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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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1-05 17:20
얼마큼 사랑해야 하나요
비추라/김득수
오늘 뜨겁게
달구어 놓은 사랑
내일이 찾아오지 않는 사랑이 아쉽습니다.
어제는
그토록 다정했는데
아침이면 차가워지고
또다시 따뜻한 마음으로 돌려놓아야 하는지
볼 때마다 서먹서먹한 그대의 속을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쏟아 부어도
밑도 끝도 없는 사랑 내일이 없는 그댈 위해
난 얼마만큼 끈기를 가져야
하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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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1-05 17:19
사랑의 별빛은 반짝이는데
비추라/김득수
밤하늘 별빛 속에
행복한 삶을 약속하며 곱게 심어 놓은
나의 사랑이시어,
언제나 마음은
별빛 속에 함께해도
사랑은 홀로 피고 허무의 그림자만 메아리치니
고왔던 사랑은 꿈속처럼
멀기만 하구려,
이슬이 맺힌
깊은 밤을 허물며 사랑하는 그대를 기다려 봐도
길 없는 창가에
늘 침묵으로 맺어지지 않는
사랑이시어,
깊고 푸른 밤
사랑의 별빛은 고요히 흐르는데
보고 싶은 그대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니
심연의 그리움에 인내의 잔은
쓰기만 하구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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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1-05 17:19
가을 사랑은 영글어 가고
비추라/김득수
솔솔 불어오는 갈바람에
누런 벼 이삭은 춤을 추듯 흔들어 대고
가을날 기쁨으로 다가오는
우리들의 사랑은
꿈결처럼 물들어 간다,
따가운 가을 햇살에
들녘엔 오곡백과가 빛깔 좋게 익어가고
탐스러운 과실은
우리의 사랑이 깊어 가듯
곱게도 익어간다,
낭만적인 가을날
고추잠자리는 파란 가을 하늘을 곱게 수놓고
손대면 터질 듯한 밤송이는
우리 사랑처럼 풍성한 가을을
만들어 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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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1-05 17:18
그녀의 향은 진했다
비추라/김득수
평소에
다정하던 그녀가
은장도 같은 눈썹을 세우고
날 바라보고 있어 난 차갑게 다가오는
그녀의 눈빛을 피해
눈을 감아 버렸다,
왜 그녀가
그런 깊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을까,
내가 모르는 무슨 잘못이라도 했는지
무척 긴장된다,
알고 보니 얼마 되지 않은
카드 결제에 그녀가 싸우고자 달려드니
같이 대꾸하기도 그렇고
맘이 아프다,
그래도 그렇지
그토록 해 대는지 슬그머니 짜증이 난 지라
나도 한마디 해댔다.
“어떻게 얻어먹기만 하나“
“상대가 밥 한번 사면 나도 사야지”
평소에 싸움을 걸어오면
난 말없이 멀리 피해 버리던가,
아니면 서로 무릎 꿇고 기도하자 했었는데
그러나 이번엔 상황이 좀 다르다.
난 사내의 자존심을 내세우고
그녀는 그 잘난 높은 콧대를 내세우며
서로 언성이 높아진다,
가까이 마주 보자니
그녀의 얼굴에선 은은한 화장의 향기가
코끝에 그토록 곱게 풍겨 나오는지
말문이 다 막힌다,
고운 향이 뿜길수록
사랑스럽던 그녀의 옛 모습이 떠올라
순간적으로 상했던 내 마음이
누그러지고 만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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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1-05 17:17
우리 사랑 바늘과 실처럼
비추라/김득수
우리 사랑은
누가 뭐래도 바늘과 실처럼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러나 요즘 바쁜 삶을 따라
말만 앞선 사랑으로
바늘 따로 실 따로 가는 빛바랜 사랑이 되었는지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바늘과 실이
슬그머니 풀려버린 서글픈 사랑
서로 멀어진 마음 다시 되돌려놓고 삶 끝까지
예쁜 사랑을 수를 놓고
싶습니다,
바늘이 가면
실도 따라가는 것처럼
우리 사랑 두 손 꼭 잡고 다신 울지 않는
사랑으로 하나 되었으면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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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1-05 17:17
사랑은 아프다
비추라/김득수
바다처럼 넓고
순수했던 마음이 사랑에 빠진 후엔
철없는 아이처럼 속이 좁아지고 사랑한다 말해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밤하늘을 보며
울지 말자던 사랑의 맹세도 집착으로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고
사랑의 흔적도 기쁨이 될 수 없어
가까이 있어도 늘 그립고 허전한 사랑은
아픔인 것을 깨닫는다,
사랑이 깊어갈 땐
가슴앓이에 반짝이던 눈빛엔 촉촉한 이슬이 맺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영혼은
매우 슬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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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1-05 17:16
그대께 마음이 갑니다
비추라/김득수
사랑스러운 그대의
미소를 받아올 때마다 가슴은 설레고
그대께 마음이 갑니다,
소망 되신 그대가
보내 주신 마음은 언제나 꿈결같이 달콤해
세상은 핑크빛에 물들고
기쁨이 넘칩니다.
그댄 그저 바라만 봐도
미소가 지워지고 앵두 빛 입술이 다가올 땐
그대의 가느다란 허리를 휘감게 해
가슴이 무척 뜁니다,
행복을 맞는 하루는
그대 고운 마음으로부터 즐겁게 시작되고
꿈결 같은 하루는 짧게만
느껴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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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1-05 17:15
사랑하는 나의 껌 딱지
비추라/김득수
주님의 은혜로
귀여운 손녀딸이 태어나 내 품에 안기니
이보다 소중한 면류관이 있으랴,
어린아이로 말미암아
가시 같은 삶이 꽃은 피고 서먹서먹한 인연까지도
사랑으로 돌아오니 세상 이처럼
기쁠 수 있겠느냐,
껌 딱지처럼 찰싹 달라붙는
어린 손녀딸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할 수밖에 없으니
행복에 찬 가정에
천국이 따로 있으리오.
외로운 내 인생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영혼이 생겼으니
느지막이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구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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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1-05 17:14
사랑은 고와야 한다
비추라/김득수
사랑하던 사람이
소리 없이 떠나가는 것은
그를 놓아 버렸기 때문에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고 책임이 있다,
사랑이란
믿음 안에서 언제나 고와야 한다지만
갈대와 같은 마음을 잡아 줄
적당한 애착과 그리움도
함께해야 한다,
그러나 불같은 집착은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멀게 만들고
결국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영혼과 육신을
상하게 하여 행복한 삶까지
불행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사랑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선 적당한 거리에
멀리 바라볼 수 있음이
사랑은 영원하리라 믿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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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1-05 17:13
전도해야 한다
비추라/김득수
나만 신앙생활 잘하고
내 믿음이 좋다고 이 나라
이 민족이 믿음이 식었다고 말하지 마라,
그것은 온전히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한 나의 책임이
더 크기 때문에 그렇다,
내 이웃을 전도하면
그만큼 믿음의 형제가 많아지고
교회들이 부흥하게 되어 이 민족이 구원받고
우리 모두 행복해진다,
나만 잘 먹고 행복하다고
세상 영혼들이 죽어 가는데 모른 척 바라보며
전도하지 않는 것은 교만이고
죄일 수 있다,
하늘에 소명을 받은 자가
십자가를 지지 않고 사명을 제때 행하지
않는 것은 성경 "요나"서에
요나와 같다,
말로만 주여, 주여, 하며
행함이 없이 주일날 예배당 뜰을 살짝
밟고 가는 자는
아직 세상에 미련을 두고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지 않는 자라,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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