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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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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01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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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01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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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01 17:39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아픈 일...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아픈 일...







    끊임없이 주면서도 보상받지 못하는 사랑
    더없이 사랑하면서도 말하지 못하는 사랑

    나는 사랑으로 다가가지만
    상대는 우정이라 여기는 사랑..
    이런 사랑들은 사람들을
    슬프게 하는 사랑입니다.
    사람을 아프게 하는 사랑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랑은
    진정으로 슬프고 아픈
    사랑은 아닙니다.

    받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사랑이라 할지라도
    세상 누군가를 가슴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설령 그것이 혼자만의 외사랑으로 끝나버릴지라도
    가기만 하고 올 줄은 모르는 일방통행의 사랑이라 해도
    사랑하며 살아가렵니다.









    우리을 진정으로 슬프고 아프게하는 것은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
    사랑을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를 진정으로
    슬프고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메마른 가슴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그것보다 더 슬픈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슬퍼도 좋습니다.
    아파도 좋습니다.

    사랑하며 살아가렵니다.
    사랑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세상에서 슬프고 아픈 일이므로...

    - 글,박성철,, 2005' 계병대 오두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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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01 17:38


    조금만 더 이해했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이해했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배려 했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욕심을 버렸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감싸주었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양보 했더라면...


    나땜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땜에 얼마나 기운이 없었을까?
    이제서야 정말로 미안했다고 전하고 싶네


    사랑하지만 만나지 못한다는것
    사랑했지만 이별을 해야만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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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01 17:37


    나 혼자서 만...



    그대는 가만히 있는데
    나만 안절부절못했습니다.

    그대는 무어라 한 마디도 하지 않는데
    나만 공연히 그대 사랑을
    가늠해보곤 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그대를 두고 나 혼자서만
    부지런히 사랑과 이별 사이를
    들락날락했던 것입니다.

    부족하면 채우려고 애를 쓰지만
    넘치면 그저 묵묵히 있을 수 있다는 걸
    그대 그윽한 눈빛은 내게 가르쳐주었지요.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사실은
    더욱 큰 사랑임을
    어쩔 수 없이 난 인정해야 했지요.

    나 혼자서만.. / 이정하



    많이 아픈 사랑인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해 버렸습니다

    많이 힘든 사랑인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해 버렸습니다

    죽어도 이루어 질수 없는
    가슴시린 사랑 인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해 버렸습니다

    차라리 잊으려 할수록
    차라리 지우려 할수록
    다른 사랑을 찾으려 할수록

    나의 그리움 끝에는 언제나
    그대가 그다리고 있었 습니다

    애틋한 그리움도
    가슴시린 기다림도
    이제는 사랑 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아파도 힘들어도 안고 가야할
    나의 운명인가 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1 17:37


    내마음에 가득한 당신





    * 내 마음에 가득한 당신





    나는...

    지금 알지못했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에
    아직까지도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난 ...

    느끼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이토록 나를 사랑하여

    내 곁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습니다

    당신의 항상 그 자리에서

    나에게...

    사랑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나의 느끼지...

    못하는 무딘 감각을

    나의 아둔함에 어찌해야 할까요

    당신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고

    당신의 답답한

    심정을 헤아리지 못했네요


    나 이제서야...

    당신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당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내 안에...

    가득하신 당신의

    사랑을 받아드려야 할까요

    당신에게...

    내보일 수 없는 이 마음

    당신에게 시로써 써 보입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해야 할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1 17:36


    몰랐습니다..




    참지 못할 만큼 아플때 눈물이 흐르는 줄 알았습니다.

    당신 모습이 눈가에 맴돌때

    목소리만 들어도 눈앞이 흐려진다는것..

    몰랐습니다.



    가슴이 메어질 만큼 슬플때 눈물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며 잠들려 눈 감는 순간

    베개 속 까지 눈물이 젖어드는 것..

    몰랐습니다..



    반갑고 행복에 겨워도 눈앞이 흐려진다는것..

    정말 몰랐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1 17:36


    정호승..수선화에게...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랑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을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 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정호승..수선화에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1 17:35


    죽음 앞에서






    죽음 앞에서



    백홍 이사빈



    한세상 살아가다 죽음에 이르거든

    미련을 버려두고 말없이 떠나가세

    후회(後悔)야 남겼지만은 어찌할 수 없으라



    누군들 이 세상을 등지고 떠나는 게

    쉽기야 하겠소만 그래도 가야할 길

    가슴에 남은 정한(情恨)은 떨쳐두고 가세나



    가다가 힘겨워도 다시는 올 수 없어

    이제는 추억 속에 남겨진 인연인 걸

    못 다한 이야기들은 영영(永永)묻어 버리세





    - 땅끝동네 야불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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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01 17:34


    당신이 보고픈 가을날..




    당신이 보고픈 가을날..




    아직도 당신의 마음속에는
    내가 머물고 있을까.
    잎새들이 하나 둘
    조용히떨어지고 있는시간.
    그 시간속으로 나 말없이 걸어 가는데
    내 쓸쓸한 발길이 어디로 가고 있을까.

    내 그렇게 사랑한 순간을
    어이 잊으리오
    내 당신과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을
    어찌 지울수 있으리오.

    사랑은 언제나 아프다고 하였는데
    그 아픔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사랑속으로 걸어 갔습니다.





    사랑하면 눈물이 난다고 하였어도
    당신과 나의 눈물속에는
    사랑이 강처럼 흐를줄을 알았기에
    그 눈물 마저도 마주한 가슴이 이루어낸
    사랑의 강물인줄로만 알았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가을날
    하늘은 물들인 푸르름만큼
    내 마음 가득히 당신이 물들어 있는데....

    시간이 갈라놓은 사랑이 못내 아쉬워서
    당신의 가슴 한 가운데에 머물지 못하는
    내가 미워서 멍하니 하늘만 바라만 보는
    나는 슬픈 영혼의 그림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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