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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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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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30 17:58
때론.....
입술 끝에 독이 있다.
건성으로 지나가듯 내뱉은 밀인데도,
그말은....때론
독이 되어 돌아온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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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30 17:57
이별 후 나의 착각들
누구나 그렇듯 나는 인생의 만남이 피곤해졌고 모든 인연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특별한 용무없이 만나는 사람이 줄어들었다 나는 예전의 나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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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30 17:57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지나간 추억을 돌아보다가
가장 아름다운 편지를 발견했다.
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내 아픔을 감싸주며
지쳐있는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글,
부드럽고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마음,
사람과 세상,
모든 것에 실망하고 고통과 좌절이 엄습할 때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절망중에 빠져 있을 때
나를 향해 따뜻이 미소지으며
포근히 감싸주고
삶의 소망을 갖도록 위로해 주는 글,
이 세상에
모두가 나를 외면하는 것 같아
외로움에 젖어 있을 때
언제나 나와 함께 하겠다는
그 위로와 격려의 글에
나는 다시금 힘을 얻고 얼어섰다.
지금 눈가에 뜨거운 이슬맺히는
그 사랑의 편지를 보낸사람은
아!~ 또 다른 이름의 나였다.
-소금과 빛-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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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30 17:56
허전하지요, 산다는게……
허전하지요, 산다는게
혼자서 쓸쓸하고 둘이서 쓸쓸하고
만나서 허전하고 헤어져서 허전하고
가을에서 다시 가을이 올 때까지
쓸쓸해서 혼자 마시고
사랑조차 쓸쓸해서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질긴 외로움의 뿌리 하나로
저 시끄러운 세상을 바라보며
쓸쓸하게 웃지요
바람 속에 서 있는 한 그루 대나무처럼
오늘도 시퍼렇게 살아남아서.
허전하지요, 산다는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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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30 17:56
15분의 소망-Steve Wonder 이야기
시각장애인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반에서 따돌림을 받아
늘 외롭고 힘없이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 중인 교실에
쥐가 한 마리 나타났는데 어디로 숨었는지
도무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그 아이에게
그만의 특별한 청력을 사용하여
숨은 쥐를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그 아이는 귀를 기울였고
마침내 쥐가 숨은 곳을 알아내었습니다.
쥐 소리는 교실 구석의 벽장에서
새어 나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은
그 아이를 불러 이렇게 말했습니다.
"넌 우리 반의 어떤 친구도
갖지 못한 능력을 갖고 있어.
네겐 특별한 귀가 있잖니!"
하고 그를 격려했습니다.
그 격려의 말 한마디가 이 아이의 인생을
바뀌어 놓았습니다.
그 아이는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사고라도 날까봐
아이에게 외출하는 것을 금하였지만
그 일로 아이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늘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환경 가운데서 아이는
곧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였고
불과 11살 나이에 첫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아이가 바로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라는 곡을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스티비 원더입니다.
스티비 원더는 탁월한 청력이 있기 때문에
무슨 얘기든 한번 들으면 그것을
금방 노래로 만들어 부를 수 있습니다.
생활하는데도 전혀 불편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원더가 49세 되던 해에
눈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선생님, 결정했습니다.
수술을 받겠습니다."
눈을 검진한 의사는 조심스레 말을 건넵니다.
"음... 시신경 파손 정도가 심해서
수술하더라도 15분 정도 밖에 못 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원더는 말했습니다.
"15분이라도 좋습니다.
수술을 꼭 받고 싶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미루고 안하던 어려운 수술을
왜, 갑자기 하려합니까?
무슨 다른 이유라도 있습니까?"
그러자 원더가 말했습니다.
"제 아이가 보고 싶어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딸 아이샤를 15분 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뭐가 있겠습니까?"
라고 대답했습니다.
작은 관심과 격려가 마음을 움직이고
그 박동이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져
큰 기적을 일으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관심' 이라는
기적의 씨앗이 있음을 꼭 기억하세요.
-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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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30 17:55
선인장아이
"난 누군가를 사랑한건 네가 처음이야.
그래서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모르겠어.
어떻게 하면 너는 행복할까?"
아이가 선인장에게 물었어요.
: )
"난 그냥.
누군가에게 안겨보고싶어."
선인장이 피식 웃으며 대답했어요.
"정말? 정말 그래? 그러면 너는 행복해지니?"
아이는 성큼성큼 다가가서.
선인장을 안아버렸어여.'-'
.............................................................
[선인장은 생각합니다.]
누가 이아이좀 데려가세요.
내 가시가 온통 아이를 찔러요.
내가 떠밀수록 아이몸엔 가시만 박혀여.
아이 옷이 온통 피로물들어요.
행복한만큼 그보다 더 아파여.
누가 이 아이좀 데려가세요.
데려가서 가시들을 뽑아내고
어서빨리 치료해주세요.
이러다가 내가 이 아이를
죽이고 말것같아여.
누가 이 아이좀 데려가주세요...
----------------------------------
[아이는 생각합니다.]
여전히 선인장은
날보고 웃지않아요.
어떻게 사랑해야하는지
난 정말 모르겠어여.
내겐..사랑이 자꾸 아파여.
그래서 더 꼬옥 안아주는데.
선인장은
여전히 웃질않아요..
웃질않아요..
웃질않아요..
..............................................................
아이는 더욱 꼬옥.
선인장을 안고있답니다.
선인장이..
웃을때까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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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30 17:54
부칠수없는편지~~
부칠 수 없는 편지...
그리움부터 먼저 써내려 갑니다
보이지 않는
그대를 생각하며
만나지 못하는
그대를 그리워하며
어설픈 하소연을 나열합니다
그대와 함께 한 시간
기쁨과 슬픔 중에서
사랑과 이별 중에서
가슴 속에 맺힌 아픔만
하나 둘씩 골라 써 내려 갑니다
그대 때문에 내가 아팠던 일들
그대가 나 때문에 눈물 흘렸던 일들을
곱게 써내려 갑니다
˝아프게 해서 미안합니다˝ 라구요
˝당신 때문에 너무 아픕니다˝ 라구요
그렇게 써 내려 갑니다
하지만 부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당신과 나 더 이상
아프지 않기 위해서 랍니다
하지만 부치지 않아도
읽지 않아도
마음과 마음끼리
언제나 읽어 내려가는
당신과 나의
마음 속 편지를
오늘도 이렇게 써 내려 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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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30 17:54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이는 낙엽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같지 않은 사람
내맘까지 차분하게 평화를 주는 사람
우연한 손내밈에 손잡을 수도 있고.
손내밀며 악수해도 피하고만 싶은 사람
몇줄의 글만으로 상쾌함이 전해지고
한마디 말 만으로 편안함을 전해준다.
살면서 문득문득 사람냄새가 그리운 날.
바둥바둥 세상살이 그냥그냥 서러운 날
사람냄새 그리워져 군중속에 끼어본다.
사과향에... 국화향에,, 산뜻한 오렌지향에
사람들은 좋은 향에 세상은 활기차다.
군중속의 고독인가 나의 향은 어디갔나?
소박한 일상속의 솔직한 내모습은.
도로옆에 먼지앉은 볼품없는 꽃되었나.
먼지묻은 내 향기는 비가와서 씻어주면
환한 웃음 지으며 다시 나를 찾으려나
다소곳이 미소띤 채 그냥그냥 살고픈 데.
소박한 들꽃내음 있는 듯이 없는 듯이.
그냥그냥 사람냄새 내 향이면 좋겠는데.
이제와서 돌아본 듯 바람앞에 부끄럽네.
뒹구는 낙엽조차 제 향기 자랑하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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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30 17:53
보고 싶은 얼굴
보고 싶은 얼굴
하늘만 보아도 ..... 눈물이 흐름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 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 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
가슴이 뛰는것은
그대를 그리워하면서 채워진
헤일 수 없는 사랑때문 입니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
인연 이지만 맺어질 수 없어
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 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
오늘도 내영혼안에 춤을 추다
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아~ ~ 그대 .....
나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잊으려 수 없이 많은... 밤을 삼켜보았지만 내 안에
그리움은 그대를 영원히 내 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내 창가에 머물며 내 영혼 부르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가슴이 시리도록 사랑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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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30 17:53
나는.....
나는...
입술을 피가 나도록
질끈 꺠물며 웃는 강한 여자다
나는...
피거품을 한가득 물고 있으면서도
웃는 강한 여자다
나는...
찢겨져버려 어디한곳 온전한 곳이 없어도
웃는 강한 여자다
나는...
기댈 나무없이 머물지 못해
여기저기 떠돌아도 웃는 강한 여자다
나는...
바다에 쏟아지는 빗줄기에
내 눈물 맡기며 웃는 강한 여자다
하지만...
텅빈 방안에 혼자남아
초라해진 내 얼굴 거울로 비쳐보며
그제서야 한 줄기 눈물로 날 달래는
나는...강한 척 하는 여자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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