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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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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2-01-07 16:43


    우리 사랑 푸르게 푸르게


    비추라/김득수

    삶 때문에 눈에서 멀어진 사랑
    마음마저 멀어지고,

    그러나 우리의 사랑
    따뜻한 마음으로 끌어당기고 믿음의 밧줄로 꽁꽁 묶어
    저 하늘 가득히 무지갯빛 사랑을
    수놓으리라,

    고왔던 우리의 사랑
    하늘만큼 땅만큼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언제나 푸르게 푸르게 설렌 두 가슴 마주하며
    이 세상 끝까지 가져가리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7 16:42


    소주 한 잔에 홍당무에요


    비추라/김득수

    난 술을 좋아는 하지만
    한 잔만 먹어도 온몸이 붉어지고 취기가 찾아와
    잘 마시지 못한다.

    그 옛날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끔 술을 하게 되었는데 소주 두 잔 정도를 하고 집으로
    귀가하게 되면
    몇 정류장을 술기가 빠질 때까지 걷다가
    얼굴이 밝아질 때
    버스를 탄다,

    택시도 마찬가지로
    술 냄새를 품길 까
    조심스러워 잘 타지를 않지만, 차를 타면 붉은 얼굴이
    남들에게 보일까 봐
    고개를 숙이고 얼른 집에 도착하길
    기다린다,

    차에서 내려
    아스팔트를 밟는 순간 땅이 그토록 흔들리고 힘이 드는지
    그래도 그 순간이 지나면
    고통을 잊어버리고 술이 목줄기를 식혀줄
    것처럼 미련이 남는다.

    코가 삐뚤어지게 마신다 해도
    두잔 정도이기에 아직은 술을 마시고 실수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고
    그러나 여자 친구들보다 술이 약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요즘은 잔치 때나
    한 잔 정도 마시는데 와이프는 그것마저도 못 마시게
    말린다.
    동네 사람이 볼까 두렵다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7 16:42


    그대가 보고 싶어질 때


    비추라/김득수

    사랑하는
    그대가 그리워지는
    시간이 찾아오면 내색할 수 없는 가슴앓이가
    석양빛에 어리고
    꿈결 같던 사랑의 밀어는 침묵으로
    말이 없어라,

    깊고 푸른 밤
    솔밭 사이로 별빛은 고요히 흐르고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이 은빛 달빛에 사운 댈 땐
    고독해진 가슴은 하염없이
    멍을 져 간다.

    길 없는 창가에
    그리운 그대를 기다리다 보면 반짝이던 눈가엔
    뜨락의 풀잎처럼
    촉촉한 이슬이 맺혀 그대 향한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God`s blessing you~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7 16:41


    나의 사랑이시여


    비추라 /김득수

    나의 사랑이시여,
    그댄 누구 신데 가련한 날 잔잔한 미소로
    꼭 보듬어 주시고
    사랑과 기도로 그토록 지켜
    주시는지요,

    그댄 처음 만날 때부터
    어디서 많이 만나 보았듯이 전혀 낯설지 않았고
    연인처럼
    정다운 친구처럼
    성품이 얼마나 곱고 편했었는지
    모릅니다.

    고달픈 삶이
    나를 끝없이 힘들게 했어도
    해맑은 그대의 모습만 바라보면 미소가 지어지고
    그대 앞에선 아픔도 외로움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오월의
    꽃향기 속에 물든 사랑
    내 인생에 꿈결처럼 다가오고 고왔던 사랑만큼
    그대가 눈물 나게
    좋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7 16:41


    한 시간에 2,400보를 걷는 아이


    캐런 애돌프 연구소장은
    다년간 아기들을 관찰하며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깊이 있게 연구했다.
    12~19개월의 아기들은 매시간 평균 2,400보를 걸으며
    축구장 길이의 8배만큼 움직인다. 미국 성인들의
    평균 걸음 수보다 더 많은 수치다. 아기들은
    뒤뚱거리며 걷고, 왔던 길을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 톰 밴더빌트의《일단 해보기의 기술》중에서 -


    * '허브나라 농원' 설립자인
    이호순 원장은 매일 6km를 1시간씩 10년 넘게
    걸었더니 '만병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걷기가
    건강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루에
    1만보를 걷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단한 결심과
    실천이 필요한 일입니다. 하기야 모든 사람이
    어린 시절 열심히 경험한 일입니다. 다만
    나이 들면서 게을러졌을 따름입니다.
    건강을 잃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6 17:00


    그대여 내 곁에 있어 주오


    비추라/김득수

    벤치에 홀로 앉아
    빛바랜 사진을 마주하며 독주에 취해 있는
    자가 누구다더냐,

    사랑하는 사람은
    멀리 떠나고 돌아올 것도 아닌데 두 손을 모아 본들
    이미 떠나버린 사람의 마음을
    돌릴 수 있으랴,

    이룰 수 없는 사랑
    그만큼 상처받고 몸부림쳤으면
    잊을 때도 되었건만 옛사람에게 끝없이 끌려가니
    뼈가 시리도록 몸도 마음도
    쇠하도다.

    보고 싶은 사람
    눈물로 도려내도 그리움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영혼을 흔들어 대니 서글퍼서
    어이할꼬.

    댓글 2

  • 50
    ꧁✨⭕┣🍀추🎭꧂ (@pcw4862)
    2022-01-06 16:59


    그대의 멋진 패션


    비추라/김득수

    사랑스러운 그댄
    양귀비처럼 고와서 연한 화장발에도 미모는
    나이가 들어도 뒤처지지 않고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외출 길에 멋진 포즈는
    바라만 봐도 가슴 설레고 미소 짓는 그대의 모습은
    온 동네가 즐겁고
    보는 이들에게 한없는 기쁨을
    줍니다.

    요즘 들어 높은 힐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둘려 쓴 모습이
    얼마나 도도한지 모르는데 거기에 바보처럼 빠져 가는
    나 자신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그대는
    복스러운 한국의 전형적인
    현모양처인 줄로만 알았는데 서양 문화를 따라
    또 다른 패션을 따라가니 나 또한,
    화려한 모습으로
    그대의 모양새에 물들어

    댓글 1

  • 50
    ꧁✨⭕┣🍀추🎭꧂ (@pcw4862)
    2022-01-06 16:58


    너를 사랑했었나 보다




    비추라/김득수

    너만 보면 난 울고 싶어
    처절한 삶 속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려고
    행복하듯 자신까지 속인
    너를 보면 그래,

    오랜 세월
    나와 비슷한 삶을 살았는데
    너의 아픈 삶을 예쁘게 포장한다고 누가 모르겠니
    너를 보면 나를 보는 것 같이
    그 속이 뻔한데 말이야,

    그래도 넌 행복을 꿈꾸며
    해맑은 얼굴에 열심히 노력하려는 걸 보면 대견스럽고
    고맙지만 난 왠지 눈물이 나,

    널 볼 때마다
    눈물이 나고 내 가슴이 그토록 아픈 걸 보면
    그동안 너를 너무 가까이하고
    있었나 봐.

    댓글 1

  • 50
    ꧁✨⭕┣🍀추🎭꧂ (@pcw4862)
    2022-01-06 16:58


    꽃향기에 물든 사랑


    비추라/김득수

    봄 햇살에
    가슴 뛰는 하루가 그대를 향한 사랑이라
    생각만 해도 기쁨이 넘치고
    행복합니다,

    오월의 청순한 사랑
    해맑은 미소는 눈부시고 마주할수록 꽃향기에
    물들어 왠지 느낌마저
    참 좋습니다.

    그대의
    부드러운 숨결이
    앵두 빛 입맞춤으로 달콤하게 다가올 때마다
    안개 꽃망울이 활짝 피어나듯
    감미롭습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사랑
    꽃잎에 물들고 푸른 잎에 풋풋한 사랑
    두 손을 마주할수록 핑크빛에
    물들어갑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2-01-06 16:57


    뽀뽀 장이


    비추라/김득수

    예쁜 나의 손녀딸,
    주님께서 주신 나의 가장 소중한 선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녀이기에 보면 볼수록 얼마나 예쁜지 만날 때마다
    줄 뽀뽀를 해댄다.

    외가에 오면
    조용한 집안이 벌써 내 아내의 얼굴부터 화색이 돌고
    웃음보따리는 집 안에 쏟아져
    가족 모두가 즐겁다,

    귀염을 부릴 땐
    나의 애간장을 다 태우고 온 집안을 낙서와
    서랍을 모두 꺼내 열어놓아도 예뻐서 뽀뽀만 해 줄 수밖에 없으니
    세상 이처럼 좋고 행복할 일이
    있을까,

    손녀딸에게 폭 빠져
    하루만 못 봐도 눈에 선하고
    볼이 달도록 뽀뽀를 해주고 싶으니 손녀딸 보는 재미로
    난 제2에 인생이 찾아온
    것 같다.

    또한, 세상 모든 것
    손녀딸에게 다 해주고 싶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걱정이 앞서 벌벌 떨게 되고
    "주님, 내가 대신 아플 수 없나요",
    하며 기도를 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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