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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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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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2 18:25
기다림에 지쳐버린 사랑
기다림에 지쳐버린 사랑
늘 그립지만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밤입니다.
당신이 너무 그리워서
잠 못 이루는 밤엔
부치지 못할 편지를 쓰며
함께 할 수 없는 애석한 사랑에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마음 저 밑바닥에 깔린
당신의 그리움이
가슴을 몹시 아프게 흔드니
이 아픔 어쩌면 좋을까요.
아픈 마음 달래주려
당신 언제 오시렵니까?
얼마나 더 아파해야
당신 내게 오시렵니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당신 내게 오시렵니까?
아픈 가슴 안고
정말 많이 당신을 기다렸기에
이젠 기다림에 지쳐버려
더는 당신을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
이 마음 당신은 알고 있는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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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2 18:24
부탁이야 당신
부탁이야 당신 / 백조
아름다운 생애 길목마다
당신을 그릴 수 있다면
내겐 더할 수 없는 행복이겠지만
부탁이야, 당신
당신의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에서 살고 싶어
빛나던 계절의 꿈도
신비 그 자체였던 사랑도
이젠 끝난 거야
은밀한 성전에서
당신을 기다린
7년이란 내 삶의 가지엔
사랑이란 환상의 날개로 가득했지만
정작 광대탈을 쓰고 찾아 온 만남 속엔
이별이란 운명의 카드를 내밀었지
그 흔한 만남이 없어
추억도 없는 사랑
속으로만 석류알처럼 발갛게 터져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키워 낸 사랑
그거면 충분해요
당신이 선택한 길
당신의 명예를 지키는 일이 옳을 겁니다
지난 가을
당신을 처음 만난 그 기억 속에
내 모든 사랑의 추억은 첫 서리에 얼어버렸지만
동사한 내 사랑의 흔적을 찾아 다니진 말아요
당신을 잊으려면
나 하늘로 돌아가야 해요
구름날개를 저어 타오르는 노을의 가슴 속에
나 돌아가야 해요
당신 기억을 지우려면
부탁이야, 당신
더는 내 배경 뒤에서
그림자로 서 있지 말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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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2 18:24
더더욱 당신이 그립습니다 ♤
♤ 가을엔 더더욱 당신이 그립습니다 ♤
가을이 붑니다
깊고도 설은 바람이 되어
오롯이 그대안에 숨어버린
빛고운 가을 잔물결 소리 길어올려
나풀나풀 달콤한 향 머금은 가을이 붑니다.
두런두런 풀잎들이 귀를 열어
초록이 웃고간 자리마다
나즉히 투영된 바람빛 따라
입술 부딪혀 붉은 가을날엔
그래서 당신이 많이 그립습니다.
세포마다 채근거리는 그리움
푸르른 심연의 이름으로
들쑥날쑥 마음따라 물들여진
가을이 담뿍 담기는 날엔
가슴에 가득한 사랑을 들고서 당신을 향합니다.
들국화 수만큼 그 꽃잎의 수만큼
욱신욱신 차오르는 마음 꽃잎에 묻어나
숨결마다 팔닥팔닥 물든 목숨같은 그리움
천상의 꽃으로 피어나는 가을엔
더더욱 당신이 그립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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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2 18:23
비 내리는 날 커피 한 잔
비 내리는 날 커피 한 잔
하늘이 내 마음을 읽는 것처럼
한 방울 두 방울 눈물을 뿌리고
외로운 찻잔에 스치는
당신 모습은
뽀얀 안개로 가려져 보이지 않습니다.
비가 내리는 찻잔에 그리움은
숨 막히는 아픔으로
명치끝 통증을 남기고
가슴으로 부르지 못하는
잃어버린 행복은 추억인양
빗물에 씻기어져 갑니다.
찻잔의 그리움으로
한잔의 보고픔으로
비 내리는 창가에서
어두운 하늘을 바라보다
무심한 당신 모습처럼
차가운 찻잔은 가슴에 흐르는 빗물로
출렁이는 쓸쓸함이 담겨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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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2 18:22
잘가~~사랑해....여보......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의 병을 그대로 이어받은 한 남자.
그리고 그를 9년 8개월전에 보고 만나고 결혼하고
그와의 사이에 어여쁜 아이들을 둔 한 여자.
여자는 수녀가 되려했던 자기에게
사랑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이고 아름다운것인지
알게해준 남자가 바로 남편이라고 했다.
이들이 연년생 둘째를 가졌을 무렵,
대장암 진단으로 이미 한쪽 대장을 잘라낸 남자는
그 후 기적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한다.
그러나 몇년이 지나,
다시 발병한 대장암은 남은 한쪽마져 절제하는
수술을 하게 하고야 만다.
그 이후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남자.
아직 그는 그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굳게 믿고있다.
아직은 밝게 웃고 있는 가족의 오붓한 모습.
대장절제도 했는데
더이상 있을 수 없다는 남자의 말에
남자는 아내와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가족들과 몇개월만에 가지는
너무나 평범한 생활을 하루도 못이긴채
고통에 못이겨 다시 병원으로 돌아간다.
검사결과가 나왔다.
병원진은 아내에게 청천벽력같은 진단결과를 들려준다.
올해를 넘기긴 힘들다는 말...
암이 온 내장에 퍼졌다는 말....
암치료도 필요치 않고
그냥 환자의 몸을 편하게 해주자고 한다.
아내는 무어라 할말이 없다.
굵은 눈물만이 흐를뿐이다.
그가 너무 불쌍하다.
어릴적부터 엄마없이 자라온 그가
그리고 그없이 자라나게 될 아이들이 또 불쌍하다.
무엇보다 너무나 젊은 나이에 가는 남편이 너무나 불쌍하다..
아내는 남편에게 그 사실을 차마 말하지 못한다.
아내는 더이상 해줄것이 없다.
단지 그녀의 사랑하는 남편에게
그간 못했던 사랑의 표현밖에 할것이 없다.
부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버텨가고 있다.
아내는 아내대로 혼자의 힘으로 4가족을 부양하며 병원을 오간다.
힘든 내색을 감추고...
밝은 엄마와 아내로...
하지만...
남자는 변해가는 몸을 이겨내기에도
역부족할만큼 증세는 자꾸만 악화된다.
몇천 그램의 모르핀을 투약해서
아내의 이름도 쓰기 힘들 정도로 정신력이 희미해져간다.
이제 혼자서는 걸을 수도 없고
배변도 혼자 힘으로 볼 수 없다.
이미 겉으로 보기에도
그는 너무나 늙고 힘없고 정신이 없어보인다.
남자는 더해가는 고통속에
잘될꺼야 맘먹다가도
하루가 틀려져 가는 고통속에 스스로 위축되어간다.
그런 남편을 옆에서
보고만 있어야 하는 아내는 해줄것이 없다.
단지 위로와 포옹과 조용한 울음만...
하루 이틀...
얼마 남지 않은 남편의 시한부인생.
결국.
그의 아내는 시동생의 힘을 빌려
시한부 삶을 털어 놓는다.
아무말도 할 수 없는 남자.
눈물 만이... 흐를 뿐...
남자는 호스피스환자에게 시술되는
신경절제수술을 한다.
그 시술은 자신의 상태를 혼자만 모를때 거부했던 시술.
이제 그것을 해야만 그나마 견딜수가 있는것이다.
그 시술의 힘으로 남자는
그나마 남겨진 자신의 마지막 일생을 살아간다.
남자는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역할을 하기에 너무나 기간이 짧다.
아내는 아내대로 엄마로서 남겨진 역할보다
불쌍한 남자가 미안해할까 그에 더욱 아프다.
아이들에게 남겨줄 비디오를 찍는다.
아이들의 사진을 다시금 꺼내어 본다.
아이들에게 말하는것도 이제 쉽지 않다.
예전같지 않은 모습이
그도 아내도 내색하지 않지만 너무나 슬프다.
그는 아내의 눈을 맞추고 미안하다고 말한다.
아내는 그런 남편이 너무나 불쌍하다.
차차 아이들도 아빠의
얼마남지 않은 죽음을 본능적으로 슬퍼하게 된다.
대장암을 젤 처음 수술했을 때 가졌던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막내 딸아이의 울음에
가슴이 찢어지는것만 같다.
몇 일전까지만 해도
집에 아빠가 왔다고 발을 씻겨주던 딸아이.
손이 아빠만큼 컸다고
으쓱해하던 아들의 웃음이 먼 일만 같다.
남자는 미안해 사랑해를 끊임없이 말한다.
그것밖에 할말이 없다.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결국 일인실로 옮겨온 남자와 아내.
남자는 이미 눈을 뜰 수가 없다.
숨쉬기가 너무나 어렵다.
하지만...
그는 아내의 손을 잡고 있다.
손을 꼭 모아잡고 몇십년은 늙어버린 남편에게
아내는 퉁퉁 분 눈으로 마지막 부탁을 해본다.
제발 아이들이 올때까지만 참아달라고...
버텨달라고...
아이들은 아빠의 모습을 보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눈물을 터뜨린다.
그런 아이들에게
혼자 가는 아빠에게 위로를 해드리라며
'고맙습니다. 사랑해요'를 일러주는 아내
아내는 홀로 먼길을 갈 남편도 불쌍하지만,
이제 남겨질 아이들을 위로해야 한다.
오열하는 아이들과 아내의 눈물짙은
사랑해 한마디에..
남자는 거친 호흡속에서도
끝내 눈물을 흘리고야 만다.
아아...
마지막..
거친 호흡속에 이내 가늘어진 숨소리...
그의 숨이 조용해진 것을 확인한 순간...
방송내내 허튼 소리 한 번하지않던
그녀의 입에서 헛 소리가 나고만다.
그리고 이내 아내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조용히 입맞춤 해준다.
...
그녀는 그렇게 마음에 구멍이 뚤리고 만다.
그렇게 그는 갔다.
아내의 따뜻한 손길에
머리가 쓰다듬어지는것을 느끼며..
아이들과 아내의 울음소리,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이 희미해짐을 느꼈을까.
얼마나 미안할까.
그들을 두고 가는 마음은 얼마나 힘들까........
그리고 몇개월후.
아이들은 엄마 힘들까봐 그런 것일까...
밝고 힘차보인다.
아직도 남편의 문자와 사진들을 지우지못해..
전화기를 바꾸지 못하고 있다는 아내.
병원에서 혼자 직장생활하랴 집안일하랴, 아이들보랴,
병원에 와서 자신을 보랴 힘들었을 아내에게
그가 해줄것은 힘내라는 그리고 사랑한다는 문자밖에...
어색한 웃음으로 눈물을 모면해 보려하지만,
아직 아내의 가슴속은 그의 모습으로 꽉 차있다.
그 문자를 볼때마다 힘이 나고 그 자체가 힘이 되어준다
십년째 맞는 결혼기념일날 남편의 묘 앞
외로워하지 말라며
따뜻한 한마디로 시작했던 아내는..
어느 누구에게도 쉬 보이지 못했던
울음을 또 터뜨리고 만다.
"자기야 사랑한다...."
댜큐 중에서 아내가 말했던 것이 생각난다.
지금처럼 그를 사랑했다면,
지난 9년간의 결혼생활이 너무나 행복했을것 같다.
지금 힘들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말로는 쉬워도 한번보면 느끼지만,
여전히 하기 힘든....
배려와 사랑.
하지만.. 이들로 인해..
서로에게 한발짝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이 너무나 아름답다.
보는 내내 눈물로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던듯 하다.
다시금 이 다큐를 볼수 있었던 것..
너무나 감사한다..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 5부작 중 2편 '안녕, 아빠'를 보고 어느 네티즌이 올린 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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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2 18:22
당신이 나를 사랑 하신다면...
하염없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불, 꽃, 별...
가없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하늘, 바다, 바람...
영원한 것들을 사랑합니다
시간, 공간, 우주...
무궁한 것들을 사랑합니다
믿음, 소망, 사람...
이와 같이 하염없고 가없는 것
한없고 영원 무궁한 것들이
모두 내 사랑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보다
더욱 더 사랑하는 당신
당신을 그 모든 것들이 다하도록
사랑합니다.
나의 사랑... 정태현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의 안부가
제일 먼저 궁금 합니다
잠은 잘잤는지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아침은 제데로 챙겨 먹는지
이 모든걸
곁에서 같이 할수 없음이
아프기도 하구요
당신이 나를 사랑 하신다면
당신 때문에 아파하는
내모습이 당신도 아프다면
내가 원하는걸 지켜 주실레요.
아침,점심,저녁 시간 맞추어
꼬박꼬박 챙겨먹기
시간 나는데로 운동하기
미인을 유지 하려면
잠을 많이 자야 한답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이 모든걸 꼭지켜 주어서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나의 사랑을 받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가슴으로
당신곁을 지켜주는
당신의 마지막 남자가 되고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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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2 18:21
안을수록 허전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꼭 끌어 안아 보고도 모자라
부등켜 안아 봅니다
끌어 안을수록 마음은
더욱 더 허전 할뿐입니다
빈가슴은 그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습니다
그저 눈물로 대신 할뿐입니다
보고픈 마음은
가슴에 그릴 뿐입니다
지금은
떨어진 낙엽처럼
마냥 외롭기만 합니다
사랑하지만
이별을 해야 하는...
다음 세상이 온다면
그때는 꼭 붙들고 놓지 않을겁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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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2 18:20
무얼 잃어버린거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그렇게 멍하니 있는 것 밖에는...
더이상 흐를 눈물조차도 남아있지 않았고,
그러고 싶지 않았다.
무얼 잃어버린거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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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2 18:20
시월의 마지막 밤
시월의 마지막 밤
백홍 이사빈
시월의 마지막 밤 어디로 가야하나
바람은 차가옵고 마음은 시려온데
갈 곳이 없는 사람은 배회하고 있구나.
떨어진 낙엽처럼 뒹구는 마음이여
외로이 불러보는 잊혀진 계절이여
듣는 이 하나 없음이 슬픔이게 하누나.
그래도 가야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
누군들 외로움에 취하지 않을 소냐.
별들을 헤아리면서 어둔 밤길 가세나
오늘이 지나가면 시월은 추억으로
우리들 가슴깊이 오롯이 남겼지만
마지막 시월의 밤이 아쉽기만 하구나
- 땅끝동네 야불딱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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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2 18:19
◆내게 있어 그대는 - 심성보
내게 있어 그대는 - 심성보
내게 있어 그대는- 심성보
내게 있어 그대는
내가 길을 가다가도
내 옆에서 항상 나를 지켜 주면 좋겠고
내가 어느 공원 벤치에 앉아서
하늘을 볼 때도
나와 똑같은 곳을 주시하며
내가 슬프거나 괴로운 날에도
나를 따스하게 달래주는
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내게 있어 그대는
밥을 먹을 때나
잠을 잘 때에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안식처였으면 좋겠고
비가 오는 골목에 서서
내가 추워 떨고 있을 때
나를 조용히 안아주며
사랑한다는 말로
나를 포근히 감싸 주는
그런 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그대로 인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인생을 배웠으면 좋겠고
춥고 배고픔을 알고
어둡고 초라한 그늘을 먼저 배워
삶의 정을 안 후
따스한 햇살을 여는
그런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내게 있어 그대는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는 용기가 되고
비겁한 일 앞에
내가 가야 할 바른 길을 가르쳐 주며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오직 그대라는 단 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이 세상에 태어나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비로소 아름다운 삶을 마치고
죽는 그 날까지
너로 인해 행복했다고
내게 있어 그대는
죽어도 웃으며 편하게 갈 수 있는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그런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Daisy♡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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