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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오늘도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세요☆───★ε♡з─˚Łοvё ♬~˚─△▶────йaрру ðaу────★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

    @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06 17:03


    지금 내가 흘리는건 기억 입니다




    컴퓨터엔 많은추억들이있더라 ...



    너와함께찍은사진을 싸이에 올리기도하고



    너와 네이트온에서 대화했던게 다 저장되있고



    친구들한테 남자친구생겼다고



    자랑도하고 니 칭찬도 하고







    이젠 뗄레야 뗄수없는



    컴퓨터는



    날 가장 힘들게 하는 추억의 덩어리다







    눈물로 보이겠죠
    지금 내가 흘리는건 기억입니다..




    이렇게 다 흘려 없애야..
    하나도 남은게 없어야..
    힘들더라도 살수있을것 같거든요..




    보기 싫어도 오늘만 참아줄래요..
    같이 만든 것들인대
    나혼자 가지고있을순 없잖아요..



    우는게 아니예요..
    지금 내가 흘리는건 기억입니다..















    남자가 좋고, 그 남자를 못잊고, 그 남자가 보고싶지만
    다시 사랑하고 싶진 않다









    그게 헤어진 여자의 마음
    다시 또 헤어질게 뻔하다는걸 알고있기 때문에..









    내가 싫다는 사람
    나도 싫습니다.



    바보처럼" 미련 갖지 않겠습니다.



    잘먹고 잘사세요.







    이렇게 가슴아프고

    이렇게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이렇게 한숨으로 꺼질듯 하고

    이렇게 우울함에 멍하니 지내고

    이렇게 술에 의지하고

    이렇게 사는게 재미없고

    이렇게 모든게 귀찮고

    이렇게 사는게 싫어지고

    이렇게 자꾸 생각나서 미칠것 같고

    니 생각에 아무런 일도 못할 줄 알았으면



    조금 힘들어도 욕심내며 잡을걸 그랬어.





    혹시 말이야.



    살다가 ....

    나 없이 잘 살아보다가 ....

    내가 다시 보고싶은 날이 있다면 ....



    " 날 잊고 잘 살고 있겠지 ... "

    그런 생각따윈 말고 ....

    아냥 아무 말 없이 ....




    날 .... 다시 찾아줄래 ....?







    아직은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그 사람을 마음속에서 지워낼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니깐



    조금만 더 그사람 그리워 하다 잊겟습니다 ‥











    나 없이도 잘살 널 생각하니깐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는건지


    벌써부터 보고싶어져서

    앞으로는 어떻게 참아낼 수 있을지


    자꾸만 흐르는 눈물 때문에

    벌써 몇번째 하늘을 쳐다보는건지


    가슴이 너무 아파서 두손으로 문질렀더니

    오히려 아픔이 번져와


    이렇게 힘들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나한테 웃어주던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웃어줘요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게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이름을 불러줘요


    이세상 누구보다 날 사랑한다던 그 사람이

    다른사람을 사랑해요


    ...가슴이 아파요

    아파서 죽어버릴것만 같아요








    나만큼 슬퍼했으면 좋겠어.

    내가 슬픈만큼 당신도 슬펐으면 좋겠어.



    슬픔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숨죽여 눈물 흘렸으면 좋겠어.

    잊으려고 노력해도 잊지 못했으면 좋겠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떠올랐으면 좋겠어.

    당신이 오래오래 나 때문에 힘들어 했으면 좋겠어.




    '잊혀지기 싫으니깐'







    처음으로 손잡았던날 잠못이루던 내 모습

    처음으로 입맞추던날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했던것도

    무슨 할말이 그리 많았는지 핸드폰 배터리가 다 나갈때까지

    길고 긴 이야기를 나누며 지새우던 밤도

    집앞에 바래다 주면서 귓속에 사랑한다고 속삭여줬던 수줍음도

    사소한 다툼 때문에 서러워 눈물흘렸던 일도

    태어나서 제일 행복한 생일을 보낼수 있었던 것도




    내 추억속의 주인공이였던 너를

    헤어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떻게 지워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어요.

    아마, 우리 지금 헤어지고

    아주 나중에 나중에라도

    나는 당신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할 수 도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이만 끝내야 겠어요.

    미안해요, 정말 좋아했어요.


    잘가요 안녕 내사랑...







    눈물 속에 그렸던 너의 모습도



    술 취해 부르던 너의 이름도





    내 방 한가득 번졌던 너의 향기도


    아직도 지우지 못한 너의 음성 메시지도



    이제는 지우려고...이제는 묻어두려고,
    지겹도록 울어야 했던 그대와의 인연.








    여기까지......








    내 마음에는 아무것도 들어올수가 없어요.
    나에게는...
    그가 쓰다버린....
    아름답지만..
    지금은 힘든 기억뿐인..
    추억들을 감추느라고

    "바쁘거든요."







    여자는요.. 이별할때..

    울어요.. 왜 그런지 알아요.?

    이별때문에.. 슬퍼서 우는게 아니에요..

    그댈 잃고 싶지않은 마음때문에 우는거래요..





    헤어진 남자한테 화나서 우는게 아니에요..

    가장 미워해야 할 그 남자를

    아직도 사랑하기 때문에 우는거래요..





    여자는요.. 사랑을 할때

    100% 사랑을 해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모든걸 줄 수 있어요..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자가 우는것은요.. 그 사람을 보내고 싶지 않아서에요..

    여자는 그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혼잣말..


    보고싶다..
    사랑한다..
    그립다..
    힘들다..

    아무리 얘기하면 뭐해..
    어차피 혼잣말인데..

    아무리 혼자 힘들어하면 뭐해..
    아무리 혼자 아파하면 뭐해..
    아무리 혼자 좋아하면 뭐해..
    아무리 혼자 그리워하면 뭐해..

    그 사람한텐 들리지 않는데..

    결국..

    그 사람은 모를텐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02


    아픕니다




    아픕니다.


    백홍 이사빈


    아픕니다.

    아파서 견딜 수 없습니다

    당신 때문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아니 당신 때문입니다

    가슴이 터지도록 아픈 것은

    사랑하나 심어놓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커갈 수록 아픔이 깊어집니다.

    도대체 어떤 사랑을 심어놓았기에

    이리도 아픈지 그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파서 견딜 수 없을 뿐입니다.

    이대로 죽음이 올지라도 후회는 않겠지만

    당신이 심어놓은 사랑 영원하기를 소망합니다.


    - 땅끝동네 야불딱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01


    보낼수 없는 겨울편지..



    깊은가을
    바삭 거리는 낙엽 뒤로한체
    겨울을 제촉합니다

    싸늘한
    겨울이 어느새 들어와
    빈가슴을 적십니다

    가을은
    저멀리 그대 숨소리마져
    겨울문턱으로 보냅니다

    메마른 낙엽도
    하나둘 겨울을 맞이한듯
    차곡차곡 몸져 누웠습니다

    마음에 담은 님 기디리며
    다시맞을 준비에
    겨울 길목에서서

    시리던 가슴한켠 눈물지으며
    내내 그리고 아쉬워 하던
    님에게 보낼수 없는
    한통의 겨울 편지를 써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00


    빗장











    내 마음이 당신을 향해

    언제 열렸는지

    시립기만 합니다



    가만히 있을수없어

    들길을 달려보지만

    내달아도,내달아도

    속떨림은 멈추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시도 때도없이

    곳곳에서 떠올라

    비켜주지않는 당신 모습이 떠올라

    어쩔줄 모르겠어요



    무얼잡은 손이 마구 떨리고

    당신생각으로

    먼 산이 다가오며 어지럽습니다



    밤이면 밤마다

    당신향해 열린마음을 닫아 보려고

    찬바람속으로 나가지만

    빗장걸지 못하고

    '시린바람만 가득안고, 돌아 옵니다








    08년..한 해가 저물어가는 길목

    세월은 가고 오는가...

    난...너를 만나지도 못했는데.....

    어딘가에 있을 또하나의 나의 분신에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00


    당신은




    당신은 옥산/나선주


    당신은 제게 행복입니다
    홀로 외롭게 가는 길에
    길 동무 하여 주시니 기쁨입니다

    당신은 제게 희망입니다
    세월로 꿈이 졸아드는 마음에
    평화를 주시고
    즐거운 일상으로 인도하시니
    고마운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바람이었나 봅니다
    괜한 이유 없이 멱살 잡고
    흔들어대며 앙탈했는지 모릅니다
    참 못쓸 미움 용서 바랍니다

    왜 매정한 바람만 불었는지
    왜 힘들게 했는지 물으신다면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기에
    괜한 투정이었다 하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6:59


    가시물고기의 사랑






    맑고 깨끗한 강 깊은곳에

    아빠 가시고기가 집을 지었어요!

    강바닥의 진흙을 파내고,

    물풀과 나뭇잎으로

    아담하고 예쁜 집을 지었어요.










    아빠가 지은 아담하고 예쁜집에서

    아기 가시고기가 태어났어요

    아기가 태어나자

    아빠가시고기는 기뻐서 어쩔줄을 몰랐어요.










    아빠는 아기가시고기에게 뽀뽀를 하며 말했어요

    "아가야! 너를 사랑한단다"

    아기 가시고기가 예쁜눈으로

    아빠 가시고기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아빠! 아빠얼굴이 따가운것이 사랑인가요?"

    "허허허" 아빠가시고기는 아기를 보며 웃었어요.

    아기 가시고기가 다시 아빠에게 물었어요

    "아빠가 지금 웃으시는것이 사랑인가요?"

    아빠 가시고기는 가슴에 아기 가시고기를 꼭 끌어 안고 말했어요
    "너의 모습만 보고있어도 즐겁고,네가 먹는것만 보아도 배부르고"

    "너의 잠자는 모습만 보아도 행복한 것, 그것이 사랑이란다"

    "그것이 사랑이라면 나도 할 수 있어요. 나도 아빠를 사랑해요"










    아빠가시고기는 아기를 등에 업고

    헤엄치며 강위로 올라갔어요.

    아기가 말했어요.

    "아빠! 강위를 비추는 동그란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달이란다.

    달은 밤마다 강을 환하게 비추며 행복해 한단다"

    "그것도 사랑인가요?"

    "그렇단다"










    "아빠! 달옆에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별이란다"

    "아빠! 그러면 별도 강을 사랑하나요?"

    "그렇단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도 강을 바라보며 즐거워한단다"

    아빠는 다시 아기가시고기를 등에 업은채로

    강 밑으로 헤엄을 치며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아기가시고기는 아빠에게 물었어요

    "아빠!아빠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세요"

    "하늘만큼 사랑한단다"

    잠시 생각을 하던 아기가시고기도 말했어요

    "아빠,나도 아빠를 하늘만큼 사랑해요"

    "아빠는 너를 땅만큼 사랑한단다"

    "아빠,나도 땅만큼 아빠를 사랑해요"

    "아빠는 너를 우주만큼 사랑한단다"

    "아빠,나도 우주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아빠를 사랑해요"










    아빠는 허허허 웃으면서 말했어요

    "아빠가 너를 사랑하는 것보다 네가 아빠를 더 사랑하는구나"

    아기 가시고기는 아빠의 말에 기뻐하며

    아빠의 등에 몸을 기대고 눈을 감았어요.










    포근한 아빠의 등에 누워있던 아기 가시고기는

    스르르 잠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아빠에게 말했어요

    "아빠 사랑해요 하늘만큼,땅만큼,우주만큼..."

    아빠가시고기가 빙그레 웃으면서 속삭였어요

    "아빠도 너를 사랑한단다 하늘만큼,땅만큼,우주만큼"

    그리고.......
    "너를 위하여 내 생명을 바쳐도 아깝지않은 만큼 너를 사랑한단다"

    아기가시고기는 마냥 행복했어요

    그리고 마음속에 아빠가시고기의 따뜻한 마음과

    깊은 사랑이 전해져 오는 것을 느끼며 잠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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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06 16:59


    명작 " 노인에게 젖을 물린 여인 "

    노인에게 젖을 물린 여인





    푸에르토리코의 국립미술관에는 푸른 수의를 입은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을 빠는 "노인과 여인"이라는
    그림 한 작품이 걸려 있다.


    푸른 수의를 입은 주책스런 노인과 이성을 잃은
    젊은 여성은 부도덕한 인간의 한 유형으로
    비쳐지고 있다.

    푸른 수의를 입은 노인은 젊은 여인의 아버지다.
    커다란 젖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내 놓고 있는 여인은
    노인의 딸이다.







    이 노인은 푸에르토리코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투사였다.

    독재정권은 노인을 체포해 감옥에 쳐넣고 가장 잔인한 형벌을 내렸다

    '음식물 투입 금지'노인은 서서히 굶어 죽어갔다.

    딸은 해산한 지 며칠 지나서 무거운 몸으로 감옥을 찾았다.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서였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아버지를 바라보는 딸의 눈에 핏발이 섰다.

    마지막 숨을 헐떡이는 아버지 앞에서 무엇이 부끄러운가..

    여인은 아버지를 위해 가슴을 풀었다.

    그리고 불은 젖을 아버지의 입에 물렸다.



    "노인과 여인"은 부녀간의 사랑과 헌신과 애국심이

    담긴 숭고한 작품이다.

    푸에르토리코인들은 이 그림을 민족 혼이 담긴 '최고의 예술품'으로 자랑하고 있다.

    "노인과 여인"에 깃든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은 비난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그림속에 담긴 본질을 알고 나면 눈물을 글썽이며 명화를 감상한다.

    이 그림은 애국심과 효성과 예술 혼이 어우러진 그림이다.

    옮긴 글


    우리님들



    평생 내리시랑만 주시는 부모님에 대한



    진정한 孝 (효)



    다시 한번 생각해 볼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6:58


    국밥 한그릇의 행복



    국밥 한 그릇의 행복

    옛날 옛날 별로 한 옛날에
    어떤 동네에 번창하는 국밥집이 있었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이 지나
    손님들이 거의 사라진 한가한 시간에
    주인 아저씨가 늘어지게 하품을 하고 있는데
    웬 초라한 할머니가 꼬질꼬질 땟국이 흐르는
    꼬마 녀석을 데리고 들어와 국밥 한그릇을 시켰습니다

    “나는 밥 먹었으니까 너 먹어라.
    “정말?”꼬마는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국밥 한그릇을 게눈 감추듯 비웠고
    할머니는꼬마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깍두기 하나 집어 먹었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할머니에게
    국밥 한그릇을 들고 가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오늘 정말 운이 좋으시군요
    할머니가 오늘 우리 식당의
    백번째손님입니다

    100번째 손님에게는 국밥 한그릇을 공짜로 드리거든요
    ”그로부터 며칠 후 국밥집 주인 아저씨는
    창밖을 내다 보다가 우연히
    식당 근처에서 어정거리고 있는
    그때 그 꼬마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도대체 뭘 하나 궁금해서 나가보니
    이 녀석이 땅바닥에 동그랗게 원을
    그려놓고 손님이 한 명 올 때마다
    돌멩이 하나를 그 원 안에 넣어가며
    식당으로 들어가는 손님들의
    수를 세고 있었습니다

    ‘이크!!’국밥집 주인 아저씨 등에
    식은땀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날은 웬지 손님이 적어
    점심시간이 다 끝나 가도록
    손님이 수가 100명은 커녕 50명도 안되었거든요

    아저씨는 급히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지문이 닳도록 전화를 걸었습니다
    "창식아, 너 점심 먹었냐?
    오늘 우리집 국밥 공짜다
    밥 안먹은 사람 있으면 다 데리고 와라
    ”주인 아저씨는 창틈으로 몰래 꼬마를 지켜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들때마다 돌멩이를
    세는 녀석의 얼굴이 슬슬 밝아지기
    시작 하더니 90명째를 넘어서자
    믿을 수 없을 만큼 환하게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아흔다섯, 아흔 여섯, 아흔 일곱....
    꼬마는 돌멩이를 집어던지고
    후닥닥 달려가 근처에서 콩나물을 팔고 있던
    할머니의 소매를 잡아 끌었습니다

    식당에 들어온 할머니와 꼬마
    녀석은 의기양양하게 국밥 한그릇을 주문하고
    할머니 앞으로 국밥 그릇을 밀었습니다
    “할머니 오늘은 내가 사는 거야“

    너는?
    ”저는 배 안 고파요”
    꼬마는할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깍두기만 한개 집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할머니가 국밥을 비우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 애처로운 장면에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았던
    국밥집 주인 아주머니가
    남편에게 꼬마에게도
    국밥 한 그릇을 공짜로 주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저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아니야. 오늘은 그냥 둡시다.
    저 녀석 저렇게 행복해하고 있잖아.”


    [행복한 세상 만들기]중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6:57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 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6:55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사랑♧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준수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 섬세한 배려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농촌을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
    청년은 결혼을 못했습니다.

    청년은 어느 날부터 컴퓨터를 장만하고 인터넷을 하면서
    도시에 사는 젊은 사람들과 카페에서 활동을 하다가
    어느 여자와 E-Mail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청년은 ‘바다’라는 닉네임을 가졌고
    여자는 ‘초록물고기’였습니다.

    청년이 느끼기에 여자는 박학다식하면서도 검소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보였으며,
    농촌에 대해서도 많은 이해를 하고 있어 보였습니다.

    여자와 주고받는 메일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청년의 가슴속에는 여자를 향한 분홍빛으로
    사랑이 싹틈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E-Mai을 1,000여 통을 주고 받으면서
    두 사람은 무척 가까워 졌을 때
    청년은 뜨거운 마음을 담아 프로포즈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가까워지고자 할수록
    여자는 점점 움츠려 들며 멀어져 갔습니다.
    마치 눈덩어리에 입김을 불어 넣어서 따뜻한 온기를
    넣어주고 싶어 하지만
    그 온기에 눈물로 녹아지는 눈덩이처럼
    여자는 자꾸만 작아졌습니다.

    청년이 사랑을 고백하기 전에는
    하루에 열통씩 오가던 메일이
    사랑을 고백하고 나서는 일주일을 기다려야
    답장이 오곤 했습니다.
    그마져도 답장은 늘 한 두 줄의 짧은 답이었습니다.



    청년은 절망을 했습니다.
    그토록 믿어왔던, 또 믿고 싶었던 늦게 찾아온 사랑에
    더욱 더 절망을 했습니다.

    「누구도 시골은 싫은가 보구나.
    다 이상일 뿐이야. 나처럼 힘들고 열악한 환경에서
    농촌을 지키고자 하는 내가 바보지.
    누가 봐도 이건 바보짓이야.」

    그렇습니다. 청년은 대학을 나와서
    다른 친구들 좋은 직장으로 취직을 하고자 할 때
    우루과이라운드로 농촌이 신음을 할 때 농촌을 지키고자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농촌에 정착을 했지만
    정작 견디기 힘든 것은 "외로움’이었습니다.



    청년은 도무지 일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의 닉네임이 ‘초록물고기’란 것 밖엔,
    자신이 얼굴도 모르는 여자에게 이렇게 빠져 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 무엇에도 두렵지 않던 자신이
    이제는 초록물고기가 사라질까 두려워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달째 멜 수신 확인이 안 되었습니다.
    의도적으로 피하는지 아니면 무슨 일이 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청년은 다시 절실하게 여자에게 E-Mai을 보냈습니다.



    ♥ 초록물고기님 너무나 절실해서
    가슴으로 울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남들은 쉽게 잠이 드는 밤에 술기운을 빌려서
    잠이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사람이 맨 정신으로 잘 수 없을 만큼 복잡한 이유를.

    비오는 밤 사람이 그리워서 여기저기 수첩을 뒤적여도
    맘 편하게 전화할 사람이 없어서 전화기를 들지 못할 정도로
    서글퍼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사람이 느끼는 소외감을.

    많은 사람들이 웃으며 걷는 거리를
    바쁘고도 무거운 걸음으로
    혼자서 걸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왜 무거워 하는지를.




    누가 건들지 않아도 늘 깨질 것처럼
    바람 불면 날아갈듯 위태하게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기댈 사람이 없어 늘 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쓸데없는 생각의 깊이에 질식되어 죽을 것 같은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키고자
    가슴으로 울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그 사람의 외로움이 얼마나 깊은지.

    사랑하는 이가 그리워도 보지 못하는 아픔을
    견뎌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그 속이 타서 얼마나 쓰린지.

    한 달 후 쯤,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초록물고기에게서
    E-Mail이 왔습니다.



    ♠ 바다님 ! 나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 하고
    많은 시간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릴 적부터 한쪽 다리가 불편한 소아마비를 앓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얼굴도 어릴 적 덴 화상으로
    흉터가 많이 져 있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은 커녕 집안에서 어둔 커튼으로
    햇살을 가리고 혼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가진 것도 없습니다.
    더구나 몸마저 이래서 누구하나 쳐다보지 않습니다.
    그 동안 사이버상에서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사랑을 주고 싶었지만
    다들 저를 보면 그만 돌아섰습니다.

    그 이후엔 사람을 만나는 일이 두려워
    저에게 호감을 주는 남자가 있다면 먼저 돌아서곤 했습니다.
    사랑을 하기도 전에 버림을 받는
    제 자신이 너무 가여워 서지요.

    바다님에게 메일을 받은 순간 기쁘고 설레었으나
    바다님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다시 아픔을 줄 수가 없어서
    바다님에게 다가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저를 사랑할 수 있다고 자신을 합니까 ?



    청년은 눈앞이 아득해졌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자의 소식이었지만
    여자의 결점을 알고 나니 혼란이 생겼습니다.

    부모님의 실망하시는 모습을 떠올리자 청년은 너무 괴로웠습니다.
    육체보다는 영혼이 중요하다고 자부하던 청년이었기에
    고통스러울 뿐이었습니다.

    자신은 위선자가 되는 것입니다.
    남의 일에는 정신을 중요시하면서
    자신의 일은 껍데기를 더욱 중요시 하는 것이었습니다.

    몇 날 며칠을 고민하던 청년은
    여자에게 다시 E-Mail을 보냈습니다.



    ♥ 초록물고기님 !
    사랑하는, 이제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내 단 한 사람, 초록물고기님
    당신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건강한 몸을 가진 내가
    또한 저에게는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당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말한 당신의 결점은
    오히려 나에겐 기쁨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위틈에 조용히 피어나 눈길 한번
    받지 못하는 제비꽃처럼
    저만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초록물고기가 바다의 품에서 맘대로 헤엄치는 날
    나는 비로소 내 스스로 당신을 사랑할
    자격이 있다고 말하겠습니다.
    초록물고기가 넓은 바다에서 자유로이 헤엄칠
    자유를 드리겠습니다.



    얼마 후 두 사람은 서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청년은 여자의 불편한 몸이 걱정이 되어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하였지만
    사는 걸 보고 싶어 하는 여자의 부탁으로
    지금은 폐교가 된 초등학교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여자는 그녀의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않고
    무작정 3월 14일 학교에서 가장 큰 나무 밑에서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3월 14일,
    청년은 여자가 혹 못 찾을까봐 한 시간 반이나
    먼저 나가서 여자를 기다렸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애간장을 다 태우고
    20분이나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교문에서부터 웬 날씬한 여자가 목발을 짚고
    머리엔 노란 스카프를 두른 채 뚜벅뚜벅 거리며
    청년의 눈에 점점 크게 다가왔습니다.

    「혹 초록물고기님이시나요 ?」
    「그럼, 바다님 맞나요 ?」

    여자는 부끄러운 듯이 살며시 고개를 숙이더니
    「이제 저를 보여 드리겠어요.」
    하더니 여자는 안경을 벗고 스카프를 벗어서
    나뭇가지에 걸었습니다.



    그 순간 남자는 눈이 휘둥그레지고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여자는 얼굴에 흉터하나 없는 우유빛 얼굴에
    이목구비가 또렷한 굉장한 미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목발을 내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나무 밑 벤치에 앉더니 환한 미소를 지으며,




    「놀랐나요 ? 처음부터 속이려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내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의 바다에서 헤엄쳐도 될까요 ?」

    청년은 물기어린 눈빛으로 와락 여자를 껴안았습니다.
    멀리 바라보는 보리밭 위로
    아지랑이가 아른아른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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