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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bred님의 로그 입니다.

좋은글 하나라도 놓칠까봐 노심초사했다
  • 29
  • tradbred(@tradbred)

  • 29
    tradbred (@tradbred)
    2025-07-30 17:06
    (재미있는 유머)

    🐔제일 비싼 닭🐔........ 코스닭!😁
    🐔제일 빠른 닭🐔........ 후다닭!😄
    🐔성질 급해 죽는 닭🐔........ 꼴까닭!🤣
    🐔정신줄 놓고 죽는 닭🐔........ 헷가닥!😁
    🐔가장 섹시한 닭🐔........ 다벗고 홀닭!😍
    🐔집안 망쳐 먹은 닭🐔........ 쫄닭!😄
    🐔예전에 날리던 닭🐔........ 한가닭!🤣
    🐔닭이 제일 싫어하는 말은🐔.... 닭쳐!😁
    🐔한성질 하는 닭🐔........ 미치고 팔닭!😄
    🐔마음 짠한 닭🐔........ 밑바닭!🤣
    🐔싱싱한 닭🐔........ 파닭 파닭!😁
    🐔만져보고 싶은 닭🐔.... 처녀 손바닭!😄
    🐔심장병 걸린 닭🐔........ 콩닭콩닭!🤣



    세이클럽 사랑의 멜로디 5060 방송국 미주님 사연란 중에서
    https://me.sayclub.com/bdcst/reqst-song-detail?bsrl=gX6vqYKLMCR16bu6T8v2Dg%3D%3D&asrl=B2oHIeEH45LGCrTCvnrPiA%3D%3D&boardType=REQSONG&bdcstDomainId=abcd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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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5-07-30 05:22
    전한길에 흔들리는 국힘당 꼬락서니, 보수층도 등돌려
    유영안 논설위원
    기사입력 2025/07/28


    윤석열이 파면되고 치러진 대선에서 참패한 국힘당이 요즘은 전한길 때문에 두 패로 갈리어티격태격 싸우고 있어 보수층마저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무슨 대단한 이론가도 아니고 그저 공무원 학원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다 공무원 한국사 시험이 한국사능력 검정 시험으로 대체되자 학원을 그만 둔 강사 한명 때문에 제1야당이 싸우고 있으니 한심하다 못해 불쌍해 보이기까지 한다.

    윤상현이 그 전한길을 행사에 초대했다가 된서리를 맞자 최근 사과해 화제다.
    윤상현은 24일 ‘윤석열 어게인’을 주장하는 전한길을 최근 국회 토론회에 초청한 데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윤상현은 “해당 토론회는 위기에 처한 당을 어떻게 바로 세울지 함께 고민하고 자유공화주의 정신 아래 새로운 보수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순수한 정책 토론의 장이었다”며 “당시 내빈으로 온 전 강사가 즉석에서 덕담 성격의 짧은 축사를 요청받고 행사 취지와는 다른 개인 의견을 피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 전한길과 절연해야 하는데 왜 행사에 초청했을까?


    국힘당 당무 감사위 권영세 3년 당원권 정지

    지난 5월 10일 새벽, 국힘당 비대위가 김문수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 한덕수 전 총리를 후보로 등록시키며 기습적으로 대선 후보를 교체했다.
    결국 당원 투표에서 부결돼 무산됐지만, 강제 교체 논란에 당무감사가 가동됐다.
    당무감사위는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후보를 선출했는데, 비대위가 이를 강제로 바꿀 권한은 없다"고 판단했다.

    유일준 국힘당 당무감사위원장은 "후보 교체를 한 것은 당헌·당규상 근거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무감사위는 후보 교체를 '주도적으로 처리'한 당시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이양수 선거관리위원장을 책임자로 지목하며 당원권 정지 3년의 중징계를 당 윤리위원회에 청구하기로 했다.
    이상하게 권성동은 빠졌다.


    깊어만 가는 국힘당 내홍, 결국 분당될 듯

    국힘당은 최근 혁신안 등을 두고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윤상현 등을 직접 거론하며 “과거와의 단절 노력을 부정하고 비난했다”고 비판했다.
    윤상현은 “여러 사태를 겪으며 저는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배척하고 낙인찍는 뺄셈 정치를 지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덧셈 정치로 나아가야 함을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달았다”며 “그것이 바로 우리 국민의힘이 당면한 과제이자 우리가 국민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그 다양성이 전한길인가?
    지나가던 소도 웃을 일이다.

    8·22 전당대회 후보 등록(30~31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국힘당은 혁신 대신 집안싸움에 골몰하는 모습이다.
    혁신안은 좌초됐고 대선에서 패배한 김문수는 곧바로 당권을 잡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한동훈은 눈치를 보고 출마를 포기했다.

    강성 지지층에 기댄 우경화 흐름까지 겹치면서 국힘당 내에서도 "2017년 자유한국당의 전철을 되풀이하는 것 아니냐"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
    거기에다 홍준표는 신당 창당을 예고하고 나서 결국 보수가 분열될 것으로 보인다.


    전한길의 10만 당원 가입 허위

    전한길은 "10만 추종자 입당"을 주장했지만 허위로 드러났다.
    장동혁도 "탄핵에 찬성했던 내부 총질 세력이 나를 극우로 몰아가는 꼴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자 국힘당 한 의원은 "이러다 당명을 '자유의힘'으로 바꿔 전광훈·황교안과 연대할 판"이라고 꼬집었다.

    극단주의 양상도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 탄핵에 반발하는 태극기 세력의 득세로 자유한국당이 우경화됐던 것처럼 국힘당 내부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검 수사에 불안해하는 의원들도 강성 당심에만 기대는 분위기다.


    국힘당 지지율 17%, 더 폭락할 듯

    민심과 동떨어진 행보에 국민의힘 지지율은 당명 변경 이후 최저 수준인 17%까지 떨어졌다 (전국지표조사(NBS).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 모든 연령대에서 민주당에 밀리는 상황이다. PK에서는 민주당보다 15%가 뒤졌다.
    이대로 가면 내년 지자체 선거에서 국힘당은 TK만 빼고 이길 곳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특검의 수사 압박도 거세다.

    3대 특검은 윤상현·임종득·권성동·이철규·김선교 의원 등 5명의 의원실을 압수수색했고, 민주당의 당권 주자들은 위헌 정당 해산과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까지 꺼내 들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전한길 따위에 얽매어 있는 것을 보니 국힘당은 결국 분당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https://www.amn.kr/5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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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5-07-30 05:18
    바보조일[바로보는 조선일보] - 109. 분단 기생 세력 조선일보의 입방정
    이득우 조선일보 폐간 시민실천단 단장
    기사입력 2025/07/28


    방씨 조선일보가 대북 방송 중단을 연일 사설로 비판하며,
    남북을 대결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려 하고 있다.

    ‘5년 정부가 50년 대북 방송 없애, 이종석 원장이 설명해야’(7월 25일),
    ‘대북 방송은 인도주의 문제, 중단 철회해야’(7월 24일),
    ‘북 주민 유일 외부 통로 대북 방송, 50년 만에 꺼졌다’(7월 22일).

    방씨조선일보가 대북 방송 중단을 반대하며 들이댄 사설 제목이다.

    ‘아무말 대잔치’를 떠올리게 한다.
    그렇다면 5년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혹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 정권 만이 정치를 할 수 있다는 헛소리로 들린다. ‘북 주민 유일 외부 통로’라는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을 하느라 고생했다.
    오죽하면 읽는 사람이 부끄러워질 지경이다.


    외세에 아부하며 전쟁 세력에 붙어먹는 방씨조선일보가 ‘인도주의’를 말하니 할 말을 잃게 된다.
    2023년 7월 19일 상관의 무리한 지시를 수행하다 사망한 채수근 해병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집요하게 헐뜯은 집단이 방씨조선일보다.

    7월 24일은 ‘10.29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1000일이 되는 날이었다.
    방씨조선일보는 이태원 지역을 위한다는 허울을 내세우며 ‘10.29 참사’도 아닌 ‘핼러윈 참사’를 고집해 오고 있다.
    참으로 간악한 술책이다.

    무고한 희생자에게 책임을 넘기려는 듯한 윤석열 김건희 내란 외환 커플에게 아부하려는 뜻이 역력하다.
    이런 자의 입에서 나오는 ‘인도주의’는 모욕적인 언어도단이다.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사설 내용은 부실하기 짝이 없다.
    엉겁결에 북이 작년 1월에 대남 방송을 중단했다는 말을 고백한다.
    방씨조선일보가 대북 화해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는커녕 대응책을 마련한 것조차 물고 늘어지는 속셈이 궁금하다.

    대한민국은 이미 북과의 체제 전쟁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대결 국면을 해소할 방향을 설정할 정도의 여유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른 조치를 위해 국민의 뜻을 듣고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당연한 순서다.
    대북 방송 중단이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평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방씨조선일보는 아직도 냉전 시대의 논리를 맹종하는 분단 기생 세력이다.

    자신감의 징표라 할 수 있는 대화와 타협보다 소모적이며 호전적인 대결과 갈등을 조장하는 구시대적 발상에 매달리고 있다.
    대한민국이 이룩한 눈부신 성장을 애써 깎아내리려는 식민주의적 사고의 산물인 듯하다.

    몸뚱아리는 커졌지만 정신은 유아기에 머물러 있는 부조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다.
    일부 극우 세력에게서 나타나는 패배적 사고에 바탕을 둔 자해적 성향의 뿌리가 드러나는 듯하다.


    대북 방송과 관련한 방씨조선일보의 인도주의 논리는 더욱 괴기스럽다.

    사설에는 북의 주민이 방송을 듣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 위험까지 감수하게 된다는 내용도 있다.
    ‘죽을 위험을 무릅쓰고 라디오와 TV 주파수를 맞추던 북 주민이 갑작스레 방송이 끊겼을 때 그 심경이 어떻겠나.’라는 터무니없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
    참으로 어리둥절하다.

    북의 주민들이 목숨을 걸 상황을 만들어가며 인권을 언급하는 방씨조선일보의 정신 상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북에 사는 동포들의 인권 문제를 진심으로 고민한다면 의미 없는 체제 경쟁에서 파생된 대결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북의 인권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순리다.
    목숨을 건 대북 방송 청취를 유도하는 대신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촉구해야 한다.


    대북 방송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남북 사이의 극단적인 이질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런 사안은 국정원이 독점하기보다는 민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지금까지 추진했던 방법을 평가하고 그 바탕에서 새롭게 시도하면 된다.
    정치나 이념 일변도의 관점에 매달려 스스로 한계를 규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대북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기존의 방식에 집착해서 변화하려는 노력이 심각한 문제가 있는 듯 호들갑을 떨어대는 방씨조선일보는 평화 방해 세력일 뿐이다.
    화해나 타협보다 대결과 분열의 사악한 씨앗을 심으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방씨조선일보가 미국조차 이미 중단한 대북 방송에 대해 방정을 떨어대는 이유는 금방 드러난다.
    그들은 대북 방송 중단이 결국 ‘김정은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였다’고 선동한다.
    극우를 표방하며 아스팔트 위에서 극단적인 주장을 쏟아놓는 자들과 한치도 다르지 않다.

    더구나 이런 억측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설에 올리고 있다는 사실은 눈앞에 두고도 믿기 어렵다. 정책 비판이나 견제는 언론의 고유 기능이다.
    막말에 가까운 주장으로 극단 세력을 선동하려는 짓거리에 매달리는 집단을 언론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아무리 어려워도 북은 이 땅의 평화를 위해 대화하고 타협해야 할 상대다.
    엄연히 존재하는 상대를 부정하고 혐오하는 소아병적인 태도로는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들을 지나치게 무서워하는 태도 또한 그렇다.

    대남, 대남 방송의 중단을 이 땅의 평화를 위한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
    세계에 모범이 되는 민주주의를 세워가는 대한국민답게 당당하게 대화를 제의하고 난제를 해결해 가야 한다.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지킨 대한국민의 뜻이 바로 그것이다.
    국민주권 정부는 평화 없이 번영 없고 번영 없이 행복은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관되게 실천하길 바란다.


    그리하여 다시 분단 기생 세력 방씨조선일보는 폐간만이 답이다.



    https://www.amn.kr/5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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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5-07-30 05:12
    윤석열, 사우나에서 훈련했으니 구치소에서도 잘 견딜 것
    유영안 논설위원
    기사입력 2025/07/28

    주말 내내 화제가 된 것이 윤석열이 용산에 설치했다는 사우나 시설이다.

    한남동 관저에도 사우나 시설이 있는데 집무실에까지 사우나 시설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관련 기사 밑에 댓글을 달았다.

    “만날 지각에 일도 제대로 안 한 사람이 무슨 사우나지?”,
    “간밤에 마신 술기운 뻬느라 고생했겠군.” 등.

    윤석열과 전두환은 여로 모로 닮았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정적들을 제거한 점, 계엄을 선포한 점, 무식한 점, 천문학적인 부정부패를 저지른 점 등이다.
    한 가지 더 있다.
    재산 가지고 엄살을 피우는 점.
    전두환은 자신의 전 재산이 29만 원이라 해놓고 날마다 골프를 치러 다녔다.

    영치금 타령, 변호사비 타령 하던 윤석열의 재산이 80억이란 게 공개되자 국민들이 허탈해하고 있다.
    재산의 대부분은 김건희 명의이지만, 본인 예금도 6억6369만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시한 '7월 고위 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퇴직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54명 중 재산 1위는 윤석열이고 2위는 최상목이었다.

    하지만 이는 신고한 재산만 거론한 것이고 실제 부동산 가격은 다르다는 게 그쪽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아크로비스타 아파트만 해도 40억이 넘을 것이다. 그
    러나 신고는 주택+상가 해서 19억4800만원으로 되어 있다.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 소유한 토지 12건도 3억 90만원으로 신고되어 있으나 실제 가격은 몇 배일 것이다.


    영치금, 변호사비 타령한 김계리와 전한길

    윤석열 변호인단으로 활동한 김계리 변호사가 자신의 SNS에 윤석열의 영치금 계좌 번호를 공개했다.
    김계리는 해당 글에서 "대통령께서 현금을 들고다니실 리 만무하기에 돈 한 푼 없이 들어가셔서 아무것도 못 사고 계셨다"고 상황을 전했다.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도 영치금 계좌를 공유하며 모금을 독려했다.

    영치금 계좌 한도인 400만 원은 이미 모금 당일 초과한 것으로 보인다.
    영치금 모금과 관련해 김병기 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신고 재산만 75억 정도인 윤석열이 영치금을 모금하는 게 말이 되는지나 모르겠다"면서 "후안무치하다는 표현이 딱 맞다"고 비판했다.


    윤석열에게도 민생회복 쿠폰 줘야 하나?

    한편 교정시설 수형자들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이 소비쿠폰을 신청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만큼 윤석열도 15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한 누리꾼은 댓글로
    "80억 자산가가 '영치금 없다'며 국민에게 돈을 받는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변호사 선임할 돈도 없다더니 선임하고 나선 오히려 재산이 더 늘었다"며 "윤씨가 받을 소비쿠폰도 회수해야 할 판이다"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공직자 재산 신고와 실제 거래 가격은 다르다.
    미신고 재산, 가령 다이아목걸이, 미술품, 차명 부동산 등을 포함하면 윤건희의 실제 재산이 얼마인지는 가늠할 수 없다.

    김건희의 집사로 통하는 김예성이 46억을 가지고 도주했는데 그 돈의 실제 주인은 누구일까?
    삼부토건 부회장은 왜 도주했을까?


    김건희 문고리 3인방 모두 입건 조사 중

    김건희의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유경옥 전 행정관이 25일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특검은 유 전 행정관을 비롯해 조연경·정지원 행정관 등 3인방을 모두 소환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검이 2022년 6월 윤석열과 김건희가 나토 순방을 하러갈 때 착용한 목걸이와 민간인 탑승 문제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탑승한 민간인은 대통령 인사비서관인 이원모의 아내다.
    그녀는 아버지가 자생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서 개발한 한약을 윤석열 정권이 건강보험에 적용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커미션이 오갔는지도 특검이 수사할 것으로 보인다.


    나토 갈 때 건 목걸이 김건희 오빠 장모 집에서 발견

    특검은 김건희가 2022년 나토 방문 동행 때 6000만원대 명품 목걸이를 착용한 것과 관련해 수사해 본 결과 김건희의 오빠인 김진우의 장모 집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현지에서 지인에게 빌렸다고 거짓말을 하더니 왜 그목걸이가 거기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웃기는 것은 김건희 측이 그 목걸이가 모조품이라고 말한 점이다.

    그렇다면 모조품을 목에 걸고 나토에 갔다는 말인가?
    그것 자체가 외교적 결례란 것도 모르고 있을까?
    하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니 그 말인들 믿을 수가 없다.
    통일교에서 받은 다이아목걸이는 잃어버렸다고 했지 않은가?

    문고리 3인방도 결국 구속되고 말 것이다.
    웃기는 것은 윤석열이 수속시킨 박근혜에게도 문고리 4인방이 있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청산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된다, 라는 말이 있는지 모른다.


    네티즌들, “술 마시고 사우나만 했나?” 일갈

    윤석열 정권 시절 경호처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본관에 만든 사우나의 존재가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2층 대통령 집무실과 연결된 공간에 편백나무(히노키)로 만든 사우나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남동 관저에도 고급 사우나 시설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어느 네티즌이 “술 마시고 만날 사우나만 했나?”하고 일갈했다.


    대통령실 본관에 실제 사우나실 공사가 이뤄진 사실이 확인된 만큼 공사 대금의 출처에 대한 수사 필요성도 높아졌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김용현 경호처장이 경호처 예산으로 지은 것 같은데 이것 역시 위법하다.

    혹시 두 사람이 사우나하면서 계엄을 모의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충암고 선후배끼리 말이다.


    거기에다 이상민 여인형만 모이면 완벽하게 충암고 사우나 클럽이 완성된다.
    역사는 이번 사건을 ‘충암내란사건’으로 기록할 것이다.
    오죽했으면 충암고 이사장이 동문에서 파버리겠다고 했을까.
    재학생들은 교복도 입고 다니지 않으려한다고 한다.
    윤석열이 경찰, 군대, 검찰, 국정원까지 망쳐 놓더니 모교까지 망쳐놓은 셈이다.


    윤석열은 그동안 사우나에서 고온에도 잘 견뎌 왔으니 그보다 덜 더운 구치소에서 잘 견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하루에도 몇 번식 변호인들이 면회를 와 에어컨이 나오는 접견실에서 지낸다니 기가 막힌다.

    이참에 법을 바꿔 내란수괴는 면회를 제한하고 사면복권도 해주지 말아야 한다.


    https://www.amn.kr/5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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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5-07-30 05:07
    인생 자체가 가짜인데, 목걸이도 가짜라는 만악의 근원 김건희
    유영안 논설위원
    기사입력 2025/07/29


    윤석열 탄핵에 관한 헌법재판소 재판이 시작되면서 시중에 회자된 말이 있으니
    “입만 열면 거짓말”이란 말이 그것이다.

    윤석열이 금방 드러날 것도 거짓말로 둘러댔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야당에 경고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했다,
    비무장 소수 병력을 보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차 계엄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등
    윤석열은 입에 침도 안 묻히고 거짓말을 해 국민적 공분을 샀다.

    윤석열은 모든 것을 부하 탓으로 돌렸으나 부하들이 오히려 이실직고하자 결국 파면되었고 지금은 구치소에 있다.
    계엄 문건을 받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 한덕수, 최상목도 특검 수사 선상에 올라 압수수색을 당했다.
    단전, 단수에 관한 문건을 멀리서 봤다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김건희도 입만 열면 거짓말

    그런데 이번에는 김건희가 거짓말을 하고 나섰다.
    김건희는 나토 순방 때 신고하지 않은 고급 목걸이와 팔찌를 착용해 논란이 되었다. 그러자 한국 지인에게 빌렸다 하더니, 현지에서 빌렸다고 말을 바꾸고
    이제는 그 목걸이가 모조품이라고 해 지나가는 소도 웃었다고 한다.

    김건희가 나토 순방 때 차고 간 시가 6000만원짜리 목걸이가 김건희의 오빠 장모 집에서 발견되었는데, 그게 모조품이란다.
    설마 특검이 오빠 장모 집까지 압수수색할까 숨겨두었다가 발각되자 모조품이라 한 것인지, 아니면 진품은 숨겨두고 모조품을 가져다 놓아 공직자 윤리법에서 벗어나 보려는 꼼수인지 모르겠다.

    특검은 현재 그 목걸이의 진품 여부를 가리고 있다.
    만약 진품으로 판명이 나면 공직자 재산신고법에 위배되어 처벌을 받을 것이고,
    모조품이면 외교적 파장이 예상된다.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에 모조품을 차고 갔다면 그 나라에 대한 모독이자 외교적 결례이기 때문이다.


    아산 병원 자주 다니는 것도 수상

    우울증으로 현대 아산 병원에 장기간 입원했던 김건희가 그 후로도 여러 번 아산 병원에 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특검이 8월 6일에 김건희를 소환하겠다고 하자 소환을 연기하기 위한 빌드업을 하고 있다는 말이 무성하다.

    한편 아산병원에는 김건희를 도와주는 의사가 있는데, 그 의사는 김건희가 휠체어를 타고 퇴원할 때도 입구까지 따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웃기는 것은 김건희는 우울증으로 입원했는데 그 의사는 소화기 내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목적은 피부 때문에 간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김건희의 입원에 아산 병원에서 특혜를 주었다는 말도 끝없이 나오고 있다.
    김건희가 입원한 서울아산병원의 소화기내과 담당 교수는 윤석열 정권에서 대통령 자문위원의로 위촉된 인물이다.
    서울아산병원은 2022년 9월 '아산병원 신문'을 통해 그 교수가 “대통령 의료자문의에 위촉됐다“고 자랑한 바 있다.


    캄보디아 방문과도 연관

    그 교수는 김건희의 '캄보디아 방문'과도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1월 윤석열이 동남아시아를 순방할 당시 김건희는 캄보디아의 병원과 가정 등을 방문, 현지의 아픈 아이들을 만났다.

    당시 김건희는 심장질환을 앓던 '옥 로타'군을 안은 채로 사진을 찍기도 해 ‘빈곤 포 르 노‘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옥 로타 군은 김건희가 방문 전에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되어 있는데,
    김건희가 캄보디아를 방문해 자기가 마치 옥 로타 군을 수술해 준 것처럼 꾸몄다는 말도 들려온다.
    옥 로타 군은 이후 한국을 찾아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2023년 1월 말 퇴원해 본국으로 돌아갔다.


    김건희가 애초에 약속된 앙코르와트에 가지 않고 병든 아이를 안고 사진을 찍은 것은 통일교가 청탁한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 사업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윤건희는 통일교의 청탁을 받고 캄보디아에 ODA로 600억을 주고 장기저리로 30억 달러(4조)를 대출해 주었다.
    이 과정에서 무슨 커미션이 오갔는지 특검이 수사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김건희의 ‘빈곤 포 르 노 쇼’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가까운 병원 두고 10㎞나 떨어진 서울아산병원으로 간 이유는?

    김건희가 살고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아파트에서 가장 가까운 상급종합병원(3차 의료기관)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으로 불과 1.3㎞다.
    그다음으로 아크로비스타와 가까운 상급종합병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중앙대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등이다.
    범위를 종합병원(2차 의료기관)까지 넓히면 김건희 거주지와 가까운 병원을 훨씬 많아진다.

    그럼에도 김건희는 왜 아크로비스타에서 10㎞나 떨어진 서울아산병원을 갔을까?

    김건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시점은 검찰이 김건희에게 3차례나 소환 통보를 한 때다.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명품백 수수 의혹, 명태균 게 이트, 건진 게 이트 등 16개 죄목으로 특검 수사를 받을 처지다.
    이에 김건희는 입원을 핑계로 사실상 수사를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전국적인 의료 대란으로 일반 환자들은 여전히 수개월에서 1년씩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김건희는 자기 마음대로 입원한 것이다.
    그것 자체가 특혜다.

    특히 캄보디아 아이를 아산병원에서 수술하고 통일교가 캄보디아 사업을 위해 김건희에게 다이아목걸이를 선물한 것은 제3자 뇌물죄 혹은 알선수재에 해당된다.
    알선 수재(斡旋收財)는 금품을 받고 다른 사람의 직무에 관해 잘 처리해 주도록 알선한 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내지는 5천만원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 입원하면 강제 구인하고, 악의 카르텔 일망타진해야

    8월 5일 김건희가 만약 입원을 핑계로 특검 수사를 미루면 특검은 강제 구인이라도 해서 수사해야 한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저들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아울러 아산 병원도 압수수색해 무슨 특혜가 주어졌는지 밝혀내야 한다.

    윤석열 정권의 의대증원 2000명과 의료민영화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대통령실 비서관인 이원모의 아내 부친이 운영하는 자생한방병원에서 생산하는 한약이 의료보험에 적용되게 한 곳은 윤석열 정권이다.
    대형 병원의 특혜에는 뭔가 대가가 있다는 게 그쪽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특검이 이점까지 수사해 의혹을 해소해주길 바란다.
    저들은 경찰, 검찰, 법원까지 자기편을 심어두고 결정적일 때 이용하고 있다.

    지귀연의 윤석열 석방과 조희대의 파기환송, 심우정의 즉시항고 포기도 그들 카르텔이 움직인 결과로 봐야 한다.

    저들은 돈 되는 것은 무엇이든 하는 작자들이다.
    심지어 마약까지.
    이참에 그 ‘악의 카르텔’을 일망타진해야 한다.


    https://www.amn.kr/5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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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5-07-30 05:00
    독립지사 후손들이 이종찬 광복회장 사퇴를 주장하는 이유
    이득신 작가
    기사입력 2025/07/29

    이종찬 광복회장이 거센 비판과 사퇴압박에 직면해 있다.
    그는 최근 김민석 총리에 의해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장으로 공동 위촉된 바 있다.

    항일 선양 단체 등이 이종찬 광복회장의 80주년 준비위원장 사퇴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이종찬 회장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이종찬 회장이 과거 반민주‧반민족 독재자인 이승만을 공 8, 과 2라며 국부로 칭송하고 위대한 민의 혁명으로 출범했다고 평가한 점은 광복 80주년의 역사성과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이에 사퇴 촉구 당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광복 80년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인데 그 의미를 훼손하는 인물은 위원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이종찬 회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공개 지지를 선언한 뒤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은 국민 모독”이라며
    “정체성이 불명확한 이 회장이 광복 80년 기념사업을 준비하는 것은 특정 정치세력에 의해 역사적 의미가 왜곡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할 방침이다.


    이종찬은 이철우 연세대 교수의 부친이다.
    이철우 교수와 윤석열은 50년 지기 절친으로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윤석열은 이종찬을 향해 아버님이라 부르기도 했다.
    단순한 멘토 이상의 관계이다.

    이종찬은 윤석열이 당선되던 20대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전직 국정원장들과 함께 윤석열 지지선언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윤석열의 계엄령과 내란사태에 대해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 인물이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과하지 않았다.


    그가 2024년 정부주도의 광복절 행사를 보이콧한 바 있다.
    표면적으로는 정부주도의 1948년 건국절을 반대한다는 취지에서 윤석열과 대립각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와 다른 부분이 있다


    이종찬이 독립기념관장으로 추천한 김진이라는 자 대신 윤석열은 다른 인물을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했기 때문에 윤석열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따라서 이는 이종찬의 역사의식의 발로가 아닌 개인적인 섭섭함에 대한 표출이었던 것이다.


    이종찬은 전두환의 쿠데타로 만들어진 국보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후 전두환의 민정당에서 원내총무를 오랜 시간 역임하기도 했다.
    11대,12대, 13대, 14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고 민자당 사무총장까지 맡아 군사 쿠데타 정당에서 오랜 시간 영광을 누리며 반민족적 반민주적 삶을 살아왔다.

    이후 김영삼에게 맞서 새로운 정당을 창당한 이력도 있으며 김대중이 정권을 잡자 국정원장을 맡으며 민주진영으로 배를 갈아타기도 했다.

    그 이후 윤석열에게 붙어 다시 영광을 누리며 살다가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붙어 오직 권력의 양지만을 탐했던 사람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광복회 내 미래재단을 만들어 자신이 이사장으로 취임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미래재단은 정관상 광복회와 별 차이가 없는 재단으로 광복회를 사유화하려는 시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최근 광복회 내부의 이종찬의 측근 중 1인의 성추행 문제가 불거지기면서 광복회원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형국이다.

    현 정부의 기조는 실용주의이다.
    그러나 그 실용주의는 수단일뿐 목적이 될 수 없다.

    민주당 정부가 반민주적 행보를 보여 온 이종찬에 대해 직을 유지시키는 것은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다.

    이종찬은 당장 스스로 사퇴해야 하며 만일 거부한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이종찬의 8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장 직을 박탈하기 바란다.



    https://www.amn.kr/5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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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5-07-30 04:57
    파기했다는 윤석열 부부 초청 취임식 명단 보니... 특검 수사 대상만 30명
    기자명 아이엠피터(임병도)
    입력 2025.07.29


    윤석열 부부 특별 초청 취임식 참석자, 비리 의혹 관련자 다수... 윤씨보다 김건희씨 초청자 더 많았다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했던 인물들 중 무려 30여명이나 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 따르면 '대통령 특별초청 ' 대상 2700여명의 명단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씨 부부
    ▲ 도이치모터스 사건 주범인 권오수 전 회장과 가족
    ▲ 김건희씨 집사로 기업들로부터 184억원을 받은 김모씨 부부
    ▲ 관저 불법 공사 의혹 인테리어 업체
    ▲김건희씨에게 샤넬 백과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건진법사에게 건넨 윤모 전 통일교 본부장 외 통일교 간부들
    ▲대선 비선 선거캠프 운영 의혹 관련자들
    ▲경기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 경찰관
    ▲ 김건희씨 허위 경력 의혹 대학 교수들
    ▲임성근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관련자 등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특히 이들 중 적어도 30여 명은 윤석열 부부 관련 3개 특검에서 수사를 받고 것으로 확인되면서 윤씨 부부가 보은 인사 차원에서 이들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통령기록물인데도 파기했다는 행안부


    ▲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명단 관련 행안부 설명 자료 © 윤석열정부 행안부 제공


    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은 사람들은 대략 4만 1천여명이었습니다.
    2022년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 의원들은 행안부에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 전체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당시 극우 유튜버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 아들 권모씨 등이 취임식에 참석해 논란이 일었기 때문입니다.

    행안부는 언론사의 정보공개 요청에도 고민정 민주당 의원실의 명단 제출 요구에도 "자료가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했습니다.
    이어 공식적인 '설명자료'를 통해 "대통령 취임식 초청대상자 명단은 개인정보로서 관련 법령에 따라 취임식 종료 직후 명단을 파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도 국회에 출석해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은) 개인정보라고 이미 파기했다. 그게 팩트다"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은 '대통령 기록물'에 해당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통령 직무 수행은 물론이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취임준비위원회 기록물도 모두 대통령 기록물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통령기록관에 대통령 취임식 관련 문서를 검색해보면 김영삼 정부 3건, 김대중 정부 8건, 노무현 정부 16건, 이명박 정부 10건, 박근혜 정부 11건 등이 나옵니다.

    또한, 행안부는 대통령 취임식 명단을 기록관에 이관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정작 중요한 명단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대통령 취임식에는 대통령이 특별 초청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지를 비롯해 대통령과 각별한 이들입니다.
    이들 초청자는 코드 285로 초대됩니다.
    여기에 대통령직 인수위 초청자는 코드 290,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초청자는 코드 295로 분류됩니다.


    지난 2022년 9월 는 "행안부가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할 예정인 초청명단에는 이 세 가지 코드로 초대된 인사들은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석열 취임 당시부터 권력의 사유화와 부패 커넥션 예고"


    2022년 5월 10일 열렸던 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윤석열씨가 초청한 사람은 756명이었고, 김건희씨가 부른 인원은 849명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는 사설에서 "과거 정부에서도 ‘대통령 특별초청’ 규모가 2000∼3000명에 달한 적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헌법적 지위가 없는 배우자가 대통령보다 더 많이 초청한 사례가 과연 있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대통령 취임식은 새 대통령이 국민 앞에 국정 방향을 보고하는 상징적인 자리다. 참석자 한 명 한 명을 엄선해서 고르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사적 이해관계로 얽혀 있거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챙겨줘야 할 인사들로 많은 자리를 채워 그들만의 잔치로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수사 대상이 30여 명 포함된 특별초청자 명단은 권력의 사유화와 부패 커넥션이 이미 윤 전 대통령의 취임 당시부터 예고됐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https://www.impet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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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5-07-30 02:45
    尹, 내란 특검 이어 김건희 특검 소환조사도 불응
    불출석 사유서 제출도 안 해
    조하준 기자
    입력 2025.07.29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은석 내란 특검팀에 이어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 소환조사에도 불응했다.

    당초 김건희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29일 오전 10시까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 빌딩에 있는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라고 통보받았으나 불응했다.
    심지어 변호인 선임계는 물론 불출석 사유서조차 제출하지 않으며 막무가내로 버티고 나섰다.

    특검팀은 조만간 출석을 다시 요구한 후 불출석이 이어질 경우 강제 구인 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출석요구서엔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관련 혐의가 적시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으로부터 총 81회에 걸쳐 '맞춤형 여론조사'를 받았으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고
    대신 박완수 의원의 경남지사 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김영선 전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썼다는 의혹이 있다.

    실제 작년 10월 31일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공개된 2022년 5월 9일 윤석열-명태균 간 통화 녹취록을 들어보면 윤 전 대통령이 명태균에게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며 "상현이(윤 의원)한테 내가 한 번 더 이야기할게. 걔가 공관위원장이니까"라고 말한 것이 분명히 드러나 있다.

    지난 27일 특검 소환조사를 받았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도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해주라는 취지의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하며 기존 입장을 번복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그 밖에 허위사실공표 혐의 역시 출석요구서에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10월에 있었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윤 전 대통령은 배우자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한 넉 달 정도 (위탁관리를) 맡겼는데 손실이 났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정작 검찰 조사에 따르면 김건희 씨와 모친 최은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으로 최소 23억 정도를 번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됐다.


    이는 공직선거법 250조 1항에 명시된 당선 목적의 허위사실공표 혐의인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돼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은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만 받아도 당선 무효가 된다.

    당선 무효가 확정될 경우 국민의힘은 지난 20대 대선 당시 보전받은 선거비용 약 400억 원을 모두 게워내야 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그가 파면되면서 다시 부활해 4개월 정도 남았고 오는 8월 4일 경에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특검법으로 인해 모두 공소시효가 정지된 상태로 언제든지 수사해서 처벌할 수 있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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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5-07-30 02:38
    김건희 특검 "尹, 30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 통보
    김건희 영장엔 '코바나 뇌물액' 2억 2000만원 및 공천개입 적시
    조하준 기자
    입력 2025.07.29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의 소환조사에 불응하자 특검은 곧바로 30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또한 지난 25일 실시한 윤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압수수색 영장엔 코바나컨텐츠 뇌물액 2억 2000만 원과 국민의힘 공천 개입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건희 특검팀은 기자들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전 10시에 출석하도록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에서 별다른 설명없이 불출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내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는 수사협조요청서를 서울구치소장에게 재차 송부했다"고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새벽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내란 특검팀 소환조사는 물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서 진행 중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도 연이어 불출석하며 '용가리 통뼈'처럼 막무가내로 버티는 추태를 부리고 있다.

    이 때문에 과연 그가 30일에는 재출석할 것인지 의문이다.


    한편 지난 25일 김건희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과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회사인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영장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특가법상 뇌물 혐의 피의자로 적시된 사실이 28일 JTBC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JTBC는 자체 취재를 통해 특검은 '코바나 협찬 의혹'과 관련해 영장에 뇌물 액수를 정확히 적시했다고 전하며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컴투스홀딩스 송병준 의장으로부터 2016년 '르 코르뷔지에 전'을 시작으로 2019년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전'까지 전시회 협찬금 총 2억 2110만 원을 코바나 계좌로 송금받았고 이는 뇌물 수수에 해당한다고 적었다고 덧붙였다.

    돈이 건네진 이 기간 송 의장은 회사 주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최종 무혐의 결론을 내고 불기소 처분했다.
    JTBC는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건네진 돈과 불기소 결정이 연관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영장에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적혀 있었다고 한다. 지난 2022년 4월 경남도지사 공천 과정에서 위력을 행사해 윤한홍 의원 대신 박완수 당시 후보가 공천됐고, 김진태 당시 강원지사 후보의 컷오프가 번복돼 경선을 치르게끔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2건 모두 작년 뉴스토마토 단독 보도로 알려진 사실이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는 8월 6일 김건희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인데 과연 그는 남편과 달리 특검 소환조사에 응할 것인지 주목된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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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tradbred (@tradbred)
    2025-07-30 02:22
    신인규 변호사 "이준석 압수수색, 늦었지만 사필귀정"
    이준석 행태에 대한 문제점들도 조목조목 지적
    조하준 기자
    입력 2025.07.29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자택 및 사무실 압수수색에 대한 이 의원 및 개혁신당 측 행태를 강하게 비판한 신인규 변호사.(출처 : 신인규 페이스북 갈무리)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신인규 변호사가 지난 28일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에 의해 실시된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경기 화성을)의 자택 및 의원실 압수수색 등에 대해
    "공천농단이라는 민주주의 파괴 행위에 대한 당연한 법적 조치"라며
    "늦었지만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의원이 자신의 압수수색에 대해 보인 행태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

    신 변호사는 "김건희 특검 수사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던 이준석 의원이, 정작 자신이 수사 대상이 되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총 3가지 문제점을 들고 조목조목 비판에 나섰다.


    그가 지적한 문제점들 중
    첫 번째는 '뻔한 내로남불'이었다.

    신 변호사는 이준석 의원이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수사에 대해선 "떳떳하면 수사 받아라", "특검을 피하는 자가 범인이다"고 발언하거나 수사 협조 촉구를 수십 차례나 했는데 정작 자신이 수사를 받을 땐 "정치적 수사", "정치 탄압", "정치보복" 운운한 것을 들어 비판했다.

    그러면서 "남에게는 '떳떳하면 수사 받아라', 자신에게는 '정치 탄압'을 적용하는 것은 국민들이 가장 지겨워하는 이중기준의 전형이다.
    내로남불 정치인은 정치를 논할 자격이 없다.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하느냐?"고 질타했다.


    두 번째는 '어이없는 자기모순'이었다.

    신 변호사는 개혁신당이 지난 6월 5일 김건희 특검법에 당당히 찬성표를 던졌던 점을 지적하며 "그러나 정작 피의자 이준석 의원이 수사대상이 되고 압수수색이 이뤄지자, 이제와서 특검에 대한 정당성 문제를 삼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불과 2개월 전에 자신 있게 찬성했던 특검을 이제 와서 '정치적 수사'라고 비판하는 모습은 한심하다.
    그럼 국민 앞에 보였던 특검법 찬성은 단순한 쇼였다는 말인가?
    아니면, 개혁신당 소속 인사만 수사 대상에서 빼달라는 성역화 선언인가?
    6월 5일의 이준석과 7월 29일 오늘의 피의자 이준석은 서로 싸우고 있다.
    셀프단독 출마에 이어 셀프단독 대결에서 과연 누가 이길까?"라고 지적했다.


    세 번째는 '보수 가치 완전 포기'였다.

    신 변호사는 "보수의 핵심가치는 책임과 법치 존중이다.
    그런데 피의자 이준석을 살리기 위해 공당이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것은 스스로 보수의 가치를 포기하는 행위다"며
    "합법적 특검이 청구하고 법원이 직접 발부한 영장을 부정.
    이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사법부 부정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이러니 윤석열이라 쓰고 이준석이라고 읽는 것 아닐까?
    이러니까 이준석은 젊은 윤석열이라는 '준석열' 소리를 듣는 것 아닐까?
    정당한 특검을 통해 당당하게 수사 받으시라. 구차하게 굴지 마시라"고 일갈했다.

    신 변호사는 "이번 특검의 강제수사는 정당하다. 오히려 너무 늦었다.
    특히나 개혁신당 전당대회에 대한 특검의 세심한 배려까지 있었던 상황이다"고 강조하며 이 의원을 향해
    "과거의 이준석이 주장한대로 떳떳하게 수사를 받으시기 바란다.
    그리고 자신이 찬성한 특검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마시라.
    만일 죄가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기 바란다.
    그것이 정의이고 법치이며, 진정한 보수의 길이다"고 했다.

    아울러 개혁신당을 향해서도
    "98.22% 지지로 당대표가 된 개혁신당의 구조적 한계는 이해하지만,
    정당은 공당이라면 마땅히 국민 앞에서는 일관성을 보여주기 바란다.
    묻지마식 '준석수호'가 가져올 폐해는 한국 정치를 더 구태로 몰아세울 것이다.
    그건 개혁신당이 주장하는 '개혁'도 아니고 '새로움'은 더 더욱 아니다.
    수사의 정당성을 이제 그만 문제삼기 바란다"고 쓴소리를 남겼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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