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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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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2-01-04 17:12


    깊은 밤을 맞이하며


    비추라/김득수

    고요한 창가에
    둥근 달이 떠오르면
    복스러운 목련꽃이 활짝 피어나듯
    그대 모습은
    떠오르고 낭만적인 밤이
    찾아옵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사운 대는 별빛에 고요한 밤을 맞으면
    가슴 설렌 밤은
    그대 향한 사랑으로
    길어집니다.

    그러나
    깊은 밤을 따라
    사랑하는 그가 샛별처럼
    멀게 느껴지고 그가 말이 없을 땐
    눈가에 촉촉이 맺힌 이슬은
    고요한 밤을
    허물어 갑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4 17:12


    그대가 떠난 자리


    비추라/김득수

    녹음이 짙은
    오월에도 난 앙상한 겨울나무처럼
    여민 가슴에 홀로 서
    있습니다,

    비록 마주하는
    친구들에겐 아름다운 미소를 띠고 있지만
    그러나 하늘만 바라보아도
    눈물이 흐르고
    한여름에도 가슴엔 찬 서리가
    내립니다.

    세월이 흘렸어도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사람 때문에
    멍을 지도록 슬퍼서
    먼 산을 바라보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4 17:11


    미워하지 말고 사랑해라


    비추라/김득수

    친구와 원수처럼
    지낸다고 그를 악하다 하지 말라,

    또한 자신을
    선하다 여기지도 마라.
    선한 자의 칼날이 더 날카롭고 그 칼날에
    자신이 상할 수도 있다.

    아무리 친구가 미워도
    감정에 치우쳐 옳고 그름을 판단지 마라.
    그만큼 자신도 악할 수 있고
    악한 것이 나에게서부터 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그가 악했겠는가.
    미운 친구가 있다면
    그 영혼을 위해 사랑의 기도를 해주라.
    마음이 돌아오면
    선한 동력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주님이
    그를 붙어 준 데는
    무엇인가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사랑은 좋아하는 이보다
    날 미워하는 그를 더 사랑해주라.
    그게 사랑일 게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4 17:11


    깊은 잠을 잤습니다


    비추라/김득수

    난 그동안
    너무나 깊은 잠을 잤나 봅니다,

    잠시 꿈을 꾼 것 같은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세상은 많이 변했고
    난 나이가 들어
    인생 절반이 허무하게
    흘렸습니다.

    내 인생에
    해야 할 일은 아직 많은데
    어느새 일터를 떠나게 되었으니
    모든 것 내려놓을 때가
    왔습니다.

    마음은
    엊그제 그 청순한 소년과 같은데
    그러나 거울 앞에선
    내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낯설어 보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4 17:10


    보고 싶은 그에게


    비추라/김득수

    사랑하는 그를
    보고 싶고 그리워진다고 말했는데
    침묵으로 숙연해지니
    그가 정말 무심하다,

    삶이 고왔던 사랑을
    갈라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사랑의 인연
    메말라 가는 모습에
    가는 세월이 아쉬워 늘 눈물로 바라보는데
    그는 알기나 하는지
    무슨 생각에 젖어
    있을까,

    사랑하는 그와
    만날 날은 줄어들고
    세월은 덧없이 흘려 가는데
    인사의 말이라도 자주 오갔으면 좋으련만
    벌써 날 잊었는지
    이 밤도 가슴을
    적신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4 17:10


    사랑하는 수선화야


    비추라/김득수

    세상을 떠돌다
    길 없는 벼랑 끝에 홀로 핀
    샤론의 꽃 수선화야,

    푸른 달빛에
    곱게 핀 너를 볼 땐
    내 임의 고운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아
    가슴 속에 숨 쉬는 사랑이
    피어오른단다.

    새벽 별이 사운 대는
    깊은 산 속에 샤론의 꽃 수선화야,
    아름답게 피어난 너의 자태는
    향으로 가득해
    임의 품에 안긴 것처럼
    향기롭구나,

    세상 그 누구도 꺾지 못할
    신부처럼 수줍게 고개 숙인 모습이
    사랑하는 임처럼
    참 예쁘기도 하구나.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4 17:09


    이 밤도 사랑의 인사를


    비추라/김득수

    그댄 안녕하신지
    이 밤도 커피잔을 들며 그대에게
    사랑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른 아침부터
    그리움으로 시작해서
    그리움에 끝을 맺는 하루지만
    믿음 안에 바라본 그대 사랑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조용히 눈을 감으면
    꽃망울이 퍼지듯 찾아오는 그리움은
    커피 한잔에 목을 축이면
    낭만적인 밤이
    됩니다.

    길 없는 창가에서
    그대가 보고 싶고 적막해진 밤에도
    커피 향과 감미로운 뮤직을
    밤하늘에 띄우면
    그리움은 안개처럼
    거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4 17:08


    너 하나만 있어도 좋겠다


    비추라/김득수

    말 한마디에
    정든 친구와 다투고
    온종일 사랑하는 사람에게까지
    설움을 받으니 마음 의지할
    곳 없다.

    퇴근 후
    일찍 집에 들어와도
    날 반겨 주는 사람은 없고 기쁜 일도 없는데
    어린 외손녀가
    아장아장 걸어와 날 반겨주니
    한없이 마음이 간다.

    비록 말 못하는
    어린아이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기나 하듯
    아픔을 달래주니 고맙고
    힘들 때 위안이 되는 손녀딸을
    안게 되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4 17:08


    그대는 안녕하십니까


    비추라/김득수

    스트레스받으면
    받을수록 영은 죽어 가고 육신까지
    질병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얼른 풀어헤치고 긍정적인 생활로 이어진다면
    스트레스는 멀어지고
    삶을 살아가는 지혜까지
    얻을 수 있다,

    아무리 짜증스럽게
    다가오는 스트레스라도 마음먹기 달렸기에
    기쁨으로 받아 돌리며
    즐거운 마음을 유지 시킬 수 있음이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것이다,

    그렇듯 자신은
    내가 지킬 수밖에 없기에 삶에 좋지 않은 것은
    될 수 있으면 빨리 잊어야 한다.
    매사에 역정을 내거나
    화가 깊으면 깊을수록 병은 하나씩
    더 늘어난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길게 말할 것 없다.
    지겹게 다가오는 스트레스를 기쁨으로
    승화시켜 즐겁게 사는 게
    매우 좋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1-04 17:07


    가슴으로 사랑해 주세요


    비추라/김득수

    모든 사람은
    그대가 사랑이 많다고 하지만
    상술로 포장된 사랑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사랑하려면
    계산적이고 똑똑한 머리보다는
    값없이 주는
    가슴 따뜻한 사랑으로
    해 주십시오,

    포장된 사랑은
    낮고 깊지 못해 얼마 가지 못해
    그대의 속내가 드려나고
    말 것입니다,

    사랑은
    험한 그대 십자가를 지고 가듯
    언제나 깊은 가슴으로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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