몹쓸 짓한 사건으로 세상이 시끄러운데
애완견 문제로 행인과 시비하다 엉뚱한 사람 목숨 빼앗고
재산이 탐나 부모와 형제 잠자는 집에 불 지르더니
천애 고아 된 어린 생질을 외삼촌이란 자가
그것도 부부가 작당해 몇 년 동안 몹쓸 짓 했다니....
TV 안보면 됩니다.
하지만 닭 목 비튼다고 새벽 아니 올까요?
경제 발전의 주역이었던 베이비 붐 세대가
이제 정년으로 삶의 일터에서 떠난답니다.
이래저래 우울한 소식이 참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뉴스에서 입에 올리기 거북 하거나
패륜적 사건은 보도하지 않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내 귀부터 사전 검열기능 갖춘 귀마개 달고 살아야 하나요?
아직 가을인데 마음은 벌써 삭풍 몰아치는
시베리아 한가운데 인것 같습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2:58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 최미연
안녕이란 말 한마디
전하지도 않은채
시월이 떠나 가버리고
11월도 벌써 절반이 흘렀네요
서글픔에 잠못이루는 나
이렇게 멍하게 앉아
커피로 텅 빈 가슴 채우며
또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당신과 함께 라면
얼마나 달콤하고 향기로울까
그런 생각을 하며
한모금 한모금 마시는데
한모금 한모금 마실때마다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눈물로
다시 채워지고 채워지는 커피잔
정성을 다해 끓여서
당신과 함께
오손 도손 마시면서
당신의 향기 느끼고 싶은데
그렇치 못한 현실때문에
내 욕심이 심술을 부리네요
당신없는 고요속에서
이렇게 마시는 커피는
온몸이 우는 서러움에
견딜수가 없어요 ...
조용히 커피를 마셔도
내 머리속과 가슴속은
온통 당신 생각 뿐인걸요 ...
난 참 바보인가 봐요
아픔 슬픔 눈물만 주는 당신인데
왜 이렇게 당신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인지 ...
왜 오직 당신 생각 뿐인지
내 자신이 한없이 미운밤 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2:57어렵고...힘들고...슬프게 하고...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어서 빨리 아침이 되길 미소 지으며
매일 아침 창가에 스며드는 햇살에 감사해 하고
오늘도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해 하며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삶이지만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건
여러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며
매일 밤 밤하늘을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 또한
여러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좋은 것들이
아름답게만 느껴지는 것 또한
여러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때론 삶이 힘들어 살고 싶은 날보다
죽고 싶은 날들이 많아도
내가 견뎌낼 수 있는 건
내 곁에서 힘과 용기와 격려가 되어주는
여러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행복과 불행이 늘 존재하는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바로 여러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렵고...힘들고...슬프게 하고...
낙담하게 하는 이 세상이
그래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것 역시
여러분이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여러분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해 준 여러분
그런 여러분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2:56세상의 근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살고 못사는 것은 팔자지만....
이라는 노래를 들을 때면 어쩌면
내마음과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동감한다는
이야기도 된다는 뜻이겠지요.
어차피 세상을 이끌어주는 것은
잘난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이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장삼이사로 회자되는
보통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잔칫상을 차렸다고 해봅시다.
아무리 진수성찬을 차렸다고 해도
그 잔칫날 아무리 좋은 옷으로 치장을
했다고 해도 보통사람들인 구경꾼이
모이지 많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또 아무리 착한 일을 했다고 해도
아무리 뛰어난 업적을 세상에 내놓았다고
해도 그것을 알아줄 사람이 없다면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통 사람들은 위대합니다.
세상의 근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데는
특별한 것이 필요하지도 않을 듯합니다.
( 물론 잘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기는 하지만 )
아무리 잘나고 가진 돈이 있다고 해도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는 바로 이것이면
족하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바로 명심보감....)
大廈千間이라도 夜臥八尺이요.
良田萬頃이라도 日食二升이니라.
(큰집이 천간이 있어도 잠잘 때는 여덟자면 되고
좋은 밭이 아무리 많아도 하루 2되만 먹으면 된다)
(명심보감에서 옮김)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2:56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름답게 늙는 지혜를 생각해 봅니다.
산야에 흔하디흔한 초목도 때를 알아
꽃피우고 열매 맺어 생 다하거늘
죽어 이름 남기는 사람이기에 고민합니다.
아직 젊다 생각하고 또한 젊지만
다가올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려합니다.
인간답게 죽는 모습 자손들에게 보여 줘야겠습니다..
엊그제 애완견 때문에 한동네 주민 귀한 생명
파리 목숨으로 알고 몹쓸 짓 한 어느 60대의
황당한 경솔함 보고 생각나 몇 자 써봅니다.
이순(耳順),
생각하는 것이 원만하여 어떤 일을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예순을 넘기고 말입니다.
언제나 어떤 일 앞에서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며 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또 기뻐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은
절대 기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2:55제발 아프지 말았으면..
벌써 5일째..
조금은 호전은 됏지만..
아직까지 기침은 여젼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요즘 신종플루로 말도 많았는데..
몇일째 몸이 아프니까
괜니 짜증도 나고..성질만 부리고..
엄마는 무슨 남자가 그리 눈물이 많냐고..
남자도 사람인데..
울고 싶으면 울어야 하는데..
남자라고 해서 울지말라는 법이
어디 있는지..
몸이 아프니까 눈물이 나고..
세상 모든게 다 귀찮다..
차라리..
아니다..이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시간이 흘러수록..
이상한 생각을 드는것 사실이다.
안된다..
이런 생각조차 하는것도
어리석은 생각인것 같았다..
갑자기 쓴 웃음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째든 별문제 없이..
이대로 마무리 됏으면 좋겠다..
몇일동안 몸에 아프니까..모든일에 짜쯩만 나고
아파도 웃어야 하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겨우 5일째 아프니까..몇일만 더 아프고 나면
괜찮을질거야..
스스로에게 그렇게 주문을 외우고...
몸이 아파서 그런지..하늘에서..
같이 슬퍼하듯
처량하게 비가 내리 있네요
저를 위해 기도
한번씩만 해주시면..
더 빨리 나겠죠..
글/박세영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2:54
사랑해서 아프면 / 무정
당신 그거 알아요?
사랑해서 아프면
아무런 약도 처방전도 필요가 없다는걸...
그 아픔은
그 어떤 위로나 약으로도 치료할 수가 없고
오직 한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없이는
완치될 수가 없어요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관심과 사랑밖에는...
만약에
다른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그 아픔이
눈 녹듯이 사라진다면
그것은
당신과 내가 사랑한 것이 아니예요
그리고
그렇게 아문 상처가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아프지 않고 견딜 수 있을까요?
난 알아요
나의 관심과 사랑만이
당신의 상처를 완치시킬 수 있다는 것을...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2:53나를 아프게 합니다
수많은 이들이 가을을 예찬하고
코스모스를 노래하건만....
내맘은 왜이리도 허접 하기만 한걸까요?
내 내면은 무얼 갈구하는것인지...
정신은 몽롱해져 오는데..
새벽으로 향하는 시간
바깥세상의 소리는 모두 정지된듯
고요합니다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옴을 느낍니다.
밖으로 나오니 밤바람만 온몸을 파고들뿐...
무어라고 표현 할수없는 그리움이
내자신을 나락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그저 맘이 허한탓일까요?
아님 그리운이라도...
안개가 짙게 깔리기 시작하고
강건너 마을의 가로등이 희미해질쯤
내맘을 파고드는 그리움은
나도 어쩔수 없는듯..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내맘속엔 그리움이 자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하였건만
이가을 난 몹시도 가을앓이를 하는것 같습니다.
내맘속의 그리움은 사랑이란 미명하에
더 나를 짖누르고 아프게 합니다.
모든 인간 관계나 삶에 있어서
사바세계는 즐거움보다는 아픔이
더 많다는것은 살아온날을 유추할때
익히 알건만...
내게 아픔으로 스친 인연의 고리들이
이밤 또다시 그리움으로 승화되어
나를 아프게 합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05-27 12:52가을의 편지를 띄웁니다
싱그런 가을아침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여러분을 떠올립니다
슬픈 마음 가라앉았는지
따스함으로 여러분에게 향합니다
가을길을 서성이면
그리움으로 외로워지고
한켠의 슬픔은 설움으로 눈물이 흐르고
그래도 미소지을 수 있는 삶이 행복이 있기에
다시 일어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픔도 있지만 잘 견뎌온 세월이기에
안온한 행복함도 있지요
그리 멀지 않은 날에
여러분과 정겨운 눈인사 나누며
손잡고 가을길을 거닐고 싶습니다
가을 프로포즈에요 용기내어 영주는..
오늘도 싱긋 웃으며
행복한 웃음짓는 하루 여시기를..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해서 행복한
가을의 편지를 띄웁니다.
설레임의 가슴소리 들리시나요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