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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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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03 17:40


    가을 쓸쓸한 그 바닷가엔





    가을 쓸쓸한 그 바닷가엔



    백홍 이사빈



    가을 쓸쓸한 그 바닷가엔

    겨울을 예감한 바람만이

    살을 애이듯 불어가고

    바람과 바람사이에서

    춤추듯 출렁이는 파도는

    시린 가슴이 되어

    바다 속으로 바다 속으로

    무심히 빨려 들어갈 뿐

    낙엽 한 잎 뒹굴지 않았어…….






    - 땅끝동네 야불딱 바닷가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37


    목숨을 바친 어머니의 사랑



    목숨을 바친 어머니의 사랑


    전쟁중 우리 나라에 있었던 실화라고 한다. 한 만삭이
    된 어머니가 아기를 낳기 위해 어떤 집을 찾아가던 중
    이었다. 그 어머니는 그만 그 집을 다가지 못하고
    길에서 진통을 하기 시작했다.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었던 어머니는 어느 다리 밑에
    겨우 자리를 잡아 아기를 분만하게 되었다. 추운 겨울
    아무도 도와 줄 사람이 없는 가운데 그 어머니는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하고는 아기가 춥지 않도록 자기 옷을
    모두 벗어서 아기를 감싸주었다.

    해산 직후 추위에 어머니는 그만 얼어 죽고 말았다.
    얼마 후 어느 미군 장교 한 사람이 차를 타고 그 근처
    를 지나가다가 휘발유가 떨어졌다. 그는 부대로 연락
    을 취해 놓고 차에서 내려 그 부근을 거닐면서 기다
    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이상한 아기 울음소리 같은 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그 군인은 그 소리를 따라 다리
    밑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거기서 그 군인은 기가
    막힌 장면을 목격했다.

    어머니는 벌거벗은 채 얼어죽어 있었고 어머니의 옷에
    둘러싸인 갓난 아기가 몹시 울고 있었다. "내가 여기서
    기름이 떨어진 것이 어쩌면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살리
    시기 위함인지도 모르겠군."

    이렇게 생각한 군인은 그 아기를 데려다가 양자를
    삼아 잘 키웠다. 그 아들은 미국에서 훌륭하게 자라
    성인이 되었다. 늘 자신의 출생에 대해 알고 싶어하던
    그 아들은 어느 날 자기를 키워 준 아버지로부터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아들은 무덤을 찾아 한국에까지 나왔다. 그 아들은
    어머니의무덤 앞에서 자기 옷을 벗어서 무덤 위를 덮으
    면서울음을 터뜨렸다. 어머니 얼마나 추우셨어요!
    나를 살리기 위해 어머니는 그런 희생을 치르셨군요!
    저는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벌거벗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살겠어요!"

    - 옮겨온글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36


    그대 알아요…─‥˚♡。





    그대는
    나에게 언제나 말 없이 보고픔으로
    안아야 하는 목마른 사랑



    가슴으로 묻어야 하는 별 하나
    푸른 잎 몰고 가는
    외눈박이 바람일까..



    열병을 앓는 선열의 고운 빛
    시린 눈망울 속

    잔열하는 외로움의 꽃


    기다림 마져
    까맣게 타버린 마음 내 품에서
    떨고 있는 그대는
    촛불 같은 사랑이다...

    ...

    ...

    ...





    깊숙히 넣어둔 쟈스민..



    두눈 가득 고인 눈물 닦지 못한 채

    까치발로

    노오란 상자의 쟈스민차를 들어 내었습니다.



    서로를 마주보는 향..



    그대..

    지금 이렇게 피어나는 이슬이

    그대 향한 내 마음인것을



    그대..

    지금 이렇게 피어나는 향기가

    그대 향한 내 사랑인것을



    그대 알아요?

    단 한사람

    그대만을 위한 향기가 되어

    물 들이고 싶은 내 마음을...







    ... 그대 알아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36


    사랑해야 할 일상의 깨달음…─‥˚♡。



    사랑해야 할 일상의 깨달음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어줄지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함으로써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었다면
    그 사랑은 참 사랑일 것입니다





    서로가 상대를'나'답게 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그'답기를 격려해 주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썰물과 밀물의 때가 서로
    교차합니다 절망의 풍경속에서도 희망은
    기다림으로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 사랑은 사흘분의 설탕이예요 중에서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35


    빗물이 강가에 닿으면 만날 수 있을까




    빗물이 강가에 닿으면 만날 수 있을까

    이 문 주


    그리움에 흘린 눈물 다 마르면
    이제 그대 만날 수 있을까
    하늘이 내려앉은 오후의 창가에서
    빗물에 씼긴 그리움을 바라보니
    스며들지 못하고 흐르기만 한다

    생명하나 움틀 수 없는 아스팔트위에
    무수히 많은 인연들이 오고가면서
    또 다른 인연을 잉태하건만

    내가 느낄 수 없는 낮선 인연의 말소리는
    오히려 소음으로 여겨지는 것은
    나의 그리움이 아니기 때문이다

    찬찬히 올려다본 하늘은 아직도 잿빛구름
    그 사이로 내리는 한줄기 빛은
    내 마음의 등불 같을 것인데
    잔뜩 움추린 구름은 비켜날 줄 모른다

    차라리 낙수 물 떨어지는 소리가 정겹던
    고향하늘이 그리운 건

    포근한 그대 품이 그립기 때문인데
    기다리다 지친 초라한 마음이
    오늘따라 더욱 서러워진다

    아스팔트위로 흐르든 빗물이
    강가에 모여 그리움의 노래 부를 때
    그대 그리움 만날 수 있을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34


    오늘 유난히‥…─‥˚♡。



    너는 내게 특별한 날에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

    술이라도 한잔 한 날엔
    그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하고 싶은 사람..

    슬프고 외로울 때
    기대고 싶은 사람..

    기쁠때 행복할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비 오는날이면
    나의 감성을 자극하는 사람..
    평생을 가슴에 담고 가야 할 사람..
    지금 이 순간도 너무나 그리운 사람..


    오늘 유난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34


    지친 하루가 힘든 그대에게‥…─‥˚♡。




    나의 잠자는 영혼을 깨운 사람
    어둡던 나의 길을 밝혀준 사람

    나의 미래의 등불이 되준 사람
    이 세상에 한사람
    그대 입니다

    때론 어려운 시련속에 힘든적도 있지만
    그대 내게 있기에 이겨 낼 수 있었죠
    그대 그댈 사랑합니다

    내영혼을 다바쳐 언제까지
    그대 맑은 눈물
    정말 사랑 합니다
    나 그댈 사랑합니다

    내 오랜 희망이기에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그댈 지켜 줄께요

    지금 내품에 안긴 그댈 바라보며
    난 오늘도 하늘에 감사합니다
    그대 없었다면
    나도 없었겠죠
    그렇기에 난 그댈 진정 사랑합니다

    우리 같이 걷는 이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함께하기에 헤쳐 갈 수 있겠죠
    그댈 사랑 합니다

    내 영혼을 다바쳐
    언제까지 맑은 미소를
    정말 사랑 합니다
    나 그댈 사랑합니다
    내 오랜 바램이기에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그대 지켜 줄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33


    그대향한 그리움은



    ^^

    흐르는 눈물에 그댈
    띄워 보낸다고 내안의
    그대가 떠나갈수 있을까요...

    아무일 없이 잊는다고
    가슴깊이 새긴 그대가
    잊혀 질수 있을까요...

    슬프면 슬플수록
    아프면 아플수록
    바보같은 내가슴은
    그대를 더 깊이 안아 버립니다

    그대향한 그리움은
    아마도....

    내심장이 멈추어야
    끝나려나 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32


    웃음에 가려진 눈물




    당신이 볼 때
    행복한 듯, 즐거운 듯 웃고 있는 사람은
    어쩌면 웃음으로 인해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질지도 몰라요.

    한번쯤은
    웃음이란 가면에 가려진
    눈물을 봐주세요
    억지로 웃느라
    너덜너덜 해진 가슴도요.

    당신 앞에서 웃어야 하는데...
    그래야 당신이 안심하고
    당신의 사랑을 할텐데요.

    당신의 사랑을 하시더라도
    당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억지로 웃어버리는
    가면에 가려진 눈물을 봐주세요.
    갈기갈기 찢어진
    나의 사랑을 봐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위하여
    깊이 숨겨둔 나의 사랑을 알아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31


    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 ♥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










    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첫눈에 그대에게 빠져 버렸나 봐요






    이 세상 단 한 사람


    나 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당신의 향기가 전해져 오네요


    달콤하고 싱그런 그대 향기가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요






    그대 이제 슬퍼 말아요


    내가 그대에게 웃음을 줄게요






    사랑의 꽃 구름 타고


    함께 행복의 나라로 가요





    사랑이 듬뿍 담긴


    따뜻한 내 손을 잡아요


    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좋은글중에서-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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