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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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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03 17:47


    아버지, 우리 아버지



    ** **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론사의 독자투고란에 라면서

    인터넷상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

    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이씨를 인천에서 23일 만났다.

    금강산 가문, 1만2000봉 8만여 남으개 암자가 있다던 디…......."

    지난 봄, 아버지 이선주(92) 씨가 독립기념관

    나들이 길에 언뜻 금강산 얘기를 꺼내셨다.




    한 해 전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내신 아버지가

    적적해하실까 싶어 한창 산으로 들로

    모시고 다니던 때다"중학교 다닐 적에

    집에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왔지요

    충남 서산 빈농에서 자랐습니다.










    7남매의 막내인 저까지 대학 공부를 시키시

    느라고 평생 허리 한 번 못 피신 아버지 십니다

    듣자마자 마음속으로 '예 아버지, 금강산 아니라

    그 할아버지라도 모시고 가겠습니다. 다짐했지요.

    6월 아버님 생신즈음 해 금강산 여행을

    보내드리자고 형제들과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아버지가 산에 오르시는 건 불가능한 일,

    산길이니 휠체어도 무용지물일 터였다

    어떻게 하면 아버지께서 금강산 절경을 마음껏

    눈에 담으실 수 있을까, 며칠 밤을 고민했습니다.




    아버지를 등에 업고 가면 될 것 같은데,

    기력이 쇠진하시니 아들을 단단히

    붙드시지 못할 일이걱정이고…그런데 번뜩

    산에서 나무하던 생각이 나는 겁니다.

    " 불현듯 어릴 적 지게지고 산에 올라

    나무하던 기억이 떠올랐다




    '아, 지게에 아버지 의자를 만들면 되겠구나.

    나무 지게는 무게 때문에 여행 내내 지기 어려울

    듯했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가볍고 강한 알루미늄

    지게 그 때부터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지게를

    만들기 위해 설계도를 그려 지게를 만들어

    줄 기술자를 찾아다녔다


    그러나 모두들 '못 만든다며 손사래를 치거나

    터무니없는 공임을 요구했다.

    집과 직장이 있는 인천을 비롯해 서울 곳곳을

    뒤져가며 한 달여 동안 임자를 찾아다녔지만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지게'를 만들어주겠다는

    기술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수일을 헤맨 끝에 지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등산용 지게에 특수용접을 해 금강산 유람을

    위한 '아버지 전용 지게'가 탄생했다

    지게 지느라 온 몸 피멍이 들고…......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니 기쁘기 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북측 안내원이 지게를 보고

    정색을 하며 뭐냐고 묻는 겁니다.


    아버님 모실 지게라고 했더니 연세를 묻더군요.

    아흔 둘에 아들 등에 업혀 금강산 가신다고

    했더니 호탕하게 웃으면서 그럽디다.



    "하하하" 통과하시리요.

    지게와 그 위에 앉으신 아버지 덕분에 여행

    내내 이씨 일행은 단연 스타였다.

    초여름 날씨에 혼자 걷기도 험한 산길을

    아버지와 한 몸이 되어 오르는 이씨를 보며,

    연배 높은 관광객들은 이씨 일행을 만날 때마다


    다가와 어깨를 두드려주며 격려했다.



    젊은이들은 차마 다가오지 못하고

    이씨가 아버지를 업고 한 발 한 발 떼는 모습에

    시선을 모았다 함께 금강산에 오른 큰 누나

    이춘익(62)씨와 형 이관익(55)씨도 흐르는 땀을

    닦아주며 막내 동생의 효행에 힘을 보탰다.

    그렇게 아버지를 업고 천선대로 귀면 암으로,

    구룡폭포로… 이 씨는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




    아들에게 짐이 될까 한사코 업히기를

    거부하시던 아버지도 "저기가면 뭐가 있더냐?"

    아이고, 저게 그림이여 경치여." 질문에 감탄사를

    연발하시며 어느덧 금강산 구경에 흠뻑 취하셨다.

    지게 무게는 줄잡아 15kg이상.

    아버지가 올라앉으시면 60kg이 넘는다.

    이씨는 "산행이 이어지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한 어깨와 팔이 뻗뻗하게 굳고,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지만, 어린애 모양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얼마든지 견딜

    수 있었다" 고 말했다.



    "금강산 온천에 갔더니 동행한 우리 형님이

    깜짝 놀라시는 겁니다.

    지게 지는 동안 실핏줄이 터졌는지 상반신

    전체가 거의 피멍이더라고요.

    형님이 울컥하시는데, 제가 웃자고 했습니다.


    아흔 넘으신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금강산 구경을 마음껏 하셨는데,

    얼마나 좋냐구요."

    이씨 집 마당 한편의 작은 정자에서 가슴

    따뜻한 금강산 유람기를 듣는 동안 말귀

    어두운 그의 노부는 묵직한 감동이 담긴 아들의

    얘길 거의 알아듣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사이사이 불혹을 넘긴

    아들을 두고 "우리 막내가 일곱 놈 중에

    제일 예뻐. 제일구엽고 아버지라면 아주…

    "충남 서산서 평생 농사일만 하셨던 아바지.......

    내가 남한 땅 안 밟어본 디가 없고

    금강산까지 구경했으니 갈 데도 없는 겨 인제.

    효심 깊은 아들 자랑에 입이 말랐다.

    이 모습을 이씨의 아내 이연희(39)씨도

    시종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았다

    부모가 귀찬타고 지게에 저다 버리는 가 하면...


    지게에 아버님을 업고 금강산 유람이 왠 말............
    이런 효자가 어디에 몇이나 있을까?



    다시금 부모님께 못다한 불효을 빌면서..............


    가슴 찡한 마음으로.......이 글을....







    아버지우리 아버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46


    널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두 눈을 감고도

    너를 볼 수 있냐고
    넌 물었지


    두 귀를 다 막고도

    너의 소리를 들을 수 있냐고
    넌 물었지

    난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잖아


    두 눈으로 널 보지 않아도
    두 귀로 네 목소리를 듣지 않아도
    난 알 수가 있어

    널 사랑하니까..

    너에게로만 열린
    내 오감으로 알 수가 있거든

    느낄 수가 있거든
    너라는 사람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45


    있는 그대로 오세요~♣



    ♣있는 그대로 오세요~♣



    당신... 내게 오실 땐
    꾸미지 말고 그냥 오세요.

    좋은 거 싫은 거
    이쁜 거 미운 거
    다아 보여주세요.

    당신의 어떤 모습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어요.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나타난 그대로...
    당신을 사랑할 거니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45


    그런...니가 있으면 좋겠다...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나를 보고싶어하면 좋겠다.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나를 궁금해하면 좋겠다.


    입가에 맴도는 이름이 하나 있으면 좋겠고
    내게 편지를 하면 좋겠다.


    너를 사랑하고 싶은 나를
    네가 사랑하면 좋겠고,

    조금 더 참고, 조금 더 아끼고 싶은 말이 있어
    내게 그말을 하면 좋겠다.


    사랑한다는 말
    목까지 차오르는 날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44


    사랑한다




    그리워
    그리워 눈물만 흘리다가
    이제야 찾아 왔노라고...

    보고 싶고 너무 보고싶어서
    죽을것 같아도 죽지못하고
    이제 와서 미안하다고

    얼마나 보고싶어 했는지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널 붙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아느냐고

    우리 천상에서 다시만나자
    나를 그리워 했듯이

    나 또한 너무 당신이 그리워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만을 사랑하기에

    다음 세상에서 널 다시 만난다면
    지금처럼 아픈 사랑이 아닌
    영윈히 함께 할수 있는
    사랑이길 간절하게 소망한다.

    사랑한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43


    진,짜,사,랑



    *♤진,짜,사,랑♤*


    여기 한 소녀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합니다
    소녀의 말에 의하면 5학년은 준비물이 유난히 많은
    학년이라고 합니다.
    집안 속사정울 뻔히 알고 있는 소녀이기에
    준비물 산다고 돈 달라는 말을 선뜻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겨우 열두 살 소녀,이만하면 제법이죠?


    소녀의 아버지는 선수촌 아파트를 짓는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하신답니다
    녹초가 다 되어 퇴근하시는 아버지를 볼 때마다
    눈물이 핑 돈다며 제법 속이 꽉 찬
    어른 같은 소리를 할 줄 아는
    그 소녀는 저녁마다 아빠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드립니다
    자식들한테 미안해서 주물러 달라는 말씀를
    못하신다는 걸 알기에
    싫다는 아버지 팔을 붙잡고 소녀는 매번 늘어지기 일쑤랍니다.


    소녀의 아버지,매일같이 술과 담배를 끼고 사십니다.

    "이런 말,하기 부끄럽지만..."이라며

    소녀는 이렇게 털어놓습니다.

    "술과 담배 때문에 사시는 이유도 있습니다"라고

    해마다 어머니와 언니 이렇게 셋이서 아버지를 위해
    금연 캠페인도 해보고 새끼손가락 걸며 내기도 해보지만
    번번이 실패랍니다.


    일주일 전부터 소녀의 아버지
    새벽마다 쓰린 팔 때문에 번번이 깨신다고 합니다
    식구들 알까 행여 내색하지 않으시지만
    그렇다고 모를 식구들이 아닙니다.


    망치질하다 다친 팔이라 쉽게 낫지도 않건만,
    가끔 아버지 몸은 이렇게 피투성이 일 때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고막이 터진 적도 있고
    진나 번에는 4층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져
    어딘가에 걸려 겨우 살아나신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토록 위험한 순간이 많은데도
    소녀의 아버지는 술과 담배만큼은
    절대 끊지 않으시려 하신답니다.


    이렇게 말하는 소녀에겐 세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물론 아버지께서 들어주셨으면 하고 바라는 소원이지요.

    첫째는 ~누가 뭐래도 술과 담배를 끊는 겁니다.
    둘째는~절대로 식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시지 않는
    거구요 .
    세번째~아프면 아프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겁니다.


    별로 대단한 소원이 아닐지 모르지만
    소녀에게만큼은 아주 크고 중요한 소원이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버지한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답니다 .


    "아버지 사랑합니다~~쪽!!!"






    소녀의 마지막 세 번째 소원을 읽다가 코끝이 시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차마 아프다고
    내색하지 못하시는 아버지나
    이를 알면서도 번번이 속앓이를 하는 어린 딸이나,
    이 둘 모두 바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사랑은 이렇게 바보같이 하는 것이
    진짜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진,짜, 사,랑!....(=^&^=)

    [행복한 우체통에서]


    (=^&^=)오늘도 날씨는 너무나 아름다운 날씨입니다
    우리에 아버지께 오늘도 승리하시고 힘내시라고
    크게 외쳐봅니다

    아버지~~~~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43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어머니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한 어머니가
    어느 날 밖에 나간 사이, 집에 불이 났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집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망설임도 없이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 두 아들을 이불에 싸서
    나왔습니다. 이불에 싸인 아이들은 무사했지만
    어머니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다리를 다쳐 절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어머니는 거지가 되어 구걸을 하면서
    두 아들을 키웠습니다. 어머니의 이런 희생 덕분에
    큰 아들은 동경대학에, 작은 아들은 와세다대학에
    각각 수석으로 입학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졸업식 날, 졸업하는 아들이 보고 싶은
    어머니는 먼저 큰 아들이 있는 동경대학을 찾아갔습니다.
    수석졸업을 하게 된 아들은 졸업과 동시에 큰 회사에
    들어가기로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들의 눈에 수위실에서 아들을 찾는 어머니의
    모습이 들어왔습니다. 수많은 귀빈들이 오는 자리에
    거지 어머니가 오는 것이 부끄러웠던 아들은
    수위실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하라" 고 전했고
    어머니는 슬픈 얼굴로 돌아섰습니다.

    아들에게 버림받은 서러움에 자살을 결심한 어머니는
    죽기 전에 둘째 아들 얼굴을 보고 싶어
    둘째 아들이 졸업하는 와세다대학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교문 밖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때 마침 이러한 모습을 발견한 둘째 아들이
    절뚝거리며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어머니를
    큰 소리로 부르며 달려 나와 어머니를 업고
    학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머니가 "사람을 잘못 보았소" 라고 말했지만
    아들은 어머니를 졸업식장의 귀빈석 한 가운데에
    앉혔습니다. 값비싼 액세서리로 몸을 치장한
    귀부인들이 수군거리자 어머니는 몸 둘 바를 몰라
    했습니다.

    수석으로 졸업하는 아들이 답사를 하면서
    귀빈석에 초라한 몰골로 앉아 있는 어머니를
    가리키며 자신을 불속에서 구해 내고 구걸을 해서
    공부를 시킨 어머니의 희생을 설명했고 그제야
    혐오감에 사로잡혀 있던 사람들의 눈에 감동의
    눈물이 고였습니다.

    이 소식은 곧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전국에 알려지게
    되어 둘째 아들은 큰 회사 오너의 사위가 되었으나
    어머니를 부끄러워한 큰 아들은 입사가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자기의 몸이 상하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아들을
    불속에서 건져내고 구걸을 하면서까지 아들을
    공부시킨, 자식을 위해서는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이가 바로 어머니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3 17:42


    너무 가슴 아픈 당신에게...♡



    ♡ 너무 가슴 아픈 당신에게...


    미안해요..
    술 한잔 했어요
    슬퍼서두 아니고...
    아파서도 아니고...
    너무도 행복해서
    그 행복 감당할 수가 없어서
    그냥...술 한잔 했습니다


    당신을 알게된것이
    아마도 인연이 깊어서 인듯합니다
    아니...
    나의 운명인 것 같습니다
    당신을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것은
    그것은...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가까이 할수 없는 당신을
    이토록 사랑하게 된것은
    아마도...
    내가 전생에
    당신을
    너무 아프게 하였나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당신을 보고파하고
    그리워해야 하는 벌을
    나에게 주셨나봅니다


    그래도 나...
    그 벌로 인하여
    너무도 가슴벅찬 행복으로
    날마다.. 날마다..
    가슴설레이며 ...
    기쁨의 눈물 짓고있습니다
    당신...
    나보다 더많이 즐거워하고
    더많이 행복하고..더많이 더많이
    사랑받아야해요..
    당신에게 더 줄수 없음이 안타까워요


    당신을 알게되어 너무 너무 행복한데...
    이렇게 행복하여도 괜찮은건지...
    이렇게
    당신 사랑하여도
    나 괜찮은건지...
    너무 욕심이 많은건 아닌지...
    사랑하는..
    마음만큼 겁나고 두렵습니다


    지금 나는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당신 영원히 사랑할께요
    당신 너무 감사하고...
    그대의 시린 가슴 꼭 안아 줄 수 있는만큼
    눈물나도록 나 당신 사랑해요...
    당신은 하늘이 주신...
    나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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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03 17:41


    사소한 것에 대한 감동....



    사소한 것에 대한 감동



    한 칸짜리 옥탑방에 세들어 사는 부인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언제 가장 행복합니까?”
    “하늘에 떠 있는 별밭을 바라보면서 식구들의 빨래를 널 때지요.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행복한 여자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밤중에 빨래하죠?”
    “낮에는 주인집에서 빨랫줄을 쓰거든요. 제 차례는 항상 밤입니다.”
    그녀의 눈빛에서 정말 밤하늘의 별이 보이는 듯 빛났다고 기자는 말했다.


    사소한 것에 대한 감동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으로 준비되었던 것이다.
    그런 마음이라면 별을 가슴에 품고 잠자리에 들면서
    남편까지 보듬을 수 있는 여유가 있을 것이다.
    그녀의 남편은 5년 전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다고 했다.


    그래도 살아 숨쉬는 남편을 바라보면
    하루가 감사하단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낮에는 식당에서 일을 해 늘 손이 마를 날이 없을 그녀.
    날마다 짜증부릴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지만
    고달픈 생활 속에서도 마음은 여유로웠다.


    아빠를 돌보고 있던 초등학생 딸은 아빠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노트에 글을 써서 의사를 소통한다고 했다.
    이번에 글짓기 대회에서 아빠에 관한 글을 써서 상을 받았다며
    아빠가 제일 기뻐했다는 것이다.


    아빠와 눈으로 말한다는 딸.
    그녀는 아빠의 손을 자신의 볼에 대며 밝게 웃었다.
    잠언에 이런 말이 있다. “기쁜 마음이 몸에 명약이다.”
    행복 호르몬인 ‘엔도르핀’과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이 흘러나오면 몸을 건강하게 하고
    독소까지도 쫓아버린다는 것이다.


    만일 그 짜증을 참지 못했다면
    삶을 스스로 던져 버리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눈빛은 어두워 상대방까지 우울함에 빠지게 했을 것이고
    삶을 아름답게 보려는 노력도 없이 분노하며 저주했을 것이다.


    분노는 사망을 낳는다고 했던가,
    정신과학 의학자 엘미게이스는 감정분석 실험에서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계속 화를 내면 80명을 죽일 수 있는 독소가
    사람의 몸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소박한 담장 안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노부부의 뒷모습에….
    사소한 것에 감동하는 것이 작은 행복의 시작이 된다.
    행복은 소유의 만족에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볼 때 결코 행복해 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세상이 모르는 행복이 있다.


    세상이 빼앗지 못하는 행복 말이다.
    요즘 세상을 혼탁하게 하는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물질만능과 이기주의적 사고가 팽배한 이때,
    가장 중요하고도 신뢰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할 때인 것 같다.


    ㅡ글 쓴 이/ 안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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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03 17:40


    나랑 커피한잔 할래요...?



    ^^

    내가 부를 수만 개의 이름 중에
    비바람에도 꺾이지 않을
    부름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내가 그릴 수만 개의 그림 중에
    죽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 얼굴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내가 만들 수만 개의 추억 중에
    두고두고 가슴에 사무치는
    기억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내가 담아낼 수만 개의 사랑 중에
    되뇌고 또 되뇌어야 할
    입버릇 같은 정분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입니다..

    내가 찾을 수만 개의 진실 중에
    가슴을 치며 소중히 해야 할
    고마움 하나가 있다면
    그건 당신뿐입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 이준호


    ^^



    햇살이 너무나 눈부신
    아름다운 주말 입니다

    겨울에 가까운
    마지막 가을 아침

    노오란 은행잎과 힘없이
    나 뒹구는 마른 잎들이
    작은 정원을 어지럽혀도
    내마음은 즐겁기만 합니다

    언제나 내가슴 가까이
    따스한 눈빛으로
    바로보는 그대가 있기에
    나 하나도 외롭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와
    따스한 커피 한잔을 나누고 싶습니다

    내사랑 한스픈...
    달콤한 설레임 두스픈...
    그대의 향기로운 마음에 양을 맞추고
    그대와 나
    둘만의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그대의 눈빛을 맞추며
    그대의 하얀손을 잡으며
    같이 마실수 없는 커피지만

    지금 이순간
    내마음을 보는 이순간 만이라도
    그대를 바라보는 설레임과
    그대를 사랑하는 내마음이

    그대의 아름다운 가슴에
    살포시 내려 앉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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