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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03 17:51


    눈물의 자전거...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 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경매사는 안타까운 마음에 슬쩍 말했습니다.
    "꼬마야, 자전거를 사고 싶거든 20달러나 30달러쯤 값을 부르거라."
    "하지만 아저씨, 제가 가진 돈이라곤 전부 이것 뿐이에요."
    "그 돈으론 절대로 자전거를 살 수 없단다.
    가서 부모님께 돈을 더 달라고 하려무나."

    "안돼요. 우리 아빤 실직당했고,
    엄만 아파서 돈을 보태 주실 수가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꼭 자전거를 사가겠다고
    약속했단 말이에요."
    소년은 아쉬운 듯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경매는 계속되었고 소년은 자전거를 사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제일 먼저 5달러를 외쳤고,
    어느새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소년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 날의 마지막 자전거.
    이 자전거는 그 날 나온 상품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경매를 고대했었습니다.

    "자, 최종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을 사실 분은 값을 불러 주십시오."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년은 풀죽은 얼굴로 앉아 있었지만
    역시 손을 들고 5달러를 외쳤습니다.
    아주 힘없고 작은 목소리였습니다.

    순간 경매가 모두 끝난 듯 경매장 안이 조용해졌습니다.
    아무도 다른 값을 부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5달러요. 더 없습니까? 다섯을 셀 동안 아무도 없으면
    이 자전거는 어린 신사의 것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팔짱을 낀 채 경매사와 소년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5… 4… 3… 2… 1." "와~아!!"

    마침내 소년에게 자전거가 낙찰되었다는 경매사의 말이
    떨어졌고, 소년은 손에 쥔 꼬깃꼬깃한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경매사 앞에 내 놓았습니다.
    순간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소년을 향해 일제히 박수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훗날 이 자전거를 받게 된 동생은
    형의 마음을 알았었는지 비가 오나 눈이오나
    매일 자전거를 탔다고 합니다.

    이 동생이 바로 사이클을 타고
    알프스산맥과 피레네산맥을 넘으면서
    프랑스 도로를 일주하는 「투르 드 프랑스」대회에서
    최초로 6연패를 달성한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 입니다.



    암투병을 극복하고 세계 정상에 선 인간승리의 표본
    랜스 암스트롱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50


    마음을 울리는 작은 글


    ♤ 마음을 울리는 작은 글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안고 울었습니다.

    그 후 부터 남편은 변했습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며 아꼈습니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보! 이제는 끝났어요.
    당신이 고마울 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하나도 없어요.
    "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아직도 멀었소, 못은 없어졌지만

    못자국은 남아 있지 않소?"

    아내는 남편을 부둥켜 안고서 고마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좋은 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50


    그리움이 빗물로...♡



    그리움이 빗물로






    그대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애타는 마음에 눈물이 되어



    이제는 지칠 때가 되었지만

    견딜 수 없는 그리움은

    오늘도 빗물로 흘려 내리고 있습니다



    그대 가슴에 자리하고 싶은

    이 간절한 소망을 알고 있습니까



    사랑하는이여

    지척에 두고도 볼 수 없는

    그리움이란 것을 아십니까



    나의 간절한 마음으로도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이란 것을 아십니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49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 부시게 맑은 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 수 있는
    당신의 웃음을 읽고
    저녁 창가에 누군가 왔다가는

    소리로 빗방울 흔들리는 밤에는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긴
    기다림 읽어내는
    내 생애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바람 지나면 당신의
    한숨으로 듣고
    노을 앞에 서면
    당신이 앓는 외로움
    저리도 붉게 타는구나

    콧날 아리는 사연으로 다가오는
    삼 백 예순 다섯통의 편지 책상
    모서리에 쌓아두고
    그립다..

    쓰지 않아도 그립고 보고 싶다..
    적지 않아도 우울한
    내 생애 가장 그리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여태껏 한 번도 부치지 못한 편지는
    당신..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당신이 괜찮은 척 하는 만큼
    나도 괜찮은 것 이라고

    당신이 참아내는 세월 만큼
    나도 견디는 척 하는 것 이라고
    편지 첫머리 마다 쓰고
    또 쓰고 싶었던 편지도
    당신..이라는 사랑이었습니다.

    내 생애 당신이
    가장 아름다운 편지 였듯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답장도
    삼 백 예순 다섯 통의 당신이었습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유진하





    새벽녁 출근길에 벌써
    귀가 시리고 손이 시리고
    겨울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나의 시선은
    그대 있는곳을 바라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는데
    간밤에 잠은 잘잤는지
    심한 기온차에 감기는 안걸렸는지
    사랑하는 그대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그대를 사랑 하면서도
    보고싶어 볼수도 없으면서
    달려가서 만날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마음 이라도 전할수있는
    편지 라도 쓸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얼마나 다행이고 기쁨인지
    그대는 정말 모를겁니다

    소리없이 내가슴에 스며들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워준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줄수도 받을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내마음을 전할수 있는
    편지 만큼은 오랜시간이 흘러도
    멈추고 싶지 않습니다

    그대는 이세상에 한사람 이지만
    나에게 만큼은 그대가
    이세상 전부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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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03 17:49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께 "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주인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쳤다..
    " 이봐요!! 아직 개시도 못했으니까 다음에 와요!! "
    그러나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 아빠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다..
    그때서야 주인아저씨는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다..

    " 저어... 아저씨! 순대국 두 그릇 주세요 " "
    "응 알았다... 근데 얘야~ 이리 좀 와 볼래~ "
    계산대에 앉아 있던 주인아저씨는 손짓을 하며 아이를 불렀다...
    " 미안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팔 수가 없구나...
    거긴 예약 손님들이 앉을 자리라서 말야... "
    그렇지 않아도 주눅든 아이는
    주인아저씨의 말에 낯빛이 금방 시무룩해졌다..

    " 아저씨 빨리 먹고 갈께요... 오늘이 우리 아빠 생일이에요... "
    아이는 비에 젖어 눅눅해진 천원짜리 몇 장과 한 주먹의 동전을 꺼내 보였다.. "
    "알았다... 그럼 빨리 먹고 나가야한다 "
    잠시 후 주인아저씨는 순대국 두 그릇을 갖다 주었다..
    그리고 계산대에 앉아서 물끄러미 그들의 모습을 바라봤다..

    "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께 "
    아이는 그렇게 말하고는
    소금통 대신 자신의 국밥 그릇으로 수저를 가져갔다..
    그리고는 국밥 속에 들어 있던 순대며 고기들을 떠서
    앞 못보는 아빠의 그릇에 가득 담아주었다..
    "근데 아저씨가 우리 빨리 먹고 가야 한댔으니까
    어서 밥 떠~ 내가 김치 올려줄께..."
    수저를 들고 있는 아빠의 두 눈 가득히 눈물이 고여 있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주인아저씨는
    조금 전 자기가 했던 일에 대한 뉘우침으로
    그들의 얼굴을 바라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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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03 17:47


    아버지, 우리 아버지



    ** **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론사의 독자투고란에 라면서

    인터넷상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

    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이씨를 인천에서 23일 만났다.

    금강산 가문, 1만2000봉 8만여 남으개 암자가 있다던 디…......."

    지난 봄, 아버지 이선주(92) 씨가 독립기념관

    나들이 길에 언뜻 금강산 얘기를 꺼내셨다.




    한 해 전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내신 아버지가

    적적해하실까 싶어 한창 산으로 들로

    모시고 다니던 때다"중학교 다닐 적에

    집에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왔지요

    충남 서산 빈농에서 자랐습니다.










    7남매의 막내인 저까지 대학 공부를 시키시

    느라고 평생 허리 한 번 못 피신 아버지 십니다

    듣자마자 마음속으로 '예 아버지, 금강산 아니라

    그 할아버지라도 모시고 가겠습니다. 다짐했지요.

    6월 아버님 생신즈음 해 금강산 여행을

    보내드리자고 형제들과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아버지가 산에 오르시는 건 불가능한 일,

    산길이니 휠체어도 무용지물일 터였다

    어떻게 하면 아버지께서 금강산 절경을 마음껏

    눈에 담으실 수 있을까, 며칠 밤을 고민했습니다.




    아버지를 등에 업고 가면 될 것 같은데,

    기력이 쇠진하시니 아들을 단단히

    붙드시지 못할 일이걱정이고…그런데 번뜩

    산에서 나무하던 생각이 나는 겁니다.

    " 불현듯 어릴 적 지게지고 산에 올라

    나무하던 기억이 떠올랐다




    '아, 지게에 아버지 의자를 만들면 되겠구나.

    나무 지게는 무게 때문에 여행 내내 지기 어려울

    듯했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가볍고 강한 알루미늄

    지게 그 때부터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지게를

    만들기 위해 설계도를 그려 지게를 만들어

    줄 기술자를 찾아다녔다


    그러나 모두들 '못 만든다며 손사래를 치거나

    터무니없는 공임을 요구했다.

    집과 직장이 있는 인천을 비롯해 서울 곳곳을

    뒤져가며 한 달여 동안 임자를 찾아다녔지만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지게'를 만들어주겠다는

    기술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수일을 헤맨 끝에 지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등산용 지게에 특수용접을 해 금강산 유람을

    위한 '아버지 전용 지게'가 탄생했다

    지게 지느라 온 몸 피멍이 들고…......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니 기쁘기 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북측 안내원이 지게를 보고

    정색을 하며 뭐냐고 묻는 겁니다.


    아버님 모실 지게라고 했더니 연세를 묻더군요.

    아흔 둘에 아들 등에 업혀 금강산 가신다고

    했더니 호탕하게 웃으면서 그럽디다.



    "하하하" 통과하시리요.

    지게와 그 위에 앉으신 아버지 덕분에 여행

    내내 이씨 일행은 단연 스타였다.

    초여름 날씨에 혼자 걷기도 험한 산길을

    아버지와 한 몸이 되어 오르는 이씨를 보며,

    연배 높은 관광객들은 이씨 일행을 만날 때마다


    다가와 어깨를 두드려주며 격려했다.



    젊은이들은 차마 다가오지 못하고

    이씨가 아버지를 업고 한 발 한 발 떼는 모습에

    시선을 모았다 함께 금강산에 오른 큰 누나

    이춘익(62)씨와 형 이관익(55)씨도 흐르는 땀을

    닦아주며 막내 동생의 효행에 힘을 보탰다.

    그렇게 아버지를 업고 천선대로 귀면 암으로,

    구룡폭포로… 이 씨는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




    아들에게 짐이 될까 한사코 업히기를

    거부하시던 아버지도 "저기가면 뭐가 있더냐?"

    아이고, 저게 그림이여 경치여." 질문에 감탄사를

    연발하시며 어느덧 금강산 구경에 흠뻑 취하셨다.

    지게 무게는 줄잡아 15kg이상.

    아버지가 올라앉으시면 60kg이 넘는다.

    이씨는 "산행이 이어지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한 어깨와 팔이 뻗뻗하게 굳고,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지만, 어린애 모양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얼마든지 견딜

    수 있었다" 고 말했다.



    "금강산 온천에 갔더니 동행한 우리 형님이

    깜짝 놀라시는 겁니다.

    지게 지는 동안 실핏줄이 터졌는지 상반신

    전체가 거의 피멍이더라고요.

    형님이 울컥하시는데, 제가 웃자고 했습니다.


    아흔 넘으신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금강산 구경을 마음껏 하셨는데,

    얼마나 좋냐구요."

    이씨 집 마당 한편의 작은 정자에서 가슴

    따뜻한 금강산 유람기를 듣는 동안 말귀

    어두운 그의 노부는 묵직한 감동이 담긴 아들의

    얘길 거의 알아듣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사이사이 불혹을 넘긴

    아들을 두고 "우리 막내가 일곱 놈 중에

    제일 예뻐. 제일구엽고 아버지라면 아주…

    "충남 서산서 평생 농사일만 하셨던 아바지.......

    내가 남한 땅 안 밟어본 디가 없고

    금강산까지 구경했으니 갈 데도 없는 겨 인제.

    효심 깊은 아들 자랑에 입이 말랐다.

    이 모습을 이씨의 아내 이연희(39)씨도

    시종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았다

    부모가 귀찬타고 지게에 저다 버리는 가 하면...


    지게에 아버님을 업고 금강산 유람이 왠 말............
    이런 효자가 어디에 몇이나 있을까?



    다시금 부모님께 못다한 불효을 빌면서..............


    가슴 찡한 마음으로.......이 글을....







    아버지우리 아버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46


    널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두 눈을 감고도

    너를 볼 수 있냐고
    넌 물었지


    두 귀를 다 막고도

    너의 소리를 들을 수 있냐고
    넌 물었지

    난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잖아


    두 눈으로 널 보지 않아도
    두 귀로 네 목소리를 듣지 않아도
    난 알 수가 있어

    널 사랑하니까..

    너에게로만 열린
    내 오감으로 알 수가 있거든

    느낄 수가 있거든
    너라는 사람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45


    있는 그대로 오세요~♣



    ♣있는 그대로 오세요~♣



    당신... 내게 오실 땐
    꾸미지 말고 그냥 오세요.

    좋은 거 싫은 거
    이쁜 거 미운 거
    다아 보여주세요.

    당신의 어떤 모습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어요.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나타난 그대로...
    당신을 사랑할 거니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45


    그런...니가 있으면 좋겠다...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나를 보고싶어하면 좋겠다.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나를 궁금해하면 좋겠다.


    입가에 맴도는 이름이 하나 있으면 좋겠고
    내게 편지를 하면 좋겠다.


    너를 사랑하고 싶은 나를
    네가 사랑하면 좋겠고,

    조금 더 참고, 조금 더 아끼고 싶은 말이 있어
    내게 그말을 하면 좋겠다.


    사랑한다는 말
    목까지 차오르는 날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44


    사랑한다




    그리워
    그리워 눈물만 흘리다가
    이제야 찾아 왔노라고...

    보고 싶고 너무 보고싶어서
    죽을것 같아도 죽지못하고
    이제 와서 미안하다고

    얼마나 보고싶어 했는지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널 붙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아느냐고

    우리 천상에서 다시만나자
    나를 그리워 했듯이

    나 또한 너무 당신이 그리워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만을 사랑하기에

    다음 세상에서 널 다시 만난다면
    지금처럼 아픈 사랑이 아닌
    영윈히 함께 할수 있는
    사랑이길 간절하게 소망한다.

    사랑한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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